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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회사 그만두기
대표 휴가때문에 일정을 놓쳐서 회사를 일주일만에 그만 두어야 되는 처지입니다. 가기로 한 회사도 프로젝트가 많아서… 한달전에 통보하고 조율해야 하지만 현재 일도 한산하고 솔직히 인수인계할 것도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 어떻게해야 할까요?
일주일
억대연봉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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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주니어의 빠른 승진을 위한 기본 스킬 4가지 (feat. 손흥민 존)
안녕하세요 달리오라마입니다. 오늘은 주니어들이 금융권에서 빠른 승진을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이제 2023년입니다. 최근 리멤버를 보면 직장 정보 변경 알람이 자주 뜹니다. 신년부터 새해 승진 소식을 알리는 메시지입니다. 저도 현 직장에서 2년 만에 승진해 동년배에 비해 승진이 빠른 편입니다. 지금도 승진을 했을 때의 기쁨이 생생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신년에 승진을 하신 분도 있고, 고배를 마신 분도 있을 겁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아래의 스킬들을 익힌다면, 동기들이 승진할 때 나는 리멤버 명함이 바뀌지 않는 아픔을 다시 겪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동기들과 같은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 승진 소식을 알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리멤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인들이 소위 '잘나가는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금융권은 그 경쟁이 치열합니다. 증권사의 경우 40대가 되면 살아남는 사람이 급감합니다. 리멤버에 일부러 명함을 업데이트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경쟁이 치열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금융권에서 빠르게 승진한 사람들은 무엇을 잘했을까요? 혹자는 '사내 정치'를 잘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일부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금융권은 철저한 성과주의입니다. 한두 번은 윗 사람에게 잘 보여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 수준이 되면 성과 없이는 절대 빠르게 승진할 수 없습니다. 물론 뛰어난 개인 배경을 갖고 있는 경우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결국, 빠른 승진을 위해서는 성과를 내야하고, 금융권에서 성과를 잘 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습니다. 제 답변은 '기본기를 잘하자'입니다. 그렇다면, 금융권에서의 기본기는 무엇을 통해서 다질 수 있을까요? 금융권의 기본기는 "Writing", "Listening", "Speaking", "Reading"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이 기본기를 꾸준히 한 사람이 롱런하고 성과가 좋으며 결국에는 동년배 대비 승진이 빠르다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각 스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좀 더 세부적으로 다뤘습니다. 내용 읽어보시고 기탄없이 의견나누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140million/222978487937
달리오라마
억대연봉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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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곳 다니다가 발전하려니 벅찹니다
안녕하세요 30초 바이오업계에서 7년차 재직중인 여자입니다 이전직장이 굉장히 편했지만 점점 물경력이 되고 전문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여서 때마침 헤드헌터로부터 제안받은 곳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업무강도가 쎄질 것은 각오하고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왔지만 편한곳에 익숙해져서인지 내가 왜 이렇게 고군분투하며 적응하고 공부하고 발전해야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버겁기도 하고 안해본 직무를 도전하려니 두렵습니다 여기서 적응하면 커리어적으로나 모든면에 있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것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발전' 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해서인지 하루하루 숨이 막히기도 하고 결국엔 이런게 무슨 의미일까...싶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완벽주의로 제 자신을 채찍질하며 혹사시키는 스타일인데 이전직장은 편해서 이런부분을 많이 건드렸던 부분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직장에서 완벽주의가 발동해서 그런것인지 제가 못할까봐, 실수할까봐 일어나지도 않는 걱정과 불안속에서 지쳐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은 윗분들 팀원들 모두 좋으시고 저한테 아무도 채찍질하거나 조급하게 하시는 분도 없고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거라고 오히려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회사생활자체가 이젠 지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전처럼 편하지만 커리어에 도움되지 않는 곳도 싫고 지금처럼 도전적인 일을 하며 발전하는것도 너무 숨이 막힙니다 그냥 모든걸 그만두고싶지만 그것도 두렵습니다 그냥 사회생활 자체에 번아웃같은게 온걸까요..? 취미를 찾는것도 좋아하는걸 찾는것도 지치고...그냥 아무도 없는 산골짜기에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살고싶습니다 이직하면서 찾아온 이런 벅차고 불안한 감정때문에 혼란스럽고 그냥 하루하루 꾸역꾸역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그냥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정신차리고 발전하는데 집중해라 라는 채찍질의 말도 좋고 힘내라는 따뜻한 말도 좋으니 이 길을 먼저 걸어가신 인생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쵸초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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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제 5년차에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지금이 두번째 회사이고 현재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회사부터 지금 회사까지 모두 같은 업종이라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고 싶어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저는 전략기획팀이지만 작년 한해는 전략기획 업무 뿐만 아니라 인사 복지, 온보딩, 사내 행사 등 인사/총무 업무도 겸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뚜렷한 강점이 없는 것 같고, 채용 공고들에 나와 있는 전략기획자와 지금 제 역량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오히려 경영지원 업무가 제가 하는 일에 더 가깝지 않나 싶어요. 제 성격상으로도 그게 더 잘 맞고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업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그러기엔 해보지 않은 업무가 많은 것 같아 어떻게 이직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쪽으로 이직하기에도 애매한 것 같은데 이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순두부밥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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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직원 면접질문
서무직원 뽑을 때 면접에서 어떤 질문들 하시나요? 덜렁거리지 않고 빠릿빠릿 꼼꼼한 직원이었음 좋겠는데 말이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의도 파파게노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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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액맞아가면서 일하나요
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이 고민하듯 올해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졸에 삼십대 초반 현업 4년차 기계설계 10명 남짓한 작은 중소기업에 OT는 매년 4-500시간 실수령 300에 인센,보너스 일절 없고 OT수당도 최근에 시간당 만원 지급으로 바뀐참입니다 고졸임에 현 연봉을 생각하면 나쁘지않은 조건이지만 업무이관없이 프로젝트 여러개를 동시에 신경쓰다보니 날이갈수록 업무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이직고민이 선 이유가 작년에 체력적으로도 한계가 찾아와 몇번 수액맞아가며 번아웃과 싸워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올해 구조조정으로 팀 내 기존인원들 전부 해고하고 다시 채용한다고 하네요 단순업무가 아니다보니 인원이 바뀌면 그만큼 저에게 부하가 더 걸릴것이고 작년도 힘들었는데 올해 더욱 힘들어진다 하니 버틸자신이 없어졌습니다 다른데 가도 다 힘들게 일한다 생각하여 별 생각 없었습니다만 선배님들도 한창 일할 때 수액맞아가며 일하셨는지요
노예16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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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자산운용사 프론트에서 대형사로 이직
현재 대형사 홀세일 마케터로 근무 중인데 프론트에 대한 미련이 남습니다.. 당장은 대형사 프론트로 갈 능력이 안 되어 우선 레코드 관리 차원에서 중소형사 프론트로 이직 고민 중인데 중소형사에서 대형사로의 이직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비sky 출신입니다 희망하는 자산군은 pe나 대체투자쪽입니다!
abcddd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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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레리코리아 재직자분들 계신가요
면접 분위기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smk111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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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엔지니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7년차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 코딩에 관심이 많습니다 본래 전공이 수학과이기도 했고 독학하며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는데 재미도 조금씩 느끼고는 있어서 다만 문제는 너무 늦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연봉을 유지하면서 직군 전환하는건 쉽지 않을것 같고 관련된 일이야 구글링하며 독학하여 개인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 전부니까요.. 만약 저에게 정말 재능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커리어 개발을 해나아가는게 좋을까요 ,
상장폐지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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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흐름이다 아래 글 읽고 기업하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만약 우리가 #유럽연합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이 신자유주의 클럽을 해체하기 시작하고 사람들에게 그 힘을 돌려주는 것은 어떨까? EU는 국가가 아니며 우리는 그것을 제국주의 국가로 바꾸려는 시도를 멈춰야 한다. 그리고 미제국( #US Empire) + 나토( #NATO에 )에 복종하는 것을 멈춰라...
특허발명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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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평균 연봉
마케팅 직무긴한데 5년차 평균 연봉은 어느정도 일까요?
무화과앗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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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억정도 결제하는 데 vip 혜택 좋은 카드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개인사업을 작게하는데 연간 카드로 결제하는 금액이 10억 정도에요. 2022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7개월간 5억5천정도 였는데 올해는 적어도 10억은 될걸로 예상해요. 하나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vip 등급 가장 높은거라고 하는데 혜택이 그냥 그렇더라구요 골프 관련된것만 많은데 저도 남편도 골프는 안쳐서..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카드사 있을까요?
바수부해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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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발자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올려서 생각을 공유하는건 처음인것같네요 현재 웹개발을 6년정도 하고있는데 진짜 제가 개발자라고 할수있는건지에 대한 의문을 항상가지고 일을 해왔던것같아요. 현재 사용하는 개발언어와 스킬이 지금 회사의 수준에 맞아 여기서는 높게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건 찐개발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직을 해서 커리어를 성장시켜야하는데 다른 환경에서 일을 해도 잘할수있을지 확신이 없어 현재 회사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다들 그런생각을 하면서 이직을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진짜 개발자는 뭘까요!!
성실한일꾼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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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여성할당제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회사들의 임원, 관리자, 직원의 여성 비율을 의무화하고 있는데요(적어도 저희 그룹은 시작한지 꽤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역피라미드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특정 직급 진급시 무조건 초년자 진급대상자는 pool에서 제외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저를 비롯한 남성 대상자는 당연하게도 누락이 되었고, 저와 같은 시기에 현직급을 달았던 여성분들은 모두 진급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국가 방향이 그러니 불합리하더라도 참자라는 마음으로 그러려니 했으나, 축하인사를 건네니 첫마디가 본인이 잘나서 되었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속이 뒤집히더라구요. 젠더이슈는 어느덧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아닌, 이제는 대놓고 남성에 대한 차별구조로 변하게 된 것 같은데,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내면 깊은 곳에 참는게 남자답고 멋있다는 것이다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그런지 아무도 이의제기를 안합니다. 사석에서 이러한 이슈를 제기하더라도 선배들은 쉬쉬하기 바쁘고요. 이러한 차별을 직접 겪어보니 답답하지만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넋두리해보았습니다. 이게 단지 저만의 생각인지 답답하네요.
궁금29
2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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