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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분들 폭우 괜찮으신가요?
부산경남 쪽에 이번에 폭우가 심하게 왔던데 항상 안전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쿨쿠리요
억대연봉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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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지침에 따른 현장 직원들 반발. 설득 방법
본사 마케팅팀에서 10여년 내려오던 생산 공정에 큰 변화를 주자는 결정을 내렸고, (자세한 이야기는 기밀이어서.. 죄송합니다) 이미 결정이 나서 현장에 업무환경이 대대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출하 시간도 바뀌어야하고, 창고에 여분을 쌓아두던 관행도 없어져야 하며 고정투자비도 확 늘어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그게 회사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결정입니다. 저도 관련 회의에 참석했는데, 이미 시장조사 분석을 철저히 끝낸 상태라 본사의 힘을 완전히 받은 상태입니다. 저도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말이 됐고요. 고민은... 우리 현장직 직원들을 설득해야 한다는 겁니다. 뭐 쉽게 말하면 통보죠. 그런데 딱 봐도 어마어마한 변화와 영향을 미칠 정책이라 참 마음이 졸여지네요. 단체 행동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고. 저는 어느 편에 서버리기는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계란흰자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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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서비스)의 가격을 탁월하게 책정하는 방법
신 서비스(구독 서비스입니다) 런칭을 앞두고 가격 책정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떠오르는 탁월한 사례들이 있는데요, 이미 자리잡은 넷플릭스/유튜브의 '한 달 무료 후 구독 정책'이나 카카오페이지의 '기다리면 무료 정책'... 딜리버리히어로의 '월 9900원에 주문시마다 3000원 할인' 정책도 참 인상깊었고요. 성공적인 가격정책을 공통점은 <일정기간 고객에게 무료 혹은 적은 금액으로 체험할 기간을 준다>는 것 같아요. 고객 스스로에게 판단할 시간을 주는 만큼 <고객 경험>에 대한 자신이 있어야겠죠. 관련 아티클에서도 가격 인상 정책이 아니라 가격 향상 정책(고객이 만족하여 기꺼이 지갑을 열게 하는)을 택하라고 하더군요. 이게 가장 본질이겠지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어느 정도 UX에 대한 자신이 있을 때, 구체적인 금액과 정책을 정해나가는 과정입니다. 가격이란 한번 확정하면 바꾸기가 정말 어렵고, 실패할 시 그 후폭풍도 엄청나게 크니까요. 예전처럼 비용 산정해서 경쟁제품 가격대 리서치한 후 가용범위를 정하는 방식은 더이상 쓸 수 없을 것 같고요(신서비스라 경쟁사라 할만한 데도 없네요) 어떻게 하면 적확하게, 또 안전하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을까요? 관련 경험이나 인사이트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살구빛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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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는 순간 뿜어버린 기업은행 혁신경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216828 비대면으로도 오와 열 맞춰서 줄 세울 수 있군요... 이렇게 하면서 혁신경영이라고 하는게 제도권 금융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덧) 그걸 네이버 이슈 1위로 올려놓는 기업은행 직원들 화이팅....
fintec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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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트업 투자유치 규모 왜 이리 큰가요?
1. 재작년에 결성된 펀드들에서 마지막으로 털어내려고 2. 잘되는 스타트업에만 투자금이 몰려서 3. 알토스 등 일부 VC가 워낙 잘해서 4. 원래 좋은 기업이니까. 5. 기타 등등. 건너 들은 AU와 매출로는 도저히 산법이 서지 않는 투자금액들이 나와서 고수분들의 의견을 여쭤봅니다..
햇살이찬란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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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폴란드 암호화폐 제도권으로..
https://blockinpress.com/archives/37489 https://blockinpress.com/archives/37593 요즘들어 각국에서 암호화폐를 제도권 내에 소화한다는 기사가 많이 눈에 띄네요. 우리나라 과세도 비슷한 방향인 것 같고.. 뭔가 블록체인의 본질에는 어긋나지만 국가 주도 블록체인의 시대가 조금씩 열리는 듯 하네요.
쇼미더머니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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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도 러쉬
하나금투 애널 2명이 하루에 그만두네요. 그만큼 제도권 바닥이 노답이라는 증건지...
ㄴㄷㄴㄷㄴ
억대연봉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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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추가투자 유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알토스가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오직 알토스의 대단함으로만 돈을 끌어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내 여행 시장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박터지는 레드오션인데 코로나는 언제 풀릴지 모르는데 저렇게 투자를 받다니... 혹은 제가 차마 보지 못한 고급 투자자들만의 혜안이 있는 것일지?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황금비율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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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실수로 나온 가산세에 대해..
안녕하세요. 세무법인에서 급여아웃소싱까지 해주고 있는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하고 보니, 지난 1년간 급여에 대한 산출세액을 세무법인에서 잘못 계산한듯 하여, 다시 계산해보니 무신고 가산세가 나올것 같은데, 이 기간의 세무법인이 두군데 더라구요. 8개월가량은 J모사무소에서 , 그 이후 지금까지는 H법인에서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 금액을 갖고 전화를 했더니,J모 사무소는 '우린 급여 그냥 서비스로 해준건데 이제 와서 왜 난리냐. 한푼도 못준다'고 하고 끊어버리던데, 보니까 인원 3명밖에 없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약서 없이 알음알음 소개로 믿고 진행이 된 곳인것 같고요... 현재의 H법인은 계약상 면책조항이 꽤 광범위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발뺌하려는게 좀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계약서가 없으니 별 할 수 있는게 없어보이긴 한데, 설령 진짜 서비스였다 하더라도 그 덕에 가산세를 몽창 물게 생겼는데 그것에 대해 할수 있는게 없다니 참... 다소 비약해서 비유컨데, 배고파보이니 공짜음식을 먹였는데 그로 인해 식중독이 걸렸으면 그게 문제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고견을 좀 부탁드립니다.
Elias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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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게시판 개선사항에 대해서 feat.UI/UX 이론
UI - 사용자가 제품/서비스를 사용할 때, 마주하게 되는 면 UX - 사용자 경험의 약자로, 사용자가 어떠한 서비스/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는 종합적인 만족 디지털 관련 기획과 전략을 세우면서 느낀 점은 그 기술보다 사용자가 편리하게 느낄 수 있는 단순하고 심플함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예시로 애플 등이 성공 사례죠. 기술을 많이 다루는 입장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자세는 <기술에 매몰됨>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도 망하는 걸 많이 봤네요. 3 click 법칙 등 다양한 것이 있겠지만, 오늘은 리멤버 게시판을 사용하시면서 어떤 점이 개선되면 좋을지 공유해보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전 댓글 신고 기능 좀..)
시크
억대연봉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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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수리, 소통, 어느 정도로 관리하시나요?
조직원들이 편하게 불평불만을 말하는 분위기가 필요하지만 이걸 어느 선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을 열어놓으면 건설적인 비판 보다는 뭔가 복지 내놓으라거나, 상사 욕하는 소원수리 이런게 늘어나는 경우도 많아서요. 너무 경직되지도 않으면서도, 건전한 비판이 오고갈 수 있는 조직 구조나 소통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쿠마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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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 공유를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it업계 CS담당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는 접수된 CS내용을 매주 정리해서 유관부서에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보통 가장 많이 접수된 순서대로 정리하고, 중요한 내용을 자세히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고있어요 혹시 다른 회사에서는 VOC 공유를 어떤식으로 진행하고 계실까요? 공유하는 주기라던지 방식이 궁금합니다 ㅎㅎ
kamill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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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종합혁신방안 요약!
디지털 금융 종합혁신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1. 혁신 사업자(네이버 카카오 등) 및 신규 사업자 촉진 - 소액 후불결제, 선불 전자지급수단 등 영업 가능범위 확대 - Mypayment,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신설 2. 금융 보안 강화 - 플랫폼 영업에 있어 주최 정립 - 신원 확인 수단 확대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디지털 관련 정부 발표를 정리해서 업로드 하려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http://m.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02911#pressRelease http://m.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02911#pressRelease
시크
억대연봉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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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전문성을 쌓으면 크게 될 수 없을까요?
2~3년 마다 부서가 바뀌는 것에 대해 항상 불만을 갖고 있는 1인입니다. 정책에는 디테일이 필요하고, 그 디테일을 알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필요한데 한 2~3년 열심히 해서 뭔가 알 것 같다 싶으면 그때마다 부서가 바뀝니다. 같은 부처 선배들께 여쭤보니 "전문성 키우려면 키울 수 있는데 그런 건 지방 연구소에서나 가능하지, 니가 좀 크게 되길 목표로 한다면 그냥 남들 하는데로 해라"라고 하시네요. 실제로 그런가요? 전문성을 쌓고 정말 세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면 나중에 성장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질문 남겨 봅니다.
소나기
20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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