규모가 큰 외국계 VS 규모가 작은 외국계

2024.12.11 | 조회수 958
우주야
기술영업·SE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규모가 큰 외국계 헬스케어 한국 법인에서 Product Marketing 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의료기기 분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Product Marketing 업무가 기술영업, 마케팅(이라 부르고 잡다스러운 업무.....ㅠ), 영업지원 등 여러 역할이 버무러져 있는 건 아실거라 봅니다...! 최근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Product Marketing 겸 Application(임상) 쪽 오퍼를 받았습니다. 사실 의공학을 전공하고 한번도 임상을 해 본적은 없는데 제가 연차가 7년차고 해서 나이도 있어 임상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이 마지막 일 것 같습니다. Product Marketing으로 계속 커리어를 지금 회사에서 쌓으면 이 회사에서의 임원정도가 제일 잘 되었을 때의 시나리오인데.. 이 회사의 Product leader 들 보면 회사 문화가 그런건지 상당한 압박으로 너무 불행 해 보여 딱히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다른 회사와 비교 했을 때 압박 받는 정도가 더 심합니다..) 규모는 작더라도 임상 쪽으로 커리어 확장을 할 수 있는 회사로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여기서 스테이 하는게 맞을지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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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cha
대학교수
BEST모든 것을 고려해볼 때 옮기시는게 좋을듯 하군요. 지금도 앞으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임상시험입니다. 당연히 수요도 많고요. 여러번의 경험이 중요하니 빨리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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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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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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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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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포지션
안녕하세요. 현재 의료기기 스타트업에서 만 2년정도 허가쪽 업무를 전반적으로 모두 담당하고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제안받은 업무는 연구였지만, 인허가 우선 지시받아 진행하다보니 2년이 지나있더라구요. 그래도 업무도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하였고, 직장에서도 인정받아 잘 생활하고 있었고, 주변에서 제 전공이면 인허가쪽에서는 없어서 난리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듣고 지내왔고, 현 회사에서도 원래 일반적으로 제 전공이 취업하는 업종보다 더 높은 페이를 받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1년정도 전부터 퇴사자가 늘어나고 인원 변경이 계속되면서 입사교육만 늘어나고 교육이 끝나고 적응될때쯤 회사 내부 문제를 짚으며 나가더군요...저도 아직 배우고 실행하고 결과물을보며 발전해야하는 연차인데 스스로 공부해서 제 연차보다 높은분들을 계속해서 알려드리고 아무것도 없이 혼자 처음들어보는 보고서도 쓰게되면서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계속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였습니다. 물론 성장은 빠르게 할 수 있었지만 이 해당 업무는 회사에서 저밖에할줄 모른다는 리스크에서 오는 부담감도 너무 컸고, 남들 다 쓰는 여름휴가 한번도 가지 못하고 이번에 처음 이틀 연차 써보았습니다. 보통때도 업무때문에 연차보단 반차를 더 많이 씁니다. 속상한 마음에 횡설수설 정리없이 서두가 길어져 죄송합니다. 사실 현재 직장이 1년정도 전부터 경영난이 계속되고있지만 좋은 상사,동료분들과의 정과 의리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지없는 급여일 변경과 결제 반려, 업무 딜레이, 늘어난 퇴사자의 업무 떠맡기 등으로 스트레스받는 와중에 헤드헌터에게 제안을 받았습니다. 업무는 같은 계열이구요. 그런데 저는 한쪽에 연구직도 항상 마음에 두고있던 사람인지라...(석사졸업생입니다) 계속 연구직에도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사실 두 업무 모두 천직처럼 잘맞는데, 그러다보니 급여가 저의 상황에 있어 조금 더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금융치료라고 하잖아요? 그게 요즘 이 시대에서 유일하게 살아나갈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직은 어느정도 결심을 하였는데, 연구직과 인허가 사이에서 급여 차이가 있는지를 잘 모르는 초년생이라 만약 연구직이 높다면 경력이 얼마 쌓이지 않았을때 노선을 변경하고 싶습니다. 연구직과 인허가 중 어떤 분야가 좀 더 전망이 좋을까요?? 그리고 지금 이직 결심 맞는거겠죠?? 아직 어리디 어려 잘 모르는 사회 초년생에게 선배님들의 귀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풀스트레스 | RA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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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답일 까요..?
안녕하세요 시간을 내어 이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보냅니다. 저는 현재 5년차 코스닥 상장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제 직무와 현상황을 이야기하면 모두들 아! 거기구나 하고 인지 할거라 생각합니다. 이 필드는 워낙에 좁으니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는 5년차 바이오 연구 쪽에 있습니다. 만으로는 4년 3개월이네요.. 현재 저의 직장은 경영난으로 희망퇴직자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급여는 아직까지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존재하던 복지마저 없어지고 현재는 수당마저 대체 휴가로 받고 있습니다. 저는 배양을 하는 사람인데요... 최근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현재 직장보다 작고 스타트업의 직장입니다. 직무면접은 통과하여 이제 임원 면접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허나 굉장히 많이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께 감히 여쭈어봅니다. 현재 제 업무 스코프는 굉장히 커리어에 있어서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생산시설과도 연계되어 있고 연구개발 자체도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면 굉장히 깜깜하고 직원들의 복지도 없어지며 오너의 생각은 굉장히 직원들을 보잘 것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직을 위해 면접을 보고있으며 최대한 현 직무와 유사한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힘든 현실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최대한 저의 직무를 살리기 위한 업체을 찾아 면접을 보고 현재 임원면접을 앞둔 상태 입니다. 맘에 걸리는 한부분이 스타트업이라는 것이더군요..투자는 잘 받고 있고 그래도 오너께서 열심히 뛰는 것 같지만 그래도 스타트업... 저는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게 저의 성격이고 저를 임원면접까지 올려주신 실무진 분들이 저를 좋게 봐주셨으니까요.. 만약에 제가 붙는다면 이직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현재 회사에서 힘들겠지만 커리어를 쌓는 일을 이어서 진행해야 할까요..? 두서없는 글이였지만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지금이 힘들어 제가 도피를 하고 싶은건지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 나아가려고 하는지 제자신이 어려운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얄리얄리얄리성 | QA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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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이상 제약사
1000인 이상 제약사 임상업종 업무 및 복지/연봉은 어느정도 될까요?
GamGyul | 기타 조사분석직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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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답일까요?
저는 제약회사 재직중이고 만 5년 근무했습니다. 회사의 공격적인 타임라인 때문에 지난 4년정도는 어떻게 보냈는지 싶고 열정이 식고 권태가 오고 회사의 모든 일에 비관적이고 냉소적으로 된지는 길게 잡았을 때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남들이 10년동안 회사에서 쓰는 에너지를 이미 다 쏟은 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업무에 대한 애정이나 집중도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회사의 공격적인 타임라인+그런 스타일에 잘 길들여진 상사들+정신없고 여유없는 분위기 가 이제는 정말 괴롭습니다. 이전에는 인정 받고 싶고 성취감에 열심히했지만 이제는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정말 돈을 벌지 않아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계속 하는 요즘입니다. 돈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냥 다니는 중입니다. 이직을 준비하자는 생각도 물론 했고 시작도 이미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열정도 잠시 잠깐일뿐 지금도 이렇게 무기력한데 새로운 곳에 새로운 업무에 또 적응해야하는 자신을 상상해보니 더 괴로울 것 같아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일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냥 여기서 무기력하게 회사 다니는 게 더 낫지않겠냐 업무도 이젠 다 익숙하니 그냥 매달 월급 받으면서 대충 살면 안되겠냐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저같은 고민해보셨던 혹은 중이신 선생님들 있으시다면 몇마디 생각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kqekqgo | 약사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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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직 면접보고 왔는데
대표님 부장님 들어오셨고 한시간을 봤네요 분위기 좋았고 생각보다 오래 보았고.. 부장님이 했던 멘트중에 본인 연차에 이 질문들 다 대답할줄 아는 사람 없다고 두어번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딱 원하는 경력이다라고도 하셨는데 한시간보고 더 질문할게 없다고 하고 깔끔하게 끝났구요 우리회사 뭐 육휴도있고 등등 괜찮다 하고 합격했을까여.. 으어 ㅠㅠ
smk111 | 시장조사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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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성 쓰레기
나름 오래 일했음. 대표는 멀리서 보면 사람 좋은 사람처럼 보임 실체를 알게된 건 오래됐으나 그냥 참고 있었음. 사건 사고 터지면 나는 모르는 일이다, 직원이 충성심에 한 일이다. 이러질 않나 직원한테 쌍욕하고 인격모독에 가스라이팅은 기본 바른 말하는 직원 싫어하고, 법/규정 무시하면서 본인은 법대로 하고 있다 시전. 돈 없다면서 연봉 동결하고 심지어 깎기까지 했으면서 본인은 차도 사고 여행도 다니고 ^^ 차 산거 자랑, 여행 간 거 자랑 돈 값 꽤나 하는 차들^^^^^^^^ 차가 아니라 차.들.(여러대) 주총 열리면 뒷목잡고 쓰러지는 주주들 여럿 있을듯 재밌겠네. 구경가야지 근데 진짜 선 넘은건 그만 둔 직원 험담하고 다니는거 진짜 뭐라도 해먹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겠지ㅋㅋㅋㅋㅋ 작당모의해서 거래업체 마음대로 선정하고 리베이트 많이 해 먹었다니ㅋㅋ 근거 없는 얘기를 지어내네. 혼자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진짜 맞으면 소송걸지 왜 험담만 하고 다니지? 정신병이 있나? 이런거면 명예훼손 아닌가?
부질없다 | 총무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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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상장 바이오벤처 다들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회사가 향후 5년이상 괜찮다 했었는데 요즘 힘든거 같아서요. 듣기론 저번달 대표님 월급 아예 안 받으시고 임원들 50퍼 받았다고 하고, 저희 매주 간식 채워주는 양이 현저히 줄었어요. 알음알음 저래 들어서 간식 양으로 뭐라 하지도 못하겠어요. 궁금한 것은! 매출없이 투자로 살아가고 있는 바이오 벤처쪽 다 이런 추세인가요??
따땃 | 에너지·환경 R&D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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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마 쪽 BM
어떤일 하나요? 먼디파마인데 이쪽 BM은 어떤일을 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용
smk111 | 시장조사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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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오케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궁금한 사항이 있어 방문하였습니다! 혹시 KB오케어 써보신 분들 있다면, 장단점 공유 가능할까요! 보도자료는 많이 올라오는데, 임직원 및 군인전용이라 일반인은 쓰지 못하더라구요ㅠ 부탁드릴게요😀
구월이오빠 | 카피라이터(CW)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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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선택
정년은 보장되는데 위험물질 취급 해야하는 실무직 괜찮다 생각하시나요? 의뢰받는 입장에서 유효성 평가 직무이며 결과로 논문도 쓸 수 없습니다. 퍼포먼스에 대한 결과가 저의 역량이 되고 앞으로 진로가 될것이라 생각하는데..고민입니다.
이직퇴사 | 제약·바이오 R&D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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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은 정년보장 잘 되는 편인가요?
씨젠의료재단이나 녹십자 의료재단처럼 기업 산하에 있는 재단법인은 정년 보장이 잘 되는 편인가요? 복지나 이런건 어떤편이에요? 다니고 있는 사람이나 아니면 지인 중에 다니는 사람 있으면 답변 좀 달아주세요...ㅠ 인터넷 커뮤 봤더니 너무 예전 정보라 믿을수가 없어요....ㅠ
퇴직하자 | 공무원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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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까요?
스타트업에서 공기업으로 연봉 -20~25%예상 연봉 < 워라밸 에 가치 두고 있음 현직장: 상사스트레스+성장가능성 50프로 이하 워라밸이 최악은 아님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1년정도 성장가능성을 더 지켜보고 내년에 이직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이직고민어째 | 제약·바이오 R&D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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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곳 다니다가 발전하려니 벅찹니다
안녕하세요 30초 바이오업계에서 7년차 재직중인 여자입니다 이전직장이 굉장히 편했지만 점점 물경력이 되고 전문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여서 때마침 헤드헌터로부터 제안받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업무강도가 쎄질 것은 각오하고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왔지만 편한곳에 익숙해져서인지 내가 왜 이렇게 고군분투하며 적응하고 공부하고 발전해야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버겁기도 하고 안해본 직무를 도전하려니 두렵습니다 여기서 적응하면 커리어적으로나 모든면에 있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것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발전' 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해서인지 하루하루 숨이 막히기도 하고 결국엔 이런게 무슨 의미일까...싶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완벽주의로 제 자신을 채찍질하며 혹사시키는 스타일인데 이전직장은 편해서 이런부분을 많이 건드렸던 부분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직장에서 완벽주의가 발동해서 그런것인지 제가 못할까봐, 실수할까봐 일어나지도 않는 걱정과 불안속에서 지쳐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은 윗분들 팀원들 모두 좋으시고 저한테 아무도 채찍질하거나 조급하게 하시는 분도 없고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거라고 오히려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회사생활자체가 이젠 지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전처럼 편하지만 커리어에 도움되지 않는 곳도 싫고 지금처럼 도전적인 일을 하며 발전하는것도 너무 숨이 막힙니다 그냥 모든걸 그만두고싶지만 그것도 두렵습니다 그냥 사회생활 자체에 번아웃같은게 온걸까요..? 취미를 찾는것도 좋아하는걸 찾는것도 지치고...그냥 아무도 없는 산골짜기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살고싶습니다 이직하면서 찾아온 이런 벅차고 불안한 감정때문에 혼란스럽고 그냥 하루하루 꾸역꾸역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그냥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정신차리고 발전하는데 집중해라 라는 채찍질의 말도 좋고 힘내라는 따뜻한 말도 좋으니 이 길을 먼저 걸어가신 인생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쵸초 | PM·PMO(프로젝트)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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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연구직 석사입니다. 전직장 약 3년 다녔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이직을 해야겠다는 마음에 무작정 퇴사하고 좀 쉬다보니 벌써 3달 정도 흘렀네요... 자만하고 나와서 그런지.. 중견이상은 거의 서탈이고 다시 중소 연구소에 합격했는데 연봉은 올렸지만 복지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아직도 갈팡질팡해서 해놓은건 없고 다니면서 다시 이직준비를 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곳에 지원하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너무 공백이 길어질 까 두려워서 망설여지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 판단일까요?
류노우 | 제약·바이오 R&D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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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직무 회사 추천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약대 졸업후에 미국 면허와 한국 면허 보유중인 약사입니다 10년 정도 미국에서 유학생활 하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군대가기전에 이년정도 문전약국이랑 병원에서 일하다가 군입대후에 곧 전역 예정입니다 전역후에 회사쪽으로 가보고 싶은데 회사쪽은 제가 정보가 많이 없어서요. RA BD등이 제가 가고싶은 부서입니다 외자계쪽은 신입을 잘 안뽑는걸로 알고있지만 국내사나 외자계중 추천해주실만한 회사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회사다니면서 사회약물쪽으로 파트타임 석사도 생각 중이긴합니다! 연대쪽이 괜찮아 보여서 송도쪽 삼바나 셀트리온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미약품 BD도 라이센싱아웃으로는 유명하니 계속 고민이네요.. 어디가 괜찮을지. 이 회사들 말고도 괜찮은 회사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bsyak | 약사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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