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1. 경력기술서에는 한 달을 기재하는가? 2. 기재하지 않는다면, 면접에서도 먼저 묻지 않는 이상 말하지 않는 게 옳은가? 3. 이번 달까지만 다닐 생각인데, 3일 전에 말해도 되는가..(내일 말하면 5일간 눈치 봐야하는 게 힘들어서요. 제가 맡은 업무가 없어 인수인계 할 건은 없습니다.) -------- 여기서는 제 이야기입니다 ------ 저는 첫 직장에서 재직 중 이직을 준비하다, 업무과중 + 건강악화로 퇴사 후 한 달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현 직장으로 이직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곳에 다닐 생각이 없었지만, 면접관에게 들은 업무 내용에 "여기에 다니는 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입사했습니다. 제 직장이 중소에서 중견으로 커진 것도 좋았구요. 그러나 그 생각은 입사한 다음 주에 깨졌습니다. 기업 규모에 비해 엉망진창인 시스템 군대 문화가 존재하는 팀 문화(팀바팀인 것 압니다. 같은 층에서 다른 팀은 칼퇴합니다. 저희 팀은 실장님이 퇴근한 이후에 가능해요. 그 외 다수.) 주말/공휴일 출근 강요 눈치 안 주는 듯 계속 주는 팀 분위기 처음엔 수습기간이라도 채워보자 했는데, 주말/공휴일 출근을 강요하는 것보고 더 못 다니겠더라고요. 전 직장에서도 동일 사유 때문에 건강이 많이 나빠져서 퇴사했습니다. 제가 리스크를 감당하고 이직한 이유가 사라졌어요. 직무도 원하던 것과 좀 달라 일에 흥미가 안 생기는 것도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맨 위에 작성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직 한 달 째, 퇴사 타이밍
23년 06월 25일 | 조회수 1,062
미
미먀묘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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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서정
23년 06월 27일
경력은 과거에는 만 1년을 기준으로 기입했습이다. 정규직 전환은 회사에서 수습면직 처리를 하는 기준입니다. 기재는 하시지 않고, 면접시 구두로 설명 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나쁘게 설명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정보서약의 내용을 잘 확인해 보세요.
좋은 고민의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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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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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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