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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이직하고 싶은 회사의 채용공고가 떠서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작년 이맘때지원해서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기억이 있네요 이직 하고픈 회사의 현직자 연락처를 알게 되어서 서류와 면접에 도움이 될만한 질문은 뭐하면 좋을까요.? 그분은 저와 안면이 있고 며칠전 전화드려서 그 회사에 지원하고자 한다. 궁금한거 여쭤봐도 되냐고 미리 연락은 드린상태 입니다 이직하려는 회사는 공기업입니다.
유안파파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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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이게 맞는건가요?
저는 8월8일에 첫출근을 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22일이 월급날입니다. 그래서 22일에 월급이 들어오면 8일부터 22일까지 일한만큼 들어오겠지 생각했는데 한달 월급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매달 22일에 받을텐데 그렇게되면 저는 한달월급으로 받으면 안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들고 혹시 회사에서 실수한건가 싶기도해요 이거 회사에다가 말씀드려야하나요?
예이오예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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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인데 연구를 싫어하는 직원
연구원인데, 역사를 좋아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본인 말로도 이과 아니라 문과 쪽이었다고 하더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국사 공부를 하고, 세계사 책으로 머리를 식힙니다. 연구원이고 리더급인데 주도적인 연구는 전혀 되지 않고, 일일이 시켜야 겨우 움직여서 일이 많고 바쁠 땐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무척 총명하거든요. 회사가 사람 구원하는 곳은 아니지만, 이 친구가 웃는 얼굴로, 스스로 생각하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가 연구 말고 사내에서 맡을 수 있을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한 분야 쪽 일만 오래 해서, 조직 전체를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사회생활 23년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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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연매출100억vs 중소기업 연매출 700억
재직중 이직준비중인데 중소기업 연매출 700억 300인 디자인팀없음 팀원없음 올해 7년차 디자이너인데 이상한기준으로 기획팀에있으며 내년에 진급도 이상한기준으로 불투명 (대리->과장) 작년에연봉100만원올려줬는데 그나마 있던 식대를 이상한기준으로 삭감 출퇴근시간 지켜지지않음 제조사, 자체브랜드있음(인지도낮음) but, 1시간10분잡고 출퇴근 중소기업 연매출 100억 24인 디자인팀있음 디자인팀 팀장급 제안받음 디자인 인원3명 연봉 500정도 인상됨 시차출근, 7시간근무, 금요일 재택가능 but, 집에서 거의2시간잡고 출퇴근 유통사 자체브랜드있음 (인지도 그럭저럭) 이직이맞는건지..판단이안서네요....ㅜㅜ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정말모르겠네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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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웬만하면 원플원 투뿔원 삽니다
경제가어렵습니다 적지않이벌고 하는데도 어렵습니다 왜냐 먹고사는게 간단치않은시대입니다 경쟁은 격화되고 사회는 저성장입니다 이게 경제나 직장 거시미시 모두 불안정성과 어려움은 이제 일상이 되어버렷습니다 벌이 자체도 어려운데 그 벌이만으로도 어려운게 세상인것입니다 요즘은 뭐 투잡스리잡도 그렇게 유별난 것이 아닌것입니다 일반인이 스리잡을뛰어도 고소득자 일주일벌이에도 못미치는 세상입니다 거기에다 고령화시대입니다 이제는 정년나이가 넘어도 몸튼튼해서 하고픈것도 많고 돈쓸데도 많은 나이입니다. 숫자는 많은데 마음은 청춘입니다. 그래서 돈이 더 필요합니다. 거기다 인구는 줄고 그러면 소비가 줄고 소비가 줄면 생산이 줄고 경제가 축소되고 벌이도 줄어듭니다. 이게 또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마트에 가면 원플러스원을 삽니다. 웬만하면 투플러스원사려고합니다. 이짓해서 부자되려는 게 아닙니다. 더먹고싶습니다. 더사고싶습니다. 그래서 이럽니다. 사실 제품의질들이 좋아져서 원풀원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저냥 먹을정도는 됩니다. 솔지키 그냥 행사안들어간거 사기는 지갑꺼내기 무섭습니다. 음료하나가 예전 밥값입니다. 답은 원플러스원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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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커리어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할지 고민
데이터 분석으로 계속 나아가고 싶은데 조언 해주실 선배님 계신가여 ㅠ 나이는 29에 통계학과 졸업하고 첫 직장을 정부사업을 위주로 하는 회사에 1년반정도 근무하다가 퇴사를 했는데요.. 퇴사한 이유가 시니어부재, 쳇바퀴 업무, 발전가능성 없음 등.. 이었습니다. 주로 했던 업무로는 데이터를 크롤링해서 데이터 수집 후 전처리 해서 시각화해서 그에 맞는 분석 결과를 리포트로 제공하는?? 그런 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모델링 관련해서도 몇가지 진행은 했었는데 솔직히 누구한테 설명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이에 대해서도 이걸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 막상 퇴사를 하고 보니 점점 늪으로 빠지네요 ㅋㅋ 이제까지 뭘 했던건지도 잘모르겠고.. 공부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도 고민이고,, 특정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계속 한 것도 아닌 이것저것 한 상황이라서 깊이가 있지도 않습니다.
아떠카지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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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근태기록
해외 출장을 가게 돼서 회사로 출근을 못 하고 있는데, 출퇴근 기록을 보니까 일 잘하는 직원이 원래 퇴근시간보다 1시간씩 일찍 하고 있네요,, 이정도는 눈 감아 줘야 할까요,,?
LetsGo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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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에서 자신의 차별성을 위한 개인 노력
회사에서 일하시는 디자이너분들 역량이나 자신의 포지션에서 차별성을 갖기위해 신경쓰시는 업무태도나 남몰래 노력하는 번외 공부 및 역량개발을 하시는 분들있다면 어떤것들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타부서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일수도있고,.. 뭐 역량확장이나 이런것도 있을수있고요. 뭐가되었든 디자인직무로 부터 시작한 동기가 있지않을까해요.
꼼냥꼼냥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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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기차 전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원님은 <전기차 전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전기차 전환은 환영할 일! 더 가속돼야 한다.🔋 2️⃣ 아직은 시기상조! 시간이 더 필요하다.🚗 · 자동차 산업의 가장 큰 트렌드인 전기차로의 전환! 내연기관에 비해 소음, 진동이 적고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전기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속감이 좋고, 시동을 걸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하지만 전기차를 구입하기엔 망설여지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아직은 부족한 충전 인프라 때문에 장거리 주행 시 충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사고, 효율 저하에 따른 배터리 교체 시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전기차로의 전환은 불가피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전기차 전환에 대한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투표📊와 댓글💬을 통해 회원님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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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본드에 소소소액채권 중개해주시는분을 찾고싶은데...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요...?
10억 이하단위로 매도하고싶은데... 케이본드에 중개해주시는분께 쪽지드려도 실례가 아닐까요...?
티라미수먹고싶다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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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순신 리더십(feat. <한산:용의 출현>
✅ 한국인이라면 보자마자 가슴이 뜨거워질 <한산: 용의 출현>에 나오는 이순신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이순신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냉철하게 전략을 짜는 이순신의 모습을 보며 훌륭한 리더의 자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죠. 몇 가지 포인트들을 짚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창의적인 발상입니다. ⁉️ 영화 초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린 장군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왜군은 점차 세력을 확장하며 파죽지세로 몰고 오는 상황에서 각 포지션의 수장을 맡고 있는 장군들은 수성을 할 것이냐, 공성을 할 것이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수성은 성을 지키는 방어 위주의 전투를 의미하고 공성은 성을 공격하는 공격 위주의 전투를 의미합니다. 특히 원균은 수성을 강조하며 괜히 공성에 나서지 말자고 주장하죠. 장군들 내부에서도 어느 게 옳은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고, 이순신은 이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양현감 어영담이 정보를 하나 줍니다. 파죽지세로 전투에서 승리하며 이제는 수군을 위협하는 왜군의 수장 와키자카가 육지 전투에서 "수성을 하지 않아도 수성에 성공"했다는 말을 듣고, 이를 해상 전투에 적용합니다. 실제 전투에 돌입하기 전, 훈련을 할 때 멀리서 훔쳐보던 왜군도 훈련에 참여하는 조선의 수군도 "이게 수성이여, 공성이여?" 하고 헷갈려합니다. ‼️그리고 실제 전투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다들 이 전법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바다 위에 성"을 쌓은 것이었음을요. 수성 같기도 공성 같기도 한 창의적인 발상으로 조선 수군은 크게 승리합니다. 2️⃣ 두 번째, 구성원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은 창의적인 발상으로 학익진을 구상하는데요. 종이 위에 학익진을 구상할 때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순신은 장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적어가며 이 사람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위치에 적합하다, 하고 머릿속으로 그 사람의 특징을 떠올립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적합한 위치를 잡아주고 마침내 학익진을 완성하여 종이를 들어 올리는데 그 장면이 매우 뭉클했습니다. ‼️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지속적인 관찰과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는 한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원균이 두려움에 대열을 이탈하는 것조차 미리 계산에 넣고 있었지요. 구성원들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세 번째, 구성원들의 말을 허투루 듣지 않고, 내 사람을 지키는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 구선(거북선)은 "복카이센"(해저 괴물)이라고 불릴 만큼 왜군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충파(배 몸체를 부딪쳐 상대방의 배를 부수는 전법)를 하고 나면 머리가 선체에 박혀 잘 빠지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구선을 개조하기에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기에, 우선 구선을 빼고 전략을 세우게 되었는데요. 구선 개량을 담당하는 나대용의 간절한 부탁, 그리고 설득으로 마침내 개조된 구선을 전투에 내보내게 되고 완벽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또한, 왜군 포로를 잡아 정보를 캐내는 과정에서 한 왜군 포로가 이전 전투에서 본인이 이순신을 쏜 병사라고 밝히며 이순신이 그 당시 다른 병사를 구하기 위해 본인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활시위를 겨눈 장면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왜군 포로는 이 전쟁의 의미에 대해 묻죠. 이순신은 "의와 불의의 싸움이다"라고 답합니다. 그 포로는 자신이 있던 곳에서는 본인이 살기 위해 아랫사람들을 방패막이로 삼는 것만 보았었다며 이순신의 희생정신에 감복하여 조선군으로 전향하게 됩니다. ‼️ 이순신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부하직원을 살리기 위해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훌륭한 리더십의 조건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를 보니 오늘날에도 이순신 장군이 왜 존경받고, 사랑받는 인물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순신 리더십은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류진아 | 서북(포토이즘)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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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영국 총리 출마에서 본 가능성
최단기간 총리에 대한 논란 후 인도계 인민자의 후보 지명이 이슈 입니다. 제 시선은 다른데요, “인도계 들의 거짓말” 입니다. 저는 거의 매년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 합니다.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길 때 인도인 개발자와 협의를 하는데 모두 거짓말 입니다. 장담하고 누군가 에게 부탁해서 해결하는 방식 이었죠. 급기야 4년 전 부터는 인도인을 배제 시켰습니다.(모두 퇴사조취) 현재는 유럽계 와 만 함께 합니다. 프로젝트에 인도인이 끼면 항상 문제가 많았죠. 문제 해결은 한국인 몫 이었습니다. 이런 사정을 삼성전자 에서도 붉어져서 10년 전에 그 많던 인도인들이 모두 없어졌지요. 그런데 왜 인도인들이 발탁될까요? 1. 영국식 영어 도무지 뭔 말 하는지 모르겠는데 외국인들과는 잘 통하더군요. 2. 학력 유명한 대학 출신이 많습니다. 3. 거짓말 언어와 학벌이 되니 무슨 말을 해도 통한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4. 수리 숫자도 계산이 빠르지만 인간 관계에서도 계산이 빠릅니다. 살 붙이고 업무를 같이 해보면 말 만 많고 은근히 뒤로 빠져 있다가 끝나면 자기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인도인들 같이 해야 빠른 성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포장하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기회를 잡아야 더 많은 기회를 잡으니까요. 인도계 영국총리가 최초로 발생한다면 인도인들의 글로벌 장악은 심화 될 것입니다. 세계 최대 인구의 인도계. 세계 최빈국 한국계. 인도인들이 숫자로 세상을 채우고 있네요.
움직이는모든것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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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서명후 추가 연봉딜
이 가능할까요? 다른 회사에서 제안이 왔는데 연봉 갭차이가 커서 고민이 됩니다ㅠ
주부20단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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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직이 재고파악도 해야하나요?
사무직원이 재고파악하는거 아닌가요?? 가끔 일이 없을 때 사무실에 있긴한데 현장직보고 재고파악하라는건.. 맞는건가요?
에라모르겠다아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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