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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가 언제쯤 풀릴까요?
삼성 반도체 공장을 주고객으로 하는 저희는 요새 일이 없네요. 삼성의 설비투자가 끊기면서 짓던 건설현장도 정산하고 멈춰버렸구요. 해외도 시원찮고, 플랜트도 죽어버렸고. 산업이란게 사이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은... 생활에 필수적인 의식주 산업 전부다 부진한가봐요.
단깡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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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테리어 창업 준비 중 도움주세요(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설시공관리로 8년째 재직중입니다. 전공이 실내건축인데 인테리어 급여가 적어 첫회사를 건설회사 현장시공관리 일로 8년째 재직중에 있습니다. 원래 꿈이 인테리어 사업 및 부동산쪽으로 진출을 목표로 하던중 현실에 맞게 현재 건설회사 시공직으로 8년을 재직중인데 꿈을 버리지못하고 사업에 꿈을 꾸고있습니다. 방향성을 못잡겠습니다. 인테리어 경험은 없고 인테리어 회사로 들어가기에는 급여문제가 있어 망설이고 있는중입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이나 선배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설회사시공관리쪽으로는 이제 더이상 하고싶지 않고 인테리어 및 부동산 사업을 하고싶은데 관련회사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고 사업준비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망설여지고 있는중입니다. 꿈을 위해 돈부분 신경 안쓰고 진출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현재 상황에서 준비를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프리랜서
은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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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경동이엔에스, 지오맥 임금체불 도와주세요
발주처 SK가스 시공사, 경동 이엔에스 그리고 공사업체 지오맥 3사가 공사한 울산 지중배관 2단계 건설사업 3공구 배관사로 일한 양OO입니다. 2024년 2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작업했으며 임금 체불 건으로 억울한 일을 겪어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저는 일용직 근로자이며 결제는 한달 단위로 일하고 다음달 10일에 한달 치 임금을 지불받기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3월과 4월 임금을 받지 못한 상황이고 저와 같이 일한 동료들 역시 같은 상황입니다. 4월 10일, 즉 3월 한달치 임금을 받기로 한 날에 공사업체 지오맥이 경동 이엔에스에 전자어음을 받았다며 노임 10일 연장을 요청했고 10일 연기로 끝날 줄 알았던 노임은 하염없이 연기되기 시작했으며 결국 공사가 끝날 때까지 임금을 못 받는 상황에 닥치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알게된 내용으로는 경동과 지오맥 간에 모종의 갈등이 생기게 되었고 노임 지불에 관해서 누구 하나 완전한 책임을 지려하지 않아 그 피해가 저희 같은 일용직 노동자들에게도 전가된 상황입니다. 현재 지오맥은 잠적한 상태이며 대표와 임원들 역시 모습을 감춘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피해를 본 노임 체불자는 동료 7명이지만 그중 일부는 이 사태에 대해 노무사의 말을 맹신하며 합의서와 인감증명서에 도장 날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확인하길 4월 노임은 경동에서 받고 3월 노임은 노동부에서 일부 보상, 나머지는 지오맥을 상대로 소송을 통해 받아내라는 식이었고 4월 이전의 금전 관계에서 경동과 sk는 일체 관계 없음을 인정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저희는 회사 간에 갈등을 시발점으로 현재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이 되었습니다. 저희같은 기술자들은 일이 많지 않아 현장 하나하나가 생계와 직관되어 있습니다. 이번 일로 반년간 속앓이하며 억울함과 비참함 속에서 지냈고 계속 버티다가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저는 합의서에 날인하지 않았고 혼자서 이 상황을 해결하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SK가스(주)
Tigline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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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전기산업기사 와 건설안전기사 취득한 직장인입니다 진로를 어디로 해야할지 너무 어렵습니다 전기쪽 일을하고있는데 너무 박봉이라 고민입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rini05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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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직준비하는데 요즘 자리가 없네요 회사 구조조정하는데 ㅋ 머리아프네요
dark10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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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서 인턴으로 직무이동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엔지니어링사에서 정규직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원하던 직무에 인턴으로 합격했습니다. 합격한 곳은 외국계 부동산 컨설팅 사이고 잔환형 인턴이 아닌 단기 계약 인턴이예요. 원하던 직무라 부동산업계에 일단 집입하는게 먼저인거 같아 인턴으로 가긴 할건데 계약직이라 채용이 불안정해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는 엔지니어링사에서 설계직무 맡고 있습니다.
@존스랑라살(주)
정구직에서 인턴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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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vs 인테리어 회사
현재 대기업 시공사 10년차 입니다. (30대 초반) 시공은 사양 산업이 되어 가고 있고, 아파트도 많이 짓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지어진 아파트에 인테리어 리모델링이 활성화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는 1인 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 배우고 인테리어 업체 차리는게 꿈이 었는데 좋은 기회가 돼서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을 배울 기회가 생겼습니다. 인테리어 업체가 연봉이 낮긴해서… 연봉이 40프로정도 깎이더라구요. 미래를 위해 연봉을 깎는게 맞을지 시공사를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고민이ne
동 따봉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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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취업 진로 고민입니다.
조기 취업을 앞둔 막학년 여대생입니다. 현장실습 나간 회사랑 얘기가 잘 돼서 조기 취업 입사 일정 조율 중이었으나, 다리를 다쳐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인대가 많이 늘어나 깁스를 최소 10월 한 달 이상 해야 할 상황인데 이 상태로 현장으로 바로 취업 나가는 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한 달 전에 판막 수술도 받아서 바로 일하기는 힘든 상황으로 현장으로 출근하게 되면 제가 민폐라고 생각돼서요... 결론은 조기 취업하게 된 회사는 직무가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입니다. 교수님께 제 상황을 전체적으로 말씀드려서 사무직 쪽으로 가는 게 나을까요..?
예지
금 따봉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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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골 트러스 지붕 내화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철골꿈나무입니다 철골 트러스지붕(ㅅ자) 내화 관련하여 궁금한점이 있는데 검색을 해봐도 마땅히 자료가 나오지 않아..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보통 트러스 지붕내화 작업시 메인컬럼과 메인트러스(컬럼과 강접합되는 트러스)만 내화칠을하고 서브칼럼과 서브트러스(핀접합)은 내화를 칠하지 않는데 핀접합으로된 컬럼과 컬럼을 잡는 빔(핀접합) 메인트러스 간의 중앙을 연결하는 빔(핀접합) 빔간 연결하는 서브트러스(핀접합), 서브칼럼 등은 내화칠을 하지 않아도 구조물이 화재에 견디는 능력과 무관한가요? 아니면 위 메인을 제외한 부재들은 조합페인트까지 칠해서 출하되는데 조합페인트 위에 내화칠을 하나요?(조합페인트위에 내화뿜칠시 부착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브칼럼이야 직접 하중을 크게 받지 않으니 무관할 것 같기도한데 기둥기둥 사이를 핀접합으로 잡아주는 빔이나 메인트러스와 메인트러스를 연결하는 빔 그리고 그 둘사이에 걸려있는 서브트러스는 화재시 철골이 고열에 견딜수 있는 성능과 무관한지 궁금합니다..! 내화를 해야하는 지붕에 대한 규정이 있으나 용어가 너무 난해하고 복잡하고 실제 흔히 사용하는 실무와 연결하여 이해가 어려워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들 용어에 대해 따끔히 지적해주신 선배님이 계셔서 일부 사용했던 용어를 수정하였습니다. 도면을 올리지 않고 글로만 풀다보니 잡다하고 잘못된 용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보의 경우 거더와 빔을 구분하지 않고 전부 보로 표기하거나 전부 거더로 표현하는 경우가 더러 있고 서브트러스라는 말한 것은 도면 없이 설명하다보니 사용하였는데 메인트러스 사이에 메인트러스와 직교를 이루는 중앙에 빔과 기둥간을 연결하는 빔에 핀접합으로 연결되는 reco가 달린 빔을 의미 한 것 입니다. 잘못된 용어 사용은 고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행복한 명절되십시오!^^
철골이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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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많이 쓰이는 회사라 더 선택이 어렵네요..
처음 회사 대표님이랑 같이 시작하면서..정말 고생고생하면서 4년 정도 바쁘게 일했습니다. 디자인 파트 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홈페이지부터 시작해서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일한 것 같아요. 덕분에 힘든 시작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회사도 급성장을 했고,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는 내내 너무 잘되고, 평소 존경하는 마음이 있는 대표님이랑 너무 잘 맞아..매일이 일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하는 동안 아무래도 작은 회사이다보니 직원을 뽑는 것에도 어느 정도 관련 업무에 맞는 사람들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어요. 그저 경력자 중에 인간성이라도 괜찮으면 버선발로 맞이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프로젝트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그 직원들의 역량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려워..주말 야간 할 것 없이 매번 도와주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도 회사가 커가는 마음이 좋아 힘들어도 괜찮다괜찮다하면서 했지만..이런 일이 너무 3년 이상 지속이 되니 이젠 좀 저 스스로가 많이 지친가는 것 같아요..속으로는 이 정도 했으면 좀 다들 알아서 성장하고 나아졌으면 하는데, 실상은 아직 본인 프로젝트도 하나 처리 못해서, 매번 도와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대표님 통해서 도와줘야한다는 상황을 만들고, 그저 본인들은 자존심 때문인지, 자격지심 때문인지 그저 새벽, 주말까지 도와주는 저를 탓하네요..“자기가 도와달랬냔식으로요“ 솔직히 도와주는 마음에서 물론 일이 끝나면 먼저 가거나 쉬어도 되지만..도와주는 사람은 7일을 밤새서 일하고 있고 정작 본인은 평일 적당히 하고 갑니다. 이런 상황을 볼 때마다 요즘 mz니 세대가 바꼈다고 하지만 너무 이기적이다는 생각이 들어요..저도 이제 같은 mz세대기도 한데..그리고, 본인들 프로젝트가 떨어지던 불리한 상황이 되면 온갖 불쌍한 척을 하며,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데, 정작 시간과 노력은 쓰지도 않으면서 말이죠..그리고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친구들과 일하는 것도 너무 지칩니다. 그리고 전체 회사 무리에서 제가 좀 오래있었다보니 말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또 제가 본인들을 왕따시킨다는 식으로 말을 만들더라구요..그래서 요즘은 그냥 직원들 모여있는 곳이 끼지도 않습니다. 내가 불편해줄테니 그만 좀 뒤에서 불쌍한 척 좀 그만하라고.. 압니다..저도 성격이 유하지는 않는 건..근데..이런 이야기를 마땅히 할 곳이 없네요.. 진짜 퇴사하고 나가고 싶은 마음은 1년 전부터 들었는데, 대표님이 너무 신경쓰입니다..제 오지랖이겠죠.. 넋두리도 하고 싶었고 선배님들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 긴 글을 썼습니다.
외로운 ENTJ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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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자 관련 질문
설계시공 경력 25년(설계18년, 시공7년) 토목 특급, 건설사업관리 특급(감리경력 없음) 질문 1. 만약 감리로 간다면 딘장은 기술사가 없어도 가능한지? 구인을보면 어느사는 기술사보유가 필 이라는게 있고. 어디사는 특급이라고 있고. 2. 감리경력이1년이상은 되야, 특급으로 단장을 하는건지? 아니면 단장은 안되고 감리사만 하는건지? 3. 경력1년미만 연봉, 1년후 연봉
시공사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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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서 인테리어로 이직...
설계사무소에서 만3년 근무하고 4년차가 된 직장인 입니다... 이 회사는 아니다 싶어 이직을 준비중에 있는데 인테리어 분야에도 워낙 관심이 있던터라 이직준비중에도 계속 흔들려서요... 제 연차에 인테리어 업계로 이직하게 된다면 신입으로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그래도 일단 경력직으로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으니애옹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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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 넘으면
나이 50 넘은 시공사 엔지니어는 이제 있는 곳에서 버티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것 같아 서글프네요 ㅠㅠ
문향재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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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종사자 분들께 여쭙니다
프리랜서 생활을 오래하다 다시 회사로 들어가게 됬는데 연봉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먼저 말해주면 편할거 같은데 저보고 얘기 하라고 하니.. 전체 현장 담당하는 총괄 소장으로 갈 예정입니다 견적도 같이봐주고 실행도 뽑는
kingcame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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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직인데 앞으로의 비전 고민 탈설계 조언좀 해주세요 ㅜ
안녕하세요 설계 이제 4년차가 되는 30대 초반 만 3년차 직원입니다. 사무소는 2-300명 급 되는 나름 대형 사무소인데 주거 아니고 일반쪽 설계를 하고 있지만 그렇게 다양한걸 하고 있진 않습니다 (주로 복합 오피스, 공공) 현상팀이라 바쁠땐 정말 바쁜데 또 쉴땐 아무것도 안하고 날리는 시간도 많구요 거의 1년에 4-5개월은 날리고 있어요. 이제 뭔가 커리어적으로 중요한 시기고 경기가 좀 좋아지면 이직하고 싶기도 한데 이바닥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지금 회사의 처우를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지만 또 설계는 점점 재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5년제를 나와 2년 대학원에 실무 4년까지 되니 이제 어떤 길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들을 보아도 큰 비젼없이 꿈도 없지 고인물(?) 그냥 현상에 사는 모습을 보며 챗바퀴도는 삶에 앞으로의 행복과 비전이 뭔지 고민이 됩니다. 이제 건축사시험 보는 친구들도 많고 사실 저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설계에 흥미도 잃은 채 건축사 시험을 준비한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재미없다 생각하는 이직업을 평생 할수있을까 싶습니다. 그치민 배운것이 이거라 쉬이 발도 못빼고 고민하다ㅠ여기서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시험난이도는 굉장히 높지만 그래도 합격한다면 실무 수련 후에 제법 시간이나 연봉적인 편에서 여유롭다는 생각에 건축사 대신 감평사 시험을 준비할까 고민이 됩니다. 주변에 건축 전공에 감평사 준비한다는 이야길 듣기만 했지 지인은 직접적으류 없어서요. 앞으로의 비전이나 설계쪽으로 쭉 나가는게 옳은지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정신차리고 하던거 히라 해주셔도 좋구요 아님 감평사 이야기 해주셔도 좋구요 돈과 시간에 쫓게는 현상에 지쳐 한눈 파는게 옳은건지 여유로운 삶? 그리고 혼자 일하는게 좀 더 좋은 성향이라 감평사를 해볼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설계하기 싫어서 대학원 갔었는데 결국 설계하고 있는 자신이네요 ㅎ
호떡호호불어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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