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산재처리?
안녕하세요. 너무억울해서 하소연? 글씁니다.
최근 기계설비 본사근무자 이며, 토목배관을 계획하여 삽으로 평탄화화 할부분이있어, 용역을 2명 불렀습니다.
작업시간이 08:30 - 14:00까지 95% 마무리된걸 확인하고, 담당팀장님께 마무리 잘짓고 용역분들 보내세요~ 하고 대관업무를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3시반쯤 손으로 콘크리트 떔빵만 하던 분이 병원에 간답니다. 손목아프다고..
그리곤 염좌, 2주진단, 병원비와 220만원 협의를 요구합니다. 물론 정말 아플수도 있겠지만, 같이일한 분들 모두, 저 사람 일도 거의 한게없는데?? 의아한..표정들..
이걸 윗분들께 보고하고 일용직근로자와 좋게 협의해야할까요?
본떄를 보여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