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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입니다..
직장 선배님들 9개월차 되가는 신입으로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1. 1년 되기 한 달 전에 퇴사 (연봉 유지) 2. 연봉 10% 삭감하고 한달 더 채우고 퇴사 3. 이직 성공할 때까지 계속 다니기(삭감된 채로+부서개편으로 인한 지방에서 근무, 현 서울에 집있고 서울에 다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약제약제약pv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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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점수 조작하는 팀장
가까운 지인이 고민을 얘기해왔는데 갑갑해서 저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팀원 승진심사에 몰아주기 위해서 kpi 점수를 조작하는 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승진대상자가 심지어 여러명이라 승진 누락자가 방생하는 상황인데 원래부터 편애하던 팀원한테는 kpi항목 미달성된 것도 점수 100% 채워준다는걸 우연히 알게됐습니다. 지인은 오히려 100%였던 항목도 말도안되는 이유로 점수를 깎았더라고요. 대응 방법이 어떻게 없을까요 현실적으로
고민고민맨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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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trend 변화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약사 기획팀에서 근문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최근 다양한 질환들(특히 immunology, oncology 분야)에 대해 조사 및 공부중에 있는데요,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indication별로 target(e.g. cd19, cd20, il10, her2, her3, egfr, vegf, 이중항체 조합.. 등등) 이 정말 너무나도 많다는 점입니다.. 업무 특성상 다양한 질환에 대해 큰 틀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한 편인데, immunology, oncology 분야에서 indication 별 target trend 변화를 한눈에 보고 싶은데 혹시 정리된 자료등이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사실.. 직접 질환별로 논문을 뒤져가며 찾고, 공부해가는 것이 target 특성 뿐만 아니라, 해당 target으로 개발된 약물들의 data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시간을 줄여보고자 문의 드립니다.. (사실 immunology, oncology 분야 indication만 해도 수십개는 족히 될 것 같아서..indication별로 target trend 변화가 정리된 자료는 사실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 혹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실 경우, 질환별 target trend 변화 등을 공부하실때 효과적으로 하셨던 노하우나 방법 등이 있을지 문의 드립니다.
인생고민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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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시기
이직하고 직무가 너무 안 맞아 다시면서 알아봤는데 최종합격해서 1월부터 출근하길 원합니다.. (현시점 수습 2개월) 이번주 중에 12월까지만 다닌다고 퇴사 얘기하면 너무 늦게 얘기하는건가요..???
hucha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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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큰 외국계 VS 규모가 작은 외국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규모가 큰 외국계 헬스케어 한국 법인에서 Product Marketing 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의료기기 분야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Product Marketing 업무가 기술영업, 마케팅(이라 부르고 잡다스러운 업무.....ㅠ), 영업지원 등 여러 역할이 버무러져 있는 건 아실거라 봅니다...! 최근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훨씬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Product Marketing 겸 Application(임상) 쪽 오퍼를 받았습니다. 사실 의공학을 전공하고 한번도 임상을 해 본적은 없는데 제가 연차가 7년차고 해서 나이도 있어 임상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지금이 마지막 일 것 같습니다. Product Marketing으로 계속 커리어를 지금 회사에서 쌓으면 이 회사에서의 임원정도가 제일 잘 되었을 때의 시나리오인데.. 이 회사의 Product leader 들 보면 회사 문화가 그런건지 상당한 압박으로 너무 불행 해 보여 딱히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다른 회사와 비교 했을 때 압박 받는 정도가 더 심합니다..) 규모는 작더라도 임상 쪽으로 커리어 확장을 할 수 있는 회사로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여기서 스테이 하는게 맞을지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야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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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에도 쌉소문 퍼트리는데 어쩌죠
안녕하세요! 전직장 퇴사한지 이제 막 1개월 조금 넘었는데요~ 퇴사에 여러이유도 있지만 사내 정치로 너뮤 힘들어서 나왔습니다. 근데 저랑 사이가 안좋은 옆팀 팀장이 자꾸 제가 퇴사한이유에 대해서 유언비어를 퍼트리더라고요 제가 뭐 남자때문에 나갔다면서요 ㅋㅋㅋ 저는 쌉소리라 무시하려고 했는데 계속 들리네요ㅎ 그냥 ㅁㅊㄴ이 하는소리다 하고 무시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똑같이 해주는게 좋을지 그 팀장도 소문이 굉장히 안좋은데 저는 똑같은 사람되기 싫어서 뒀거든요.. 이런 소문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날까요.하.. 너무 화가나네욤.ㅠㅠ 인생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ㅜ
덕언니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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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고되네요
저는 고2아이를둔 워킹맘입니다. 아이를 키우느라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운 대학에서 연구교수를 오래했어요. 그러다 아이가 사춘기를 지나고 회사로 나오게 됬죠. 처음엔 집에서 40분 거리라 다닐만 했어요. 나름 성과도 잘내서 입사 3년이 좀 안됬지만 이사로 진급도 했어요. 그런데 회사가 송도로 이전을 했습니다. 집에서 3시간 거리..월요일에 올라가서 화요일에 내려오고 수요일은 재택하고 다시 목요일에 올라가서 금요일에 내려오는 생활을 7개월째 하고 있네요. 내몸이 좀 힘들면 아이에게도 회사일도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녔는데 몸이 견디지를 못하네요 지방쪽으로 다시 내려오려고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었지만 서류탈락..뭐가 문제일까요. 면접보면 직무 관련해서는 자신있게 성과에 대해 발표 할수 있는데 그런 기회조차 안오네요. 나이가 많긴해요..연봉은 그렇게 높지 않아요. 3년 안되서 일하던 것과 전혀 다른 분야에서 성과내고 인정 받았으면 스스로 일을 못한다고 생각 하지는 않아요. 높은 연봉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곧 고3이 되는 아이 옆에서 있으며 일하고 싶은데 이직이 쉽지 않네요 자는 아이 깨눠놓고 또 새벽에 올라가려니 몸도 힘든데 나를 받아주는 회사가 이렇게 없을까 하는 서글픈 마음에 넋두리 하고 갑니다
세그메트
동 따봉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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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고민입니다..
대학원 졸업 후 아직 교수님 연구실에 남아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스타일상 졸업후에도 학생들을 잘 안내보내려고 하셔서 제딴에는 빨리 취업해서 연구실을 탈출하려고 했는데 취업이 참 쉽지않네요.. 그래도 있는김에 학교 취업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문제는 교수님이 회사를 가지고 있어서 어쩌다보니 회사일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회사사람은 10명도 안되고 요즘 성과가 급해 일을 계속 벌리기만 하고 있어서 너무 힘들고 왜 내가 남아서 이 일을 해야하나 자꾸 짜증만 미친듯이 납니다. 그래서 나가야겠다 싶다가도 연봉으로 4천정도 챙겨주는데 이게 자꾸 저의 발목을 잡습니다. 언제 취업될지도 모르는 현실에 이 돈이라도 받아서 생활비를 쓰고 계속 취업준비를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 일단 나가는게 맞는지 사리분별이 잘 안됩니다. 아니면 회사만 그만두고 연구실에만 있으면서 취업준비를 할지 아니면 차라리 화사일만 하고 연구실 일은 손뗀다고 할지 이도저도 못고르겠습니다. 아마 여기서 일한 경력은 제가 연구하고 싶은 분야와는 달라서 쓰지도 못할거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성격에 미쳐버리겠습니다ㅋㅋㅋㅋ..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고민을 좀 덜어주세요..
겨울은추워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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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qc선배님덜
아직 궁금한 게 많은 초년생입니다 유연시험과 함량시험 검액이 같아서 바이알만 따로 따서 돌렸는데 원래는 검액을 유연 따로 함량 따로 만드는 게 정석인 건가요?
디너디너치킨킬러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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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BD, R&BD 관련
현재 약대 5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제약사 BD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임상약리학 분야로 가서 데이터 분석과 임상, 약동약력 지식을 더 쌓는게 좋을 지 아니면 제약산업학과나 바이오기술경영 대학원을 진학해 BD 직무를 미리 배우는 것이 좋을 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 생각에는 기술 평가 차원에서 볼때 임상약리학 쪽으로 진학하는게 좋아보이고, 또 BD 직무는 전문연 등 직접 일을 해보면서 배우는게 이후에 더 포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현실과 괴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 질문드립니다.
@(주)유한양행
빅빅빅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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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대 학부 출신
연구직무에서 지방사립대 학부 출신->건동홍 석사 는 현실적으로 메이저제약사 이직이 어려울까요?
E직준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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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인데 고민됩니다..
이제 다닌지 2년좀안돼는 기간동안 여태 칭량하면서 손을 단 한번도 안떨은적이없는 것 같습니다.. 그거때믄인지는 몰라도 시험 결과값이 안오면 제가 제대로 전처리 과정이라던지 혹은 칭량에서 잘못됐는지 혼돈이옵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skshabqn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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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경과학 인력구하기 쉽지않네요
요즘 신경과학을 심도있게 공부한 박사급 연구원이 잘 없나봅니다. 동물 실험을 통한 석사급이나 박사급들은 많지만 정말 neuroscience를 기초부터 공부하고 연구해온 분들은 상대적으로 적은것 같습니다. 모두들 연구비 수주와 졸업을 위해 동물모델을 이용한 효능이나 약간의 기전? 정도로 졸업을 많이 하시는 추세같아 안타깝네요. 하긴 연구를 깊게 하시는 경우는 주로 학계에 남으시겠군요.. 그냥 계속되는 면접에도 연구원이 잘 뽑아지지 않아 힘이 빠져 넋두리 좀 했습니다 ㅜㅜ
초월자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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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조언
저는 외국인입니다. 2019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식물 생명공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했고. 지금은 분자진단 회사에서 R&D 일하고 있습니다. 진단/임상 분야에서 다시 채용될 확률은 얼마입니까? 기업이 후보자를 어떻게 선호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BioNexus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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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에 있는 분들 어떠세요
제가 지금 있는 연구소는 그냥 대학원의 연장선일뿐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상사도 .. 일이 돌아가는 것도 ... 기업연구소는 뭐가 다를지 너무 궁금하고 하루 빨리 탈주 하고 싶어요 허허
ddongg
동 따봉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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