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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전 연봉 재 협상
곧 들어갈 회사가 있습니다 다만 기존 연봉보다 낮게 협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점이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일할때마다 계속 생각 날 것 같아요 입사 전 연봉 재 협상이 가능 할까요? (못해도 직전 연봉만큼) 아니면 면접 다른 곳 합격 하고 그것을 토대로 재 협상이 가능 할까요? (협의시.. 제 연봉이 너무 높다며 제 연봉으론 자기 내규 못맞춰 준다고 했는데 직전보다 200낮춰불렀더니 바로 협의가 되어서 그냥 직전연봉만큼 부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르곰
2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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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이지만 ME TIME은 아니다? (feat. Oxford Dictionary)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혹시 ME TIME(미타임)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언뜻 들으면 비영어권에서 문법을 무시하고 만든 억지 조어같지만 무려 Oxford Dictionary에 공식 등재된 영어 단어입니다. '13년에 등재된 신조어긴 하지만요.^^ 단어의 의미를 말씀드리자면 말 그대로 "내 시간"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이런 뜻입니다. "time when a person who is normally very busy relaxes or does something they enjoy" "time when you can do what you want to do:" 좀 더 느낌이 오시나요? 그러니까, ME TIME이란 단순히 나의 시간,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 내가 온전히 소유하고 내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바로 ME TIME의 의미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시간 있어? 응, 가능해", "일주일은 무려 24X7=168시간이나 돼. 이 시간을 활용하면 많은 걸 할 수 있다구!" 이런 시간관리에 대한 Fantasy에 기반해 많은 요구와 기대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생업과 가사에 바쁜 직장인이라면 막상 늘 시간이 없고 바쁘게 살아가게 마련이죠. 왜 그럴까요? 사실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가 많은 시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 중에서 진짜 ME TIME을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일이나 업무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가사를 돌보는 시간들도 중요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ME TIME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고 따져 보면 우리가 사는 대부분의 시간들이 NOT ME TIME이란 것을 발견하게 되고, 한 주 중에 진짜 ME TIME은 그다지 많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자 그럼, 진짜 ME TIME이란 어떤 시간일까요? 막상 별 거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겠구요. 하지만 예를 들면, 본인이 원하는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본다든지,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서 먹는다던지, 좋아하는 공원에 가서 산책을 한다던지, 그런 시간들입니다. (여러분들만의 ME TIME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댓글에 남겨주셔도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ME TIME은 정말 중요한 시간들입니다. 아마 생각해 보시면 시간을 돌이켜 봤을 때 머릿 속에 남는 시간, 기억했을 때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띄게 하고 도파민이 분비되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시간들, 시간의 무게를 제대로 남게 하는 양감 있는 시간들은 대부분 ME TIME이라는 것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일상이 워낙 바쁘다 보니, 이렇게 ME TIME을 가질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없는 것이 또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짧고 간소하더라도 가능한 자주 많이, ME TIME을 가져 보세요."라고 제안드려보고 싶습니다.  잠깐의 행복이라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만화 한권을 가방에 넣어 퇴근길에 30분 정도 읽어도 좋고, 마음에 드는 꽃나무 화분을 하나 키우며 틈틈이 물을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샤워 전후로 잠시 물에 몸을 담그고 10분 정도, 귀에 최애하는 Playlist를 돌리며 아무 생각 안 하고 음악만 들어도 좋을 것 같구요. 이런 시간들은 정말 별 거 아니지만, 또 의식적으로 만들어 쓰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는 시간들입니다. 이런 짧은 ME TIME조차도 여러분들의 삶에 행복과 활력을 지피는 불쏘시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말입니다. 저는 요즘 많이 얘기되는 "경제적 자유"보다도 "Sufficient or Increasing ME TIME”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평범한 보통의 직장인들이 좀 더 현실적으로 그리고 보편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행복의 방향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여러분의 ME TIME은 한 주에 얼마 정도인가요? 3시간 혹은 10시간?   많은 ME TIME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정말 부럽겠습니다.^^ 바쁘고 분주한 여러분들의 일상 속에서 ME TIME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라며, 더 많은 ME TIME을 가지시고 몸과 마음의 행복을 늘려 가시는 ME TIME 부자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필자의 생산성과 자기경영을 주제로 하는 다른 글도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도 한번쯤 함께 읽어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app.rmbr.in/XRMgzd8Czob https://app.rmbr.in/6G3mXDyYAob
슈퍼맨 | 전략/기획/MBA
2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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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비즈니스를 위한 콘텐츠, 미디어, 마케팅 기획부터 제작, 프로모션까지 잘 하는 방법과 노하우
안녕하세요?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기획과 제작 20년차 UPD 입니다. 비즈니스를 위한 콘텐츠, 미디어, 마케팅 기획부터 제작, 프로모션까지 잘 하는 방법과 노하우 디테일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회사 경영 하는 것도, 투자 받는 것도… 신제품, 홍보, 마케팅, 광고도 걱정이시지요? 홍보영상, 상품마케팅, 유튜브광고도 만들어야 한다는데… 기획부터 제작, 운영, 비용도 만만치 않으시지요? 업무팀을 만들자니 인력도 없고, 전문가, 장비도 없는데… 막막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방법과 노하우를 질문해 주세요. 제가 디테일하게 궁금한 부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질문에 답을 드릴 수 있는 전문분야는, - YouTube content - LIVE COMMERCE / LIVE SHOPPING - 마케팅 영상 / 기획부터 제작 - 광고 영상 / 컨셉 분석부터 기획, 연출 - IR 영상 / 브리핑 시나리오부터 제작 방송국 다니면서, 경험한 미디어 홍보, 마케팅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바탕으로 디테일한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에서 마케팅, 광고, PR, IR, LIVE SHOPPING, YouTube 채널 잘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스토리보드 구성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대한 궁금한 점을 디테일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https://app.rmbr.in/Fx36TFRFFob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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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직 고민으로 글 남겨봅니다. 이직 선배님들의 많안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직 생각했을 때 이직하려고 한 회사 목록 중 하나였으나 현재 회사 대비 연봉 상승은 예상되나 출퇴근 거리 증가로 크게 인상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 있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재시작, 새로운 직장 상사 등에 대한 불안정 요소 역시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본인] - 서울 거주 직장생활 8년차 - 해외대 (영어, 중국어 가능) - MBA - 이직 경험 무 [현재 회사] 위치 : 경기도 거리 : 왕복 36km , 자차로 약 50분씩 소요. 규모 : 국내 상장사, 중견기업 연봉 : 올해 5% 상승 기대 (상여는 성과에 따라 비정규적으로 나옴. 작년은 월급여 300%) 산업 군 : 반도체, 디스플레이 직무 : 설비 영업(국내/해외 병행) 기타 : - 직장 동료 모두 나이스한 편. - 현재 연차 대비 연봉 상승률 불만족스러운 부분 있고 잡업무 많음 - 8년 근속 중으로 이직 타이밍 고민 중 [회사 B] 위치 : 경기도 거리 : 왕복 100km, 약 80분씩 소요 규모 : 외국계 한국지사, 300명, 4000억 수준 중견 연봉 : 현 회사 대비 20% 상승 (원천징수 전 기본급 기준) + 타겟 인센티브 (성과에 따라 연봉의 최대 20%) 산업 군 : 반도체 직무 : 영업
닉네임10293
2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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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 (運七技三) 운이 7할, 재주가 3할이라는데, 저는 그렇게 그런 기회를 잡았습니다.
학교에선 선생님께서, 직장에선 상사로부터 당신에게 놀라운 기회를 제안 받았다면, 그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고민하지 말고 ‘해 보겠습니다’ 하고 답하세요. 해 보면서 방법을 배울 수도 있고, 찾을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겁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헤드헌터로부터 제안을 받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 제안에 내용을 검토하고 될까 안될까를 고민할게 아니라 스스로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번에 되면 좋고, 아니면 다음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회를 잘 잡는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회를 잡은 후 방법을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고, 지금이나에게 기회가 될지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지금 그 순간을 놓치면 영영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를 하는 것은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다 시기를 놓친 것을 가장 많이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어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일단 과감하게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 수 있도록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는 말을 우리는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하늘이 흐린 것을 보고 우산을 들고 출근하는 사람과 그냥 출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근할 땐 비가 안 왔는데, 회사 근처에 도착할 때쯤 갑자기 비가 쏟아져 비에 흠뻑 젖은 경험이 한 번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 출근길 하늘이 흐린 것을 보고 우산을 준비해 비에 젖지 않을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는 늘 내 주변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저는 방송프로그램과 미디어 트렌드에 대한 변화를 알기 위해 트렌드 자료를 보고, 기획자의 입장과 시청자의 입장에서 공감이 될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둡니다. 그렇게 만들어 둔 스토리보드가 어느날 갑자기 대박 프로그램, 떡상 미디어 콘텐츠의 씨앗이 되는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 자신의 분야에 대한 변화를 알 수 있도록 정리를 하고, 그 정리한 것을 메모하고,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 두는 지속적인 생각의 정리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 생각의 정리 속에서 부분을 보거나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치 우리가 현업에서 1년차일때, 5년차일때, 10년차일때 일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저도,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서적, 아이디어 분석 서적 등 수 많은 책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머리보다 몸이 먼저 익숙하게 반응하도록 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몸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생각으로 변화를 하게 되면서 저는 제가 진행하는 방송이나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이 보여지게 되고, 그 모습이 다음 기회를 불러오는 촉매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쉽게 되지 않을 겁니다. 생각만큼 정리가 되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하다 보면, 방법을 알게 되고, 그 방법을 통해 나 자신의 노하우가 만들어질 겁니다. 저는 그렇게 저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저는 저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승승장구 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가 경험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타이밍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별로 대단하지 않을 수 있는 이야기를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s://app.rmbr.in/0p95ZxCHFob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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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아마추어가 구분되는 결정적 지점
가수 백지영이라는 전문가. 한 브랜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본 영상입니다. 백지영을 모를 것으로 여겨지는 세대의 학생들 앞에서, 일반인인척 노래를 하는 가수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타의에 의해 앉혀진 어린 학생 앞에서도 음표 하나하나 영혼을 실어 정성을 쏟아 붓는 모습을 보며 존경심이 깃듭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흔히 탑티어라 불리는 레벨에 속한 사람들은 언제나 세심하고 정성스럽습니다. 전문가라 불리우는 그들도, 그렇게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지요. 마케터로서 나의 오늘은 어땠는가, 고객사의 이슈에 대해 정말 치열한 고민이 있었는지,아니면 그저 실행에 목을 매고 매력없는 액션들이나 취한건 아니었는지 되돌아봅니다.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일, 꼭 예술이 아니어도 디테일과 정성이 있다면 얼마든 가능합니다. https://youtu.be/U7_x-1vRrIA 최근글보기👇 https://app.rmbr.in/3Qpz4ezQuob
최상근 | exbody
22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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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과제 관련 질문받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올해 R&D 1차접수를 마감하고, 협약하는 업체를 지원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아시다시피 제가 현직 R&D컨설턴트이자 기정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평가위원입니다. R&D과제 관련하여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 주세요. 공개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태준 | 사단법인 한국기술개발협회
22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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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재원 - 얼마나 요구해야될 지 고민..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미국 주재원으로 가게 되면 얼마나 요구를 해야될 지 고민입니다. 아직 장소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고려하고 있는 동네들은 다 비싸서…. 뉴욕, 보스턴, 샌프란, 시애틀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연봉, 의료비, 주택, 자동차 등등 이렇게 나눠서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떤 경험이 있으신가요?? 듣기로는 샌프란에선 $100k 정도는 받아야지 살 수 있을거라는….?
lollls
22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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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전형 연락 안 오는데,,
경력 지원하고 아무 연락이 없어 기다리다가 10일 뒤 즈음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사이트에는 서류합격이라고 떠있는데.. 서류발표 되었으니 확인해봐라 던지 면접전형 일정 연락이 없네요,,, 17일 저번주 목요일: 사이트에서 서류 발표 확인 21일 월요일 오늘: 아직 아무 연락 없음 채용담당자가 착신금지로 되어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기다려야 될까요?
iliiil
억대연봉
22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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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생활(번외편) 70년대생... 여러분에게...
멘토링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약 70여 분의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 그 중에서 약 20% 인 분이 70년대 생이었습니다. ​그 분들의 공통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 "지금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게 맞을까? " 지금 내가 이직 할 수 있을까? " ​ 70년대 생이나, 90년대 생이나, 고민이 똑같다고 생각하신다고요? ​맞습니다. 질문은 같습니다. ​ 하지만, 질문의 범위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조금은 불안해하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70년대 생이면, 경력은 거의 15 ~ 20 여년 입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게.. 맞을까? 라는 고민은 곧,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복합적인 고민으로 이어집니다. ​ ​ 저도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일반회사에서, 영화로, 그리고 헤드헌터로 180도 다른 직업을 선택한 자신의 삶이... ​어제는 괜찮았어 라고 생각하다가, 오늘은 한심하고, 그리고 일주일 전에는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갔으면 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하며 마음이 널뛰듯 이래저래 혼란했습니다. ​ 그러다가 문득, 변할 수 없는 사실에 나의 뇌와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과거에 지금의 나를 소비하며, 나의 현재와 미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하지 말아야 겠다. ​ 내 미래를 생각하자, 내일을 생각하고, 다가오는 주말을 생각하고, 3년 후의 나, 5년 후의 나를 생각해보자. ​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졌습니다. ​그러고 나니, 과거의 '나'가 조금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3년 동안 고민하고, 준비하며 이직한 나도 괜찮았고 ​열정페이를 지불해가며 늦은 야근과 주말출근을 했던 나도 괜찮았고 ​수 백편의 영화를 보며 웃고 울고 ,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은 영화들을 보는 것도 괜찮았고 ​출장 가면 밥을 굶어가며 아침 9시 부터 밤 늦게까지 영화를 봤던 괜찮았고 ​국내 개봉용 포스터와 카피, 예고편을 디렉팅 하는 것도 괜찮았고 ​막다른 길처럼 또는 다시 돌아가야하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지금의 일도 괜찮구나....하고 말입니다. ​물론 저도... 또 언젠가는 비슷한 고민을 할 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같은 고민을 해도, 깊이나 고민을 빠져 나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알기에 ​그리 두렵지는 않습니다. ​​ 70년대생 여러분, 괜찮습니다. ​20대에, 30대에 했던 우리의 각각의 모습들이 지금, 현재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머리에 쥐나도록 아이디어를 냈고, 남들이 인정해준 성과물도 있었고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해 혼났던 시절도 있고 ​밤새워 만든 기획서가 선배의 한마디에 휴지조각처럼 버려진 때도 있었고 ​후배들에게 꼰대라고 불릴까봐 말도 행동도 조심하고 있는 ​여러분, 모두 잘 살았습니다. ​ 그리고, 지금 이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 :)
이광희 | HR컨설팅
22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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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생활(6) 일선이가 임원면접에 곧, 참석할 예정입니다.
일선이는, 오늘 1차 면접 합격 통보와 2차 임원 면접 요청을 받았습니다. ​ 회사에 따라, 1차에 채용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쥬니어급은 그렇게 결정되는 경우가 있지요. ​ 하지만 직급에 따라 5년 이상 정도 되면, 보통 임원면접(대표 면접)을 진행하기도 하고, 2차 면접 이전에 인, 적성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고 임원 면접을 PT 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전형방법은 회사마다 너무나 상이하여 특정 짓기는 어렵습니다만, ​ 오늘은, 가장 많이 진행하는 그냥 일반 면접에 대해 간략히 안내드릴께요! ​ 임원 면접 준비라고 해서, 1차와 특별히 다르진 않습니다. ​ ​일반적으로 임원면접에서는 실무역량을 점검하는 질문 보다는 ​ 후보자가 이 회사에서 오래동안 적응하며, 다닐 수 있을까? 회사와 현재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이 후보자를 채용하면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 하는 좀 더 포괄적인 부분을 살펴봅니다. ​그래서 업무와 동떨어진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 "5년 후 스스로 어떤 모습이었으면 좋겠는가" ​라는 개인의 비젼을 묻는 질문 부터, ​ "앞으로 이 업종의 시장 동향은 어떠한가" "본인이 가장 성과를 낸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왜 이직을 하려고 하는가,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가" ​ 1차에 보통 물어보는 질문이지만 비슷한 질문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하지만 , 무엇보다도 임원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적극성 입니다. ​ 본인이 무던한(?) 성격이라고 해도, 이 순간 만큼은, 좀 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1) 사람 마음이라는게 다들 비슷해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싫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직급이 올라갈 수록 팀원들을 관리해야 하는 직책일 수록 이러한 성향은 더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2) 그리고, 임원들은 지원한 회사에 대한 후보자의 관심도를 주의 깊게 봅니다. ​예를 들면, 제품을 본인이 사용해 보았는지, 그래서 어떠했는지, 타사 유사 제품과 차이점은 무엇이었는지, 리브랜딩을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 매장을 직접 방문해 보았는지,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회사의 시장 위치는 어느정도 인지,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왜 본인을 회사가 채용해야 하는지 회사 홈페이지는 기본, 재직자들의 업무내용, 기사, IR 자료 등의 자료들을 살펴보고,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3) If... 만약에 OOO 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요즘에는 이런 질문을 경력직에게 많이 묻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평소의 가치관, 태도 등을 알 수 있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생각을 거침없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이상적인 대답에 본인의 생각을 20% 얹어서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 ​* * * 임원 면접을 위해, 회의실에서 대기하고 있던, 일선이. ​문이 열리고 임원분이 들어왔습니다.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은 일선이와 면접관. ​ ​일선이의 최종 합격을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광희 | HR컨설팅
22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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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께 환승이직 방법 질문드립니다.
다니면서 환승이직하려는데 법적으로 사직서 수리1달 후 효력이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회사는 최종합격 후 2주 이내 입사하길 희망하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사람이 없어서 퇴사하려면 백이면 백 사람구하고 인수인계하고 나가라할텐데 환승 이직 어떻게 하나요? 무단 결근밖에 없는건가요??
에메스
22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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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 통한 이직 번복..
안녕하세요. 30대, 현 직장 7년차 입니다. 현직장에서의 위치나 평판은 좋은 편이나, 현직장의 비전부족 및 조직원들의 갈등 문제로 인해, 그리고 주말부부를 청산하고자 이직을 준비했었습니다. 최근에 소개를 통해 급하게 it업계 기획업무로 이직 면접을 봤고 급하게 출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직을 막상 하려니 급하게 소개받은 것과 그리고 마음의준비, 그리고 이직할 기업의 정보성 부족등..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급여는 현재 받는 연봉(시간외근무포함)에서 시간외근무없이 받는 연봉이 동일한 수준이며, 현재 근무지는 지방/ 출퇴근 10분 이직 예정 근무지는 서울/7년차 스타트업/출퇴근70분 현재마음은 여기 있다가... 더 준비해서 다음 기회에 이직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 직장에서 인정해주고 있는 위치이며, 계속 붙잡더라고요.. 소개해준 분께 어떻게 말씀을 전달하면 좋을지와 그리고 현 직장에 남아있는게 옳은 판단인지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어렵네요.. ㅠㅠ
치타
22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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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처 입사일 조율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이직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이직처에서는 3주뒤 월요일로 입사일 안내를 해주셨는데 저는 사정이 있어 7주뒤에 입사하는것이 베스트일 경우에 조율 요청을 해봐도 될까요? 제안 입사일과 4주나 차이가 나서 말해보는 것 자체가 조금 실례일까요? 면접때는 최소 한달 뒤 출근 가능하다고 답변했었습니다. 얘기했는데 안된다고하면 이직할 회사의 사정에 맞출 생각입니다.
lake
22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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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을 위한 OI - 1편] 큰 책임에는 큰 힘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ㅈ형 인재가 되어라”를 연재하고 있는 퓨처플레이의 사업개발팀장 송종화입니다. 인사이트에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46%가 부장~사장급 분들이신 걸 보고 리더십 쪽에서 보시면 좋을 내용을 함께 다뤄보려 합니다. 다녔던 회사들에서 임원분들과 막역하게 지내오면서 필터 없이 말씀 드렸던 내용들에 대해 공유 드려 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제 경험 상의 의견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Open Innovation을 통해 해결이 가능한 솔루션들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마블 시리즈의 스파이더맨의 대사를 아주 좋아합니다. 근데 제목은 왜 저렇냐고요? 스파이더맨은 우연히 방사능에 노출된 거미에 물려 힘을 가지게 되었고 처음에는 그 힘을 남을 위해 활용할 생각을 못 했고, 본인이 놓친 강도에게 큰아버지가 살해를 당하게 됩니다. 근데 제목은 무슨 상관이냐고요? 왜냐하면 영웅은 힘이 있어서 책임을 가질 선택권이 있지만, 회사원들은 힘이 없지만 책임감이 강요되기 때문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질문에는 저는 무조건 닭이 먼저다라고 대답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닭은 후세를 남길 순 없어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고, 달걀은 보육 없이는 세상의 빛을 받아 보지도 못할 확률이 더 큽니다. 닭이 있어야 달걀이 무사히 부화하고 다음 세대를 기약할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정체된 성장 곡선을 다시 꺾어 올리기 위해 신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해 젊은 친구들을 모아 일시적인 TF(Task Force) 팀을 조직하거나 신사업기획팀이라는 이름으로 인사 이동을 하기도 하고, 공모전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점조직, 이벤트성 신사업이 성공할 확률은 희박하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업무에서 자유롭지 못 함: 조직을 분리해 놔도 기존 업무를 시키고, 일만 두배로 늘어남. 2. 문제를 보는 관점에 변화가 없음: 똑같은 사람들을 명함만 바꿔봤자 변하지 않음. 3. 기업 문화가 그대로임: 결재라인이 변경되었을 뿐, 최종 결정권자는 같은 사람임. 4. 파격적인 보상이 없음: 보너스 조금 더 받을거면 그냥 현재 업무를 더 열심히 함. 5. 오너십을 가지는 사람이 없음: 파격적인 보상이 없으니 아무도 올인해서 하드캐리할 생각이 없음. 큰 책임을 맡기려면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조직 외부 환경과의 교류를 늘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율적인 결정권, 예산집행권, 그리고 이런 리스크를 가지고 최선을 다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파격적인 보상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조직의 장을 맡기고, Task를 부여해도 실질적으로 추진력이 없으면 신사업은 하느나 마나입니다. 그러면 관련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합병하면 해결될까요? 아닙니다. 스타트업과 이미 산업의 전문성을 보유한 업체만이 가지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는 대/중견/중소기업 입장에서 Open Innovation에 대한 명확한 제도를 수립하고, 사내, 사외로 스타트업과 함께, 또는 스타트업처럼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는 방법들에 대하여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종화 | INSIDEAL
22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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