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중견기업 인테리어 회사에 취직하여
8년차를 넘기고 있는 후배입니다
요즘들어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는만큼
현장 구찌도 커졌지만, 기사없이 혼자
현장정리와 현장감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천성이 꼼꼼한터라,
현장에서의 마감 및 현장정리정돈에 대해
미치도록 예민한데요
협력사들에게 부탁을 하거나 인부를 불러써도
하는거보면 내키지 않아 직접 다해버립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마감공정때
아시바를 바라시하는데
발판을 도장 마감된 평철 마감에 기대어둔다?
한소리 하고싶은데
언쟁하기도 귀찮고, 추후에 도장 잔손보러 들어올꺼라
신경안써도 되지만! 신경쓰입니다
현장에서 언쟁이나 논쟁하거나 소리지르는것도, 이 업을 하면서 3번정도 밖에
안할정도로 현장에서 큰소리 나는걸 싫어하는데
속으로 혼자 별일아니다 넘기자~하는데
이게 조금씩 조금씩 쌓여가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좋은 해결책이나, 방법이 없을까 해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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