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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 댓글 알림이 안와요
알림 꺼둔거 없는데 맨션 걸린거만 오고 그냥 댓글 달리는건 알림 안오는데 방법 아시는분
호미잇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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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입사 후 2일 지났는데 퇴사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전직장 - 상장사 건설업 영업 담당 (3년) - 자유로운 분위기. 활기찬. - 카톡, 그룹웨어 동시사용. 대면 소통 및 회의 - 내 외부 업무 절반정도. 현장 퇴근 가끔씩 가능. - 야근있어도 매일은 아님. (주말 출근도 가끔) - 젊은 층이 많음, 타부서와 대면 소통도 많이함. - 탑다운 업무방식. - 부서 내 모두 남직원. - 근태 기록. 2. 현직장 - 상장사 제조업 기술영업 (이직 후 2일차) - 삭막한 분위기. 조곤조곤한. - 그룹웨어 사용. 화상회의, 메일 소통. - 내근 업무가 주. - 주 5일 야근 (당연시) - 젊은층도 많지만 타부서와 대면 소통 일절 없음. - 탑다운 업무방식. - 부서 내 절반만 남직원. - 근태 기록 안함.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내근 위주로 바뀐 환경 그리고 삭막한 분위기 때문인지 이직 2일차에 퇴사가 고민입니다. 전직장에서 타부서 부장님들과 여행도 다녀올정도로 가깝게 지냈었지만 현직장 내에서는 사장님 눈치보는건지, 업무가 아닌 이상 타부서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네요. 소통이 어려운 회사는 아닌것 같은데, 너무 답답합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외근 좋아하는 성격이라 내근이 주로 있는 업무는 아무래도 저와 맞지 않는거지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집사도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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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한지 2달
근무한지 2달 됐는데 회사가 적응이 안돼요 업무하다가 실수하면 절대로 안되고 실수하다가 걸리면 꼭 엄청난 잔소리를 들어요..그전 회사보다 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출근하면 너무 숨막혀요 그래도 계속 다녀야 할까요?그전 회사보다 급여는 조금 더 주는거랑 이제 나이가 있으니 이직도 쉽지않고 이직했다가 또 그만두기엔 남편 눈치가 보여요ㅠㅠㅠ어떻게 해야하나요ㅠ
rorororo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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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고 얘기했고 새로 갈 회사에서는 날짜 맞춰 오라고 확정받았습니다
새로 갈 회사에 날짜 맞추는게 맞겠죠?
에머티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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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직시장에 대해서
불가피하게 퇴사 후 이직할 수밖에 없어서...열심히 지원하고는 있는데 뉴스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너무 무섭네요 이직 혹은 취준.. 하고 계신분들 정말로 이전에 비해 많이 어렵다고 봐야할까요?
day90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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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경제기사를 왜 읽어야 할까요?
# 여러가지 정보들이 너무 많다보니, 제대로 소화해 내는것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안보고 안듣고 알기를 포기한다면 경제활동에서 실패할 확률은 더 높아지겠죠. 생각해보면, 경제를 잘 모르면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단순히 투자활동뿐만이 아니라 취직이나 전직할때도 업계동향 이나 기업사정 등 을 잘 알고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하는건 커다란 차이가 있을 테니까요. # 그래서 우리주변에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항상 눈과 귀를 열어두고 있어야 하는데요. 경제기사는 실제 생활에서 현장의 소식을 전해주기 때문에 흐름을 이해하는데 가장 좋은 교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 그럼, 경제기사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경제기사를 자주 접할수록 이해도가 높아지는 건 틀림없을 텐데, 문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사가 많다는 점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실, 별수 없죠. 시간을 투자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수 밖에요. 하지만, 공부할때 조금 쉽고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있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1) 목적을 정하고 보기 경제기사를 보겠다면서 첨부터 뭐든 다 보겠다고 마음 가진다면, 처음 한동안은 몰라도 이내 지쳐버리고 말겠죠. 경제기사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주로 어떤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지를 먼저 분명히 정하고 목적에 맞는 뉴스만 찾아 읽는게 좋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관련 이슈를 더 깊이 이해해 가면서 흥미를 높이고, 점점 관심가는 영역을 넓혀나가는 것이죠. 예를 들어 업무에 직결되는 업계 동향을 주로 본다던지, 취직하고자 하는 기업 동향과 관련 있는기사를 모아 보면 더욱 유용할 것 입니다. (2) 경제기사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예전에는 종이 신문 등을 가위로 오려 스크랩북으로 만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모바일로 손쉽게 관련 기사 링크를 모아두고 저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료집을 만들어서 기사를 모으고 읽기를 되풀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사를 모을때도 관심 항목을 2~3가지만 정해놓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첨부터 지쳐버리지 않게 조금씩 자료 항목을 늘려가는게 바람직한데, 다만, 이런 작업은 생각보다 끈기를 요하기 때문에 앞서 말한 명확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오래 계속할수 있습니다. 먼저, 왜 하는지 이유를 분명히 하고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3) 뉴스 헤드라인을 주목하기 헤드라인은 그냥 아무거나 넣지 않습니다. 뉴스 중에서도 경제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담고 있기때문에 무엇부터 봐야 할지 감이 안잡힐때는 먼저 꼭 전달하려고 대문에 크게 적어놓은 톱 뉴스를 챙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4) 투자하지 않더라도 주식시세는 챙겨보기 주식 시세나 시황 뉴스는 경제기사에서 빠지지 않지만,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경제 감각을 키우려면 주식 뉴스를 접하는게 좋습니다. 주가변동은 경제흐름을 거울처럼 민감하게 반영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직접 투자를 하지 않는 다면 마치 주식을 산 것처럼 생각하고 시세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 종목이나 하나 골라 돈 주고 샀다고 생각하고 그 종목 시세와 관련 뉴스를 한동안 열심히 본다면 관련 흐름에 익숙해 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실제 경제 흐름을 예측하는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5) 연재물과 사설/칼럼 그리고 업계 동향 기사 챙겨보기 단순 보도기사 보다는 중요한 시사이슈, 트랜드를 잘 정리해 놓은 자료들을 통해 빠르게 흐름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이슈에 대해서 원인과 결과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 파악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업계 동향 기사는 직장인이라면 꼭 챙겨 봐야 할 기초 정보인데요, 경쟁업종이나 회사동향, 해외업계 동향까지 유의해 본다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핵심 키워드는 금리/주가/환율 자본이 지배하는 시대. 금융자본주의 경제에서 핵심은 결국 돈의 가격을 나타내는 금리/주가/환율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즉 이들이 자금시장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기본 여건으로, 경제기사에 빠짐없이 등장하기 때문에 경제흐름에 밝아지려면 특히 이 3가지 흐름을 자세히 봐야 합니다.
김승태 | KB국민은행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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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교육 계획 수립하시나요?
전임 담당자들의 연이은 퇴사로 3년만에 다시 교육 담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 쯤에 연간교육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네요.... 사내에 물어볼 수 있는 사람도 없고 과거 교육 계획은 일반적인 직급별 교육/리더십교육/신입사원 교육 등이 나열되어 있어 정말 이게 최선인지, 요즘 큰 규모 회사에서는 어떻게 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1000인 이상 중견기업 재직 중입니다. 교육 담당하시는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블룬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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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싸우는 사람들
일을 하면서 주위에 싸우는 사람들을 참 많이 봅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기도 했습니다. 뭐 서로 이견은 있을 수 있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다보면 다 그렇구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보나 저렇게보나 분명 '싸움'이라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풀리기도 하지만 그 순간에는 정말 큰 감정소비가 있는 것이구요. 서론이 길었는데 '싸움'에 대해 하고 싶은 얘기는 회사 내에서 싸움은 '레벨'이 비슷한 사람끼리만 성립이 된다는 것입니다. 체급이 다른 사람들끼리는 싸움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 체급이 나이나 직급일수도 있구요. 실력이나 전문성 일수도 있구요. 뭐 좀 더 나가면 개인의 경제력이나 멘탈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도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체급 차이가 큰 사람끼리 싸우는 것은 거의 못봤습니다. 하나 하나 예를 들고 싶지만 그럼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도 누가 시비를 걸거나 좀 짜증나게해도 왠만해선 싸우지 않습니다. 그 싸움에 휘말리게 리액션을 하지도 않습니다. 싸우는 순간 내가 너같은 '감정적'인 사람과 같은 레벨이구나.. 생각하며 절대 싸움에 휘말리지 않으려 하구요. 나이, 직급, 실력 다 떠나서 내 멘탈과 나의 정신력은 '당신'과는 레벨이 다르다. 생각하곤 합니다. (경제력은 비밀 ㅎㅎ) 그래서 결론은 다들 회사에서 싸우지 마세요... 싸우는 순간 똑같은...
오퍼튜니티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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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금 해고통보하고 내일부터 나오지말라는 대표. 고발 가능?
방금 불러서 생각이 맞지 않고 효용가치가 없는거 같으니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게 대응하는게 최선일까요? 신생에 아무것도 없는 회사에 와서 블라인드 설정하고 딜도 5개 찍어줬더니 이제는 시장도 그렇고 필요없다고 하는..이직 할때 다들 잘 고민하세요. 신생에 대표가 비전문가인고 월급쟁이 대표면 절대 가지마세요!
차이나몽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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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기본급은 오르는데 원징이 낮아지는 경우
이직 고민중인데 포지션은 제가 하고 싶은 포지션이고 회사가 너무 소형사라 좀 고민이 됩니다 이직시 기본급은 올려주는데 너무 소형사다 보니 성과급도 없고 복지도 거의 없는 편이라 원징으로 따지면 금액이 낮아지거든요 이런경우 안가는게 맞는건가요? 후.. 이직 정말 어렵습니다
lilzz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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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구내식당 밥 맛있으신가요?
저는 항상 아쉽네요...^^ 다들 구내식당 만족하시나요?
바세린바르기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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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커리어 - 고속성장하는 용꼬리 vs 안정적인 닭머리
올해 초 안정적인 닭머리에서 고속성장하는 용꼬리로 이직한 1인입니다. 연봉이나 네임밸류 측면에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용꼬리 연봉 1.1억, 닭머리 연봉 7천)회사 기여도&중요도&레퓨테이션 차원에서 꼬리에 머물러있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투표&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아 여기가 아니지)
benet
억대연봉
쌍 따봉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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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금액은 10만원 상당)
안녕하세요, 차주가 창립기념일입니다. 기념 선물을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블랙야크 패딩을, 재작년에는 조끼패딩을 했었는데 올해는 기프트카드 10만원 주자고 했다가 바꾸먹었습니다. 그동안 직원들한테 했던 선물 중 호응도가 좋았던 상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니퍼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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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부서에 요즘 패가 나뉘면서 분위기 좋지않아 고민입니다 주류라고 해야하나 팀장급 직원과 그를 충성하는 직원들, 그리고 그렇지 못한 직원들 이렇게 둘로 나뉘어서요… 그에 충성하는 직원들은 업무나 외적인 부분에서 다른직원들에 비해 혜택을 받는 상황이구요 예를 들면 연차나 업무적인 부분에서 태클이 전혀 없고 나머지 직원들이 연차를 사용하면 이유부터 물어보면서 다쉬면 누가 나오냐 하며 쓴소리를 하네요… 그직원들이 쓰면 너희 연차 너희가 쓰는건데 내가 어쩌겠냐 말하면서…. 에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당연히 자기 이야기에 호응해주고 리엑션 좋은 친구들이 눈에는 가겠지만… 그걸로 업무 배분에 차등을 주고 제안하는 의견에 대해 비판하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 해서요… 아님 그 친구들 처럼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제가 회사생활을 못하는건가요?? 그 사람들하고 친하게 다가서려 해도 너무 부류가 맞지 않아 힘드네요.. 그 사람들은 아래 직원들 특히 이성 직원과의 술자리를 자주 하려해서 그런것도 저랑 맞지를 않고… 이러다 영영 도태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그들과 친한 다른 부서 사람들은 저희가 직원들간 화합하지 못하고 아웃사이더로 지내는것 처럼 소문이 나있네요… 회사를 이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부서이동을 요청하는건 어떨까 하고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요청한다고 무조건 되는것도 아니고 요청했다 까이면 부서에서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고민도 되고 아주 머리가 터질거 같네요… 선배님들의 정성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네이미상무이사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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