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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백의 전략영업 (EP4. 차별화 된 전략 개발)
😎 안녕하세요, 다양한 B2B 수주산업을 넘나드는 여행가 '시백' 입니다 (발음주의!!) 오늘 다룰 주제는 '차별화 된 전략 개발' 편 입니다. 제 글이 재미있으시다면 좋댓공(좋아요+댓글+공유) 꾸욱 눌러주세요🙂 🎅툴킷 이벤트: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차별화 전략 개발 툴킷'을 보내드립니다. 😈😈읽기 전에 심호흡하세요! (장문 경보) 치열한 B2B 경쟁을 승리로 이끄는 전략 개발 접근 ✍ 차별화 된 전략의 요건 (Strategy Compliance) ✍ 차별화된 전략 개발 접근 (Competitive Edge Strategy) ✍ 집단지성의 중요성 (Collective Intelligence) 지난 아티클 'EP3. 전략적 수주영업'을 통해 전문가 수주영업의 관점과 사업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다뤘다. 수주영업의 결과는 '양질의 정보'다. 이 정보를 가지고 우리는 '차별화 된 전략'을 만들어낼 줄 알아야 한다. ✍ 차별화 된 전략의 요건 (Strategy Compliance) 필자는 지난 7년 간 '약 350개 이상, 그리고 16개 산업군' 대·중견기업의 B2B 세일즈 제안 자료를 정밀진단하고 코칭해왔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90% 이상 세일즈 제안 자료에서 고객관점의 '차별화 된 전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렇다면 도대체 '차별화 된 전략'의 요건이란 무엇일까? (고객의 핵심 이슈와의 연결성) 수 많은 세일즈 제안 자료가 '우리의 자랑'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회사의 설립 연혁부터 시작해서 조직, 기술, 제품/서비스, 품질, 그리고 수 많은 레퍼런스! 우리의 자랑을 하는 일은 쉽고 편하다. 왜냐하면 내가 '우리 회사'에 대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가 일반적으로 자랑하는 내용이 과연 고객에게 중요한 내용일까? 정리되지 않은 세일즈 문서는 고객을 혹사 시킨다. 관심사와 거리가 먼 지루한 내용을 계속 듣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차별화 된 전략이란 고객의 핵심 이슈와 연결성이 있어야 한다. 고객의 우선순위 관심사가 '기술력'이라면 기술력 중심으로, '가격'이라면 가격 중심으로 논리 흐름을 구성해야 한다. 또한, 해당 이슈가 고객에게 어떤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대공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을 원한다고 할 때, 단순히 기술력과 성능, 레퍼런스, 가격만 강조한다고 팔릴 것인가? 그 이면에는 '기술이전, 포괄적 산업협력,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 감소' 등등 수 많은 핵심 이슈가 이면에 숨어 있다. 단순히 고객이 요구하는 표면적 요구에(Official Requirements)매몰되지 말고, 그 이면의 이슈를 파악해서 전략으로 강조해야 한다. (경쟁사 접근 방어) 같은 판에서 늘 부딪히는 국내/해외 경쟁사가 있을 것이다. 고객의 핵심 이슈를 기준으로, 경쟁사는 어떤 솔루션을 내세울 지 가설을 수립하고 대안을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지금 내가 내세우는 전략이 경쟁사도 동일하게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인지? 그렇다면 어떻게 더 차별화 할 수 있을 것인지? 만약 자체 솔루션 만으로 차별화가 어렵다면, 외부의 솔루션을 연계해서 전략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인지? 등등 중요한 것은 고객의 관점이다. 우리 스스로가 자신과 경쟁사의 전략을 고객의 관점에서 평가해보고 유/불리점을 판단하고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자체 제안 경쟁력 평가가 100% 정확할 필요는 없다. 어짜피 제안은 '인식의 싸움'이니깐! ✍ 차별화된 전략 개발 접근 (Competitive Edge Strategy) 고객이 요구하는 것은 '최고'가 아닌 '최적'의 솔루션이다. 사업의 이슈, 목적, 방향성, 예산/비용, 일정, 수익 등 여러 요소를 비교해서 최적의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그렇기에 우리 기업의 기술력이 글로벌 경쟁사 대비 다소 열위에 있더라도 엄청난 차이가 아니라면 걱정하지 말자. 차별화 된 전략은 다양한 기준으로 도출할 수 있으며, 그 기준을 제시한다. (차별화 된 전략 개발 재료) - Technology (성능, 편의성, 지속성, 설계, R&D 역량 요소 외) - Timing (생산, 공급, 물류 외) - Service (신뢰성/인증, 공동개발, 기술협력 외) - Reputation (혁신성,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 회사의 역량) - Relation (기업 간 관계, 고객사와 영업매니저와의 관계) - Price (TOC, ROI 외)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전략이 '가격'밖에 없다는 것은, 두 가지 경우 중 하나다! 제공하는 서비스/제품이 저부가가치라서(low-end) 시장 내 대안이 엄청 많은 경우. 또는 고객의 핵심이슈/니즈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내세울 수 있는 전략이 '가격'밖에 없는 경우. 얼마 전 독일계 광학 솔루션 전 세계 1위 기업의 전무님이 직원들에게 해준 말이 있다. '가격만 내세우는 건 초짜다. 고객이 우리 제품/솔루션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낮은 가격을 불러도 비싸게 느낄 것이다. 항상 고객관점에서 차별점을 찾고 대화하라'. 우리 기업이 내세울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전혀 없는지, 위의 기준으로 고민하고 찾아보자. ✍ 집단지성의 중요성 (Collective Intelligence) 전략을 개발하는 일은, 어느 한 개인이나 부서의 일이 아니다. 한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필자는 유부남은 아니다..!). 다시 말해, 좋은 전략을 제대로 도출하기 위해서는 여러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 사업개발부서, R&D 연구소, 생산/품질/물류/서비스 등등 모두 일정 부분 국내/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부서는 저마다의 목적에 의해 고객과 접촉하고 협업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그리고 다양한 피드백을 접한다. 모두가 차별화 전략 개발을 위한 좋은 소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집단 지성을 발휘해서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우리를 차별화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자. 물론 일상 업무도 해야 되니깐, 프로젝트성 TF형태로 자리를 마련해서 전략을 토의해보라. 모두가 놀랄 것이다. 내가 알고 있던 고객에 대한 모습이 '부분적'이었다는 사실에! 우리를 차별화 할 수 있는 재료가 '많고 다양하다는' 사실에! 😎 시백's Summary 우리가 밤낮으로 힘들게 전략으로 치열하게 고민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수주' 입니다. 수주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차별화 된 전략'이며 차별화 된 전략이 되려면 '고객의 이슈와 연결, 경쟁사의 접근을 방어' 해야 합니다. 전략 개발 시 가격 외 수 많은 '핵심 소재'를 잘 활용해야 하며, 고객 조직의 전체를 이해하는 좋은 전략이 되려면 '집단 지성' 접근이 중요합니다. 🎅 다음화(EP.5) 예고 전략을 확보했다면, 그 다음 단계는 제안과 소통 이다. 개발한 차별화 전략을 '스토리로(즉 세일즈 문서와 제안서) 제대로 구현할 줄 알아야 한다. 다음 주 에피소드에는 '차별화 전략을 강력하게 소통하는 법'을 다룬다. ※ 인사이트 제보 탁월한 전략으로 수주의 판도를 바꾼 B2B 사례 제보나 게시된 글에 대한 추가 의견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제보: 김시백 컨설턴트 [email protected]
김시백 | 돈맥에이아이
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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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직무 연봉협상, 전문성 고민
첫 이직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질문1. 영업관리 4년차 중소기업>중소기업(산업 전환) 이직시 보통 기존 연봉보다 높은 연봉협상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회사 내규에 따라 협상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지? 질문2. 연봉 협상시 무조건 직전 연봉보다 10% 정도 높여서 어필을 해야하나요? 회사 내규에 따른다고 하면 직전 연봉보다 동일하거나 낮을 수도 있나요? 질문3. 중소기업에서 중소기업 이직하는 경우, 회사 내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연봉이 비슷한 상황이라면 굳이 이직의 필요성이 없는 걸까요? 희망했던 산업으로 옮기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되나요? 질문4. 영업관리 직무가 전문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직무인지 확신이 아직 잘 서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전문성, 커리어 확장을 희망한다면 기존 회사 산업과 동일한 기업에서 사업관리 직무로 전환하는 것은 어떨지?(기존 연봉보다는 10% 낮은 스타트업 오퍼) 질문5. 이외에도 입사 확정 전 연차사용의 자유로움 정도나 워라밸, 육아휴직이 자유로운 편인지 등 회사 분위기에 대해 물어보면 안좋은가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커무니팅
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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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시리즈 5탄. 맞춤 고객경험 제공하는 방법...
CX 시리즈 3탄까지는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면 4탄부터는 'How'에 해당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변화할 때까지 외치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일 것 같아 시리즈로 올리기로 했다. 조직에서 CX를 얼마나 고려하고 있는지 점검했다면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보자. 고객경험이 과거에 말하던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E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와 같은 거 아니야?'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다. 과거에 사용했던 단어의 정의, 그대로이지 않다. 왜냐하면 맨 앞에 '고객(Customer)'이 있기 때문이다. 고객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살아 숨쉬는 존재이다. 우리의 삶이 과거 10년 전과 지금이 같은가? 생각해 보자. 우리가 사는 삶과 소비, 구매패턴, 직장생활 등이 모두 10년전과 다르다. 물론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똑같이 살아가는 분도 있겠지..... 이런 분들은 국소수이다. 어제 세계지식포럼 '날리지스트림' 웨비나에서 세계적 고객관계관리(CRM) 기업 세일즈포스의 에반젤리스트인 티파니 보바는 고객 경험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고객의 63%가 2020년 이후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이 바뀌었다고 답했고 그들은 과거의 구매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고객들은 실시간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고객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술을 활용해 고객 개개인의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과거 고객경험에서 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은 바로 AI라고 설명한다. 고객에게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이 주된 역할을 해야 하며, AI가 마케팅에 주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게 보바 에반젤리스트의 시각이다. 그는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면서 "인공지능은 이를 위한 핵심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을 개밣하는 디지털전환을 하게 되면 간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인간의 감성이다. 직원들이 고객에게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업무 성과에 대한 보상과 교육제도, 권한과 업무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고객 경험에 소홀하게 되면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발견할 수 없게 된다. 경영의 위기 역시 발견할 수 없고, 고객과 소통을 담당하는 직원들에게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고 지적했다. (출처 : 매일경제, 인공지능이 높인 고객기대치, 가치있는 경험으로 넘어라)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4/367374/ 위와 같이 디지털전환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이로 인한 고객을 확보했다면 조직의 역량을 키우는 일이 남아있다. 평생교육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나는 스스로 세상의 변화에 관심이 많고 고객경험을 연수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도 경험해 보고 고객의 마음을 읽는 자세가 확립되어 조직에서 어느누가 양성해 주시 않더라도 스스로 익히고 디지털전환의 직무를 맡게 되었고 기술에 대해 학습하고 경험하고 고객관점에서 어떤 경험이 더 편안할지 고객경험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을 습관화했다. 세일즈포스 보바가 인터뷰한 내용과 같이 우리는 실행하고 있다. 앞으로 조금이라도 조직이나 사업에 도움이 될 날이 오겠지. 조직이 이해하는 날이 오겠지. 개인의 일탈이나 취향, 선호가 아닌 우리의 타겟 고객들이 진정 원하는 것에 대한 소통,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맞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기대해 본다. 확신이 든다. 희망이 보인다.
정지현 | (주)풀무원푸드앤컬처
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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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기억(면접)] 면접에서 나타나는 기업문화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2019년 제가 몸 담고 있던 기업의 사정으로 인하여 이직을 본격적으로 결심 했을 때, 이웃 팀에 있는 다른 선배에게 XX이란 기업의 회계팀 JD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배를 찾아가 무작정 해당 JD를 저에게 넘겨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2019년 당시 쟁쟁한 기업을 제치고 '기업 평판조사'에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기업이라 막연히 괜찮을 듯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경쟁사의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한 반대 급부로 기업 이미지가 좋아진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그 기업에 대한 사회적 평판과 기업 문화에 대한 인식이 오히려 조금 과소평가 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기억1. 1차 실무 면접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면접관들이 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회계팀장 OOO입니다. 인사팀장 OOO입니다. 후보자분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혹시 저희에게도 자기소개를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우와~~기업의 면접이 이렇게 시작할 수도 있구나...면접에 대한 이미지가 다시 각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기억2. 임원면접을 위해 해당 기업에 방문하여 방문객 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외부업체와 미팅을 위해 해당 장소를 방문한 회계팀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아~임원 면접이 오늘이었나 보내요. 우리는 모두 현녕씨 좋게 보고 있고 꼭 합격하실 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긴장 풀고 화이팅 하세요.' 너무나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어주시는 팀장님과의 만남은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기억3. 임원면접에서는 부사장님과 1대1면접이 이루어졌는데...회의실이 아닌 그 임원분의 임원실에 부속된 접견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쇼파와 테이블로 구성된 아늑한 공간에서 지원자가 해당 기업에서 추구하고 있는 문화 및 채용 중인 직무에 적합한지 무겁지 않은 대화로 이루어지는 면접은 대화 중 이게 면접이었단.ㄴ 사실을 잊을 정도 였습니다. 최종 합격을 했으나 금전적인 보상을 기준으로 이직 기업을 선택하며 입사는 하지 않았는데요. 가끔~ 그런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지금은 어떤 느낌으로 일하고 있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Insight for candidates - 금전적인 보상 만큼이나 기업문화 등도 중요한 기준으로 보신다면 면접에서의 사람들 모습을 잘 살펴보세요. 거기에서 해당 기업이 보입니다. Insight for companies - 채용과정에서 받은 기업의 이미지가 우수인재의 채용으로 연결 될 수 있으며, 그 때의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기업에 대한 평판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김현녕 | Smilegate
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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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대표면접 전 개인 증빙서류 제출
안녕하세요 금번 운용사로 이직을하고자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고 면접 진행 중에 있는상황입니다 한 소규모 운용사에서 최종합격이 난 상황도 아닌데 대표면접 이전에 최종학력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 제출을 요구한 상황인데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이래놓고 최종 불합격 통보 받으면 개인정보 관련 서류 돌려달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hsue203
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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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력서에 직전 연봉 기입시 질문입니다
회사는 지금 퇴사한지 한 달 됐고 이직 준비중입니다. 이력서에 직전 연봉을 기입하려고 하는데요 전 회사 3년간 다니는 동안 처음 입사할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것 제외하고는 연봉 계약서를 쓴 적이 없습니다. 정해진 연봉협상 기간이 있던 것도 아니고 대표 마음대로 몇개월에 한번씩 구두로 얼마 올려줄게~ 하면 그렇게 알고 다녔었는데요. (급여명세서도 한번도 못받았습니다.) 그렇게 짜게 주는 편은 아니어서 그냥 저냥 만족도 아니고 불만족도 아니게 다녔습니다. 개인사정으로 퇴사하고 퇴직금 정산때문에 처음으로 급여명세서를 받았는데 기본급+고정상여+식대(10만) 이렇게 해서 세전 270 이더라구요 실수령은 2021년엔 248 2022년엔 243 정도 받았습니다. 계약 연봉이란게 애초에 없었으니;; 연봉도 모르고 그냥 다녔던 셈인데요 네이버 계산기로 해보니 3300 하면 실수령 244만원이 나오던데 3300으로 이력서에 기입해도 괜찮을까요? (명절 상여나 성과급은 정말 소액이지만 현금으로 받았어서 포함시키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테라플
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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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타이밍 문의
내년 대리진급 앞두고 있는데 회사에 대한 불만족(연봉, 복지 등..) 업무영역 확장 워라밸 확보 등의 이유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진급을 하고 이직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지금 이직해도 큰 차이 없을까요... 진급을 해도 큰 연봉상승이 기대되지않고 차라리 경력으로 이직해서 연봉을 높이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별거아닌한남자
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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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하며 2가지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it업계에 종사중인 3년차 주니어 기획자입니다. 1. 현재 직무 전문성을 높일수 있는 업무. 회사는 다소 보수적이나 체계가 있고 워라밸 좋음. 2. 기획뿐 아니라 ux 및 인터페이스 설계까지 해야 하며 기존 회사와는 산업군이 다름. 회사는 자유로운 편이나 체계가 없는편이고 근무강도가 빡셈. 1번회사보다 연봉은 10%가량 높음 둘다 대기업이고 비포괄이라면 어디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오빈티브
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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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6개월인데 다시 이직하고 싶습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네임드 기업이라 처음 입사할때 기대도 포부도 컸습니다. 면접 당시 리더의 인상이나 앞으로의 미션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었구요... 그런데 막상 오니 정반대더군요. 특정 부서의 입김이 워낙 세서 그냥 그 부서가 하자고 하면 무조건 GO입니다. 그러다보니 기획? 전략? 이런건 없구요. 오로지 그 부서의 결정에 의해 진행됩니다. 채용 당시 마케팅전략/기획으로 알고 왔는데 지금은 단순 운영지원이네요 만약 제가 1,2년차 주니어급이었으면 이것도 배움이다 라고 받아들였겠지만 시니어급인데 매일 상품,이벤트 등록하고 배너 올리고 경품발송하고....ㅎㅎ 회사 네임밸류만 보고 냅다 이직한 제 잘못이지요..ㅜㅜ 그래도 입사 초반엔 새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직무만 같고 아예 다른 업계로 온거라 처음엔 정말 배우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제가 먼저 회사 사람들한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신입처럼 여기저기 묻고 했어요. 비록 중간중간 응?? 싶긴했지만 그래도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6개월이 됐는데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 네임밸류와 연봉만 보고 1년만 버텨 경력 한줄 만드는게 맞을지 지금이라도 빨리 이력서 여기저기 뿌려서 탈출하는 게 맞을지 커뮤니티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정라림
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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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TALK] 홍보업무에서 중요한 점
앞서 홍보업무에 대한 개요, 마케팅과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홍보업무를 할 때 무엇을 좀 더 중점적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홍보업무에서의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다른 팀과 구별되는 "홍보팀"(커뮤니케이션팀)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이것부터 먼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생각해 본 홍보팀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데요. ☑️ 홍보팀(커뮤니케이션팀)은 성숙한 기업에 있는 팀이다. ❗️제품/서비스를 만들어서 소비자/고객에게 판매하여 이익을 달성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고 한다면, 제품/서비스가 먼저 있어야 그것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즉, 기업이 성장하며 체계를 갖추면서, 브랜딩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고 이해관계자가 점차 많아지며 대/내외적 커뮤니케이션 필요성이 생기기 때문에 홍보팀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죠. ☑️ 홍보팀(커뮤니케이션팀)은 단독으로 일할 수 없는 팀 ❗️앞서 언급했듯이, 제품/서비스, 또는 회사 자체를 홍보해야 하는 것이 홍보의 주요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품, 회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제품 제조/제작과정을 아는 것은 제조팀(제작팀), 유통을 잘 아는 것은 영업팀, 어떤 타겟에게 어떤 매체로 접근하는지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마케팅팀, 회사의 인재상 및 각종 내규를 수립하는 것은 인사팀&총무팀, 회사의 실적을 관리하고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는 것은 전략팀&재무팀… 결국 누구 한 사람이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팀들이 정보들을 조금씩 나누어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여기에서 홍보의 역할은 조각조각 나뉘어진 정보들을 모아 회사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정리하고 그렇게 정리된 정보를 대/내외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되겠죠. 그렇기에 홍보팀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특정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그렇기에 혼자서는 일할 수 없는 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홍보팀(커뮤니케이션팀)은 논리와 감성이 공존하는 팀 ❗️홍보는 회사의 정확한 정보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는 목적을 갖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정보는 누가 들어도 “납득"할 만큼 논리적이어야 하고, 누가 들어도 “공감"할 만큼 감성적이어야 하죠. ❗️즉, 홍보팀에서 작성하는 보도자료는 사실 위주로 / 논리적으로 작성하지만, 말로 설명할 때는 공감대 형성 위주로 / 조금은 감성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내용물은 거짓 없이, 포장은 (가능한) 예쁘게, 라고 할까요? 아시다시피, 둘 다 중요하지만 굳이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내용물이 더 중요한 것이겠죠.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홍보업무를 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요? 전 크게 다섯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첫 번째, 같은 말을 하더라도 포장이 중요하다. 내용물에 맞게 포장지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다만, 그 포장지가 거짓이어서는 안 된다. 2️⃣ 두 번째, 없는 것을 있다고, 있는 것을 없다고 거짓말해서는 안 된다. 순간의 거짓말이 회사 또는 브랜드의 전체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 3️⃣ 세 번째, 좋은 것을 널리 알리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나쁜 것도 때로는 솔직하게 먼저 말할 필요가 있다. 숨기면 숨길수록 의혹만 불러일으킨다. 4️⃣ 네 번째, “솔직함”이 모든 것을 A부터 Z까지 다 드러내라는 의미는 아니다. 관련된 모든 정보 중에 의도적으로 특정 정보를 숨기거나, 부풀리거나, 거짓 정보를 꾸며내지 않는 것이다. 5️⃣ 다섯 번째, 나쁜 정보나 사건은 (거의, 대부분) 기사화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다만, 평소의 언론관계를 잘 쌓아두고 기업이 투명한 소통을 한다는 전제 하에 매우 드물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뿐이다. 이상 홍보팀과 홍보업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요약하자면, 홍보는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이고, 회사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존재이기에 최대한 개인 의견은 배제하고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며, 매체와의 관계를 쌓을 때도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바람이 불 때는(조직의 위기가 닥칠 때는) 꼿꼿하게 서 있기보다는 갈대처럼 누워야 하는데, 이는 비굴하게 굴거나 사실이 아닌 것까지 책임을 지라는 의미는 아니며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잠시 무릎을 꿇을 필요가 있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시대는 급변하고, 낡은 정보는 도태됩니다. 어제의 해결책이 내일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답이 바뀌기에, 홍보 업무는 정답이 없죠. 그 순간에 맞춰 최적의 해결안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게 제가 생각하는 홍보 업무입니다.
류진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2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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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통해 지원 vs 채용공고 통해 지원
제목 그대로입니다. 헤드헌터에게 제안이 와서 연락처 공개했는데 나와 비슷한 직무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그기업 사이트 들어가서 살펴보니 채용공고 게시해놓고 있더라고요. 이런 경우 어디로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둘다 어떻게 지원하든 더 유리한건 없을거 같은데. 헤드헌터 통해 지원하면 그냥 내가 쓰던 양식해서 보내주면 되서 편할거 같긴한데, 직접 지원하면 입력하고 자소서 쥐어짜고... 아무래도 번거롭겠죠?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어요? 실제 경험 담 있으면 풀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렌지5
2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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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합성 연봉
현 직장에서 만 3년 채우고 슬슬 이직 준비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이력서 열어두니 헤드헌터분들이 연락 주시는데 희망 연봉도 같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런데 현 직장이 첫직장에 중소기업이라 중견 이상 급에서는 이정도 연차면 어느정도 받는지 감이 없어서요ㅠㅠㅠ 3-4년차이신 분들 연봉 궁금해요 상여까지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
이직마려워
2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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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보조 경력만 있는데 이 경력을 어떻게 살려야 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 초까지 학교 행정실 행정보조로 일하다 퇴직한 30대중반 여자 오구라고 합니다. 리멤버에 글을 올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행정보조로 일할 때부터 학교 행정실 정직원으로 이직을 노렸으나 정직원은 평생 불가능하다고 결론이 나 질문드리고자 글씁니다. 행정실 정직원은 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공사/시설/계약 업무능력도 필요한 직업인데 제가 몸이 많이 불편하여(신체장애인) 이 분야 경력은 전무합니다. 정말 운이 좋아 뽑혀도 담당 주무관에게 많이 휘둘릴 것 같아서요. 장애인이라 공무원시험은 커트라인이 낮아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만 형편상 공무원 준비할 여력도 없고, 마음도 없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나이도 적지 않아 공공기관 무기직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나라일터나 알리오에서 한 두어달 채용공고를 살펴보니 공공기관 무기직도 전문분야가 있어야 도전이 가능한 것 같아 좌절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공공기관도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래에 간략히 제 스펙 올려드립니다. 나이 : 30대 중반 학력 : 초대졸 후 방통대 재학 중 자격증 : 워드...컴활 1급 준비중이나 필기도 아직 미취득 경력 : 학교 행정실 행정보조 약 4년 공공기관 행정인턴 약 반년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조언 한 줄 부탁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구
2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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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마케터) vs 이직직장(온라인MD) 정말 고민이 되네요!
현재 작은 중소기업에서 팀리더(주로 퍼포먼스마케팅,브랜드관리쪽)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헌데 최근 괜찮은 회사로 이직제안을 받았어요.(지인이 자리 추천) 가게 된다면, 쿠팡MD포지션으로 근무한다고만 전달을 받은 상태이고 회사 규모가 현 직장보다 큰 편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업무자유도가 높은 편이고, 모든 일들을 터치없이 제가 진행하고자 하는 일들을 진행하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마케팅 업무를 3년 가까히 주력으로 하였고, 온라인 영업쪽으로는 깊게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전임자가 다 셋팅해놓았음) 그러다보니, 커리어가 끊기는 것은 아닌가 싶지만 사실 마케팅과 영업은 하나라고 보고 커리어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보시나요? 현직장 상황 - 포지션 : 팀리더로 마케팅 비용집행/영업 - 월 3000만원 이상 마케팅 비용 기획/집행 외에 다양한 마케팅,영업활동 - 팀원 총 4명(팀리더로 전반적인 업무를 지시하며 일하고 있음) - 연봉 3천만원 중반 - 회사매출액 : 연 100억 이하 (고관여상품 취급,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확장중, 매출개선여지있음), 회사인원 : 20명쯤 - 업무 자유도 : 신규 매체 발굴, 소재테스트 등 전반적인 업무 자유도가 높음 - 워라벨이 확실히 있음 이직회사 상황 - 포지션 : 온라인MD(쿠팡) - 대리급으로 이직 예정(제휴관리, 상품기획, 상품 판매추이 등 관리?) - 팀원으로 합류 예정(팀장이 따로 있으며, 주어진 영업업무를 주도적으로 할 예정) - 연봉 4천만원 초반 - 회사매출액 : 연 1000억원 예상 (중저가,고관여 상품), 회사인원 : 120명 - 업무 자유도 : 상부 지시에 따른 업무스케줄링 - 워라벨은 있지만, 야근이 예상되어짐(면접 때 야근 가능하냐고 물어봄)
디벨로퍼잔
2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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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비즈니스의 특징 - 인구통계학이 아닌 직무통계학
지난 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2325)에 이어 이번에는 B2B 비즈니스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번 조승민 인플루언서 분의 의견에서 말씀하신 "실제 의사결정에서의 자유도와 가담범위, 결정능력의 수위가 생각보다 낮아 사업전개와 커뮤니케이션의 바탕으로 구성하기 어렵고, 그러다보니 외부협업시의 협응력이 떨어져 반드시 필요한 부분임에도 적용이 어려운 점이라고 봅니다." 의 의견과 유사합니다. 흔히 배우는 마케팅 방식은 매스마케팅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따라서 B2C의 영역이며, 개인을 구분하는 요소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사업전략을 전개하게 됩니다. 최근 유행하는 MZ세대와 같이 XX족, YY세대 등의 군집화의 결과로 개인을 그룹핑하는 것이 그에 대한 반향입니다. 이런 상황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인구통계학적인 변수를 기준으로 특정 군집의 성향을 정의하는 데에 자주 쓰이곤 합니다. 이와 다르게, B2B에서는, 인구통계학적 변수보다 직무통계학적 변수가 더 중요한 고려요인이 됩니다. (사실 직무통계학적이라는 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지어낸 말이거든요.)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인구통계학적 구분으로 저는 40대 남성(X세대), 서울 거주, 대학원 졸 등으로 구분합니다만, 직무통계학적으로는 팀장급, 전략담당, 사업기획담당입니다. 개인을 대상으로 할 때에는 나이를 기준으로 유사집단(또래집단), 개인환경 등을 주로 접근하여 전략을 구성하겠지만, 저를 기업담당자로 알고 접근하시는 분들은 직급과 직무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B2B 비즈니스의 본질 중 간과해서는 안되는 지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팀장급이라는 단어에 국한하더라도, 이미 나이나 성별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직무에서 어떤 관계를 가져갈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업무영역도 마찬가지입니다. 팀장급이라는 말은 의사결정에 더 많은 영향이 있다는 말로 대변할 수 있지만, 업무영역이나 직무는 상대방과의 접점이 어떤 식으로 발생하는지, 그리고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소구해야하는 키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고려하는 사안이 됩니다. 그런 이유로 B2B 비즈니스에서 명함을 교환할 때에는 상대방의 직위, 직급, 직책, 담당팀 등의 변화를 민감하게 캐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저도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려해야하는 사안이 더 있습니다. 바로 B2B 비즈니스의 속성 중 간과하기 쉬운 주요 상품(서비스)의 활용 부분입니다. B2B 비즈니스는 내 회사의 주요 제품이 기업용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할 때에도 발생하지만, 내 제품으로 인해 기업 간 거래가 발생하면, 그에 상응하는 전략을 갖추어야 합니다. B2B2B, B2B2C와 같은 용어가 발생하는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말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런 상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재빈 | 더존비즈온
2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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