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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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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중형사 RA vs 중소형 운용사 RA
둘 다 매크로 쪽인데, 최종 목적이 펀드매니저이면 운용사에서 올라가는 것 보다 증권사 있다가 넘어가는게 더 나을까요?
NDF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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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시급제 텔러 문의용!!!
혹시 하나은행 시급제텔러 서류 불합격이면 문자가 따로오나요…? 중복지원 안된다고해서 한군데만 넣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요 ㅠㅠ 2주 다되가는데… 서류합격까지 2-3주소요가능성있다곤 했는데 넣은곳 떨어진거면 딴데도 넣으려고 하는데 연락도없고 넣어도 되는건가해서 ㅠㅠ 아시는분 꼭좀 알려주셔용 ㅠㅠㅠㅠ
민둥이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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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용기좀 주세요 (남친 도박 문제)
만으로 28살 여자입니다 작년에 장기연애하다 헤어지고 올해 봄에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도박을 합니다 일은 하고 있는데 미래가 없는 단순 반복 작업입니다 남자친구는 8년간 일을 하며 1억에 가까운 돈을 모았지만 주식으로 한순간에 날리고 그뒤로 소액 대출로 코인이나 도박 습관을 가지고 잇습니다 저랑 사귀는 동안 총 2번 했고 200정도 소액입니다 처음에 사건이 터졌을때 저에게 실토를 하고 돈을 빌려달라고 햇었지만 거절했고 대신 버리는 돈으로 생각하고 생뢀비를 조금씩 보내줫엇습니다 그때 헤어져야겠다 고민했었지만 이거 외에는 부딪히는 부분도 없었고 남자친구의 순수한 면모를 몇번 봤어서 흐린눈을 하고 이어갔습니다 머리로는 끝내야 되는 관계인걸 알고 있지만 마음이 되지 않습니다 외모도 제 스타일이고 속궁합도 잘 맞는게 큰건지 …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냥 묻고 사는게 마음이 더 편할 지경입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돈이 들어오면 저한테 다 맡기겠다는데 이런 남자랑 결혼까지 생각하는 제가 미친거겠죠 남침은 지금 빚 2000정도에 작년부터 도박 습관 (3-4개월에 한번씩) 인데 뭔가 차라리 남자가 바람을 폈으면 정떨어져서 헤어지겠는데 돈사고로는 뭔가 정이 안떨어집니다 … 저 쓴소리좀 해주십쇼 ㅠ
류률류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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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으로 나와 있는데 타국 주재원으로 가라네요
현재 주재원으로 4년반 정도(기본 파견기간 5년) 근무했는데 지난주에 갑자기 본사에서 연락이 와서 타국 법인 주재원으로 발령이 날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재 있는 법인장에겐 가능하다면 계속 이 곳에 있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사장님이 제가 파견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알고 다른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언급하면서 보낼 수 있으면 보내라는 말씀을 하셨다네요. 주재원 경험 해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가족들이 지내는 환경 자체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현재 있는 곳이 좋다보니,, 아내는 별로 원하질 않고,, 그렇다고 직원된 입장으로써 가라는거 안간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심란해서 요즘 잠이 안옵니다..ㅠㅠ
뺑끼부장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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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전에 연락 빈도
저는 소개팅 전에 진짜 간단히 시간이랑 날짜랑 장소만 잡는데요. 어처다보니 7일 정도 텀이 있었습니다. 그사이 따로 연락 안했는데, 나중에 주선자가 관심 없는것 같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20대 소개도 아니고 30대 중반이라 괜히 더 이야기 했다가 소개자리에서 할말없을것 같아서 안하였는데 어떻게 생각들하세요?
창의성버림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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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가장, 야간물류 일을 하며 보일러 AS 일을 준비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아내와 초등학생 아들을 둔 가장입니다. 요즘 진로와 생계, 그리고 건강 문제까지 겹쳐 고민이 많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식자재 유통업에서 약 10년간 근무했습니다. 상품기획, 구매, 납품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했고, 연장수당과 상여금을 포함해 연봉은 약 4,400만 원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년 전 건강 문제로 퇴사했고, 그 이후 몸을 회복하며 새로운 방향을 고민해왔습니다. 현재는 물류 알바(주 6일, 야간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낮에 하는 회사 일보다 확실히 워라벨은 많이 떨어지지만, 당장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선택한 현실적인 일입니다. 문제는 체력적으로 점점 한계가 느껴지고, 야간 근무로 인해 수면 패턴이 깨지면서 건강이 다시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야간물류 + 식자재 배송을 병행하면서 장기적으로는 보일러 AS 기술을 배워 기술직으로 전환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1차  야간물류 + 새벽배송으로 월 500만 원 내외 수입 확보  낮 시간에는 보일러 AS 관련 자격이나 실무 교육 준비 2차  보일러 AS 기술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기능사 자격 취득  야간물류 비중을 줄이면서 ‘배송 + 기술학습’ 구조로 전환 3차  새벽엔 식자재 배송, 낮에는 보일러 AS 출장  계절에 따라 일 조정 가능 (겨울: AS 중심, 여름: 배송 중심)  → 월 600~700만 원 안정적 수입 목표 이렇게 하면 지금은 당장의 생계를 유지하면서 1~2년 뒤에는 기술직으로 전환해 50대 이후에도 가능한 직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마음이 흔들리는 점이 있습니다. 야간물류나 배송 일을 하다 보면 주변에서 “젊은 사람이 왜 이런 일 하냐, 다시 회사로 가야지”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저로서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지만, 막상 그런 말을 들으면 괜히 위축될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체력과 건강이 계속 걱정돼서 “이 방향이 과연 맞는 걸까” 하는 고민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40대 이후 생계형 일을 하면서 기술직으로 전환해보신 분들, 또는 보일러 AS나 냉동·가스 등 기술직으로 전향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 길이 지금 제 나이에 선택해도 괜찮을지, 혹은 다른 더 나은 방향이 있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보자우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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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권 주차료가 38.8% 올랐습니다. 그냥 받아드려야 할까요?
서울 강남에 있는 회사 주차장 정기 주차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8만원이었던 정기 주차권이 건물주의 변덕(?)으로 갑자기 38.8% 올라서 25만원이 됐네요. 주차비용을 건물주가 정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원래 이렇게 마음대로 인상 할 수 있는 건가요?
오늘도충실히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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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도합니다.
21년 코인으로 크게 잃고, 투자에 대한 공부끝에.. 전월 분할매수를 끝으로 금일 전량매도합니다. 국장은 정리했네요. .ㅎ 다들 건승하시고, 저만의 사이클이 오면 다시끔 해보려합니다. 스샷올리면 고점신호다로 보고있는데 이번엔 다정리합니다ㅎㅎ
설레임3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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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발자나 공동창업자는 어디서 찾으시나요?
개발자 혹은 제 능력 외의 능력을 보유한 공동 창업자를 구해서 스타트업을 설립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제공 좀 부탁드립니다.
홍길동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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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맨365 무료체험 사기 조심하세요
최근 롱맨365 무료체험 사기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먼저 전화가 와서 건강관련 설문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무료체험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달 정도 후 전화가 와서 체험분 먹어 보았냐면서 1년 치를 더 싸게 줄테니 사라고 하길래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그후 체험분 1통외는 반품하라고 해서 다른 사람 줘 버렸다고 하니 금액도 정가가 38만 정도인데 반품하지 못하면 원가 13만은 납부해야 한다고 판매 회사전화도 아닌 물류팀 직원이라는 분의 개인 휴대폰 전화로 독촉과 겁을 주네요 이런 사기 순진한 사람들은 당하기 쉬을듯 합니다 조심하세요
요셉스님오빠
억대연봉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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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생일 서프라이즈 파티, 팀장님 빼고 저희끼리 했습니다 ㅋㅋㅋ
저희 팀 오늘 역대급 서프라이즈 파티했습니다. 주인공이 없었거든요ㅋㅋㅋ 오늘 저희 팀장님 생신이셔서, 지난주부터 비밀 단톡방 파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막내가 케이크 예약하고, 대리님은 풍선 준비하고, 저는 롤링페이퍼 만들어서 몰래 몰래 돌리고... 완벽한 서프라이즈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근데...? 오늘 출근하고 보니까 팀장님이... 안 계시는 거예요...? 9시가 지나도 오시지 않는 팀장님... 오늘 지각이신가 하고 캘린더를 봤더니 아니 왜때문에 연차냐고요ㅠㅠㅠㅠ 지난번 미팅때 다다음주 연차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던가. 날짜 말씀 안해주시고 요일로만 말씀하셔서 우리중 누구도 눈치를 채지 못했던 거였죠. 우린 다 바보야... 이미 챙겨온 케이크와 풍선을 두고 정적이 흘렀죠... 풍선이야 내일 쓴다 쳐도 케이크는 하루 더 지나면 맛 없는디... 어제 픽업한 거라서... 결국 우리끼리 생일 파티를 하고 영상과 사진을 찍어 보내드리기로 정했습니다 ㅋㅋㅋㅋ 케이크에 야무지게 초 꽂고, 불도 붙이고, 같이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도 부르고, 다같이 후 촛불 불어서 끄는 걸 찍은 후 톡으로 보내드렸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케이크는 에피타이저인 셈 치고 팀장님 몫까지 저희가 야무지게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 롤링페이퍼는 책상 위에 살포시 올려뒀고, 헬륨 풍선은 의자에 묶어뒀어요. 생일자는 없지만 생일 티내기로다가 ㅋㅋㅋㅋ 팀장님 덕분에(?) 저희끼리 엄청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팀장님 생신 축하드려요! 이건 생색내려고 쓰는 글이에요ㅋㅋㅋㅋ
멋진달력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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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치르고 왔는데 회의에서 꼽주는 상사
지난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조부모님 장례식을 치르고 온 20대 직장인입니다.. 다음날 업무 복귀 후 회의중에 “난 우리 아버지 돌아가실때도 노트북 가져가서 일했어” 라며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태도를 지적하듯 말하더군요.. 적잖히 충격을 받았는데… 오래전부터 이런식으로 모욕을 주는듯한 발언이 많아 녹음하는 버릇도 생겨서 저 발언에 대한 녹음파일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상사에대한 동료직원이나 중간 관리자, 타 부서에서도 평가가 좋지않은 상사인데.. 가만히 듣고만있기가 이젠 너무 힘이드네요.. 퇴사가 마렵기도 하고 어디든 신고해서 복수하고싶은마음이 그득한데, 조언 부탁드려요 여러분…
엠디는괴로워
은 따봉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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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최종 회신을 해야합니다.
저는 40살이고 현재는 그룹 매출액 20조 규모의 회사를 다니고 있고 단일 회사로는 3조 규모의 회사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석화) 22년부터 적자가 지속되어 점점 적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적자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 회사에서 이직사유로는 출퇴근 왕복 4시간과 계속 산업이 안좋은 이유로 집 근처로 이직을 준비하였고 현재 최종 합격 상태입니다. 이직회사는 그룹규모는 약 2조원대인데 제가 속하는 회사는 3천억정도 되는 중견그룹입니다. 그래도 거리가 왕복 1시간으로 짧아지고 AI, 반도체로 산업이 좋을 것 같습니다.(소재) 이러한 상황에 거리와 산업은 좋아지는거 같은데 네임벨류가 떨어지고 그동안 쌓아왔던 네트워크도 초기화되고 새롭게 적응하려하는 단점이 있어 고민이됩니다. 연봉은 보너스 포함하면 비슷할거 같습니다. 나이도 이제 40이라 더 신중해야하고 매일매일 마음이 바뀌네요 ㅠㅠ 이제 최종 회신을 해야하는데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7번만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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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초대형 증권사 기업금융 부서 소속된 1년차 주니어입니다. 저희는 그냥 사업부로 뽑고 랜덤 배정하는데 너무 부서가 저랑 안맞습니다 하고싶은 일도 아니었구요 근데 사내이동은 최소 4~5년은 다녀야된다고 합니다. 그때는 대리일텐데요... 그냥 과감하게 연봉이랑 회사 티어 낮아져도 신입 공채 다시 써서 이직하는게 정답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mblodd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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