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레터
리멤버 커넥트, 들어가 보셨는지요?
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투표 SNL 에어팟 꽂고 일하는 후임 - 우리 회사에 있다면?
SNL MZ오피스 아시죠. 여기서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MZ세대 부하직원이 있습니다. 많이 나오는 레퍼토리가 이 부하직원이 업무중 에어팟을 끼고 있고 선배(주현영)가 와서 일할땐 에어팟을 빼라고 합니다. 부하직원은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간다"고 맞받아치죠. 선배는 어이없어 하구요 ㅋㅋ 저도 웃으면서 봤는데, 사실 공감은 잘 못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일할 때 에어팟을 끼든 헤드폰을 끼든 전혀 문제가 안 되거든요. 직접 와서 얘기나눌 일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있다면 자리에 와서 잠시 이어폰을 빼고 얘기하자고 하면 됩니다. 별로 큰 일이 아니죠. 그러다 얼마전에 대학 선배들을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놀랐습니다. 이 SNL 얘기를 하면서 "너네 회사에 이런 애들 있으면 어쩔거야?"라고 누가 물어봤는데, 다들 "그런게 현실에 있을 수가 있어? 말이 안되지 않나"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거든요. 그 질문이 돌고돌아 저에게도 왔는데, 딱히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게 왜 문제인지 잘 이해가 안 되어서요. 내가 아웃라이어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회사가 선진적이다 뭐 이런 얘기가 아니라, 아직 사회 분위기를 잘 모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여쭤보고 싶네요. 사무실에서 일할 때 음악 듣는 거, 괜찮다 / 말도 안 된다 / 상황에 따라 다르다 투표 & 의견 마구 듣고싶어요 ㅎㅎ
둡둡
억대연봉
23년 01월 10일
조회수
32,800
좋아요
59
댓글
134
팁스 관련 초보 문의
1. 팁스 선정되려면 팁스운용사의 추천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건가요? 중기부나 엔젤투자협회? 거기서 심사하는게 아닌거죠? 2. 운용사가 최소 투자 1억원 이라고 기재되어있는데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3. 지분 관련 투자금액의 최대 2배만큼 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해요. 3-1. 기존 투자한 곳이 팁스운용사인 경우 지분을 추가로 요구할수있나요? 초자라서 페이퍼를 봐도 이해가 안가거나 현실을 알고 싶어 문의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망고복숭아
23년 01월 10일
조회수
750
좋아요
4
댓글
4
저 진짜 게을러졌어요 ㅠㅠ
예전에 공무원으로 일할 때는 7시 30분에 일어나서 준비 빠르게 하고 9시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데 합격했는데 아직 발령이 안나서 쉬면서 기간제 근로 알아보고 있거든요.. 근데 맨날 아침 9시 30분 10시까지 늦잠자고 그러네요.. 일 안해도 부지런한 생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nj12
23년 01월 10일
조회수
4,443
좋아요
0
댓글
4
조직내 블랙스피커를 바라보는 관점.
내 생각과 인생의 가치관 그리고 기준점은 항상 어려운 과제다. 남이 알려줄수도 없고 강제할 수 도 없는 그런 일이다. 요즘 타인의 가치관과 행동에 대해 말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 물론 상대방의 허락, 사회의 암묵적인 허락하에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는 있지만 다른이의 생각이나 행동을 틀렸다고 말할때 어른이라면 대안을 같이 제시해주면 좋지않을까? 초중고대를 지나며 배운것의 뒷편에 숨어있는것은 당연한것에 대한 논리가 아니었을까...? 많이 배우지 못한 초등학생딸도 어른만큼의 비난은 가능하지만 논리적인 대안은 아직이니 말이다. 적어도 어른이라면 비난이 아닌 대안, 또다른 방향성에 대해 말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무슨 기사, 이슈만 나오면 각 부분의 정신병자들이 모여서 이건 아니지 저건 아니지 비난의 파티를 연다. 언론사 주필정도 되야 그 대안을 생각해볼수 있는것일까? 어른들아 부끄러워하자.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무리 봐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 니편내편이 중요한 시절은 지났다. 옳은가 그른가가 아닌 나와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가? 회사, 비즈니스, 정치, 연인 모든 개념적인 것을 선택해야 할 때 나와 맞는것이 무언인지, 함께 할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혀내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먼저 자신의 생각과 미래에 대한 기준을 정하자. 괜히 자신이 기준을 세우지 못한걸 남탓하며 선택도 어려워지고 욕심만 많아지는것 아닐까? #쓸데없는생각
검은빨대
23년 01월 10일
조회수
639
좋아요
3
댓글
3
투표 언젠가 비행기 탈 때 신발 벗는 것도 에티켓이 되겠죠?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건 많지만 점점 불편한 세상이 되어가네요 사무실 슬리퍼 이슈도 있었던거 같은데 왜이렇게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걸까요? 이제 다른 사람 그림자 밟으면 잡혀 가고 그런거 아니겠죠 ㅜㅜ
1ieriiey
동 따봉
23년 01월 10일
조회수
304
좋아요
1
댓글
3
연봉협상 전 퇴사,
안녕하세요, 곧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직과 퇴사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직과 퇴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회사 외 클라이언트의 평일&주말 없이 들어오는 컴플레인과, 매주 잦은 출장입니다. 22년도는 대부분 주말 없이 지냈고, 평일에 연차 또는 대휴를 써도 전화가 오고 해야하는 업무는 진행했어야 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이같은 힘듦을 알아주고 있지만, 제가 일을 잘 처리하고 굳은 일도 하고 희생하다보니 어느 순간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휴무지만 당장 다음주 해외 8일 출장 준비하라고 연락만 받은 상태입니다. 작년과 똑같이 저의 의사를 고려하지 않았고, 제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남아 있을 이유를 2-3달 동안 참지 못해 연봉협상만 하고 퇴사하거나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지만, 오늘 카톡을 받은 후로는 내일 당장 나가야 겠다고 보고를 하려고 합니다. 다소 충동적이게 보일 수 있지만 주말 없이, 개인 일정 없이, 멀리 사는 부모님 한 달에 꼭 한 번씩 보러 내려갔었는데 그 시간마저도 없이 일해왔던 저로써 퇴사를 결심하려고 합니다. 연봉협상을 하고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나중에 네가 이직할 때, 연봉 기준으로 협상을 하는데 그게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예전 주변 조언들이 있었지만, 돈이야 열심히 해서 더 벌고, 더 키워나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 당장 내가 행복하지 않고 힘드니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이 지배했습니다.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 그리고 어떤 내용이든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제 얘기에 많은 분들이 해주시는 이야기를 듣고 싶고, 그런 말들이 그리워 이렇게 처음 피드에 글를 남겼습니다. 비록 이 글을 읽거나 안읽었던, 취업을 준비하시는, 이직/퇴사를 고려하시는, 그리고 비슷하거나 또는 다른 고민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이 23년도엔 더 나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iix
23년 01월 10일
조회수
1,765
좋아요
0
댓글
3
취업 사기일까요..?
채용 공고나 면접때 들은 내용과 현실이 너무 갭이 커서 제가 멍청한건지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면접 및 처우에 대해 이야기 할 당시 연봉 3500 / 주임 입사 정규직 (수습 3개월) 통신비 지원 장거리 출퇴근 시 유류비 지원 생일 등 각종 이슈 때 조기퇴근 현실 연봉 3100 / 사원 입사 계약직 1년 이후 평가 전환 (수습 3개월 별도) 통신비, 유류비 지원 없음 23년부로 정책 사라짐 -------------- 제가 예민한건지 이직할 합당한 이유인지 의견 묻습니다
정착하고싶어요
23년 01월 10일
조회수
2,260
좋아요
5
댓글
18
연봉계산은 어떻게하는건가요
저는 지금껏 연봉을 계산해본적이 없어서요 실수령 금액으로 계산하고 직장에들어왔고 여지껏 4대보험을 회사에서 전액 내주었습니다 연말정산도 회사에서 증을하든 감을하든 알아서 했구요 작년에는 실수령 440 받았고 올해는 실수령 500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퇴직금은 있구요 혹 연봉이 얼마라 해야하나요?
서녕
23년 01월 10일
조회수
1,361
좋아요
1
댓글
3
제가 진짜 일을 못하는걸까요?
제가 입사한지는 1년 9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아, 첫 직장이네요. 최근 고민이 드는 부분이 일이 저랑 안 맞는건지 아니면 제가 그냥 일을 드럽게 못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가 토목이나 건축 전공을 나온것도 아니면서 토목 관련 회사에 입사한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원을 넣었던 부분은 모델러였고, 3D 모델링 분야로 취업준비중이였어서 크게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면접때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말씀하셨었구요. 물론 새로 배울것도 있었지만 크게 문제없이 처음 9개월정도는 일하는데 즐거움과 뿌듯함도 느끼며 회사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부서로 발령나고 모델링과는 전혀 다른 업무를 시작하고나서는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처음엔 쉽게 오지않는 기회라 생각하며 새로운 분야를 공부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팀장의 말과 업무 스타일이 너무 달라 상처도 많이 받고 갈수록 자신감도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제가 1부터 10까지 작성해가면 정말 10까지 완벽해야 맞다고 하십니다. 분명 그중에서도 맞게 작성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은 전혀 언급하지 않으시고 왜 생각없이 작성하냐, 손을 움직이기 전에 머리를 써라, 이제 막 들어온 막내도 그렇게는 하겠다 등 인신공격성 말들과 자신감을 무너트리는 말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다시 여러번의 수정을 거치고나서 완성된걸 보면 제가 처음에 작성했던 내용을 본인이 다시 쓴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또 제 생각에는 어떤 일을 누구와 같이 진행할때에 서로 해야 할 일에대해 얘기하여 담당 업무를 정하고 서로의 진행 상황이나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들을 공유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 상사는 본인이 어떤걸 하고 있는지, 그 업무에 대한 일정이나 진행 상황을 전혀 공유하지 않은채 그냥 매번 다 했어? 라고 합니다. 모든걸 저한테 다 맡기려고 하시는거 같아 제가 작성 해가면 이미 본인이 다 만들어놨고 써먹지도 못할거 왜 이렇게 만들었냐는듯 말씀을 하시고, 제가 필요한 부분은 업무를 따로 주시려나 싶어 업무관련 공부를 하며 기다리면 주체적으로 일을 해야하는거 아니냐며 또 인신공격과 자신감을 무너트리는 말들을 하십니다. 한번은 제가 전공했던 분야도 아니고 경력직도 아니라 아무리 생각을 해도 생각의 범위는 정해져있는데, 그 범위를 넓히기 위해 여쭤보는 것인데 오히려 저한테 제가 했던 질문 그대로 왜 그럴거 같아? 되물어보시며 다시 생각해봐라고 하셔봤자 저는 제 생각의 범위 안에서만 또 고민을 하게 된다. 질문을 했을때에 알려주셔서 생각의 길을 조금 터주시면 안되겠냐고 여쭸더니 그럼 너가 배우는게 없잖아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검색이나 알아보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않고 여쭤본것도 아닙니다. 다른 부서 사람들이 물어보면 그렇게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면서 왜 같은 부서인 저희한테는 다시 생각해봐, 더 생각해봐 하며 알려주시지 않으실까요.. 물론 독학하는 스타일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스타일도 있는것 아닌가요? 왜 자기가 팀장으로 있고 자기가 데리고 있는 저희한테는 더 박할까요.. 왜 관련 자료, 일정 등을 공유하지 않고서 왜 못한다고만 하실까요.. 팀장님이 대표님께는 저희가 일을 잘하고있다 칭찬을 하셨다고 대표님께 듣긴 했지만 저희한테는 이제까지 단 한번도 당근을 주신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매번 인신 공격을 당하고 자신감을 낮추는 말을 1년정도 듣고 있다보니 이젠 그냥 제가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원래 다른 상사들도 다 이러는데 제가 멘탈이 약한걸까요? 제가 진짜 일을 못하는건지, 과한 업무를 주시는건지 이젠 진짜 모르겠습니다. 타 부서 사람들, 저번엔 대표님까지 제가 하고 있는 업무를 보고는 이걸 왜 사원이 하고 있냐고 어렵지않냐고 하셔서 제 능력보다 과한 성과를 원하시는거 같은데 또 상사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냥 제가 일 머리도 없고 성과도 전혀 못내고 있는 팀원입니다.. 시키신 업무를 완료하고 확인 부탁을 드려도 제대로 확인 하지않고 자료를 보내야하는 당일날 확인하시며 그때 수정사항을 쏟아내십니다. 그래서 야근을 하게되면 너때문에 내가 야근을 하고있다, 너가 이 일을 이제까지 하고 있을줄 몰랐다 하며 저희 탓을 하십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동안 계속 보고를 했었고 심지어 확인도 받았었습니다. 신입들을 데리고 일하기로 한건 본인의 의지였고, 당연히 저희가 팀장의 맘에 쏙 들게 자료를 만들어내면 좋겠지만 아직 그러지 못하는 신입들이 작성한거라면 당연히 확인을 해야하는것이 팀장의 의무가 아닌가 싶은데, 그동안 몇번의 보고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피드백을 주지 않은 본인이 아니라 저희를 탓하는것이... 그래서 달에 하루이틀 빼고 전부 야근을 하게되는것이.. 이런것도 원래 다들 그러시는건가요? 원래 다 이런거 참으면서 일 하시고 계시나요? 제가 여기서 상처받는 말과 자신감을 짖밟는 말들을 참아가며 일을 배워야하는 것인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디든 상사들이 원래 다 이런거라면 제가 좀 더 멘탈을 단련하고 더 노력을 해야겠지요. 이렇게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괴감이 드는 상황에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미가없다
23년 01월 10일
조회수
3,031
좋아요
7
댓글
22
투표 명퇴한 아버지께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3년차 다 채워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본가 들렀는데 아버지가 유독 우울해보이시더라구요.. 설마 진짜라곤 생각못하고 장난스럽게 "왜? 회사에서 나가래?"라고 말했는데 진짜였어요 ㅠ 갑작스러운 통보였던 거 같고, 분위기는 예상했지만 그래도 상심이 크신 것 같아요. 자식으로서 어떻게 위로를 드리는 게 가장 좋을까요? 아버지는 아직 휴식 보다는 조금 더 일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해드릴 수 있는 위로를 다 해드리면 좋겠지만, 저도 직장 다니며 여력이 안 되다 보니 '아버지가 가장 좋아할 게 뭘까'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
티티
23년 01월 10일
조회수
391
좋아요
1
댓글
2
임기제 공무원 퇴직금?
혹시 받아 보신 분이나, 관련해서 일을 해 보신 분이 있으실까요? 간단하게 찾아본 바로는 2018년 이전에는 퇴직금이 있는데, 그 이후에는 연금으로 한다는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 관련해서 경험해보신 분 계시면 내용 좀 공유해주세요~
십센치
23년 01월 10일
조회수
1,981
좋아요
2
댓글
5
법인 확장시기의 채용문제
안녕하세요 사업이 확장되어 직원채용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소수의 팀이 함께 전반적인 모든 일들을 함께 해쳐나가며 했었는데 투자금이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일이 확장되었습니다. 회계,총무팀 등 지원업무를 담당할 팀 등 신규로 직원들을 채용해야해서 HR 경력직 관리자를 채용하려고하는데요. 직원 채용과 배치 등을 꼼꼼하게 회사의 비전과 방향에 맞게 잘 채용하고 또 회사가 가진 철학과 비전도 잘 교육하고 싶은데HR담당자를 채용해본적이 없다보니 이런 일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사실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채용해서 하는 것이 처음이다보니 손발이 잘 맞을지 우리가 뜻이 잘 맞을지도 사실 고민이 되기도 하구요 이런경우 채용을 어떤식으로 진행하면 좋을까요? 초창기에 아직 조직과 체계가 잡히지않은 때이고 평가체계도 아직 없는지라 새로운 사람을 들이는 것이 하나하나 조심스러운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6개월정도 서로 맞춰가는 기간을 가져보고 정식채용을 하거나 헤어진다거나 (그 기간동안에는 연봉을 후하게 주거나 등 서로 합리적으로 이해할수있는 방식으로) 하는 식으로 계약을 맺을수도있나요? 한명한명이 조심스러운 시기인지라 고민이 되어 이곳에 남겨봅니다.
새로운길
23년 01월 10일
조회수
895
좋아요
0
댓글
8
자기계발) 자격증 vs 야간/주말 석사
올해 자기계발을 목표로 하려하는 운용사 주니어입니다! 자격증은 레벨 1도 없다는 전제하에, 자격증 (cfa, frm, caia, aicpa) vs 야간/주말 석사(카이스트 dfmba, 고대 mba) 고민인데 어떤 선택을하시겠습니까? 하나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cfa 같은 경우 바로 패스한다는 가정하에 최소3년?인데 만약 중간에 떨어지고 하면 더 길어지고 멘탈올 것 같고; 중도포기확률) 하나는 돈으로 시간, 네트워크를 살 수 있는 (석사2년) 것 같습니다 이유도 부탁드리겠습니다!
qwertyy1
억대연봉
쌍 따봉
23년 01월 10일
조회수
3,608
좋아요
6
댓글
8
카카오비즈보드 왜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사수없이 일하는 스타트업 마케터입니다 ㅜㅜ 요즘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려요. 요즘 광고 영역을 넓히기 위해, 메타 광고만 돌리다가 카카오비즈보드 광고를 시작했는데, 메타 광고는 CTR 3~5%나오던 것이 카카오에서는 1%대로 나오더라구요… 소재가 안 좋은 걸까 싶어 a/b테스트 계속해보는 중이긴 한데 잘나와도 1%를 넘진 못하네요… 생각해보면 카카오 비즈보드를 유저로서 클릭해본 적은 거의 없는 거 같기도해서 비즈보드가 메타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게 당연한건가 싶기도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비즈보드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활용하신다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시나요? +) 또, 만약 메타광고가 효과가 좋다고 했을 때, 카카오 광고를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 돈으로 메타광고만 하는 게 낫지 않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마린이22
23년 01월 10일
조회수
2,606
좋아요
6
댓글
18
안녕하세요 유통업체 1년차입니다.
저희 회사는 뷰티,건기식,식품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이 신박한 생활용품을 카테고리에 넣고싶은데 생활용품 소싱을 어디서 하는지 팁, 링크 등 알려주세요. 아직 1년차라 잘 몰릅니다. 많은 응원 및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erer
23년 01월 10일
조회수
1,361
좋아요
1
댓글
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