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힘들다 곡소리 난다는 곳들이 정말 많던데,
여러분들 몸담는 곳은 어떤지요?
저희쪽은 물량 자체는 줄었는데 설비투자 합니다.
그런데 고객사에서 버리려는 설비 싸게 매입해서 하죠.
라인 투자가 돈 많이 드는데, 회사 입장에선 돈 아껴서 좋지만
그런 설비 수리하는 입장에선..... ㅠㅠ
기계수리 암만 잘하고
서류업무 암만 잘해도
돈 벌어주는 사람은 못 이기네요 ㅠㅠ
제 주변 지인들은 열이면 열 다 힘들다 하시고
심지어는 사업축소로 정리 들어간 업체도 있습니다.
올해부터 경제 혹한기가 온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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