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인생의 가치관 그리고 기준점은 항상 어려운 과제다.
남이 알려줄수도 없고 강제할 수 도 없는 그런 일이다.
요즘 타인의 가치관과 행동에 대해 말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
물론 상대방의 허락, 사회의 암묵적인 허락하에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는 있지만 다른이의 생각이나 행동을 틀렸다고 말할때 어른이라면 대안을 같이 제시해주면 좋지않을까?
초중고대를 지나며 배운것의 뒷편에 숨어있는것은 당연한것에 대한 논리가 아니었을까...?
많이 배우지 못한 초등학생딸도 어른만큼의 비난은 가능하지만 논리적인 대안은 아직이니 말이다.
적어도 어른이라면 비난이 아닌 대안, 또다른 방향성에 대해 말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무슨 기사, 이슈만 나오면 각 부분의 정신병자들이 모여서 이건 아니지 저건 아니지 비난의 파티를 연다.
언론사 주필정도 되야 그 대안을 생각해볼수 있는것일까?
어른들아 부끄러워하자.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무리 봐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
니편내편이 중요한 시절은 지났다.
옳은가 그른가가 아닌 나와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가?
회사, 비즈니스, 정치, 연인 모든 개념적인 것을 선택해야 할 때
나와 맞는것이 무언인지, 함께 할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혀내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먼저 자신의 생각과 미래에 대한 기준을 정하자.
괜히 자신이 기준을 세우지 못한걸 남탓하며 선택도 어려워지고 욕심만 많아지는것 아닐까?
#쓸데없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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