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집을 판단할 방법, 혹은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고집이 1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윗분들이 보시기에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저는 시키는거 다 했고, 하라는거 다 했는데, 저보고 너는 내가 직장생활하면서 진짜 처음보는 고집쟁이라고도 말씀을 하시네요.... 저도 저를 죽여가며 고집을 좀 고쳐보고 싶은데 뭔 고집이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모르는 걸 모르겠다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상사들이 저보고 너무 고집이 세다고 합니다.
22년 09월 22일 | 조회수 1,009
단
단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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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탱이네
22년 09월 23일
윗분들이 직원을 평가할 때 "고집이 세다"는 표현은 부정적인 의미인 듯하고, "소신있다"는 표현은 긍정적인 의미인 듯 합니다.
윗분들 중 한두명이 아닌 여러명이 그렇게 같은 이야기 한다는 건... 회사 윗분들 사이에서 해당직원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생긴 것 같습니다.
사적인 자리 등을 통해서 고칠 점을 말씀해주시면 고쳐보려고 노력하겠다고 하셔서 윗분들의 입장이나 생각을 한번 들어보세요.
결국 본인에 대한 평가나 승진, 연봉 등은 윗분들의 판단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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