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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주간조회에서 관심있는 기업은 무엇인지 아는분
구직 활동중임데 주간조회에 기업들 나열되어 있는데 기업이 이력서를 조회를 하면 올라오는건가 이니면 진짜 관심있어서 뜨는건지 아시는분
와키키킹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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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특허팀 소속은 법무? or 연구소?
현재 계신 곳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 드려요-!
백구빼구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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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봉 어떰?
내나이 40 상여,인센 이런거 다빠고 걍 다달이찍히는금액만 세후 월450 기본급만 세전 6600 당연히 자랑도 아니고 그렇다고 죽는소리하는건 아님 근데 개인적으로는 부족하다느껴 그래도 나 이정도면 열심히 살고있는거지?
쿼카8282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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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이 저보고 너무 고집이 세다고 합니다.
제 고집을 판단할 방법, 혹은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고집이 1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윗분들이 보시기에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저는 시키는거 다 했고, 하라는거 다 했는데, 저보고 너는 내가 직장생활하면서 진짜 처음보는 고집쟁이라고도 말씀을 하시네요.... 저도 저를 죽여가며 고집을 좀 고쳐보고 싶은데 뭔 고집이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모르는 걸 모르겠다는게 문제인거같아요.
단깡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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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해야 하는 맛집, 네이버 지도/블로그엔 없는 걸...
맛집 찾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얼마 전까지 네이버 지도를 켰습니다. '지도'를 펼쳐놓고 '가까운 식당'을 리스트업하고 '평점'과 '리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네이버 지도가 최고라고 생각했거든요. 네이버 블로그에는 음식과 매장 인테리어가 담긴 사진도 같이 있고, 지도앱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짧은 평점/리뷰도 식당을 고르는데 꽤 도움이 됐습니다. 맛집을 모아서 리스트로 저장해놓으면 지도상에 표시가 되니까 나중에는 "여기 갔었지/가자" 후속 활용도 했고요. 그러나 찐맛집을 찾으려는 순간부터는 네이버가 좀 불편한 존재가 됩니다. 맛집으로 검색해 나오는 식당의 평점은 이미 예전에 입력이 종료된 옛 정보일 뿐(왜 남겨둔 거지?)이고, 블로그에도 광고비를 내고 블로거를 섭외해 올린 리뷰들이 의미없는 이모티콘과 성의 없는 사진/글과 함께 수백개씩이나 올라와 있거든요. 어떤 글을 읽어도 비슷한 내용이고, 이 식당이 갈만한 곳인지 아닌지 알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적당히 맘에 드는 식당을 찾아도 어차피 예약은 전화나 다른 사이트/앱을 이용해야 합니다.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는 식당도 여전히 있습니다만 찐맛집 중에는 아닌듯. 어찌저찌 연락을 해보면 제가 원하는 일시에는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검색하고 리뷰보고 예약 시도하고... 언제까지 이걸 반복하지. 좀 지쳤네요. 그러다 특이한 점을 발견했어요. '여긴 꼭 가야해' 정도의 맛집들을 네이버 지도에서 살펴보면, 열이면 여섯은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라고 적혀 있어요. 앱을 깔고 살펴보니 네이버 지도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날짜/시간/인원을 입력하면 예약 가능한 식당만 따로 골라서(활성화 시켜서) 보여줍니다. 메뉴 가격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잘 되어 있습니다. 리뷰도 다 거기서 밥 먹은 사람들이 '실용적'으로 적어둔 것들입니다. 다음 한달치 예약이 오픈 1초만에 완료된다는 엄청난 맛집의 예약 오픈 알림 버튼을 눌러두고, 이번 목표였던 오마카세 주말 런치 4인 자리를 또 다른 가게에서 예약 완료했습니다. 아 뿌듯하다. 네이버의 여러 수익창출 채널 중 하나로 활용했던 블로그+지도 조합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과를 낼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대기업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강자가 자리를 비집고 들어오는 걸 지켜봐온 세월, 저도 제 콘텐츠가 남들이 소비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되돌아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이 새롭게 사랑하게 된 웹/앱 서비스가 있다면, 댓글로 제게도 알려주세요 :)
SAMUEL KIM | 김사무엘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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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가능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인하우스 마케팅에서 대행사로 이직한지가 2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처음 이곳으로 이직을 한 이유는 - 금전적 (낮은 기본급 대신 제한 없는 인센 제도) - 복지 ( 주4일제 ) - 제가 소속 된 부서 한정 - 분위기 ( 젊은 연령층 ) - 업무의 다양성 경험 ( 대행사 특징 ) 위 4가지를 이유로 이직을 하였고, 업무를 꾸준히 하면서 느낀 건 제 생각과 많이 다른 현실이었습니다. - 특정 부서에게 편파적인 편 들어주기 - 가족 회사 + 가족의 지인이 관리자인 경우 - 업무에 관련 된 요구 사항 제기시 아예 일 못 하는 사람으로 낙인을 찍어버림 - 전혀 납득할 수 없는 관리 체계 및 필요치 않은 보고가 너무 많음 - 인센 제한이 없는 것은 좋으나, 매 번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 불가, 그 누구도 답을 알지 못 하고 업체 담당자에게 물어보면 직속상관 (가족관리자) 이 무마 해버림 - 쉬는 날 연락을 늦게 보거나하면 혼나는 곳 (쉬는 날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음) - 개인 업무는 잘 하지만 관리자로서의 재질이 0%인 직속 상관 기타 등등 왜 저희 회사 이직률이 98%에 달하고 제가 재직을 하며 봤던 퇴사자만 10명이 넘습니다. 고작 일년 조금 넘은 제가 가장 오래 된 직원이면 더이상 설명 드릴 필요가 없겠죠. 가장 큰 문제는 두달 전 부터 입니다. - 회사 재정난으로 인하여 급여 당일 17시에 월급이 밀린다는 것을 공지 ( 상황이 안 좋은 사람들은 개인 적으로 말 해서 받음 ) - 재직 중인 부서만 특정으로 인센 지급 없앰 (기본급만 받는 것) 위 두가지가 가장 큰 이유이고, 이 때문에 지금 들어온 신입 분들 제외, 기존 직원들은 3명이 남아있어 업무 적으로 상당히 바빠질 수 밖에 없었는데, 관리자들은 도와줄 생각 없이 왜 일 처리가 이렇게 안 되냐는 식으로 쉬는 날 연락 와서 일 하기 싫냐는 질문을 함 그리고 오늘, 저희 부서 포함 2-3개 부서만 한정으로 운영하던 주4일제를 아예 없애고, 전 직원이 한 달에 한 번 유급휴가 가는 것으로 대체한다는 공표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본급에서 이거저거 빠지고 나면 160 -180정도 인데, 일은 전혀 줄지 않고 되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다들 저보고 이직 안 하는 게 멍청하다고 하는데 아래에 그 이유를 적어볼테니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 드려요. - 내일채움 가입 ( 현재 절반 정도 진행 한 상태 ) * 이직해서 유지는 못 하고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함 하지만 이것도 현 회사에서 권고사직 처리를 해줘야 가능함 일전에 관계자에게 권고사직 여부 물어봤을 당시 불가하다고 함 - 최근 두 달 월급이 매우 낮았던 관계로 이직 할 회사 연봉 협상시 매우 불리할 것으로 예상 ( 현 회사 사정 이야기 하면 참작이 될까요? ) - 권고사직이 불가하여 노동청으로 갈 경우 아래 리스트 중에 인정이 되는 부분은 얼마나 될까요? 1. 급여 삭감 (계약서에 인센 관련 언급은 없으나 사내 메신저나 인센 확인 시트를 통하여 증빙 가능) 2. 휴무날 연락 와서, 업무적인 지시 및 감정적인 얘기를 함 (증빙 가능) 3. 급여명세서에 고정 야근 수당이 있는데 실질 적으로 훨씬 많은 시간동안 야근을 하고 제대로 된 수당을 지급 받지 못 함 (어렵겠지만 잘 하면 증빙 가능 - 택시비 결제 올린 내역 등)
져니닝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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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커뮤니티 앱 푸시를 참다참다 차단함
정권 비난, 이유없는 선동,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직장내 자극적인 괴롭힘 사연들 등 리멤버를 이럴려고 설치한게 아닌데 왜 자꾸 영역을 이상하게 확장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앱 푸시 뜬 어떤 글 보다가 답답해서 댓글을 작성하던중, 근무 시간에 이게 무슨 쓸모없는 짓인가 싶어서 지우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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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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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를 보호해야되면, 맞춤형 광고는 어쩌지?
언젠가, 인터넷을 하다가 이전에 내가 찾아본 적이 있던 제품 광고가 집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에는 그런 맞춤형 개인화 광고가 일상화 되었다. 개인화 광고라고 불리는 맞춤형 광고는 불특정 다수나 공통적인 특성을 가진 집단 대신에 소비자 개개인의 정보를 이용해서 소비자 맞춤형으로 광고를 제작, 전달하는것을 의미한다. 소비자의 성별, 연령 등 인구통계학적 자료뿐 아니라 과거의 구매 이력과 온라인에서의 행동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맞춤형 광고시장에 최근 큰 변화가 일고 있는데,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되자 애플이 앱추적 투명성 정책을 도입해서 아이폰의 사용자 데이터의 사용을 동의하거나 거부할 수 있도록 했고, 구글도 2023년 부터는 웹사이트 방문자 데이터인 쿠키를 광고주에 공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퓨리서치 센터의 연구에 의하면, 72%의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광고주 혹은 광고 기술 회사들에 의해 추적당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81%의 사람들은 노출된 데이터로 인해 잠재적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불안해 한다고 한다. 그러면, 광고에서 수익의 절반 이상을 얻고 있는 구글과 같은 기업들이 이런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수익원을 쉽사리 포기하겠다는 것일까? 물론 아닐것이다. 그럼, 구글이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내놓은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알아보자. 첫번째로, 구글은 개인 데이터인 쿠키를 대체할 플록(FLoC)기술을 개발했는데, 인터넷 브라우징 행동을 분석해서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이용자들끼리 묶어 이들에게 맞춤형 광고를 하는 방법이다. (이 기술은 개별 사용자를 식별하지 않는다) 이것은 이전 기술에 비해 90~95%정도의 정확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번째로, 기업들은 외부 데이터를 의존하지 않은 자체적인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입수된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현재의 고객과 미래의 고객이 될 가능성이 있는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다. 세번째는, 고객의 취향과 상황, 맥락 등의 파악을 통한 맞춤형 광고인데, 스포츠를 자주보는 소비자에게는 관련 운동복이나 장비 등의 광고를 노출하는 방법이다. 즉, 소비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그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법인데 최근 애드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기업들은 어떤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반드시 그를 극복하거나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 마련인것 같다...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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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한달정도는 줄수있지않나.
코로나이후로 잘다니던 곳이 잘안되고 권고사직이 되어서 한달정도 쉬고 일을 시작했지만 1년동안 계속 적응을 못해서 3번의 이직을하고. 현 직장에서 1년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간 2년동안 정말 많은 해프닝이 있었고 마음고생도 심했는데. 그 이유는 갑작스럽게 청약이 당첨이 되서 자금마련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고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2년동안 재직과 병행하니라 창살없는 감옥에서 현 진행중입니다.. 한달남았네요 이사도 곧 앞두고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정리하고 새로운것을 진행하기전에 한두달정도 쉬고싶은데 아침에 엄마한테 니나이에 또 이직,,그리고 쉬는게 맞냐ㅋㅋㅋㅋ 라는 말을듣고 하..난 쉴 자격이 있는데? 라는 생각이들어 답답함마음에 그냥 끄적여봅니다. 꿈이 있는 모두 힘냅시다
케이트92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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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직서 제출하려구오
들어온지 3주만에 너무 갈궈서 못하겠어서 나가려구요 떨리네요
yachae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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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 석사 취득?
데이터분석 관련해서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대학원을 다니려 하는데.. 졸업 후 연봉상승 등 기회비용대비 효과가 있을까요? 현재 대기업 공장에서 데이터 관련 업무 중이며, 전공은 화공계열입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ㅠ
울산마철금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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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회의하는 투자회사가 많나요?
일요일마다 회의하는 곳들이 좀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텐배거해요
억대연봉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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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2년 경력 연봉
현재 중소기업 건설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29이며 경력2년 차입니다. 전기공학과를 나와서 기회가 되어 건축 일을 시작하게 됬습니다. 현재 연봉 4200만원 정도 받고 있으며, 건설안전산업기사 자격증 보유중입니다. 요즘 건설업 제 나이또래 연봉 궁금해서 올립니다~~ 근무는 주말 쉬고 평일 7-6 근무입니다!
benja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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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저는 5살 아이를 둔 외벌이 남편입니다. 전 아이와 와이프한테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가 본인한테 잘 못한다고 항상 구박하네요 물론 공동 육아를 해야하지만 저는 분명히 주양육자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양육자인 역할인 육아를 많이 도와주는것도 와이프한테 간적접으로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육아에 대해서는 반대로 와이프가 아이한테 잘하는게 저한테 잘하는 거냐고 되묻네요. 워킹맘들 하고는 상황이 틀리지만 이 커뮤니티는 직장맘들이 많을것 같아 같은 여성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한회사19년
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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