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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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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대리인 마케터 AE, 처음 제대로 기획한 헹사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올해 대리 승진한 ae입니다. 퇴사하기 전 사수가 기획한 행사를 저혼자 기획했습니다. 서브로 행사 일부 파트 준비, 현장 운영만 돕다가 갑자기 회사 내부 사정으로 제가 PM격을 맞아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이것저것 조율도 많이하고 근 한달 이상 매일 야근하고 루틴 짜며 열심히 했는데 .. 열심히 대신 잘해야 되는데 제대로 하려니 너무 어렵네요 .. 사람들에게 수요 많은 행서 기획하는 것도, 저 혼자라도 더 치밀하게 행사 기획해서 행사 당일엔 팀원들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다들 넘 고생해줬고 .. 성과라도 좋았음 모르겠는데 클라이언트한테 면은 안 서고 실에도 면목이 없고 .. 그러면 안되지만 난 이 길에 안 맞나 싶고,, 많이 위축되고 슬퍼서 몇 자 적어봅니다 ㅜㅜ
기린78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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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A회사 : 이직한지 2주된 현 회사 B회사 : 오퍼레터가 온 회사 C회사 : 내부사정으로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합격 확률이 매우 높은 회사 회사의 평판 , 연봉 , 업무 커리어 개발은 다 C회사>B회서>A회사 입니다. 전 그냥 지금 A회사 퇴사하고 일단 B회사를 간다음 C회사에서 최종 오퍼레터 오면 B도 퇴사하고 C회사를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께선 그냥 A회사에 있고 C회사에서 최종 오퍼레터 오면 그때 A회사 퇴사하고 C회사를 가라고 하시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것도 아는데 그래도 만약이라는 것도 있고.... 여러분들이라면 저 같은 상황에 어떻게 하시겠나요?
몽환의바쿠야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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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 MD 신입입니다.
멀티샵 온라인 MD로 입사하게 된 신입입니다. 회사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나름 업계에서 인지도와 이름들으면 다 알만한 곳입니다. 하지만 회사 체계가 막 잡히지 않아, 우선 시키는 일과 단순한 일들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2년 3년 하다보면, 이직 시 물경력이 되기 쉽사리일것 같은데 그러지 않기 위해는 어떤 식으로 저만의 포트폴리오를 쌓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보통 온라인 MD님들은 어떻게 몸값을 올리시나요? 단순히 기획전 제작, 매출 상승 이런 것들 위주일까요? 어떤 쪽을 고민을 하고 방향성을 잡아야할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신입입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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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코치 없는 이여~
저히 회사에 거즘 쉰~가까이 드신 중년의 과장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회식자리 때마다 옆자리에 앉을려고 하질않나? 빤히 쳐다보질 않나? 먹지도 못하고 먹고싶지도 않는 소주 ㆍ맥주를 타서 돌리질 않나? 아예 맥주 탕탕이를 가지고다니시고 저히들 한테도 나눠주시더라고요~ 댁도 2시간 정도 거리로 알고있는데 안들어갈려고 숙소를 잡고 ~ 집 사모님한테는 업체 대접할 일이 있다고 핑계를 대시고 숙소를 잡고 마시는 것 같아요 여직원 끼리 모임을 하고 있으면 숙소로 가다가도 눈치도 없이 자리에 낄려고 하고요 개인 카톡으로 왜 감기걸려서 밥도 못먹고 아프다고 저한테 톡을 보내는지 ? 정말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한번은 점심식사를 하러 직원들과 차로 이동한적이 있었는데 뒷자석에서 접촉이 불쾌하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느꼈습니다. 맥주 탕탕이야 주시니까 받긴 했는데 ~~ 나이 쳐먹고 어지간히 해라 ~~ 말해주고 싶었거등요. 그 과장님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정도로 정말불편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이 드시면 눈치 코치가 없어지나요?
불상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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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기복 심한 권위형 상사+위선자형 사수 +업무과다로 이직고민중입니다.
이직문제로 고민이 많아 글 적어봅니다. 현재 나이 39이고 20대 중반부터 제조업 회사에서 관리직으로 5년 정도 일하다가 그만두고 30대 초부터 유통관련 자영업을 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영원한건 없듯이 순조로웠던 사업은 여러가지 문제와 매출악화로 인하여 사업을 접게 되었고 늦은 나이에 다시 취업해서 지금 회사에 영업관리직으로 1년째 다니고 있는데 상사들의 갑질과 업무과다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먼저 저희 회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0인미만 중소기업이고 계속 영업을 따내야하는 고정발주처가 없는 회사입니다. 관리직들은 전부 대표님의 친인척으로 이뤄진 전형적인 가족회사이고 타인인 관리직은 저혼자입니다. 오랜만에 회사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상황과 사장소리 듣다가 사무실 막내노릇 해야하는 상황도 적응하는것이 쉽지 않았지만 다내려놓고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데 감정기복형 권위형 상사와 교묘하게 저를 깍아내리며 자기평판을 올리고 제가 억울한일이 있어도 실드는 일절없는 사수 때문에 지금 여기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나라는 회의감이 듭니다.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사1 (타부서): 자기 기분이 안좋으면 당연한 업무 협조요청에도 짜증을 내며 스트레스받게함. 책임회피 심하고 자기부서인원 앞에서 권위 세운다고 제 하급자 앞에서 별일도 아닌걸로 저에게 면박을 주거나 집이 가까운데 차가져오지말고 걸어다녀라, 옷이 그게머냐 등등 개인적인걸로 참견함, 감정조절이 전혀 안되고 회사와 관련된 대부분의 사람들과 싸우거나 사이 안좋음.(전형적인 강약약강) 상사2 (사수): 말과 행동이 따로 놀고 시기심 많은 스타일. 자기 이겨먹을려고 그러는거냐. / 대표님이 너한테 잘해주는거 같은데 좋겟다? (대표랑 독대라도 하면 무슨애기햇냐며 바로 물어봄)/ 거래처 분들이 저를 높게 평가하면 자격지심 폭발 / 거래처 전화 통화시 전부 듣고 있다가 본인방식으로 전달 안하면 통화중인 상황에서 짜증내며 내용 하나하나마다 지적하며 깍아내림. 거래처 납품시 동행하게 되면 담당자 앞에서 쓸데없는 권위 내세우며 자기만족 (거래처 담당자가 여자면 더 심해짐) 업무: 기본 2.5인분 역활을 해내야함. 출근하면 여유 1도 없이 미친듯이 일해도 일은 계속 밀려있음. 사람이 없어서 여러가지 부서일 처리해야하며 주5일이라는 메리트도 매주 주말에 회의준비나 업무전화응대로 제대로 쉬지도 못함.
좋좋소과장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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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애매하다고 느끼면 안가는게 맞겠죠?
요즘 면접 기회도 너무너무 적고.. 6개월 넘게 이직 취준을 하고 있어서 참 버겁습니다 이전 회사가 경영악화로 퇴사해서 중견정도 되는 안정적인 곳에 가고 싶었는데 진짜 쉽지 않네요. 면접 경험이라도 쌓자 해서 이곳저곳 많이 넣었는데 100곳을 넣어도 한곳 면접봤습니다ㅜ 그러다 중소기업 한 군데 합격을 했는데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마이너스고 복지도 없고 대표님이 요청하는 업무까지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힘들어도 애매하다고 생각들면 안들어가는게 맞겠죠..?
나두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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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정도에 경기도
아파트 매매로 들어갈만한 집이 있나요?? 직장은 선릉 삼성 근방이구, 지방쪽에 쭉 살아서 동네를 잘 몰라 여쭤보아요ㅠ 향후 배우자와 2인으로 쭉 살 예정이고 1시간 이상은 편도로 잡을 수 있어요 배우자가 병원 근무라 병원 갈 수 있는곳, 다른 인프라는 양보할수있어요. 딱 주거용도 입니닷
모모지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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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앞으로 뭘 공부 해야 될까요?
지금 있는 회사에서 6년차가 됐습니다 전체 경력은 7년차 입니다. 자기개발을 좋아해서 주말이나 퇴근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이 너무 좋아서 평생하고 싶은생각도 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겠지만 회사에서 잘한다는 얘기를 종종듣습니다. 현재 중견이고 목표는 대기업입니다 백엔드 개발 자고 자바, 스프링 기반 입니다. 지금 공부를 장기적으로 하고 싶은데 뭘 먼저 해야 될까요? 지금하고 있는건 영어회화학원, 알고리즘 일주일에 한두개 풀기, 주기적으로 이력서 수정 및 개선, AWS,MSA 회사에서 모르는 부분들 퇴근후 공부 앞으로 해야 될 목록 정리해 봤습니다 LLM RAG, 클린코드, 디자인패턴, 수학 추천과 쓴소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이직v2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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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보강 평당 단가
50년된 노후주택을 보강(H빔 등)하려고 하는데 대략 기본 평당 단가가 얼마 정도하나요? 챗지피티에 알아 보니 전면 내진보강이 약 평당 60만원 정도라고 나오는데 맞는건가요? 전문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ㅌ ㅇ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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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버스 출퇴근길은 어떤가요?
이사가게 되면 30분 늘어나지만 평수 넓고 전세금 돌려받고 생활비가 절약되는데 경기권 출근은 처음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ㅁㄴㅇㄹ | (주)조선호텔앤리조트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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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글로벌scm 직무인데 물경력이 될 수 있을까요?
최근에 식음료 중견기업 구매 직무에 신입으로 합격해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cj올리브영 글로벌scm 직무에 서합을 했더라고요 인적성 응시에 돈 드는거 아니니 응시해보면 좋긴 하겠죠.. 초봉도 1천 정도 차이나고 여긴 대기업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그날 일정이 있기도 하고(조율은 가능) 무엇보다 직무 jd를 보니 뭔가 물경력 위험이 있는 직무 같아서요.. 근데 대기업인데 물경력이 될 수 있나? 싶기도 하고요.. 고민이 되네요ㅠㅠ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주)올리브영
pa99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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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Lucrative
오늘의 단어는 Lucrative (루크러티브)입니다. 뜻: 수익성이 높은, 돈이 되는, 이윤이 많이 남는 발음(한국식 독음): 루크러티브 영영사전 정의: producing a lot of profit or money; financially rewarding Lucrative는 단순히 ‘돈을 번다’가 아니라, 그 일이 경제적으로 매우 유리하거나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비즈니스, 직업, 투자, 계약 등과 함께 자주 사용됩니다. 사업이나 직업에 대해 She found a lucrative job in the tech industry. → 그녀는 기술 업계에서 수익성 높은 일을 찾았습니다. 투자나 기회에 대해 Real estate can be a lucrative investment if managed wisely. → 부동산은 잘 관리하면 매우 수익성 높은 투자입니다. 거래나 계약에 대해 They signed a lucrative deal with an international brand. → 그들은 글로벌 브랜드와 큰 이익이 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Lucrative는 단순히 ‘많이 번다’는 뜻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는 뉘앙스가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으로 돈이 되는” 것을 표현할 때 적절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자신의 일이나 관심 있는 분야 중 lucrative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하나 떠올려 보세요. “It’s a lucrative business.”, “He has a lucrative side job.” 같은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단어의 발음을 익히며, “money-making”보다 조금 더 세련되고 공식적인 느낌을 느껴보세요. Lucrative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돈이 되는 구조’, ‘가치 있는 기회’,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을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말입니다. 비즈니스와 투자 세계에서 자연스럽게 쓰면, 문장에 신뢰감과 전문성이 함께 살아납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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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해주고 욕먹음
진짜 오랜만에 일요일 아침에 모두 잠든시간 밀린 설겆이하고 냉장고 뒤져서 순두부찌게랑 동그랑땡 만두 등등을 차려놓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사람과 애들을 깨웠습니다 물론 시판용과 시판순두부소스를 이용한거죠 그런데 반응이 집사람이 누가 순두부찌게 먹는다고 했냐고 소리를 지르면서 당장 설렁탕이나 사오라고 하네요 먹기 싫으면 좋게 말하면 기분은 상하지 않을텐데 설렁탕 사러가는 차에서 뭔가 코끝이 찡해지면서 복잡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올려봅니다. 이렇게 사는게 맞나싶네요
커피향기CEO
쌍 따봉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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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Pretty much
오늘의 표현은 Pretty much (프리디 머치)입니다. 뜻: 거의, 대체로, 사실상, 웬만큼 발음(한국식 독음): 프리디 머치 영영사전 정의: almost completely; more or less; to a great extent but not entirely Pretty much는 “거의 다 그렇다”, “대체로 그렇다”라는 뜻으로, 상황을 완전히 단정짓지 않으면서도 높은 확률이나 정도를 표현할 때 쓰입니다. 말의 어조를 부드럽게 만들고, 회화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들리는 표현입니다. 거의 완전히 ~하다 (정도의 표현) I’m pretty much done with the work. → 거의 다 끝났어요. → 완전히는 아니지만, 거의 마무리된 상태를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대체로 그렇다 / 사실상 그렇다 That’s pretty much what I expected. → 대체로 내가 예상했던 대로야. 간접적인 동의나 요약 “So you agree?” “Yeah, pretty much.” → “그러니까 동의하는 거야?” “응, 거의 그래.” → 완전한 동의보다는 ‘대체로 맞다’는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활용 포인트는, Pretty much는 대화의 톤을 완화시키는 완충 표현으로 자주 쓰인다는 점입니다. “Exactly(정확히)”처럼 단정적이지 않아, 자연스럽고 유연한 회화체 영어를 만드는 핵심 표현입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하루 중 “거의 다 끝난 일”이나 “대체로 맞는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I’m pretty much ready.”, “That’s pretty much it.” 같은 문장을 말해 보십시오. 말할 때 완벽함보다는 여유 있는 어조로 발음해 보세요. Pretty much는 단순한 부사구이지만, 확신과 여유 사이의 균형, 즉 “거의 맞지만, 여지를 남기는 영어식 감각”을 완벽히 담고 있는 표현입니다. 이 한마디만으로도 대화가 훨씬 자연스럽고 진짜처럼 들릴 것입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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