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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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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에서 사기업 이직 및 술(접대 관련) 질문드려용.
공공기관에서 외국계 사기업 B2B 영업 직무로 이직 어떻게 보시나요? 현재 공공기관에서 근무 중입니다.(30대 중반) 워라밸은 나쁘지 않고, 급여는 사기업에 비하면 많은편은 아닌듯 합니다. (진급 적체 + 낮은 임금 인상 등...) 외벌이다 보니, 항상 부족한 생활은 덤입니다. 진급도 느려지고, 임금 인상도 수월치 않고, 무엇보다 커리어의 방향성을 좀 더 재 설정 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 담당 하고 있는 IT 분야의 외국계 기업에서 B2B 영업 직무로 제의를 받았는데, 제가 영업에 문외한이라 잘할수 있을지 감이 잘 안옵니다. 술을 전혀 못하는데, 이건 물어보니, 전혀 상관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부분만 괜찮다면 저도 뭔가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다만, 술(접대) 이런 문화가 완전히 자유로운 것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그동안 공공 업무만 해왔던것도 있고, 사기업을 경험한적 없다 보니 위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Y2156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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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했는데 기대했던 것과 다르면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한창 이직 안될 때 고민글을 썼었는데, 지금은 이직 후에 또 다른 고민이 생겨 글을 씁니다!.. 중소기업에서 4년 조금 안되게 회계 업무를 수행하다가 스타트업 자금으로 이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업무, 업무강도 등 너무 달라서 고민입니다.. 일단 입사하자마자 4일정도만에 사수가 퇴사해서 오로지 저 혼자 자금업무를 맡아서 해야합니다. 근데 그 자금업무도 하루종일 혼자서 10개가 넘는 계열사의 자금일보를 작성하는 게 주이며 보고 하다가 시간 다가는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금업무는 이런 것이 아닌데요 ㅠ 그리고 일단 대체자도 없고 사수도 없는 상황이 당황스럽습니다,, 심지어 배우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연봉도 낮춰서 왔는데 전 직장보다 워라밸은 떨어지고 ,, 버텨야할까요,,? 아니면 빨리 다른 회사를 찾아봐야할까욥…
이직가쟈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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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고객의 시간을 빼았지만, 맛보기는 고객의 경험을 더해준다
1. 마케팅 강의를 하다보면, 창업 교육 기관에서 수업을 하는 교수진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제일 어려운 것이 바로 직접 가르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다. 그래서 부담도 많이 된다. 하지만 열정과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 오히려 자극과 인사이트를 얻기도 한다. 2. 얼마 전에 받은 질문 중 하나가 ‘광고를 아예 안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이다. 작마클 강의 슬로건 중 하나인 '돈 안 드는 마케팅' 이란 표현 때문에 나온 질문이었다. 3. 사실 ‘돈 안 드는 마케팅’의 핵심 의미는 광고비에 의존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광고로 매출 올리기' 라는 퍼널 모델은 매번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광고라는 행위를 해야 한다. 그래서 거래 원가에 광고비가 늘 잡힐 수 밖에 없다. 4. 하지만 ‘상품으로 팬덤 만들기'라는 엔진 모델은 초기에 고객 유입을 위해 광고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메인 상품인 단골 상품의 거래 원가에는 광고가 필요없다. 5. 또, 엔진 모델을 제대로 완성하여 페이스북처럼 소개나 공유로 확산되는 자가 발전이 가능한 모델이 된다면 유입 비용 자체가 아예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돈 안 드는 마케팅'의 기본 개념이다. 6. 돈 안 드는 마케팅 즉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마케팅을 강조하는 이유는 고객과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외부로 새어나가는 것을 막고 거래 당사자들에게 최대한 돌아가게 하자는 데에 있다. 7. 광고로 빠져나가는 돈을 제품 개발이나 가격 인하에 들여서 더 좋은 상품을 더 좋은 조건에 지속적으로 공급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회사와 고객은 서로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 8. 그런 맥락에서 보면, 광고를 해야하는 경우라도 광고 대신 맛보기 상품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고객도 이때 얻어가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요즘 많이 사용되는 콘텐츠 마케팅도 이런 추세가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재미 혹은 정보라는 가치를 넣으면 광고 보는 시간이 고객 입장에서 무의미한 시간이 되지 않으니까. 9. 경험 상품을 구성할 때도 될 수 있으면 글이나 이미지를 이용한 단순한 설명 보다는 ‘경험하는 상품’ 자체로 고객에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마케팅 시스템의 각 단계에서 신청 상품, 경험 상품, 결정 상품, 단골 상품처럼 일부러 ‘상품’이라고 덧붙이는 이유도 그 자체로 상품이 되게 하자는 바람 때문이기도 하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 | 클론컨설팅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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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직원
안녕하세요, 요즘 애들 특징이 자기가 잘못해 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거나, 더 나아가 상대를 가해자로 만드는 프레임으로 나가는 거에요. 요즘 이렇게 행동하는 여직원들 때문에 골치 입니다. 예를 들어, 지침 및 안내까지 했음에도 한 지점에서 일을 안 하고 있길래 (다른 지점은 전부 완료) 안 하고 있으니 챙기라고 알려줬더니 일처리 엉망으로 해서 전산이 다 꼬였어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컴플레인 했더니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ㅠ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나요?
사일렌서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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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고수분들께 도움구해요
안녕하세요. 골프를 즐기지도 그럴 실력도 되지 못하지만. 단순 취미보다는 언젠가 살면서 꼭 필요한 순간이 있겠지하며 꾸준하게 해보려고 노력중인 골린이에요. 가끔 라운딩을 가지만 스코어는 무의미한 것 같네요. 역시 필드는 스크린이나 실내 연습과는 너무 다르네요. 마음이 쫄려서 그런가 스윙속도도 더 급해지는것 같고, 팔만 휘두르게되고, 펴지지도않구 연습때와는 전혀 다르게됩니다. 역시 이럴때는 무작정 많이 치는것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한타한타 천천히 자세 바로 잡아가며 연습하는게 최선이겠지요? 푸념반 걱정반 조언구합니다.
ddeddr
금 따봉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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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 달 째, 퇴사 타이밍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1. 경력기술서에는 한 달을 기재하는가? 2. 기재하지 않는다면, 면접에서도 먼저 묻지 않는 이상 말하지 않는 게 옳은가? 3. 이번 달까지만 다닐 생각인데, 3일 전에 말해도 되는가..(내일 말하면 5일간 눈치 봐야하는 게 힘들어서요. 제가 맡은 업무가 없어 인수인계 할 건은 없습니다.) -------- 여기서는 제 이야기입니다 ------ 저는 첫 직장에서 재직 중 이직을 준비하다, 업무과중 + 건강악화로 퇴사 후 한 달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현 직장으로 이직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곳에 다닐 생각이 없었지만, 면접관에게 들은 업무 내용에 "여기에 다니는 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입사했습니다. 제 직장이 중소에서 중견으로 커진 것도 좋았구요. 그러나 그 생각은 입사한 다음 주에 깨졌습니다. 기업 규모에 비해 엉망진창인 시스템 군대 문화가 존재하는 팀 문화(팀바팀인 것 압니다. 같은 층에서 다른 팀은 칼퇴합니다. 저희 팀은 실장님이 퇴근한 이후에 가능해요. 그 외 다수.) 주말/공휴일 출근 강요 눈치 안 주는 듯 계속 주는 팀 분위기 처음엔 수습기간이라도 채워보자 했는데, 주말/공휴일 출근을 강요하는 것보고 더 못 다니겠더라고요. 전 직장에서도 동일 사유 때문에 건강이 많이 나빠져서 퇴사했습니다. 제가 리스크를 감당하고 이직한 이유가 사라졌어요. 직무도 원하던 것과 좀 달라 일에 흥미가 안 생기는 것도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맨 위에 작성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먀묘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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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약 10년을 다닌 회사원입니다. 10년을 다녔지만 중간중간 회사가 어려워 연봉이 동결되고 육휴도 한 번 다녀와서 연봉이 4천만원 미만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이직을 결심해서 한 대기업에 준정규직으로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현 회사는 10년이나 다녔으니 아이 키우기 적당한 회사지만 연봉도 너무 적고 경영진들은 직원을 노예로 보고 있어 이직하겠다고 맘 먹고 대기업을 지원해서 운좋게 되었는데 정규직이긴 하지만 약간 업무 보조에 준하는 정규직이다보니 가면 알게 모르게 차별이 심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직선택의문제다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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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맨을 아시나요?
Commandment for IB The boss usually decides - not the assistant treasurer. Do you know the boss?
자카란다
억대연봉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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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부장이 입사 1년된 직원에게..
안녕하세요 회사 부장님(50대)이 입사 1년된 직원(20대)에게 돈을 빌려갔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50만원 2번째는 75만원을 아버지 병원비가 부족하다고 빌려갔다고 합니다 50만원은 월급날 지나고 받았고 바로 또 75만원을 빌려 달라고해서 빌려 줬는데 이런일은 회사에 보고를 해야 할까요?
아일렉스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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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마음이 궁금해요
저는 이직 두달차 중고신입이고 제가 호감있는분은 저의 직속상사분입니다 처음에 a라는분과 1달근무하다가 b라는분을 맡았던분이 수술을 받아야해서 급하게 그만두는바람에 임시로 제가 맡게 된것이 아예 픽스되었어요 b는 이 회사에 잔뼈가 굵은편이고 학교선후배라인을 탄 사람인데, 굵은줄기는 아니고...잔줄기정도? 회사에 영향력이 아예없는사람은 아닌정도...?다만 극히 및힌놈,기분파로 회사에 소문이 파다해서 b를 맡았을때 다들 조심하라고 하는 분위기였어요 인수인계 1주일정도 받고 저와 둘이 근무를 시작하면서,,제가 느낀점은 생각보다 사람이 겸손하고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중고신입이라 잘 모르는데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고요(원래 잘모르면 소리지르고 온갖 승질내니까 조심하라고 들었어요) 저보고 이직한지 두달밖에 안됐는데 이정도 퍼포먼스면 적응금방한거같다고 칭찬해주시고 커피도 2-3일에 한번은 꼭사주셨어요. b는 회사에서 지독한 구두쇠로 소문났는데 저에게는 무척 커피를 잘 사주셔서 저 혼자 생각하기에는 이상하다 왜저러나 내가 이정도로 일을 잘하나 싶더라고요 b와 저는 사무실을 다른공간을 사용하고있는데(저는 3층, b는 2층) 조각케익들어왓다면서 자기안먹으니까 먹으라고 갖다주구 빵 들어왔다면서 갖다주구 자기가 산거아니라고 하시긴하는데 그런 조공을 2주전부터 2-3일에 한번 받기 시작했어요. 같은 사무실 사람들이 "b 저색히 왜저래 약먹었나"할정도로 ..그래서 뭐지뭐지하고 말았고.. b하고 같이 얘기하면서 복도를 걷고있는데 나이 지긋하신분이 저멀리 복도에서 둘이잘어울리네~!!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표정 ???이러면서 b를 쳐다보니까 얼굴 빨게지면서 손사레를 치더니 먼저 가세요 하더라고요 나중에 여쭤보니 다른 부서 부장님이시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분은 b의 학교직속선배님이시고요 그리고 b는 본인의 친한동료 딱 한명을 제외하면 사적인대화 일절없고 돈 안쓰기로 유명한데 저에게 사적인 질문을 많이해왔어요, 학교어디나왔냐 고향이어디냐 등등..스몰토킹?에 가까운 내용들이요. 원래 이분 이런거 안하기로 유명한분이랬거든요.. 문제는 월요일이었어요. 다른사람입에서 이분이 퇴사한다는 얘길들었거든요. 담당인 저한테는 말도안하고..너무 서운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두시냐고하니까 그렇다고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니 그 이후로는 일절 사적인얘기없고 커피나 간식 당연히 없고..약간 선긋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분과 일하는 스타일이 잘 맞아서 좋은데..더같이일하고 싶다하는 생각이 너무 커지더라고요. 손발 잘맞는 사람 찾기 어렵잖아요..솔직히 어떻게 잡아볼까 하다가 금요일오전에 만나서 혹시 오후에 일정있으시냐고하니까 쌉정색하면서 일정은없는데 왜물어보냐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로봇처럼 커피먹으려고...이러니까 일정없으니 이따보죠 하고 가시더니 오후에 커피같이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고 그 기다리는 시간동안 얘길 나눴는데..왜퇴사하냐 퇴사안하심안되냐 이런얘긴 입밖에 꺼내지도 못했어요.. 정말 제 자신이 멍청하단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제가 이분에게 호감이 생겨서 이러는건가 그런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리고 토요일에도 출근하는날이있어서 어제 출근했는데 그분이 엄청 적극적으로?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커피먹으러 가자고 하시면서. 커피전문점으로 가는 계단에서 둘이 있을때 항상 앞장서서 걸으시고 말거실때 저를 뒤돌아서 쳐다보시거든요?근데 어젠 안쳐다보시면서 oo씨는 살면서 위기가 온적이 있나요?라고 물어보시는거에요.그래서 저는그당시엔 위기였지만 항상 지나고나면 별거 아니었던거같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더 말씀을 안하시더라고요. 커피전문점 가서 취미얘길 다시 하시더라고요, 자기도 취미하나 가져볼까 한다면서요. 그래서 저는 테니스를 예전에 쳤어서 테니스 다시 치고싶다고 하니까 회사근처 24시간 테니스장을 보여주더라고요 거기 예전에 다녀봤는데 괜찮다고 하면서요 막 적으라고 하시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이직하는곳은 먼가요 물어보니까 여기서 2시간거리고 거기에 이사 가서 살려고 한다, 근데 주말에는 이 지역으로 올라면 올수있다 이런얘기도 하셨어요. 1.이분의 마음이 궁금해요 저에게 호감이 있는건지.. 2.같이 더 일하고싶은데 퇴사안하심안되냐고 잡아봐도 될까요..? 3.저는 이분에게 마음이 생긴거같은데 퇴사하시는거 얘기하면서 저녁약속 잡으면 에바인가요...? 너무 두서없이 썼어요..ㅜㅜ 죄송합니다 정말...저도 제자신이 답답하네요
concerta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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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이직..
퇴사 후 이직이 그렇게 위험한걸까요? 이렇게 말하면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애구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간단히 하자면 전 입사 1년 3개월차 26살 사회생활 이제 막 시작한 신입입니다! 현재 상황이 일이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고 주말출장도 잦고 그냥 출장도 몇주 연속으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직무를 보고 왔으나 연구개발보다는 대응업무가 주업무입니다. 카티아 캐드 등과 같은 툴은 사용하지 않고 제가 생각한 개발과 좀 다른느낌입니다. 또한 제 선배님들을 보았는데 처우가 좋지 않았고 다들 나가지 못해 다니고 계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ㅜㅜ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직을 결심하였고 재직중 준비를 했으나 출장과 면접일이 다 겹쳐서 제대로 준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퇴사후 이직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너무 무모한 짓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철강철강철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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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부동산개발쪽 이직희망
이직 생각중인데 상담할 곳이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건축 설계사 11년차정도에 건설사 설계팀 건축 담당자로 이직했습니다. 현재 근무 만3년 이제 넘어서 4년차입니다. 단순 설계 관리직 보다는 사업적 측면에서의 관리업무 진행에 관심이 있어서요. 건축전공자 경력에 이직을 위해서 준비하면 좋을 만한 사항이 어떤게 있을까요?^^; 워낙 정보도없다보니 관련 유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sinshine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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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코스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산책코스 잘 되어 있네요. 걷기운동하다 경치 좋아서 공유합니다.
동방백서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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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커리어 조언 좀..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제약회사 재직 중인 2년차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요즘 제 커리어가 심히 걱정스러워 이렇게 글 남깁니다 간략하게 먼저 제 스펙을 말씀 드리면 4년제 지잡대 출신에 자격증이나 공인 영어점수는 없고 지금 다니는 회사는 4번째로 경력은 총 7년입니다 그러니깐 아무리 길게 다녔어도 2년이 채 넘기지 못했죠.. 그것도 다 중소기업들 그래도 변명거리로 이직한 사유는 업무변경이 너무 잦거나 근무 환경이 안 좋았습니다 첫 회사는 3-6개월마다 직무이동이 있어서 적응하기 힘들어서 였고 두번째는 업종 특성 상 일주일에 2-3번 있는 새벽 근무와 주말근무가 너무 많아 퇴사 하였습니다 세번째 회사는 면접 땐 실무진들 처럼 보이는 분들이 꽤 오셔서 제가 지원한 부서에 인력이 있는줄 알았습니다만.. 알고 보니 해당부서와 아무 상관없는 연구원분들이였고 실무진은 저혼자 였습니다.. 그당시 연차도 낮아 윗 선임이 필요 했으나 윗 선임은 당연 없었고 심지어 제조팀으로 지원했으나 처음해 보는 품질보증으로 입사하게 되었구요 그래도 그 전 회사는 퇴사했기에 어쩔수 없이 꾸역꾸역 해 나아가다 업무 부담감이 큰데다 도저히 못해 먹겠어서 퇴사를 했습니다 물론 그 회사 윗분들한테 하소연 했지만 뽑을 사람이 없다고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회사는 지인 추천으로 입사 했지만.. 회사 사정이 어려워 2년째 연봉 동결인데다 처음 소개 받을때 당시하고 방향성도 다르고요., 이런 이유 때문에 이번에도 2년 밖에 못 채우고 갈등 중입니다.. 나름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채울라고 아둥바둥했겄만 다름사람들과 비교 했을땐 부족한거 같아서 좀만 더 버텨볼까 라는 생각과 연봉 생각하면 제 연차, 업무량, 업무 성과등등 봤을땐 낮게 받고 있어 이직을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어느 선택을 하는것이 제 커리어 상 좋은건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힘드다다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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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 연차수당 포함
4년 넘게 다니고 있는 회사인데 연봉에 연차수당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연차를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4년 동안 주말 빼고 3일 정도 쉬었네요 중소기업 이라서 사무실 인원이 저랑 경리 두명 이거든요 아무래도 모든일을 다하다보니 평일에는 잘 못 쉽니다 나중에 퇴사할때 신고 하면 연차수당 받을수 있을까요 1-2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4년 지나니까 아깝워요
아무개요
23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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