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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진리: 알은 밖에서 깨줄 수 없어요!
- “회사에서, 그리고 당신의 삶에서 ‘가장 나다운 삶’을 살고 계신가요?” 저는 명상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처음엔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죠. 명상에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은 잘 아실거에요. 처음엔 한가지 명상, 특히 불교 명상을 집중적으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었지만, 덕분에 오랜 시간을 낭비했던 것 같아요. 각자 성향과 성장 단계에 따라 더 적합한 명상이 있을 수 있거든요. 제가 요즘에 하는 명상은 ‘통합 명상’입니다. 현대인의 삶은 분절되어 있습니다. 워라밸이라는 용어만 해도 그렇습니다. 삶과 일이 분리되어 있고, 일은 기본적으로 마르크스가 정의한 노동이기 때문에(즉 소외estrangement) 최선은 삶과 일의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는 패러다임을 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보면 어떤가요. 다양한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모든 관계망에서 다양한 책임과 의무를 요구 받습니다. 가족, 배우자, 아이, 친구, 지인, 삶의 단계별 동기, 선후배 네트워크, 회사 관계망 등 뭘 그렇게 책임져야하고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역할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그 와중에 ‘나다움’을 발견하고 키워나가기란 매우 어렵고, ‘통합된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다양한 연결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통합 명상’은 이런 문제를 겪는 현대인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명상인데요, 제가 오늘 명상하며 들었던 생각을 좀 공유할까 합니다. 명상하며 가장 나다웠던 순간들을 떠올려보니, 어떤 패턴이 있더라고요. 역설적으로 제가 지금까지 가장 나다웠던 순간은, ‘더 나다울 수 있었던 순간들’의 도입부였을 뿐이더라고요. 알이 깨지려다 깨지지 못했던 순간들. 나다웠으나 조금 머뭇거렸고, 더 밀어붙었어야 했는데 베팅하지 못했고, 더 솔직해야 했으나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고, 더 적극적이어야 했으나 소극적이었던 순간들. 저는 ‘까치발의 순간’이라고 부르는, 삶의 진리에 가까워지는 몰입의 순간들을 좋아합니다. 주로 몇시간 연속으로 책보고 글쓰다보면 찾아오는 순간들인데요, 뭔가 심오한 진리에 가까워진 것 같고, 꼭 지금 드는 생각을 글로 옮겨둬야 할 것 같죠. 삶 자체에 취해, 이런 순간의 총량을 늘려간다면 나는 더 성장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죠. 나다웠던 순간과 까치발의 순간의 공통점은, 그 성장과 하락에는 기세가 있고, 일련의 인과관계가 있다는 겁니다.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읽어 보셨나요? ‘빅히스토리’의 관점에서 그는 모든 나라에 성장, 고점, 하락이 있다고 말하고, 그 흐름을 교육에서부터 기축통화까지의 일련의 인과관계가 작용하는 것으로 보죠. 인간의 삶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성장, 고점, 하락의 흐름을 주도하는 어떤 플라이휠 공식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에 관해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정체성(calling) → 콘텐츠 (contents) → 커뮤니티 (community)의 순서대로 플라이휠의 형태로 성장한다는 가설이었죠. 이것보다 더 보편적인 성장 공식이라면, 글쓰기, 독서, 운동과 같은 삶의 중심 축이 되어주는 분야들에는 ‘복리의 법칙’이 작용한다는 진리가 있겠죠. 오늘 명상에서 제가 떠올린 나다웠던 순간들에서도 성장의 흐름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얻을 수 있었어요. 바로, 알은 밖에서 깨줄수 없다는 것.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운동이라는 분야에서, 제가 가장 성장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한창 관심을 가졌을 때였죠. 계속 관심을 가지고 밀어붙였다면, 성장세가 하락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알을 깨지 못했던 거죠. 학습이라는 분야에서, 제 고점은 아마 과거일 것이고 이제 다시 올라가고 있을텐데요, 최고점은 대학원에 있을 때겠죠. 하루에 읽는 텍스트의 양이 가장 많았을 테니까요. 그런데 관심을 놓은 분야가 좀 있습니다. 역시 알을 깨지 못했던 겁니다. 알은 밖에서 깨줄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코칭해준다고 해서, 내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콘텐츠나 지식이 내 책장에 꽃혀있다고 해서, 알이 저절로 깨지지는 않습니다. 알을 깨는 방법은 두 가지. 첫째, 정체성을 바꿉니다. 둘째,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실행합니다. 이 두가지에는 모두 리스크를 짊어지고 나아간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알 안에 있는 자는, 밖에 세상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다음 성장 단계에서 어떤 세상을 만나고 어떤 고통을 떠안아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알을 깨버려야 하죠. 사실 따듯한 알 안에 있는 것이 더 편할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모두가 알을 깰 필요는 없고, 모든 문을 열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문을 여는 순서에 따라, 더 빠르게 하늘로 날아오르는 삶의 비밀 공식은 있을지 모릅니다. 아주 간단히 얘기하면, 독서, 글쓰기, 운동에서 복리 효과를 보고 있고,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자본을 확보했다면 성장에서 매우 앞서있겠죠. 그런데 누구나 경험하는 정체기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사람에게는 성장 욕구가 있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성장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편안한 알 속에서, 자신이 ‘이게 나야’라고 정한 정체성에서 머무르려는 경향도 있죠. 제 경험으로 밖에서 온도를 높여주고 손을 잡아주고 다 해줄 수 있지만, 알은 안에서 깨줘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이미 망치 사놓고 벽 깨고 있는 사람이랑 일하고 싶다고요. 지금 지식이나 스킬이 약간 부족할 수 있어도, 성장 마인드셋을 갖추고 새로운 걸 시도하는 사람과는 케미가 다른걸 느꼈거든요. 아마 이제 조금 다른 질문을 던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알을 어디까지 깨나가고 싶으신가요? 나다움을 얼마만큼 확장해 이타심으로 나아가고 싶으신가요? 알은 밖에서 깨줄 수 없습니다. 문은 항상 저편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열어야 하고, 알은 항상 벽을 깨는 일이 어려울 때 깨야 합니다. 자동으로 열리는 문은 처음부터 문이 아니었던 것이고, 내가 깨도 되지 않는다면, 알이 아니었던 겁니다. 그건 성장이라고 부를 수 없죠. 고통이 없다면 성장할수 없다,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란 없다. 기회를 기다린다면, 그냥 늙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나다움을 확장하지 않는다면, 안주하겠다는 얘기와 동일하다. 성장하고 있지 않다면, 하락하고 있다는 얘기다. 다시 묻겠습니다. 당신은 알을 어디까지 깨나가고 싶으신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겪고 계신 페인포인트, 공감되신 부분, 더 궁금해지는 부분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 좋은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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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회사 vs 마케팅,, 머리터질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내년에 31살.. 전혀 다른 업무하다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교육 기획쪽 준비하다가 교육 회사에 붙었습니다 근데 2,700 제시하네요 ,, 워낙 박봉인것은 알았지만 맘이 힘들더군요 커뮤에서 사람들한테 탈교육이답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만두고 마케팅 쪽으로 새로 시작할까 고민이되네요 교육쪽은 그래도 내가 어필할만한 부분이 있어서 면접때도 내가 말하면서 납득이 되고 합격도 나쁘지 않게 되었었는데..(교육업계가 비인기라 그러는 걸수도) 마케팅쪽은 디자인할줄알고 외국어할줄아는거 외엔 sns를 해봤다던가 그런적이 전혀 없었어서요.. 31살 신입 마케터로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는 점이 막막합니다.. 나이는 차는데 그냥 교육업계 발들여놓은걸로 만족하고 여기서 시작할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마케팅쪽으로 준비해보던지 결정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선택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뭐든지 더하면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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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일까요?
요즘 회사에서 돌아오고나면 항상 기분이 안 좋아요 일은 문제없이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오면 진 빠지기 일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요즘엔 한숨도 엄청 늘고 가슴이 답답해요,,,, 지금 첫 회사 다닌지 1년하고 5개월짼데,,, 왜이럴까요
퇴사제발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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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상적인 개인적인 술상
일단 삼겹살에 소주. 다른게필요가없습니다 그냥소금간에 참이슬 한잔. 그다음엔 매콤한 낙지볶음에 얼음처럼차가운테라에다 참이슬한잔빠뜨려서 시원하게마시고 낙지볶음 한젓가락그득히. 계란찜시켜서 좀든든하게먹구요. 그다음엔 역시해물파전에 생막걸리. 이거 최고네요. 맥주는 역시크롬바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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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집값 오른다? 내린다?
당연히 지역, 집마다 케바케지만 직관적으로 올 연말, 내년 상반기까지 전반적인 집값 움직임 기대치는?
case8
억대연봉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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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무기가 되는 시나리오 기획법
마케터와 프로젝트 기획자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어디서부터 기획을 시작할지, 단계별로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는 것.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의 시나리오에는 도입-전개-결말에 걸친 기승전결이 있죠. 먼저 시작할 때 세계관과 인물을 보여줍니다. 몰입력 있게 끌고 나가는 시나리오는 성공하는 콘텐츠의 밑거름이 됩니다. 마케팅 캠페인에도 시나리오가 필요합니다. 시작 부분에 세계관을 보여주고, 타깃 그룹을 여기에 참여시킵니다. 어떤 변화를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준비 없이 메시지를 꺼내거나, 관람객을 참여시키지 못하면 단단한 캠페인이 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시나리오 기획법을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지가 하나로 연결된다.' 시나리오 기획법의 시작은, 8초 안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훅의 기술입니다. 다음은 시나리오나 세계관을 한 줄로 정의하고 이야기의 핵심을 전하는 로그라인이 필요하지요. 또 콘텐츠의 시나리오에 도입-전개-결말에 걸친 기승전결이 존재하는 것처럼, 마케팅 캠페인도 먼저 세계관을 보여주고 참여를 일으키며, 또 변화를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어떤 프로젝트를 기획하거나 설계할 때 실제 참여자의 관점에서 시나리오를 써내려가 듯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이를 어떻게 실무에 적용해볼 수 있을까요? 다음 시나리오 기획의 활용법 6단계 과정을 담아두셨다가 기획하실 때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시나리오를 쓰듯 접근한다. 👉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보다 생생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2) 시나리오에 주제 의식을 담는다. 👉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문제의식을 정의한다. 3) 시나리오에서 인물을 그려낸다. 👉 프로젝트의 핵심 타깃을 세세하게 담아본다. 4) 시나리오에 소재를 담는다. 👉 프로젝트에 활용할 키워드를 발견한다. 5) 시나리오에서 로그라인을 그린다. 👉 프로젝트의 핵심을 담는 한 줄 전략과 컨셉을 정리한다. 6) 시나리오의 기승전결을 그린다. 👉 프로젝트의 도입 - 전개 - 결말을 단계별로 구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례와 함께 퍼블리 원문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본 링크로 로긴하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ubly.co/content/6982?s=2y8qov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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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폐기물로부터 미래신소재를 추출하는 ESG 기업입니다
안녕하세요 상기 회사(창업예정) 대표이사입니다. 리멤버에는 한번씩 들리면서 좋은 글도 읽고, 좋은 멘토님도 만나게 되고.. 여러모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글을 쓰게 되는 주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연 우리 회사가 투자를 잘 받을 수 있을지? 입니다. (어느정도 사업추진궤도에 오른 것 같아서 이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사업개요 화력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매립폐기물로부터 미래신소재인 산업용 마그네슘을 추출 및 판매 2. 사업배경 상기 폐기물로부터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다는 것을 발견, 폐기물로부터 마그네슘을 추출하는 기술을 발명(세계최초, 한국 미국 중국 EU 등 6개국 출원 및 등록 예정) 3. 마그네슘에 대하여 1) 마그네슘 산업 구조 ㅇ 전세계 마그네슘 원자재 생산 및 유통량의 80% 이상을 중국에서 공급 중 - 시사점 : 중국 등 특정 국가 3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나라가 마그네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취약 ex) 마그네슘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주문(한국 : 윤석열, 문재인 전 대통령 지시사항) 2) 마그네슘 시장(한국) ㅇ 한국의 마그네슘 소요량 : 20,000톤/년 ㅇ 한국의 마그네슘 추출량 : 0톤/년(포스코 철수) ㅇ 마그네슘(99.9%) 국제가격 : 4,000달러/톤 3) 마그네슘 사용처 ㅇ 전기차, 항공, 우주, 방산업체, 스마트폰 등(추후 바이오시장 진출 검토 예정. 99.999% 추출 성공시) 3. 현황 및 문제점 1) 폐기물 전량 매립 중(전세계, 수백만톤/년) - 폐기물의 중간 재활용 기술의 부재 2) 마그네슘 제련시 대량의 석탄 사용 및 이산화탄소 배출(중국) - 작년 3-4 분기, 유엔측에서 중국 제련사 측에 공장 가동 감축 요구. 마그네슘 가격 8,600달러/톤으로 급상승하는 Side Effect 발생 4. 비즈니스 모델 1) 폐기물 입고시 '수익' 발생 - 운반비 포함 300,000원/톤(한국 특허 등록시, 공공기관과 수의계약 가능. NET 신기술 인증 획득 예정) 2) 폐기물 재활용 공정 부산물 판매 - 유리 및 화장품 제조의 주원료 3) 마그네슘 판매 - 노벨리스코리아(세계1위 알루미늄 합금 제련사) 등에 샘플 및 시험성적서 송부 후 계약 체결 - 예상 순수익(국내) : '24년 120억원 / '25년 150억원 / '26년 230억원(초기 투자비 130억. 회수 기간 1.1년) 5. 사업 진행 현황 및 계획 1) '22.04월 : 폐기물 내 Mg 함량 비율 발견 2) '22.09월 : 폐기물로부터 Mg 추출 성공(KTR보고서 보유) 3) '22.11월- 23.08월 : 예창패, 청창사 등 정부 지원사업 응모 및 투자 유치 4) '23.05월 : 한국 특허 등록 완료 5) '24.06월 : 국내 공장 준공 및 인허가 취득 - 폐기물 입고로 선 매출 발생 6) '24.07월 : 마그네슘 및 부산물 판매 7) '27년 : 미국, 중국, EU 등 해외 공장 설립. 끝. 자세한건 사업계획서에 있지만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오픈된 공간에 적기 힘든 내용도 있어서^^; 읽어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꼬미코코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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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갈취해가는 동료
제 아이디어 갈취해는 동료가 있어요. 마케터인데 아이디어가 없는데 첨엔 은근슬쩍 가지고 가더니 이젠 아예 뻔뻔하게 모른다고하고 알려달라고 하네요. 아직 팀장은 그동료가 그러는걸 몰라요. 이걸 모두에게 공표 하고싶은데 어떻게하죠?
비밀걸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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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중도금대출을 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에 소재하고있는 작은 지역농협의 지점 여신담당입니다. 제목처럼 아파트 중도금대출을 취급해보고 싶어 도급순위 30위권 건설사 담당자들에게 영업이란걸 해봤으나 효과가 없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혹여나 중도금대출을 계획중이시거나 알아보고계신 담당자분 계시면 답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로 남겨주셔도 괜찮습니다. nh531015-1@nonghyup.com 감사합니다^^
헤이쭈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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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협회 의무가입 법안 발의사실 알고계시나요?
‘타다 금지법’ 사태를 기억하시나요? 현재 부동산 중개 시장에도 타다 금지법과 비슷한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법안의 내용은, 이미 부동산 중개 시장에서 기득권을 쥐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한공협)를 법정 단체로 격상시키고 시장 관리, 감독 권한까지 부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소비자들을 관리, 감독한다는 명분으로 한공협의 단속권이 강화되어v더이상 중개 수수료를 저렴하게 이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기득권 세력이 강화되어, 소비자들의 권리마저 침해할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 중개 시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의 신규 서비스 진입을 가로막을 수 있고,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큰 손해입니다. 결론적으로 양질의 중개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하는 소비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서라도 중개 협회의 이득 보호에만 치중된 편협하고 비상식적인 법안은 절대 통과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국민청원에도 올라가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읽어보시고 동의부탁드립니다. http://cheong.one/zb91793 국민동의 청원이 ‘5만명의 동의’가 있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됩니다. 동의와 함께 많은 분들께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대청원에 대해서 작은 손길로 큰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스티퍼플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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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Cloud 교육 참석 후기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들과 기술적인 구성방안에 대해서 학습하기위해 AWS, OCI, Azure 등의 외산 클라우드 서비스 자격증 공부를 해오다가, 공공부문에 확산중인 국산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관심을 가지고 NHN Cloud 교육을 신청하여 수강해보았습니다. (https://lnkd.in/gcQVPJXF 교육신청 페이지에서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무료로 신청가능하더라구요.) 코로나19 시기에는 AWS(Amazon Cloud)와 OCI(Oracle Cloud) 온라인교육으로 수강했었는데 이제는 나아져서 대면교육이 가능하네요. NHN Cloud 교육은 Basic, Intermediate 교육을 신청할수 있었습니다. 첫1일차를 경험해보기로는 1일 1강의로 실속있게 커리큘럼이 진행되다보니 실습이 너무 빠르게 진행될수도 있겠지만 알차게 필요한부분만 학습하기에는 유용한 듯 합니다. NHN Cloud 콘솔에서 VPC와 서브넷 그리고 리눅스 인스턴스를 생성하여 이미지로도 저장해보고 라우팅과 피어링, NAT로 네트워크도 연결해보는 등 간단하지만 참 많은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설명과 앞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의 실습들을 해보았던 경험으로 실습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클라우드 교육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신청하셔서 교육들으시면 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김정희 | LINE Plus Corp.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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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대표로..
관리 직원한테 커피나 점심준비 시키시나요? 요즘 트랜드는 아니겠죠? 별도 비서가 있지는 않아서 경영관리 직원한테 일정부분 차나 때론 점심 준비를 시킨곤 하는데 다른 대표님들은 어떠신지요. 입사한지 하루만에 비서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말하는데 참.. 사람 뽑기도 쉽지 않고 빠르게 인수인계는 해야 할 상황이라 제가 좀 양보하는 것으로 꼭 필요할 경우는 지시하는 것으로 얘기는 했습니다만 편하지는 않을 듯 한데 전반적인 관리 업무만이라도 잘 해준다면 그것으로 됐다 싶기는 합니다만.. 음.. 제가 좀 변해야할까요?
다시시작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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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지금가슴이설레고있나요?
그렇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행복한사람입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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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해서 남미
한 거래처에서 첫 발주를 했습니다. 거래처는 콜롬비아입니다. 그런데 물건을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미국에 일반 거주지 주소로 보내주면 자기네들이 콜롬비아로 다시 운송한다고 합니다. 뭔가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요구할 것 같은 느낌인데 왜 이러는거죠??
께레따로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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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편도 2시간 이상
회사랑 집이 굉장히 먼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일 줄은 몰랐습니다… 회사가 트렌디한 곳이라 1년이라도 버텨보고 싶은데.. 다들 출 퇴근 이렇게.. 멀리서 하시나요…? 저녁 퇴근이면 6시 칼퇴해도 8:30 집 도착하면 저녁식사 하기도 애매한 시간.. ㅠㅠㅠ-! 새벽 5시 기상해서 5:30에 나가서 M버스 타야하는 상황… 여러분이라면 이사를 하든 이직을 하든 둘 중에 하나를 하실 건가요?
키오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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