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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세대를 대상으로 IT서비스 하시는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5060 세대를 대상으로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들을 위한 서비스 온보딩을 잘 시켜야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전화 및 채팅응대를 하며 느끼는점은 제 생각보다 이분들은 훨씬 핸드폰으로 무엇을 찾아보고 탐색하고 누르고 등등 너무 익숙치않고 어려워함을 실감하는중입니다. 최대한 로그인과정을 간단히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로 모든 것을 해결해달라는 문의를 받을때마다 어떻게 더 효율화시키고 이분들이 서비스를 잘 이용하여 혜택을 드릴수있을지 고민이많습니다 . 혹시 5060을 대상으로 서비스 온보딩을 진행해본경험이나, 이분들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실까요? 조언을 꼭 구하고싶습니다. 필요하면 티타임도 요청드리고싶습니다🙏
빵토리 | 간호사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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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러분들의 직장은 안녕하십니까?
올해 들어서 힘들다 곡소리 난다는 곳들이 정말 많던데, 여러분들 몸담는 곳은 어떤지요? 저희쪽은 물량 자체는 줄었는데 설비투자 합니다. 그런데 고객사에서 버리려는 설비 싸게 매입해서 하죠. 라인 투자가 돈 많이 드는데, 회사 입장에선 돈 아껴서 좋지만 그런 설비 수리하는 입장에선..... ㅠㅠ 기계수리 암만 잘하고 서류업무 암만 잘해도 돈 벌어주는 사람은 못 이기네요 ㅠㅠ 제 주변 지인들은 열이면 열 다 힘들다 하시고 심지어는 사업축소로 정리 들어간 업체도 있습니다. 올해부터 경제 혹한기가 온 느낌이 드네요
동방백서 | 설치·수리·정비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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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BE Biz 로직은 DBMS 의존도가 높은가요?
제가 요즘 트렌드를 몰라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저도 C/S 처리하는게 지금까지 서버측은 기본 Biz 로직은 다 언어 개발로 진행했는데 최근 접한 시스템은 UI가 필요한 부분과 Interface 하는 부분만 언어로 구성되고 제일 중요한 Biz 로직 처리부분은 몽조리 DBMS Pakage + Procedure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머 DBMS 신급 이라면 그렇게 만들면 좋죠... DBMS 성능만 충분한 상황이라면 지연율도 낮고 응답성도 좋고.,... 게다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검증된 언어이기도 하고요... 다만 해당 파트를 담당하는 사람이 항상 스킬이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능력의 요구사항이 높고 이해도가 낮으면 절대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요즘 시스템 개발에선 전통적인 언어 개발보다 DBMS 언어를 통한 개발에 조금더 트렌드가 있나요? 도통 이해가 안되서요.. 더군다나 전 한번도 다뤄보지 못한 Tibero DBMS 가 있는데 이놈의 신뢰도가 어느정도 인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주도해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아니라서 참 적응이 안되네요... 못할건 아니라지만 번거롭고 까탈 시럽고 참..... 디버깅도 쉽지 않아서 ? 아니면 제가 몰라서? 참... 답답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DB 언어에 의존한 시스템 개발이 주류인가요?
aindark | 네트워크 엔지니어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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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사업 하려거든 제발좀 돈에 눈멀어 시작하지 말아주세요
우선 정부지원 사업 .... 이거 음... 중소 기업에겐 분명 도움이 되는 사업이란건 확실합니다. 물가 이런거 떠나서 솔직히 시스템 도입관련해서 선뜻 설득시키기 어려운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제조업에서 없어선 안될 MES 라는 시스템들은 금액이 조금 높죠... 솔직히 생산성이나 활용도 측면에서 보면 이 시스템이란 부분에서 투자가 미진하면 안되는것도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알고요 다만 이걸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과도기적 시기로 거쳐간다고 생각하고 진입하는 목적이라면 정부 지원금 받고 시작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국가에서 얼마를 준다더라 이거에 꽂혀서 해당 담당자가 개발사의 능력치나 개발 이력을 따져보지 않고 시작할수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충분히 검증이 되었다 하더라도 다른의미로 검증되었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지보수 및 부분 파트 개발을 주로 하고 SI 업무 CS 업무 인력 투입을 주로하는 업체들이 우리도 시스템이란거 구축해봤다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머 실력이 있는 업체도 솔직히 많아요... 다만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인력 배치 과정에서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한 검증이 꼭 필요하다는게 문제입니다. 머 대부분 정해진 업계를 돌고 그 업계내 평판이란게 쌓이게 마련이기에 조금만 노력하면 알수있습니다. 근데 이걸 생략하고 추천한 사람만 믿고 덜컥 시작한다.... 이게 망하는 지름길이 되는거죠.... 만약 아무것도없이 시스템이란걸 새로 구축해야 한다면 자사의 의지.... 그리고 담당자들의 기대와 적극성은 기본이며 개발사의 투입 인력의 면면을 따져봐야 할겁니다. 더불어 기초부터 차근 차근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정부 지원 사업등으로 하면 안됩니다. 경험상 항상 대충 대충 마무리 지을거 아니라면 최소 6개월이 시작지점 입니다. 항상 종료되는 시점은 1년이상이 걸리죠... 완성된 제품이 있고 이것으로 검증을 어느정도 하고 몸에 맞는지 아닌지 판단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그렇다면 정부 지원 사업등으로 짧고 빠르게 치고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즉, 충분히 검증된 업체와 완성된 모델로 시작하는건충분히 해볼만 하지만... 새로 쌓아가야 한다는 상황이라면 정부 지원 사업에 목매여서 시간에 쫒기면 꼭 탈이납니다. 암튼.... 결론은 정부지원금에 눈이 멀어 무언가 해보려 한다면 충분히 검증된 업체와 계약하고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자사 의지가 부족해도 최소한 시스템에 의한 문제 발생은 최소화 할수있는거니까요
aindark | 네트워크 엔지니어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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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할까요
지금 회사는 메아저 그룹사 기업이지만 사세가 많이 기을었습니다 회복하는데 몇년은 걸릴 것 같지만.. 워라벨이 보장되네요 (출퇴근 칼, 하계휴가 별도 운영, 복지) 리더입니다 VS 이직하려는 곳은 중견인데 부바부겠지만 향후 성장 모멘텀도 큽니다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기업문화가 갑질꼰대 문화같네요 수직적이구요 워라벨 보장도 어려울 것 같은데, 돈은 많이 주네요 (보여주기 야근, 연차만 운영) 리더입니다 중요한 게 이 곳에 제가 믿고 따르던 상사분이 계십니다 고민되네요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 1년 버티다가 안되면 또 탈출하는 게 맞을까요???
고민남1호 | PM·PMO(프로젝트)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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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은 회사 재직중 퇴사
친구랑 같은회사에서 3개월째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하는 일이 저랑 너무 맞지 않는일 같아서 그만 두려고 하는데 친구한테 퇴사 한다고 먼저 말을 하고 상사한테 퇴사 의사 전달하는데 괜찮겠죠?
또복 | 품질관리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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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주도성을 높이는 방법 : 기획 후 실행이 아니라, 실행 후 기록
1. 사업을 하다보면 오너는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할까? 2.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는 건 기대하지 말라고 자주 말했지만, 그래도 주도적으로 해야 동기부여도 되고, 의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직원들도 보람있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3. 보통은 주도적으로 하려면,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간섭없이 할 수 있어야, 즉 자율성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하지만, 회사일이라는게 개인의 취미생활도 아니고, 회사가 가려는 방향이 있고,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걸 안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도 있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5. 관점을 바꿔서 보면, 자율성도 중요하지만, why를 알아도 주도적이 된다. 6.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알고, 그에 동의하면,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목표를 스스로 세우도록 하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스스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역량이 안되는 사람은 또 방법이 없다. 7. 조금 더 간단한 방법은 업무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보통의 업무 순서는 기획을 한 후, 실행을 한다. (선보고 후조치). 근데, 이렇게 하면 주도적이 될 수가 없다. (기획은 내가 했어도, 결국은 결재가 난 일을 하기 때문에 시킨 일을 하는 셈이 된다) 8. 순서를 뒤집어 실행을 한 후에 기록을 하도록 한다. (선조치 후보고). 이렇게 하면 주도적이 될 수 있다. 내가 스스로 판단해서 실행했기 때문이다. 9. 이 방식의 단점은 실행을 먼저 하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다. 그 해결책은 이 방법을 계속 순환 반복시키면 된다. 10. 다음에 실행할 때는 지난번에 기록한 걸 기반으로 실행하도록 하는거다. 그러면, 지난 기록을 보고 실행, 실행한 후 다시 기록, (이때 개선된 사항이 있다면 반영), 그리고 다시 변경된 기록을 보고 실행, 또 다시 기록 ... 11. 이 사이클이 계속 반복되면 업무의 수준은 점점 높아져 시행착오의 확률은 낮아지고,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오더라도 지난 기록을 보고 그대로 하면 되니까 업무의 연속성도 보장된다. 12. 기획 후 실행이 아니라, 실행 후 기록하게 한다. 이렇게만 해도 직원의 업무에 대한 주도성은 많이 올라갈 것이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창업가의습관 #작마클 #작마클레터 #작은마케팅클럽 #작은마케팅클리닉 #클론컨설팅 #창업학교 #작마클창업학교 #오너십코칭
이봉 이상훈 | 마케팅 전략·기획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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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아쉬움
다들 아시는 안마의자는 100% 중국산 수입품 입니다. 물론 중국 제품과 다른 것이 분명한데 데깔 입니다.(한국의 아름다움) 중국 제품은 세계최고 최다 입니다. (돌이켜보면 화약의 발명부터 그랬다) 엘지와 삼성도 중국 중소기업들과 협업을 하여 전세계로 제품을 수출 합니다. 이제는 당연한 과정이 되었죠. 굳이 한국산을 내세울 필요성도 없습니다. 다만, 바디프랜드를 예로 들어 “자율주행 안마의자”를 컨셉으로 CES 에서 선보였다면 놀라운 반응을 이끌었을 겁니다. 셀폰의 어플로 “콜”을 하면 안마의자가 찾아와서 안마를 해주고, 몸이 불편한 분들의 욕창을 해소하며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모빌리티. (당장 가능한 기술이다) 펜더믹 이후 첫 전시이므로 3년간의 시간에 “칼을 갈았다”로 세계 시장에 “우린 언제나 준비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었을 텐데요. 바디프랜드를 예로 들었지만 많은 업체들이 그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가져다 놓았을 뿐 이더군요. (제품보다 전시 가구가 눈부신 상황) 알리익스프레스에 신기한 것이 더 많다는~ 국내 업체 중, HD현대는 달랐습니다. 10미터 짜리 컨셉 모형과 로봇암에 고정된 모니터 액션을 하면서 최대 방문자 코너가 되었다고 합니다. (경영 우려가 분명한 정기선이 직접 안내) 사명을 바꾸면서 진행한 기획이 미래를 제시하는 것 이었습니다. 전시회는 단순히 제품을 보는 것에 넘어 기업의 가치를 평가받는 자리 입니다. “현재? 걱정마~”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 해야 한다는 것이죠. 보다 놀라운 미래를 위한 전략과 기획을 펼치기 바라며~
움직이는모든것 | 법인대표·CEO
23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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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커뮤니티를 왜 하냐?
반응이 있기 때문입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반응이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습니다. 언젠가 부터 주변에 반응이 없습니다. 지시를 할 뿐이죠. “예, 알겠습니다” 는 대답 만 들을 수 있네요. 오히려 대들고 따지면 그 친구를 더 깊게 알아가고 싶어집니다. “왜 그럴까? 이유가 있을거야~” 리멤버가 그렇네요. (자극이 극렬하기는 하다) 만나면 말도 한마디 못 붙이는 사람들이 편하게 욕설을 나누니 얼마나 좋습니까~ 취업, 이직 관련 내용이 대부분 이지만 그만큼 자본에 대한 갈망이 늘어가는 세상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끔 말도 안된다는 댓글을 보면서 경험에 대한 극명한 대비도 느끼죠. 저는 분명히 이루고 누리는 현실 이니까요. 다만, 안타까운 것은 안개 속 세상에서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는 아집으로 사로잡힌 이들 입니다. 안개는 대기의 온도가 높아서 대지의 수분이 증발해 올라와 잠시 시야를 가리고 있을 뿐 입니다. 안개 속 에서도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맑은 날 주변을 깊게 익혀 둔 기억 이지요. 경험 입니다. 안개가 주변을 감싸고 있다면 곧 뜨거운 태양도 맞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안해서 못하는 것이죠. 해보면 더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곧 자본 입니다. 반응은 관심 입니다. 관심을 끌어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겁니다. 제가 있는 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다양함을 볼 수 있는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의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움직이는모든것 | 법인대표·CEO
23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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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좋은 리더는?
언젠가 내가 선임부서 (목표를 설정하는 걸 조율하고, 각 팀별 판매 목표 설정 및 관리, 시장 분석 등의 일을 하는 부서)에서 근무를 했을 때의 일이었다. 차년도 팀별 판매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였고, 우리 부서의 장이신 그룹장과 함께 협의를 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평소에도 그렇다고 소문난 팀장이 자신의 팀 목표는 현 시장상황, 차년도 생산계획 등등의 어려운 사정으로 목표를 크게 잡을 수가 없으며, 당장 내년 1월 수량도 현재 생각하는 것 대비 많이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결론 적으로 그 팀의 목표는 당초 예상보다 하향 조정되었고, 그 수량 및 매출액을 다른 의욕적이고 마음좋은 팀장이 떠 안게 되었다. 나는 당시 대리직급이었고, 매달 팀별 목표 달성을 관리하고, 조율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기에 매일 판매 수량을 확인하고 진도 관리를 해 나갔다. 1월 말이 되어 목표 수량 정리를 하고, 1월 판매 전망을 해가면서 앞에서 목표를 못하겠다고 한 팀의 수량이 설정된 수량보다 훨씬 많은 숫자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았다. 반면 마음좋은 팀장 팀의 숫자는 역시나 목표를 너무 많이 떠안았으니 숫자상으로는 미달로 표시되어 빨간 색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2월 1일이 되자 각 팀별로 전월 판매한 숫자들이 올라왔고, 우리 전체 부서는 목표를 달성했으나, 팀별로는 목표 수량을 떠넘긴 팀만 초과 달성을 하였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미달 하였다. 그렇게 그해 내내 그팀은 목표를 달성해 갔고, 다른 팀들은 가까스로 달성하거나 미달했다. 결론적으로 그 팀은 연간 목표를 초과달성하여 팀장은 물론 팀원들도 포상을 받는 등 평가를 좋게 받았다. 우리끼리야 그 팀이 워낙에 그런 팀 인줄 알지만, 전체를 보는 입장의 관리자가 본다면, 탁월한 능력을 갖춘 팀이 되는 것이다. 그 팀의 팀원들 입장에서 본다고 하면, 그 팀장은 탁월한 리더 아니겠나 싶다. 건강한 조직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약간 암(?)적 존재 일 수도 있지만, 팀장 개인이나 팀원들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도 않을 것이다. 팀장이 치열하게 싸워서 목표수량을 적게 잡아왔고, 그걸 팀에서는 어렵지 않게 달성해 갈 수 있게해서, 수치상으로 항상 목표 달성을 이어가고, 이게 좋은 평가로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직장생활 운이 핀 것 아니겠는가? 예로 들긴 했지만, 이런 경우의 수는 적지 않을 것이다. 위의 경우 나는 책임은 그룹장에게 있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그룹장 역시 판매 업무에 대해 꿰고 있을 것인데 팀장들의 목표 수량 조율에서도 전체 조직 측면에서 목표를 팀별로 적정하게 배분하고 이를 달성해 갈 수 있도록 해야 했다고 나는 생각했다. 기업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이게 그저 사람 좋은 측면에서가 아니라, 업무나 판매 목표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상황 들을 조율해 갈 수 있는 그런 리더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물론 상위 리더로 갈 수록 많은 부분들이 고려 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하면 말로만 하는 인재상이 아닌 포지션별 구체적 리더십을 명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개인 생각입니다.
Ja Ryong Koo | POSCO-MEXICO
23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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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자재과.물류 같이 일하는데요 연봉
저는주임 3년차 관련일은 거이 9년정도 했구요. 대리 1년조금 생산팀에 있어요 재고조사. 기타발주 제품출고.자재 투입 자재입고 및 더존 처리 기타등 여러가지. 2명에서 모든일을 합니다. 회사 년매출액은 300억정도하구요. 다른곳 회사에도 이정도 규모에 2명정도 하고있는 궁굼하구요 저에 연봉은 실수령액은 250만정도 받구있어요. 품질팀 7명 개발팀 11명 구매발주 각각 2명 자재.물류 2명 현장 18명 제조 3명 영업팀 10명 대략 이렇게 있어요 다른 회사도 저의 와비슷한가요.??? 솔직히 회사에는 밑에서 올라가기 힘들어요 전혀 관련없는 사람을 그냥 그위에 사람뽑아서 쓰고있거든요 더 다녀야하는 고민중이에요 .
마인드컨트 | 생산관리
23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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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는 단어
당신 :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비록 문어체이긴 하지만 때로는 구어체로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정부같은 곳에서 적극 사용하게 하면 안될까? 미국의 You처럼 상대방의 직업, 성함, 직급까지 알 필요없이 편하게 부를 수 있는 2인칭 대명사가 있으면 좋겠다.. 지금은 안좋은 늬앙스로도 쓰지만 사전상으로는 높여부르기에 평상시에 사용해도 나쁘지않을 거 같다... 미국도 나쁜 늬앙스도 평상시 좋을시에도 모두You이니깐 우리도 쓰다보면 적응하지않을까? 싶다... 회사에서 후배는 또 선배 부를 때 직급을 얘기해야해서 어떻게보면 무의식적으로 용어안에 상하관계를 만들어 좋지않은 한국만의 문화가 된다...
헥사이다 | 기타 마케팅직
23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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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불만 좀 말해줘
형들 엘리베이터 탈때 불편한 사례나 그런것좀 이야기 해줄 수 있어?
엘베엘베 | 기계설계
23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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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대차 현명하게 거절하는방법이 있을까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상대거래처가 나름 규모가 있는 회사입니다만. (사옥 소유, 1500평규모의 공장 소유) 다른 분리법인은 ipo를 시키기 위해 잘 나가고 있다고 들었지만 법인대표가 아들이고, 돈을 빌리려고 하는 법인은 많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당연히 거절을 하려고 합니다만.. 좀더 완곡하거나 정중하거나 획기적으로 거절을 하고싶습니다.. 애매모호한 제 태도때문에 계속 기대를 할까 싶어서요 ㅠㅠ 선배님들의 좋은 노하우를 기대해봅니다..
고민35예드
억대연봉
 | 기술영업·SE
23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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