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국제 해운 운송을 할때 포워딩을 통해서 운임 계약을 하는데요, 계약시에는 direct service 로 공급지로부터 리드 타임을 설정하여 그에 맞춰 재고 관리를 합니다. 그런데 가끔 컨테이너 부킹 후에 transship 이 발생하여 예상치못한 환적지에서 offloading 되거나 해서 예상보다 리드 타임이 많이 지연되어 재고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는 합니다. 포워더사에서는 선사에서 스페이스 관리를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해서 통제할 수 없다고 하는데... 화주 입장에서 이런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해운 운송쪽 업계 생리에 대해 정보가 부족하여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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