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소 엔지니어링 현장관리를 담당하시는 분들께 조언 들어보고 싶습니다.

2024.08.21 | 조회수 3,253
잡채맛마카롱
CM
이제 현장관리라는 업무를 본지 1년도 안되어 가는 신입사원입니다. 사이가 안 좋은 사람들도 있고 복지라는게 없다시피 하지만 제 기준에선 나름 주변 사람들도 좋다고 생각하고 회사 분위기가 매우 자유롭다고 생각해서 오래다니고 싶습니다. 하지만 업무량과 제 미래를 생각해볼 때 이게 맞는 것이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관리인원은 약 200명 정도이며 현장은 90개정도 입니다. 3명이서 케어하고 있으며 총괄팀장님 한분 그리고 저포함 사원 둘입니다. 제가 더 업무 기간이 길다보니 다른 사원에게 인수인계 및 서류 검토를 맡고 있습니다. 제 주 업무는 협회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신고,교육), 주관사와 연락 후 변경사항에 대한 조치(퇴사 등), 채용공고 등의 인사 채용, 비품과 전화응대, 현장 애로사항 해결 등 이외 여러 잡무들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 위에는 까마득히 높으신 팀장님이고 중간직급이 없어서 혼나면서 배우거나 혼자 찾아보고 진행해야 하던 일이 많아 벅차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현장관리다보니 소수 감리원분들이 나이가 어리거나 직급이 낮다고 함부로 대하고 막말할때도 많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더군요. 또 업무량이 급여대비 많다는 생각도 자주 들었지만 건축사에서 제 직급 다른 분들을 얼핏보면 저보다 업무량도 매우 많아보여서 배부른 고민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현실적으로 본 업무를 제가 정년까지 이어나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업계 선배님들은 어떻게 해내셨는지 궁금해서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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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행복이
BEST경력차면 기술사, 건축사 취득하세요 그게 유일한 업계 업글입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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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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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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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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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단지설계) 경력직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국내 건설토목종합엔지니어링 상위회사인데 토목설계 경력직 구하기가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요즘은 사람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듯 해요
그래그루 | 도시·조경 설계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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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건설업에 대한 객관적인 의견은?
건설업 현장직으로 근 10년 동안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건설업 종사하시는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은 어떠하신지 여쭤봄과 동시에 한탄(?) 한번 해 봅니다... 큰 주제는 "인부 및 장비, 자재업체들의 하향평준화" 에 대한 내용입니다.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근로자들의 나이는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인데 나름 젊다면 젊은시절부터 함께 일하고 계신 근로자형님들은 점점 나이를 먹어갈수록 힘에 부쳐 일 양은 줄어들고 장비, 자재업체들은 나날이 꼼수와 배째라 마인드가 자리잡아가고 있는것처럼 보여집니다. 다른 팀들과 같이 일해보면 다들 젊은시절에나 한따까리 했던 분들이지 현재로선 영 시원치 않네요... 공기와 기성은 점점 빠듯해지고... 각종 파업과 파동까지 겹쳐 예상치보다 한참을 밑도는 공정율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힘든 일인걸 알기에 무작정 젊은 친구들에게 권유할 만한 일은 아닌것 같고... 경력 고하를 떠난 건설기술인분 모두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링딩동자 | 기타 설계·엔지니어링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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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산출 할때 도움되는 자료가있을까요?
20살에 대학생각없다가 부모님이 남자는대학 나와야된다고 하셔서 원치않은 대학교 다니다가 파주 엘지공장에서 1년 다니고 군대에서 말년에 집근처 대학교 전기과를 나와서 운좋게 그래도15 순위 안에드는전기업체에서현장공무2년반근무했습니다. 다니다가 부모님건강이 안좋아서 현장직 그만두고 원격검침 업체에서 일다니다가 이번에 다시 전기업체 본사공무부에 경력직으로 들어가게됐습니다. 연봉은 세전 4200인데 현장에서 설계변경 한두번 해본게 다인데 오랜만에 도면보고 물량산출하려느 어렵네요 도움이 될 만한자료가없을까요?
올해는좋은일만 | 공무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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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상담
안녕하세요. 지난번 가족 전문건설업 관련 고민을 풀었던 사람입니다.. 결국 8월부터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만 현업에 계신 분들께 진심 어린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여러 글을 살펴보니 요즘은 어떤 공종이든 '안전자격증' 추천하시는 걸 봤습니다. 또, 면허 추가에 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에 앞서 저 개인이 로드맵을 세워보고자 하는데 전공자도 아니거니와 전체 공사 중 일부만을 해봤기 때문에 특히, 습식 공사에서 추후 다른 면허 추가도 그렇고 인테리어 쪽으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 현재 제 생각은 안전 자격증은 당연히 취득을 해야겠고, 야간으로 석사라도 취득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혹 그전에 전공이 무관하여 학점은행제라도 해야 한다면 할 마음입니다. 혹시 너무 비효율적인 방법이고 다른 좋은 루트가 있다면 무식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잘 건설적으로 살아보려는 후배(?)에게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2023년도 절반이 딱 지나갔습니다... 하반기 첫날 모두 더위 이겨내시고 남은 절반의 2023년도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게 오늘 첫 단추 잘 꿰시길 바랍니다!
약하디약한멘탈 | PM·PMO(프로젝트)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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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보다는 시공사 PJT직이 천만배 좋죠?
현재 저는 CM입니다만... 커리어 면에서던지요? 수많은 케이스의 갑을질을 경험해서요.
단깡 | CM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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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에서중급으빠른방법
역량지수51점입니다.55점될수있는빠른길조언구함니다
강태윤 | 만호산업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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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설계직은 경력신고시 뭐로하나요
대형 설계사무소에서 장기간근무후 중소기업 건설 설계직으로 이직하였는데 건설기술인협회로 이관하려고 보니 경력을 뭐로 올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본사에서 도면검토하면서 견적 서포트도하고 현장서 설계관련 질문들어오면 확인도하고 건축법규 검토하고합니다 프로젝트단위로 하는게 아닌데 건설사에 설계직으로 있는분들 경력신고 뭐로하시나요? 참고로 건축사있고 설계경력도 이미 많아서 설계는 특급입니다
sgfx55 | 건축사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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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처리을 세움터에서
진행하라고 감리에서 연락이 와서요.. 세움터에서 준공처리 하라는 뜻은 1. 사용승인(허가) 를 뜻하는 건가요? 일단 그렇게 진행중인데 2. 사용승인조사 및 검사조서는 누가 작성 하는 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사공무119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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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계 3년차 입니다. 저희 직종도 대기업이 있나요?
요즘 경제가 힘들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큰 요즘 직업을 바꿔야하나 생각도 들곤 합니다. 문득 지금 저에게 큰 목표가 없구나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희 직종도 대기업이 있는건지 알고싶어서요!
오달지 | 전기설비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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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쪽 연봉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일반 중소건설회사에서 3년차 건축기사 일을 하고있습니다. 건축쪽에서는 연봉을 어떠한 기준으로 협상을 하나요? 건설기술인협회 초중고특 기준으로 하는지 아니면 단순 연차에 의한 연봉협상일까요? 원래 제조업을 다니다 건설업으로 오게 되어 건설업은 무지하여 여쭤봅니다
옌지니어 | 기타 설계·엔지니어링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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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을 강요하는 회사. 이직?퇴직?
고등학교.대학교.직장생활까지 합하면 25년을 한가지 분야를 배우고 천직이라 생각하며 일하고 있는 1인 입니다. 학생때 막연히 하고 싶었고 해야지 했던 전공을 그땐 이리 오랜시간 하게 될지는 몰랐죠. 서론은 이쯤하고.. 작고 오래된 회사에 입사한지 10년이 넘었고 수많은 직원들의 입퇴사를 지켜보며 안타깝고 아까운 그들의 퇴사에. 그리고 부쩍 고민하게 되는 나의 퇴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건설회사에는 여러부서가 있지만. 내근과 외근의 경계에선 공사업무. 공무부가 존재합니다. 계획, 설계, 제품개발, 현장공무 경력을 모두 가진 저를 적소에 배치한거라고 회사에선 생각을 했겠죠. 12시간의 일일근무를 20년가까이 하는 동안 갖게된 직업병. 허리와 목디스크, 손목터널..증상의 경중만 다르지 한둘쯤은 경력자들의 꼬리표처럼 따르죠. 그래서 부서이동을 쉬이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내 부서, 내 아이들..나는 지키고 지켜줄 자신도 있었구요. 헌데 시간이 일년, 일년, 또 일년 지날수록 몸이 아닌 마음이, 감정이 힘이드네요. 처음엔 내 능력의 한계치인가 고민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의 희생을 밟고서는 다른 이들의 민낯이 힘드네요. 부서 직원들의 야근을 팔걷어가며 말리고 도와도 타부서의 업무전가, 책임전가, 업무회피. 누군가의 화풀이대상이 되기도하고 갑질을 온몸으로 막아서는 욕받이가 되기도하고.. 내 잘못으로 실수로 회사에 어마무시한 손해를 입히거나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내가 낳은 내새끼들은 아니지만 같이 먹은 점심이 몇끼고, 소주가 몇병인데..같이 혼나고 같이 욱하고 같이 퇴사를 고마하는 팀원들을 모른체 할 수가 없네요. 그래요. 혹자는 갑질을 당하는 것도, 욕을 먹는것도, 내가 하지않은걸 덤탱이를 써도.. 그러라고 월급 주는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연봉으론 택도 없는데, 연봉협상 다시하시죠?! 이런거 커버치라고 나 부서이동에 팀장 시키신거냐고 묻고싶네요. 난 이러려고 온 거 아닌데..뼈깎고 살도려내며 계속 다니고 싶진 않아요. 상대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칼퇴근하는 너님도, 여전히 방관하는 회사도..참 정떨어집니다. 현장공무, 본사공무, 자재관리, 계약관리까지 이 인원으로 다 하라면서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이직? 아니 아에 업계른 떠나야할지.. 주저리주저리 고민이 생각이 많은 일요일이네요..아효~
네꺼부 | 공무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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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계약관련
저희는 종합건설사인데요. 이번저희대표가 철거현장을 계약해오셔서 조언 구합니다. 1. 저희회사는 종합건설사입니다. 2. 시행사와 철거계약을 할수있는지?. 3. 저희가 전문건설사(비계해체업)와재계약할수있는지? 4.기타 하도급관련 조언구합니다. 오늘도 복된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사울아비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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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쟁을 할것이냐, 내가 참고 넘어갈것이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중견기업 인테리어 회사에 취직하여 8년차를 넘기고 있는 후배입니다 요즘들어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는만큼 현장 구찌도 커졌지만, 기사없이 혼자 현장정리와 현장감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천성이 꼼꼼한터라, 현장에서의 마감 및 현장정리정돈에 대해 미치도록 예민한데요 협력사들에게 부탁을 하거나 인부를 불러써도 하는거보면 내키지 않아 직접 다해버립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마감공정때 아시바를 바라시하는데 발판을 도장 마감된 평철 마감에 기대어둔다? 한소리 하고싶은데 언쟁하기도 귀찮고, 추후에 도장 잔손보러 들어올꺼라 신경안써도 되지만! 신경쓰입니다 현장에서 언쟁이나 논쟁하거나 소리지르는것도, 이 업을 하면서 3번정도 밖에 안할정도로 현장에서 큰소리 나는걸 싫어하는데 속으로 혼자 별일아니다 넘기자~하는데 이게 조금씩 조금씩 쌓여가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좋은 해결책이나, 방법이 없을까 해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고구마 | 기타 설계·엔지니어링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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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요즘 Pf 괜찮나요?
최근 레고랜드 Pf사태는 잠잠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건설사들 자금유동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잖아요?? 전 설계쪽에 속해있다보니 건너건너 듣고만 있지 직접 그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것은 아니라서 궁금하네요. 몇몇 건설사들은 계열사에서 자금지원도 받고 하던데.... 이 상태로 지속되면 레고랜드 처럼 또 터질 수 있는건 아닌지 현재 상황이 궁금하네요. 시행사나 시공사 다니시는분 계시면 정보좀 부탁합니다^^
더블샷라떼 | 건축설계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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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마감 단열재 시공시 주의사항이 뭘까요?
단열재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실물모형화재 시험을 하는데 강판마감 관련 단열재 시공하는데 주의하거나 관심있게 봐야하는게 어떤걸 보아야할지요?
sb bro | 품질관리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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