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제일 재밌었던 회사 이벤트가 있다면?
조직문화 활동이나 좀 재밌는 활동같은걸 기획하고 있는데 아무도 지시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단 제가 뭐라도 만들어봐야해요 선후배 동료님들, 각자 아이디어 좀 주실 수 있을까요~ 팀끼리 해서 되게 재밌었던 이벤트라던지, 단합을 다지기 좋았다던지 등등 회식 워크샵 제외한 아이디어 뭐든 좋습니다~ !!
용용스
23년 06월 14일
조회수
572
좋아요
1
댓글
2
회사가 사람을 마구 뽑았고, 저는 일이 없어요..
대기업에 기쁜마음으로 입사했습니다 시니어 연차인데도 합격해서 더 기뻤던것 같아요. 점점 이직이 어려워지는 시기다보니 그런데 이 회사 리더들이.. 그냥 회사돈 쓰는것이지 방향이나 플랜 생각이 없어서, 사람 쌓아 올리듯이 필요 이상의 사람들을 뽑아댔습니다.. 처음 입사하고서도 팀 구성 명수 보고 희한하다 했는데, 점점 더 티가 나네요. 그러다 보니 업무.. 가져가려는 눈치게임도 크고 협업 안하고 혼자 다 하려는 사람과, 일이 없는 사람과. 이런 상황이 펼쳐지는데 상사들은 이 상황을 전혀 모르쇠이고 지적당해봤자 자신들이 책임져야하니 전혀. 어찌 되든말든 무관심이고. 퇴사자발생은 '아 나가나보다~', 그와중에 또 '새로 사람 뽑아볼까 00명'(자신들이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하느라. 이런 일없음의 고통은 개인의 몫. 일 많은 어떤 이는 부러워 할수 있겠는데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밖에서 활발히 일하던 사람인데) 자리싸움이나 하고 있어야 할거 같아서. 그런 와중에 대기업이란 이유 때문에 이런 고민이 친구들은 또 배부른 소리나 제가 이상한 사람같이 보일거같아서. 혼자 곪아가고 있습니다 별별 자기개발에 손대보고 있는데, 이게 뭔가 싶고. 방향을 잃었습니다. 일이 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내 몫 해내는 것에 효능감과 자존감 채우고 살아온사람인지라.. 이 상황이 저는 참 무겁고 우울한 마음이 자주 드는데. 극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ruruni
23년 06월 14일
조회수
3,006
좋아요
19
댓글
17
회계 3년 일하고 퇴사한 후 이직 준비중인데..
회계쪽 3년 일하다 퇴사하고 이직하려고 공고보는데 이렇게 공고가 없을 수가 있나요?...ㅠㅠ 빨리 이직해서 다시 돈 벌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공고 볼 때 어떤 기준으로 봐야할까요? 공백기동안 놀지만 않고 자격증도 따고 해서 할말은 많은데 좀처럼 눈에 들어오는 공고가 없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절대 눈 높게 보진 않고 있어요..조언 부탁 드려요ㅠ
이직성공소취
23년 06월 14일
조회수
1,362
좋아요
4
댓글
11
이직 or 휴식 고민중입니다
3년차 직장인입니다 대학교 내내 알바하고 휴학 한번 없이 4학년 인턴, 바로 취업해서 3년차인데 인생에서 단 1개월도 쉰적이 없습니다 재직중인 직장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또 이직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쌓아두면 또 나중에 편하지않을까 싶어서요 근데 번아웃이 온것 같아요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매일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네요 하고싶던 유럽여행 한번도 회사 다니면서는 가기 힘들고 고등학교땐 돈없어 못했던 성형수술도 하고싶고요 라식수술도 하고싶어요 근데 제가 하고싶은걸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니 또 일을해야 하나 싶은데 일을하면 저런것들은 못하네요..ㅋㅋ 저 좀 쉬어도 될까요? 쉬어본적이 없으니 엄두가 도저히 안나네요 3년차는 아직일까요?
이직영회차
23년 06월 14일
조회수
1,583
좋아요
9
댓글
9
중소기업 팀장자리 이직제안 고민
대기업 인하우스 변리사인데, 중소기업(직원 300여명, 시총 2500억) IP팀장자리 제안받았습니다. 제대로 된 IP조직이 없고, 사장이 공학박사인데 사장 idea로 키운 회사이고 지금까진 대리인 통해서 특허를 관리하고 있었더라구요. 이제 신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IP조직을 꾸려서 좀 체계적으로 특허관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사장이 idea가 많더라구요. 직원들이나 외부 대리인들이 팔로우업이 느리고 기술이해도가 낮아서 답답해 하는 것 같구요. 이직하게되면 사장의 기술비서? 같은 느낌으로 일하게 될 것 같은데...이직하면 출퇴근 때문에 이사까지 각오해야할 판인데....이직해 볼만 할까요? 지금은 연봉은 보통에 워라밸은 엄청 좋은편이고, 오히려 조금씩 도태되는 느낌입니다..
DHJH
억대연봉
23년 06월 14일
조회수
15,538
좋아요
31
댓글
77
이직 3개월차 회사에 적응을 못하겠어요 ㅠㅠ
이직한지 3개월차입니다. 이직한 회사는 전직장보다 복지도 좋고 규모도 큽니다. 저연차라 연봉을 많이 올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월급도 더 많이 받습니다. 근데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의지할 곳도 없고, 회사에서 지적받을까봐 마음 졸이다 하루가 끝나요.. 전회사에서는 알아서 척척 하던 일도 여기선 자꾸 놓치고 실수 연발입니다.. 그런 제 모습이 너무 답답한데,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어요.. 사수가 한명있는데 그 분도 윗 선에 책잡히지 않기 위해 용쓰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회사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바로 윗 선임이 나의 미래라는데... 3-4년 다닌 회사 상황을 아직도 모른다는 걸 보면 나도 저럴까싶어서 걱정이고.. ..하... 원래 회사는 이런건가요..??.. 이 와중에 전직장에서 재입사 제의가 들어왔는데 너무 흔들려요.. 그냥 회사 쉽게 쉽게 다니려면 전직장 돌아가는게 낫나 싶다가도, 너무 안주하는 것 같고,,, 현직장은 밖에서 보면 좋아보이는 직장인데,, 마음이 너무 지치고 외로워서 회사 다니기가 너무 싫습니다.. (이직한 이유: 회사가 발전하는데 한계가 보여서..) 어떻게 하면 마음 잡고 다닐 수 있을까요..? 적응 못할거 같아요ㅠㅠ..
이름모해
23년 06월 14일
조회수
2,632
좋아요
13
댓글
13
스타트업 M&A질문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외국이나 국내기업으로 M&A될경우 개발직군 제외하고 사무직은 고용승계는 가능성 없다고 봐야될까요
부자되고싶엉
23년 06월 14일
조회수
716
좋아요
2
댓글
4
실업급여 수령 문의
지난달30일기준으로 권고사직을 통보받고 적당한위로금을 받고 퇴사했습니다 20년 직장생활 동안 처음있는일이라 씁쓸하더군요 아무튼 또 먹고살아야하기에 알아보던중 한회사와 예기가 잘되서 급여협의만 잘되면 6월말에 재취업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기간동안 실업급여 신청을 할수있는지가 궁금한데요ᆢ 1. 5월30일퇴사 6월30 일 재입사 경우 현시점6월14일 에 실업급여를 신청하여 받을수 있을까요? 2. 재취업하려는 회사에서 제가 실업급여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수있을까요? 급여네고를위해 면접시 재직중으로 예기했거든요ᆢ 이부분이 좀걸리는데 지금와서 변명하자니 더 문제가될거 같아 적당한 변명거리를 만들고있습니다 ,참고로 외국계회사입니다.
nexa110
23년 06월 14일
조회수
10,299
좋아요
21
댓글
36
연봉 동결 후, 퇴직금 회사 부담금 입금을 안 하네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연차도 쌓이고 급여도 상승되다가 2023년 연봉협상시 연봉동결을 했습니다. 퇴직금(확정기여형 DC)의 회사부담금이 매 연봉협상 완료 전후로 (5월말~6월중순) 본인 퇴직금 계좌에 입금이 되었었는데요. 이번 2023년 연봉동결하고서는 회사 부담금을 본인 퇴직금계좌에 부담하고 있지 않네요. 법상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경제독립
23년 06월 14일
조회수
512
좋아요
0
댓글
0
최종합격 후 절차
현재 대기업에 최종합격 후 처우 협의를 위한 자료를 제출해둔 상태입니다. 혹시 보통의 대기업은 최종 합격 이후 입사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요?
말안드뤄
23년 06월 14일
조회수
759
좋아요
0
댓글
2
다올투자증권 IB부분 경력공고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다올투자증권 인수금융/대체투자 경력공고 떴던데 혹시 다올투자증권 2~3년차 연봉 및 처우 , 회사 분위기 등 어떤가요?
검은콩두유
23년 06월 14일
조회수
3,143
좋아요
5
댓글
5
경력 3년 8개월 정도 되는 인사총무팀입니다.
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 안하고 컴퓨터에 관심있어서 무턱대고 전문대 컴퓨터학과 들어갔다가 군 제대후 정신차려서 어찌저찌 IT회사 들어왔네요. 들어와서 개발은 적성에 안맞아 부서 변경 요청 후 운 좋게 인사총무쪽 근무를 현재까지 하고 있고, 업무적으로 더 필요할거 같아 방통대 경영학과 편입하여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당시 인사팀이 없어 초기 제도부터 진행) 다만 요즘들어 이직생각이 강합니다... 연봉이 동종업계 타사대비 높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신규 입사자보다 낮은 경우도 있고, 처음에는 혼자서 모든 업무를 다양하게 해서 경험을 쌓았는데 점점 좋은 방안으로 가기위해 기획 후 제안하면 그냥 흘려 들어버리고 자꾸 총무쪽 업무(그것도 책상 조립 이런거;;)로만 시키려고 하고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무턱대고 퇴사하는건 리스크가 클거같아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사람인, 잡코리아 보고 있는데 괜찮다고 생각되는 공고도 별로 없네요... 여기 계속 있다가는 물경력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업무 힘든건 찾아보고 배우면서 처리하면 되는데.. 다른게 어렵네요.. 현직자 선배님들 조언해주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디제
23년 06월 14일
조회수
1,560
좋아요
9
댓글
2
모처럼 연가🥳
멀리는 못가고 파로호 왔습니다🥺 리멤버 직장동료들과 모바일사진 몇장 나눕니다
보고가라
23년 06월 14일
조회수
950
좋아요
15
댓글
6
일보다 정치가 우선인 회사
작은 규모의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디나 사내 정치는 있는 법이지만 , 규모가 작고 고인물이 많은데다 지사다보니 사내 정치가 너무 심한 경우라 열심히 일만 하다보니 공은 다 다른 사람들이 채가고 저는 공격만 받고 있네요 사내 정치 성향도 고려해서 회사를 옮겨야 하나 봅니다 그동안 나름 잘 해놓은 성과를 정치꾼들이 가져가려고 괴롭히는데 제 편은 없고 괴롭힘 수위는 점점 심해 집니다 말도 안되는 걸로 사람들 있는데서 트집잡고 공격하고 일 해놓으면 저 빼고 보고하고 회의 배제하고 .. 버티는 게 맞다고들 하지만 건강에 지장생길까봐 염려스럽네요 답이 아닌 걸 알지만 이직처를 구하지 않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바) 버티는 것만이 정답일까요 답답하여 우문을 남겨봅니다
촤라라
23년 06월 14일
조회수
785
좋아요
1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