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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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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AI 연구개발 신입 둘 중에 어떤 회사를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석사를 졸업하고 AI 연구개발 분야 신입으로 취준을 하다가 최종적으로 두 회사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두 회사 모두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고, 복지 및 연봉은 비슷합니다. 꽤 다른 분위기의 회사라 선택에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A회사> - 대표가 AI 박사급 전공자로 논문도 꾸준히 냄 - 그러나 실무자가 매우 부족해서 실질적으로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사수가 없을 듯 - 탑스쿨 석박사 출신의 똑똑한 사람들이 많고, 성과 압박 심한 편 - 성과가 좋으면 연봉 아끼지 않고, 언제든 연봉 협상의 여지가 열려 있음 - 대표가 AI에는 전문가이나, 기술을 적용할 도메인에 대한 지식부족 - 회사 설립 극초반으로, 아직 수익 없음- 3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 <B회사> - 대표 및 임원이 도메인 전문가 - 현재 수익 내고 있고, 최근 채용도 많이 하면서 회사 성장 중 - 앞으로 AI를 활용하고 싶어하나 현재 AI 전공자 부재 - 그러나 나름대로 AI를 적용할 시스템을 구축 중이고, 함께 일할 실무자가 있음 - 신입 교육 기간 있음 - 워라밸 좋음 - 정규직 입사 제가 만약 경력직이었다면 커리어를 위해서 큰 고민없이 A 회사를 갔을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 고생하고 실력을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지금은 신입이고, 박사도 아닌 석사인 제가 사수 없이 혼자 연구개발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지 의문입니다. 성과를 중요시한다고 하는데, 기대치를 맞출 수 있을 지, 그래서 전환이 될 지 두려움이 있습니다. B회사는 마음 고생을 덜 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AI 전공자가 없는만큼, AI 분야쪽으로 물경력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아직 회사를 다녀본 적 없는 사회초년생이라 어떤 조언이라도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말씀들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쿠키조아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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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지적하는 직속상사
시킨일 그대로 하면, 왜 그것만 하냐.. 좀 뭘 더 하면 시킨것만 해야지 왜 맘대로 하냐 자료를 만들 땐 제가 해보았고 할 수 있는 데 까지 만들면 이것 밖에 못했냐고 하셔서, 아직 해본 적 없는 것에 대해선 자료 만들기가 쉽지가 않다고 하면 공부 안하고 뭐하냐고 하시네요 ㅡㅡ,, 업무량이 많은데 공부 할 시간이 어딨는지 참… 인수인계도 수박 겉 핥기라 뭘 어디서 부터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 지 모르겠어요. 뭐 보고하기가 두려워요 이제.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두렵고요. 뭘 해도 욕먹을 까봐.. 보고해야 할 상황 생기면 식은땀 미친듯 흐르고, 호흡 곤란 비슷하게 숨쉬기 어렵습니다. 불안장애 진단 나오던데… 팀원이 저 혼자라 같이 퐈이팅 할 환경도 아니네요. 그만둘 생각이 앞섭니다. 시키는것만 하고 뭐라하면 걍 흘려들어야 하나요..
푸른저것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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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IR vs 경영전략
기존에 경영전략 자금일 쪽을 하다가 최근에는 전략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IR 쪽으로 오퍼가 와서 고민 중입니다 지금 직장에선 다들 저를 잘 봐주시고 추후 리더 포지션 등도 고민 중이시라고 말씀 주셨어요 향후 커리어 패스 등을 봤을 때 이직과 스테이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고견을 부탁드려요
냐하핳하ㅏ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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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담당 혹은 면접관이 지원자 이직시 연봉이 안맞을 것 같으면 탈락시키시나요
이력서에 현재 연봉을 넣어 드렸는데 물론 커리어가 소폭 달라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연봉이 맞지않아 탈락시키는 경우도 있을까요?
여기어때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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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입한 미래에셋 퇴직연금 DC는뭘까요
이번에 이직했는데 퇴직연긍 DC가입안내가 오더라구요 이게 뭔지 혹시 설명가능한분 계실까요
김무무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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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사 안내는 어떻게?
오퍼레터 서명까지 한후 이직한곳 다음주 월 입사와 더불어 신입교육 시작인데 아직 안내메일이 오지 않은것이면 인사팀에 한번 연락을 드려야하나요...? 이번주 연락주시기로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니 괜히 불안하고 걱정되는군요 ㅜㅜ 그렇다고 괜히 메일보내는건 왠지 쪼는 느낌이라 죄송스럽고;; 어렵네요 첫출근 ㅎㅎ
후회반만족반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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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투표 부탁 드립니다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ib, 워라벨 X, 영업은 없지만 팀내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문화, 본봉은 적어서 매달 월급이 적지만 성과급 합치만 세전 약 9천, 배우는 것이 엄청 많음, 국내 네트워크 쌓기 최상, 상사 기분 = 그날 기분이 되는 업무 분위기, 퇴근 시간 평균 9-10시 이직: 영업, 워라벨 O, 영업 O, 월급이 있고 성과급이 없으며 세전 약 1억, 배우는 것 적음, 갠플, 퇴근시간 평균 6-7시, 클라이언트 찾아가는 시스템 (서울에 지점 X), 혼자 헤쳐나가는 일이 잦고 네트워크를 찾아 만들어야함 현 스팩은 스카이 2년차 영어 원어민 여자 사원입니다
구리철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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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s 서비스 어디까지 쓰세요?
안녕하세요, 커머스 개발로 커리어 시작해서 3년정도 하다가 아무것도 없는 스타텁으로 오게 된 개발자입니다. 웹서비스 제품이 이제 막 나와서 배포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이전 직장은 계약된 iaas 자원이 넉넉해서 웬만하면 직접구축해서 쓰는 기조였습니다. aws CI/CD 자습서대로 구성할 경우 저희 실정에 필요한 만큼으로 계산해보니 예상견적이 월 80달러정도라고 합니다. codedeploy, pipeline 등등과 eks 포함해서요. (클러스터 1개 기준입니다.) 근데 트래픽 늘어날때 저 금액만으로 될지도 확신이 안서고.. 이런식으로 싹 다 aws 서비스로 구축하는게 업계 선배님들 보시기에는 나름 괜찮은 방법인가요, 아니면 좀 과한가요? 질문이 너무 모호하다면 댓글로 가감없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wssss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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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나 사이드프로젝트 하시는 분 계신가요?
본업 외 서브로 하는 일이 있거나, 혹은 여러 일을 두루 하시는 분 계신가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혹시나 계신다면 조언을 좀 구하려 합니다.     올해 초 승진에 실패했습니다. 처음으로 승진 탈락했는데요. 탈락 직후에는 그래도 덤덤히 일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이 상태에서 열심히 해봤자 여기에서는 얻을게 크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고민이 든 배경은 이야기하자면 기니 다음에 필요하면 풀겠습니다.)   여러 정황상 이직을 해도 큰 차이는 없을것 같고, 특정 조직 소속의 직장인으로서는 한계가 있다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운 기회 탐색을 하며 내 밥벌이, 일에 대한 리셋과 재점검을 하고싶어서, 아니 해야하는 시기라 판단했습니다. 이제 점점 많은 일들이 프리랜서화 되어가고 있는 트렌드도 감안했을 경우, 회사원이 아닌 나 혼자 자립할 수 있는 무언가를 구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일단 확실한게 구축될 때까지는 직장은 우선 다니되, 추가로 부업을 좀 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는 그렇게 일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아직은 막막하네요ㅜ   일단 지금 회사에서는 직접 매출을 벌어다주는 것보다는 운영관리 일을 하고 있어서, 사이드로 하는 일은 내 노력이 수익으로 바로 돌아오는걸 하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블로그 운영, 혹은 '크몽'같은 플랫폼을 통해 의뢰들어오는 소일거리 정도인데,    만약 회원분들 중에 N잡러가 계신다면 어떤 식으로 사이드프로젝트나 부업을 하시는지 좀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혹은 제가 궁금해하는 정보를 알 수 있는 경로나 커뮤니티 등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워너비프리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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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현재 직장과 이직할 직장에 통보나 문의 고민
이직할 직장과 마무리 단계입니다 처우 제안까지 수락한 단계이고 출근일 협의만 남은 상황입니다 현 직장에는 아직 퇴직절차 밟지 않은 상황이구요 이직할 직장에는 최종 합격 통보 후 1개월 기간을 얘기했구요 아마 이번주나 다음주에 이직할 회사와 계약 마무리될 것 같은데 현재까지 이런 상황에 현재와 이직할 회사가 7월말~8월초 1주일간 휴가가 있고 현재 직장은 휴가를 개인연차 사용해야합니다 이직할 직장은 휴가에 개인연차 사용하지 않구요 아마 휴가 끝나고 바로 출근하라고 할 것 같은데 그러면 지금 퇴사 통보를 하는게 맞다고 보고 휴가직전까지만 근로하는게 5개에 대한 연차보상비가 유지될것 같아요 그렇지 못하면 퇴사할 마당에 연차는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이직할 회사에 대략 출근 일을 먼저 알려달라고 하고 통보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순리대로 기다렸다가 진행상황에 맞게 대처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이직할 회사에서 처우 메일에서도 아직까지 확정은 아니니 현직장 퇴사 절차 진행하지 말라는 문구는 있었습니다
여기요여기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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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에 있어야 할까요?
연구직 하다가 영업부로 소속변경 됐습니다. 사업부 실적이 안좋은데 영업이 될리 없다 생각해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근데 팀장 제의를 받았어요 근데 제 마음은 다시 연구직으로 복귀..영업부만의 메리트도 없고.. 비슷한 경험 없으신가요?
고민이네 매일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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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너무 집착하는사람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계열사에서 운행업에 종사하고 있능 사람입니다 사장 및 부사장님 수행기사와 업무를 같이하는게 있는데 그 중 부사장님 수행기사분과 지꾸 마찰이 생깁니다 그 원인은 업무외적으로 필요한 본인 개인한테 필요로 하는 것도 회사에서 지정한 인원의 개인이자법인카드를 쓰려고 합니다 저는 그 인원에게 우편이나 그런 개인한테 필요한 건 개인 돈 얼마 안하니깐 써요(웃으면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세 명이 다 모여서 차를 마신다고해도 본인은 회사내 비치된 휴게실에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커피만 마시겠다, 모처럼 나가서 점심먹자고 해도 본인이 산다는 이야기는 죽어도 안꺼내는 사람이라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딱 봐도 공적인 업무가 아니라 본인의 업무인데 공적인업무라 이야기해서 500원 조차도 안쓰려는 사람과 일을하려니 좀 트러블이 생깁니다 뭐 제가 신경쓸 일은 아니지만 뭔가 그 사람이랑 중첩되는 분야다 보니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거든요 얼마전에도 사장님의 구두를 닦아놔야되는데도 현금으로만 써야해서 갖다줬는데 현금 5000원을 지금 당장 받아야겠다고, 시간지나면 의뢰한 사람도 닦아다 준 본인도 까먹는다 몇분을 까먹고 나오더라구요 큰 돈이 아님에도 작은돈이라도 중요한 건 알지만 지금 당장 해야된다 돈은 지금 꼭 받아야된다 라는 식의 방식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스트레스 받습니다😮‍💨
전설의기사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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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만큼 안따라주는 신입사원 어떻게 대처하나요?
문제해결력이 없고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한데 자잘한 실수나 오타도 많아서 하나하나 알려주기가 힘드네요 가만히 두자니 제가 마음이 답답해서 알려주고 짚어주는데, 그러다보니 제 업무에도 로드가 생기고 서로 관계도 좋아지지 않는 걸 느낍니다 현명한 선배님들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야찌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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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첫설계직장
안녕하네요. 설계쪽취준중인 설린이입니다. 취업하면서 면접본곳 두곳이 붙었는데 첫설계사무직장이다보니 고민이많아 글을적게되었습니다. 제스펙은 문과-아동보육학과를 나왔으며 생산직 전전하다가 설계쪽흥미가생겨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실기준비중입니다. A회사 배관플랜트회사 2019년부터 성장중 직원30 연봉2700-2800쯤 사수없음 하는일:2d캐드이용하며 플랜트에서만 사용하는캐드프로그램사용한다고함(프로그램명들 다 처음들어봄) B회사 히팅케이블설계회사 2002부터 이어온회사 직원7 연봉2700-2800 사수있음 하는일:거의 오토캐드사용 건물도면을받아오면 바닥안에 히팅케이블을 어떻게설치할지 설계 거리는 둘다비슷합니다.
렁링
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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