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서 운용사로 온지 3년만에 구조조정으로 권고사직 받았는데.. 받으셨던분들 다들 어떻게 대응하셨었나요? 위로금 있음 (적음) 주변 사례 있으면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전국 사업장을 두고 직원 약 8백명이 근무하며 전통도있는 회사입니다. 경쟁이 심화되면서 조직경영진들은 혁신과 조직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조직원들은 직장인들처럼 자긍심도 없고 개인의 비전도 없이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일부 직원들을 잘난처한다며 아무대안도 없이 비난하고 음해하기가 일수입니다. 옆에서 보면 정말 조직의 미래는 보이지 않고 저 또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때면 안타깝고 자책이됩니다. 지금 근무하는 회사에 애정도 있고 저 또한 변화하고 혁신하기위해 앞장서서 최선을 다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열정과 패기는 사라졌고 현실주의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ㅜㅜ 이런 조직문화와 조직 변화를 위해서는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부터일까요?

너덜너덜 존재감 없어지기 전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창업해라! vs. 밖에 나가면 개고생이다. 무조건 버텨라! 10년차를 넘기면서 선배들 의견이 갈리네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조만간 내년 사업을 계획하기 위한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팀원들을 모아 현재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내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여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게 목적입니다. 팀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개진도 필요하면 불만보다는 발전을 위한 의견을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예전의 경험을 보면 거의 침묵이거나 무관심입니다. 어떻게 워크샵을 진행하면 팀원들이 좋은 의견을 말할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까요? 여러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1. 공무원 조직에서 이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직급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2. 채용공고에 보면 보통 2년계약에 5년 이내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만약 5년 계약이후에 다른 부/처/기관의 임기제공무원으로 다시계약하는건 가능한 건가요..?!

금년도 1분기부터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이어 관리가 힘듭니다. 출장도 못가고, 바이어의 생산,판매 현황 등도 확인이 안되는 상황에서 그저 전화통화를 통해서 바이어가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믿어야 할까요? 요즘 시대에 걸맞는 바이어 관리방안 아시는 분?

웹개발로 입사하였습니다. 원래 머신러닝하다가 서비스쪽에 관심이 생겨 노드, 리액트, 리액트 네이티브를 전공으로 입사했는데, 회사성격이 문제 였습니다. 테크회사로 서비스에 대한 기획없이 이런저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ㅠ 참고로 개발자가 저 혼자 입니다. 테스트용 모바일 어플 만들어서 보여드리니 외부에 판매용으로 홍보를 합니다... 이직하고싶은데, 코로나 사태와 이대로 가다가는 커리어패스가 꼬일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 계신가요? ㅠㅠ

회사는 몇년된곳인데 그렇게 유명하진 않은 회사입니다 이번에 판권따와서 판매좀 해볼생각 없냐는데 가방 가격은 최소 몇백에서 천까지 가는 가방입니다 판매 실적은 2015,2016년도는 괜찮았는데 작년부턴 완전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셀럽들 한테 뿌리고 판매 도와달라하는 방면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님들은 어떤거 같나요?? 생각이나 조언 막말도 괜찮습니다 다해주세요 참고 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

오늘 회의하다가 상사 및 다른 부서분들에게 핵꼰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입사 6개월도 안 되었는데.. ㅋㅋ 핵꼰대의 정의가 뭘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04756 상장해야 되는데 자꾸 구설에 올라서 부담되겠네요

요즘 애널 분들 상당수가 개인 유튜브 하시던데 회사 일과 병행할 만한가요? 저는 관심은 있는데 연차가 낮아 눈치 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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