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퇴사전 연차기간에 업무
내일 까지 근무후 남은 연차 7일을 소진하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맡은 업무는 끝냈으나 팀장이 수정사항이 있으면 연락할테니 끝까지 마무리하고 퇴사하라는데 해줘야할까요?
Dot
22년 10월 27일
조회수
925
좋아요
0
댓글
4
더샌드박스 라는 회사알아?
샌드박스라는 회사랑은 다른데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인데 아직 정식 런칭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들이 들어가있는데 성장할까? 궁금해 채용공고 뜨면 지원하고 싶기도하고
Ganwow
22년 10월 27일
조회수
299
좋아요
2
댓글
5
최신어그로모범사례공유-나는솔로 10기 그대라이팅
혹시 나는솔로 10기 보십니까? (남자 X식) 그대가 그프로그램을본다면 그대도 1순위로 공감할거라 믿어..요..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10월 27일
조회수
418
좋아요
1
댓글
1
해외 판매시 가격설전( 환율 계산)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사 제품을 해외판매 등록할때 다른 곳은 환율계산을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기준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전에 해당 업무를 햇던 사람은 당일 환율로 환산해 했더군요 제가 알기론 7일치 평균 환율을 기준으로 +(환율 증가감소에 대한 보수적인 퍼센트 산정)으로 가격 설정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 퍼센트도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어느정도로 하는지 좀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1.환율 기준(당일 or 7일 평균) 2.환율 증가/감소에 따른 추가 %산정
naruto
22년 10월 27일
조회수
376
좋아요
1
댓글
3
투표 개발자 분들 구직 하실때 어느 지역을 더 선호하시나요?
회사의 지역이 구직시 많이 중요한가요? 강남권 회사인게 좋다던지 밝은 분위기의 홍대 합정이라던지 많은 회사가 모여있는 구로라던지... ---- 내용 추가 혹시 투표하실때 시간 괜찮으시면 이유도 댓글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특히 강남? ㅎㅎ 저희는 회사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라 중요한 데이터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메이즌
22년 10월 27일
조회수
865
좋아요
6
댓글
13
투표 지금 :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역량도 인정받는다면 너무 행운일텐데요. 아쉽게도, 좋아하는 일 = 잘하는 일의 교집합을 찾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회원님은 지금 어떤걸 하고 있나요? 투표 후,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회원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참여한 분들께는 투표 종료 후 결과도 전달드릴게요.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10월 27일
조회수
995
좋아요
5
댓글
13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베스트 글 모음🤩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이직. 리멤버 커뮤니티에서도 '이직'은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입니다. 회원님들께 도움 될 만한 이직 관련 베스트 소통을 모았습니다. 1️⃣ 지금 이직하는 것이 맞을까?🤔 언제 이직을 고려해야 하는지, 이직을 한다면 언제가 좋은지 참고하실 만한 글을 모았습니다. · 이직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https://abit.ly/neuqvh (조회수 : 11,641 / 좋아요 : 126 / 댓글 : 26) · 이직은 언제 하는 것이 마땅한가 https://abit.ly/zp0avh (조회수 : 8,308 / 좋아요 : 62 / 댓글 : 22) · 이직의 타이밍 https://abit.ly/6qcvmd (조회수 : 6,336 / 좋아요 : 20 / 댓글 : 10) 2️⃣ 연봉 인상을 위한 이직! 근데 얼마나?💸 이직의 가장 큰 관심사 연봉. 근데 얼마나 올릴 수 있을까요? 얼마나 올려야 적당할까요? · 협상 인상율 어느 선까지 가능할까요? https://abit.ly/mei54x (조회수 : 6,090 / 좋아요 : 14 / 댓글 : 17) · 이직 시 전 직장의 연봉이 발목을 잡을 경우 https://abit.ly/uw0h1x (조회수 : 11,422 / 좋아요 : 29 / 댓글 : 43) 3️⃣ 다른 사람들은 어느정도 받을까?🤔 나정도면 괜찮게 받고 있는건가?🤷‍♂️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받고 있을까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참고정도는 괜찮잖아요? · 내 나이 40 실수령액 월 400이면 평균인가요 https://abit.ly/fqg67o (조회수 : 47,331 / 좋아요 : 130 / 댓글 : 97) · 33살인데 평균 연봉이 궁금하네요 https://abit.ly/dhcxiu (조회수 : 35,027 / 좋아요 : 62 / 댓글 : 95) 4️⃣ 간다? 만다?🧐 최종합격했는데 가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새로 합격한 두 회사중에 어디를 가야할까요? · 최종합격3곳...어디가좋을까요? https://abit.ly/xrd6kl (조회수 : 22,339 / 좋아요 : 71 / 댓글 : 72) · 공공기관 연봉 3천 vs 스타트업 연봉 6천 / 고견구해요 https://abit.ly/ofaqqq (조회수 : 12,203 / 좋아요 : 48 / 댓글 : 113) 5️⃣ 레퍼런스 체크 경력직 이직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평판조회. 참고할 만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드려요. · 평판조회 https://abit.ly/50ehev (조회수 : 11,112 / 좋아요 : 19 / 댓글 : 26) · 개인적으로 전혀 이해안되는 풍토 (전 회사 평판조회) https://abit.ly/uqoask (조회수 : 13,440 / 좋아요 : 51 / 댓글 : 112) 6️⃣ 이직 관련 인사이트 이직에 관한 리멤버 인플루언서의 글을 소개합니다. · [슬기로운 이직활동] Chapter 0. 이직에 대해 고민하다 https://abit.ly/vargfd · [슬기로운 이직활동] Chapter 1. 이직 하는게 맞을까요~? 이직을 결심하다! https://abit.ly/lsykxs · [슬기로운 이직활동] Chapter 2. 이직? 이직 서류 어떻게 작성하나~!! https://abit.ly/u1jo3k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10월 27일
조회수
1,890
좋아요
46
댓글
1
제주도 출장왔는데 마음샌드 살 분들은 다 사네요
줄 엄청 길던데 ... 불매 이야기 나와도 소비할 사람들은 다 하네욤
제이닝
22년 10월 27일
조회수
533
좋아요
1
댓글
1
공익출신이면 취직에 제한을 받기도 하나요?
제가 군대를 사회복무요원으로 다녀왔는데 취직시에 인사팀에서 군대도 보고 불이익을 주는경우가 있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고렌버핏
22년 10월 27일
조회수
917
좋아요
0
댓글
12
헤드헌터의 제안은 얼마나 유의미한가요?
요즘 여기저기서 제안이 많이 옵니다.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많이 오네요. 아무리봐도 제가 잘나서는 아니고 그냥 그럴만한 나이 그럴만한 연차 그럴만한 직군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 혼란스러운게, 제가 직접 지원하는거랑 헤드헌터 분을 통하는게 어떤 차이가 있나요? 기회야 많을수록 좋으니 막지는 않습니다만 매번 맘에 안드는거 하나하나 거절하기도 미안하고.. 혹여나 거절했다고 이담부터 저는 그쪽 리스트에서 빠지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수정 : 여러 의견 주신 선배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판단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과
22년 10월 27일
조회수
13,716
좋아요
42
댓글
46
이직 후 이전회사의 돌아와달라는 연락
이전에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고, 급여도 오르지 않아 스트레스가 많았던 기업이 있습니다. 작은 규모이며 사람은 상사와의 갈등입니다. 팀원들과는 사이 좋았어요. 최근 이직 조건이 좋아 이직하게 되었고 이제 한 달 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대략 두배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전 회사에서 급여는 최대한 맞춰 줄테니 돌아와 달라고 하는데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가기다려요
22년 10월 27일
조회수
2,338
좋아요
5
댓글
22
추후 PE/VC 로의 이직 혹은 커리어 상향을 위해
안녕하세요 추후에 PE나 VC 쪽으로 커리어를 만들고 싶은데 현재는 그쪽 백그라운드가 전혀없어서 도저히 갈수가없네요. 현재는 대기업 마케팅 경력자입니다. 그래서 좋은 기회가 생겨 MBB 바로 아래 티어 정도의 컨설팅펌으로 이직해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pokepoka
22년 10월 27일
조회수
1,670
좋아요
5
댓글
4
금리인하요구권
마통 뚫어 놓은게 구멍이 점점 커지고 올라간 금리 안내문자 오는데 오늘 이자 계산해보고 현타왔습니다 은행에서 직접 금리인하 해달라고 요청해보신 분?
원스텝투스텝
22년 10월 27일
조회수
695
좋아요
0
댓글
2
어떤게 정답 일까요?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어느덧 40대를 두달 남겨두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직장에서 과장 연봉 5천 VS 이직 직장에서 대리,계장 5천 당장 지금보다 앞으로의 방향은 이직이 맞는데 40먹고 대리 계장 하려니 참 집에 부끄럽기도 하고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이직 직장은 지역 내 누구나 아는 기업이고 현재 직장은 지역 내 금융그룹자회사 입니다
아진짜
22년 10월 27일
조회수
1,294
좋아요
2
댓글
20
<역행자> 쓴 저자의 100만원짜리 수업 듣고 온 후기
최근 도서 <역행자>가 꾸준히 베스트셀러 상위를 유지하며 이 책을 쓴 자청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자청을 봐온 지는 3~4년 정도 됐는데 사적으로도 비즈니스적으로도 가깝게 지낸 탓에 사실 지금의 인기가 그리 놀랍지는 않다. 오히려 예상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을 얼마나 오래 썼는지 안다. 출간 1년 전 본 초본과 내용이 꽤 다른데, 그만큼 많은 공을 들였음이 눈에 훤했다. (책의 한 페이지에는 내 얘기가 실리기도 했다.) 그런 자청이 마케팅 부트캠프를 열었다. 사실 그는 작가 이전에 이상한마케팅이라는 기업을 이끄는 대표이사로 이 캠프를 통해 마케팅의 핵심 기술과 전략을 전수하며 여러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바 있다. 5회째를 맞은 마케팅 부트캠프,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커리큘럼은 사진과 같이 8교시로 짜여 있었다. 약 12시간 동안 수업과 미션이 이어지는 강행군으로 일요일을 온전히 반납해야 했다. 사실 나 역시 마케팅사를 운영하고 있기에 수업에서 다루는 매체나 노하우에 큰 흥미를 느끼진 못했으나 이 친구가 하는 방식이 궁금해 그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아침 일찍 강의실로 향했다. 수강인원은 총 50명으로 100만원짜리 수업이었다. 선착순 모집인데 조기 종료됐다고 한다. 5회차인 만큼 구조적인 짜임과 체계가 확실했고, 자청을 포함한 7명의 스태프가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12시간의 수업을 완주하며 내가 배운 것들에 대해 공유하려 한다.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마케팅은 단순 매체의 영역이 아니다. 개인의 역량과 더불어 비즈니스운영, 네트워킹까지 다양한 관점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기본이 되는 게 글쓰기고 여기서부터 확장되는데, 우리나라 말에는 추상적이거나 감정적인 단어가 많아 이게 마케팅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좋다, 잘한다, 최고다 등 기준점 없이 감정에 따른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수업에서는 비즈니스에 대한 명확함을 배울 수 있다. 내 비즈니스를 객관화하고 정량화하며 어느 정도 상대적 우위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직관적인 걸 원한다. 그래서 소비자 언어로 마케팅 언어를 쓰면 먹히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 부분은 모든 사업자와 관련되며 나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단순히 “난 뷰티에 진심이다”, “내가 뷰티 마케팅을 제일 많이 했다”, “어떤 걸 했다” 등을 구구절절 설명하기보다는 “10년 동안 뷰티 마케팅 1632개를 했습니다”라는 한 줄로 설명될 수 있는 거다. 좋아, 나쁘다의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지 내가 할 부분은 아니란 걸 명확히 배웠다. 부트캠프의 2교시는 글쓰기다. 사실 난 자청의 영향으로 작년부터 꾸준히 글쓰기를 해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브런치 작가로 데뷔해 지금껏 약 70개 정도의 글을 연재하고 있다. 하여 타이머가 50분으로 설정된 이 수업이 어렵진 않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첫 글자를 적는 것부터 힘들어했다. 가득 찬 열의와 달리 고민이 큰 게 느껴졌다. 이후 글쓰기에 대한 피드백이 이뤄졌다. 사람들은 단톡방에 자신이 쓴 글을 올렸고, 자청이 즉각적으로 피드백하는 시간이었다. 글쓰기라는 게 어느 정도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이드라인이 있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수치화와 강력한 설득 포인트만 만들어진다면 누구든 따라올 수 있다. 👉마케팅 부트캠프는 비즈니스 메타인지의 기회다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한 메타인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한 자청의 즉각적인 글쓰기 피드백도 중요하지만, 유튜브 수업도 인상 깊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유튜브는 정말 냉정한 플랫폼이다. 소비자의 시간을 사는 게 유튜버의 일이기 때문이다. 자청은 우리에게 미션을 줬다. 2시간 안에 자기 비즈니스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찍으라고. 유튜브 데뷔? 너도나도 유튜브 시장에 뛰어드는 현시대에 고민해보지 않은 건 아니다. 그러나 이유 모를 압박과 여러 가지 변명을 하느라 선뜻 하지 못했다. 내가 포브스에서 활동하고 매주 글을 쓰는 건 유튜브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부분도 컸다. 하지만 이번엔 진짜 해야 했다. 미션으로 주어진 만큼 50명 전원이 유튜브에 데뷔할 수밖에 없었다. 혹시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본 경험이 있는가? 난 지난해 스피치 수업을 통해 매주 셀프 영상을 촬영하며 엄청난 메타인지의 시간을 보냈다. 그때 깨달은 건 화면 속 내 모습이 내 예상보다 더 처참했다는 거다. 덕분에 1년여의 수련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난 그만큼 이 시간이 얼마나 뻘쭘하고 받아들이기 힘든지 잘 안다. 아니나 다를까. 영상 속 사람들의 표정에서 뻘쭘함이 느껴졌다. 또한, 자신의 비즈니스를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예 입조차 떼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결국 이 과정을 통해 메타인지가 형성되고 자청의 적절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미래에는 AI를 쓰는 사람과 쓸 수 없는 사람으로 나뉜다 사람들이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가장 고민하는 건 분명 편집일 것이다.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프리미어라는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는 배울 게 많다. 하지만 지금은 유튜브의 시대가 아닌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편집 툴이 생겨났다. 디자인도 몰라도 된다. 유튜브 썸네일을 만들 수 있는 툴까지 알려주니 말이다. 막상 해보니 정말 쉬웠다. 촬영물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자막이 형성되고, 후작업을 통해 매끈하게 가다듬을 수 있다. 불필요한 말이나 장면도 손쉽게 걷어낼 수 있으니 말하는 데 영 소질이 없는 사람도 영상 안에서는 깔끔하게 말할 수 있다. 일반인도 짧은 시간 안에 손쉽게 영상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100% 구현된 것이다. 2022년은 표현하는 AI가 생겨나며 AI 업계에 변곡점이 생긴 시기다. 이제 우리는 방구석 안에서 모든 걸 할 수 있다. 본인 목소리가 듣기 싫은가? 그럼 타입캐스트 서비스를 활용해 원하는 목소리를 만들어내고 유튜브에 사용하면 된다.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AI가 지구의 멸망을 초래할 거라고 말했다. 그는 AI를 사람의 직업을 뺏는 적대적인 상대로 묘사한다. 하지만 내 의견은 다르다. 미래에는 AI를 사용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나뉠 것이며, 이들의 실력이나 빈부 격차 역시 엄청나게 벌어질 거라고 예상한다. 결론은 난 2시간 안에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꿈에 그리던 유튜브 데뷔를 이뤄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KVP9KYlEIs *** 12시간, 꽤 긴 시간임에도 아무도 지치지 않았다. 요즘 시대의 수업은 이런 방식이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0만 원이라는 금액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그만큼 참가자들의 집중력은 엄청났고, 50명 중 질문을 하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물론 실력 차이는 있겠지만, 미션 수행도 모두 완수했다. 단 12시간 만에 그동안 얻지 못한 결과물을 얻어낸 것이다. 수업의 내용을 넘어 이 수업을 이룬 사람들의 에너지에 확실한 동기부여가 됐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이미 브런치 안에 쌓아뒀으니 영상화시키면 된다. 난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하는 걸 좋아하고 환경적인 부분을 중요시한다. 환경은 크게 인간적 환경과 물리적 환경으로 나눌 수 있다. 인간적 환경에서 자청은 지난 시간 동안 내게 많은 영감을 줬고, 나 또한 그에게 여러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교류의 행복을 느꼈다. 덕분에 유튜브 데뷔까지 하게 되다니. 고맙다, 자청.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73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10월 27일
조회수
2,971
좋아요
48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