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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과잉 위기의식이 위기를 만듭니다.
업력이 긴 회사에서 문화담당으로 일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수 있는데요.  "회사가 위기인데, 직원들이 위기의식이 너무 없는 것 같다. 방법이 없나?" 이 말을 하신 분이 누구고 왜 이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는 차치하고, 지금 당장 위기의식을 고양시킬 방법을 찾으라고 독촉하는 상황이고 당장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원하니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안타깝게도) 다음의 객관식 문항 중에 1-2가지를 선택하고 진행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1. 위기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다. (엄청난 각오를 담은 선포식, 아니면 전략세션) 2. 위기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강사를 섭외한다. (돈을 내고 혼나보자) 3. 위기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해보자.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는 초심) 4. 위기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조직개편을 해보자. (어려운 영어를 써서 TF를 만들어보자) 5. 위기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짠다. (리더들을 위기무새로 만들어보자) (다른 방법을 써보셨다면 댓글로 제보해주세요) 심지어 매년 반복적으로 위기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열과 성을 다하기도 하는데요. 이쯤되면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런 대화들이 오고 갈 수도 있겠죠.  "아, 우리회사 올해 정말 위기인가봐요" "내가 입사한 이후로 위기가 아닌 적이 없는데?" 농담이 아니라 불과 몇년전에 다양한 회사의 문화담당들이 모여서 위기의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데, 창업 후 50년 동안 매년 위기를 강조해왔다는 근본있는 회사도 있으니.. 과장이라면 슬픈거고 사실이라면 문화적으로 굉장히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선택입니다.  만성화된 위기의식이 기업문화와 조직 성과에 치명적인 이유는,  1. 새로운 혁신을 가로 막아요.  위기의식의 쌍둥이는 비용절감인데요. 쌍둥이 키워드가 조직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혁신활동 일체가 위축될 수 밖에 없어요. 1개의 혁신은 100개의 실패를 동반하는데, 실패는 곧 비용을 만들게 되거든요. 아무리 재무팀에서 "혁신은 해야죠! 불필요한 돈을 절약하라는 뜻이에요"라고 강조해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거나 시도를 하는데 인색해질 수 밖에 없어요.  주의: 방만한 경영을 지속하라는 뜻은 아니에요. 만성적인 위기강조로 인한 만성적 위축이 문제에요. 경영상태를 점검하고 자원의 재배치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건 매우 건강한 경영활동이라고 생각해요. 2. 동료(특히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갉아먹어요.  건강한 위기의식은 조직의 응집력을 결속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는데요. 만성적 위기의식은 오히려 반대의 효과를 만들어요. 그나마 있던 응집력도 해체시켜 버리는거죠. 아니 한두번도 아니고 매년 반복적으로 위기를 말하는 회사라니, 그 회사를 이끌고 있는 경영진, 돈을 쓰면서도 제대로 효과를 만들지 못하는 부서들에 대한 원망이 쌓이죠. 단위 부서들은 서로가 하는 일을 잘 모르기 때문에(사일로) 위기의 순간, 응집력이 약한 회사들은 서로를 불신하며 빠른 속도로 무너지게 되거든요.  리더십과 동료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건 그 자체로 슬픈일임과 동시에,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죠. 조직 내 불신은 수많은 검증 시스템을 필요로하고 이것이야말로 많은 비용을 양산하거든요. (서로 믿으면 간단히 말로 하면 될 일을, 서로 못 믿으니 or 책임지기 싫으니 서류를 준비하고 검토받고 등등) 3. 우수한 직원들이 떠나요. 애초에 위기의식을 고취하려는 목적은 일시적 조직응집력을 높이는 것이었을텐데요. 만약 위기의식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지면 직원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더 투입해서 회사를 한번 살려보자는 생각을 할까요 아니면 그 시간과 에너지를 더 나은 회사로 옮기는데 쓸까요. 저라면 매년 위기가 반복되는 회사에는 더 이상 다니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은 냉정하고, 옮기고 싶다고 모두 옮길 수 있는 건 아닐테니, 시장가치가 높은 포지션, 혹은 역량이 뛰어난 직원들 위주로 이직이 활발해지겠죠. (산업 전환이 어려운 직종이 아니라면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말일 겁니다.)  소결하면, 위기의식의 지나친 혹은 잘못된 강조, 이른바 과잉위기의식은 1-3번의 이유로 오히려 없던 위기도 만들게 되요. 그러니 조직에 위기의식을 인위적으로 부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잠시만 참고,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렇다면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서, 구성원들이 회사의 위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제대로 된 회사라면, 굳이 위기의식만 딱 꼬집어서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회사와 직원 사이에 공감대를 강화하면 위기의 순간에는 자연스레 위기의식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이런 차원에서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투명한 정보 공유 정보 공유가 반복되고, 이를 해석하는 습관이 형성되면 (반복-습관이 중요해요. 일회성 공유는 의미없어요) 회사의 위기를 따로 말하지 않더라도 직원들 모두가 회사의 위기를 알 수 있어요. 굳이 특정한 날을 잡아서 엄청난 장표를 보여주며 직원들을 모아놓고 주눅들게 만들지 않아도 평소에 반복적으로 데이터와 자료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회사-직원의 공감대는 한층 더 높아집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회사들이 자료에는 대외비라고 적어놓고 대내에도 비밀로 하곤하죠. 그리고는 마치 선심쓰듯 일년에 몇차례 공유세션, 전략세션을 운영하는거죠. (입장제한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세상에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건 없답니다. 공유하는 만큼 공감대가 쌓여요. 2. 명확한 전략 전략의 실패를 문화로 극복하는 것만큼 희안한 결정은 없을꺼에요. 예를 들어 주력 제품이 경쟁력을 잃었는데, 이게 다 같이 모여서 뭘 선포한다고 경쟁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오히려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토론하고, 협의하며 전략 방향을 수정하고 행동으로 옮겨야죠. 이 과정에서 중요한 건 전략 논의 과정에 직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거에요.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전략수립 후 실행을 함에 있어 직원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고 현재 회사가 처한 상황이나 나아갈 방향을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략을 짜다보면, 놀랍게도 대부분의 해결책은 해당 조직의 직원들이 이미 가지고 있다는걸 깨닫고는 하죠. 3. 행동하는 리더 말로 떠드는 것만큼 허황된게 없죠.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리더십은 철저하게 행동, 실천 중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기에 직면한 조직을 대상으로 조직개발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놀라운 점이 하나 있는데요.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 중에 하나가 "리더가 뭐 하는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그런데 리더분들을 인터뷰하면 생각보다 정말 바쁘거든요. 회의해야지 프로젝트해야지 비용 절감해야지 등등 핵심은 직원들이 리더가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할때의 'what’은 철저하게 행동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요. 즉, 리더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던 프로젝트를 하던 그 자체로는 'what’을 설명할 수 없는거죠. 그래서 리더가 어떤 행동, 어떤 실천을 했느냐가 관건입니다.  조직개발 과정에서 리더분들과 성공의 크기를 잘게 나누는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이거든요. 리더들은 엄청난 걸 준비해서 한번에 빵 터트리는걸 좋아하는데 그런 큰 목표는 낮은 확률로 큰 성과를 만들지만 기다림의 시간은 높은 확률로 큰 불신을 만들거든요.  오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짧게 정리하면,  과잉 위기의식을 잘못된 방식으로 주입하면 없던 위기도 만들 수 있다. 오히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전략을 날카롭게 다듬고, 이를 (작은 단위로 나눠서) 행동으로 실천하자. 그러면 직원들은 회사의 위기에 충분히 공감할 것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정에 (기꺼이) 함께 할 것이다 입니다. 그동안 회사가 양치기 소년이 아니었다면, 휴. 왜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늘 글이 길어지는걸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Note: 제가 남기는 글들은 기업문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특정 회사나 조직의 상황을 가정하고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박종훈 | kakaobank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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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전성시대, 돈 못 버는 유튜브 회사?
왜 사람들이 유튜브를 많이 볼수록, 이들 회사는 돈을 잃고 있는 걸까? 어떤 게임에 참여해서 승리하고 레벨을 키워가기 위해서는, 먼저 게임의 시스템과 세계관을 이해해야 한다. 유튜버가 되고 싶거나, 유튜브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 넓게는 유튜브를 활용해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알면 도움이 될 이야기. ㅡ ✔️ 모바일 시대의 점령군, 유튜브 MZ부터 시니어, 키즈까지 모든 연령대에 걸쳐 메가 플랫폼으로 떠오른 유튜브. 이제 사람들은 검색도 유튜브에서 하고,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의 팬덤 속에서 살아간다. ✔️ 유튜브라는 신세계의 주인공, 유튜버 유튜버는 하나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직장인부터 각종 직업군의 사람들, 심지어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까지 모두 유튜브를 하고, 점점 트래픽이 커지면서 돈이 되는 산업이 되었다. 광고나 협찬, 브랜드 제휴까지 유튜브를 활용한 마켓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유튜버 같은 1인 크리에이터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기획사·소속사 역할을 하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라고 부른다. ⚠️ 그런데 적자라고? 이렇게 커지고 있는 유튜브 산업과 유튜버 시장. 그런데 이들로 비즈니스를 하는 MCN 회사들의 적자 규모도 동시에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 손실 증가 속도가 매출 확대 속도보다 빠르다.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이면에 출혈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 얼마나 적자일까? 빵송국부터 피식대학까지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며 레드몬스터 등을 키워낸 1위 MCN 회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021년 매출 1137억원에 121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73억원)보다 66% 늘어난 적자. 다른 회사들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트레져헌터, 디퍼런트밀리언즈,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등 후발 주자도 지난해 손실 규모가 전년보다 50% 이상 늘었다. ⁉️ 유튜브는 커지는데 왜 수익이 나지 않을까? 불안정한 수익 구조 때문. 유튜브 광고 수익이 나면 45%는 구글이 갖고, 55%는 크리에이터가 갖는다. MCN은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가는 수익 중 10~30%를 배분받는다. 소속된 유튜버와 채널을 키우기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을 쓰는데 수익 배분 비중이 낮은 데다 크리에이터에 따라 수익 변동성이 커서 고스란히 MCN의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 ❓ 글로벌에서는 어떨까? 유튜브 구독자 7000만 명이 넘던 글로벌 MCN 디파이미디어는 2018년 11월 파산했다. 비즈니스에서 광고수익 비중이 80%에 달해 수익성 악화로 끝을 맞이하게 된 것. 뷰티업계 글로벌 1위 MCN이던 스타일홀은 한때 1500억원 넘는 몸값을 인정받았지만, 불안정한 수익 구조 탓에 2019년 미국 사업을 접었다. 디즈니에 인수됐던 메이커스튜디오스 역시 2019년 폐쇄됐다. ‼️ 글로벌 MCN 공룡의 출사표 그 치열했던 시장에서 살아남은 MCN 공룡이 있으니, 젤리스맥. 손정의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로부터 1조에 가까운 투자를 받으며 주목받았던 회사로 미국뿐 아니라 영국 독일 인도 브라질 호주 등 전세계에 걸쳐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회사가 지난 4월,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선언하며 업계를 놀라게 한 것.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는 산업 중 하나로, 한국에서도 구독자 10만명을 넘는 유튜브 채널이 5500개가 넘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 MCN 산업의 미래는? 어떤 산업이 새로 생겨나 급속도로 성장을 하게 되면, 결국 변곡점을 맞이하고 정체기 혹은 조정기를 맞이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커지거나 유지하거나 혹은 소멸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최근 몇 년 주목을 받았던 MCN 산업도 성장기를 지나 구조조정의 단계에 접어든 것. (최근 가입자 수가 줄어 주가가 폭락했던 넷플릭스의 OTT 산업도 이와 유사하다.) 👊 MCN 회사의 생존법 국내 MCN 회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NFT 를 선언했다.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돈 버는 게임(P2E·play to earn)’ 사업에 뛰어들었다. 트레져헌터도 NFT 기반의 디지털 굿즈와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렇게 MCN이 새 먹거리 찾기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고 이 답을 찾아내는 회사만이 살아남아 MCN의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줄 것이다. 🍯 유튜브로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TIP 유튜브 비즈니스는 팬들로부터 파이를 키우고, 광고주로부터 수익을 얻는 구조다. 그런데 과거와는 달리 광고주, 즉 기업 담당자들도 유튜버를 활용한 마케팅에 조금씩 신중한 입장을 가진다. 아래를 모두 따져보고 진행해야 해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이 협업이 진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까? - 이 크리에이터가 우리 브랜드와 잘 맞을까? - 함께 만드는 콘텐츠가 브랜딩과 매출에 어떤 의미가 있지? MCN 회사의 입장에서는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할 때 콘텐츠에 브랜드를 집어넣는 물리적 케미가 아니라 광고주, 기업 파트너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안하는 화학적 케미를 만들어가야 한다. 🗣 앞으로 유튜브와 MCN이라는 세계에서 일어날 변화를 미리 알고 대응해 나간다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케이스를 만들어 성과를 거두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유튜버 비즈니스의 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글로벌 공룡 회사의 진출로 국내 산업이 어떻게 변해갈지 변화도 함께 지켜보면 좋을 것이다. *원문: 브런치 https://brunch.co.kr/@jinonet/102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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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현재 자동차부품 1차사에 약 9년차로 근무중입니다. 영끌연봉 6천중반, 성과급은 없습니다. 현재 회사 장단점 - 장점 업무 파악 다 해서 어려운일 없음 오래 일해서 사람들 다 알고 입지 구축 개인적으로 워라벨 나쁘지 않음 팀장이 예전 사수이고 관계 좋음 -단점 영업인데 성과급없음 배울 일이 아에 없다고 하긴 그렇지만 많지 않음 쓸데없는 보고자료 종종 생김 쓸모없는 프로세스 많음 나름 오래 일해서 위 보고자료, 프로세스 의미없는걸 아니까 정말 하기 싫음, 근데 업무의 1/3은 그런일 8시 출근 6시 퇴근 팀의 40퍼가 나갔는데 20퍼만 충원예정 일하면서 전기차의 시대가 오는게 보이는데 현 직장은 그에 따른 변화가 없네요. 없어지는 부품이 아니니 다행인 것이긴한데 뭔가 이렇게 산업이 변화하는 이때 그 중심에 가서 일하면서 경험하고 도전하고 연봉도 올리고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커리어보다는 아이와 시간 보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워라벨 리스크를 지고 이직하는게 맞나 생각되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동차부품 해영
억대연봉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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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고민과 염치에 대해
안녕하세요. 미디어 / 콘텐츠 분야 14년차에 접어든 고인물입니다. 고민이 있는데요. 작년 여름과 겨울 두번에 걸쳐 저에게 샐러리 오퍼를 준 회사가 있었습니다. 여름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같은 시기에 지인의 광고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다시 그 회사에서 오퍼를 주셨는데 사실 관심있는 분야여서 많이 흔들렸지만 의리(?)를 저버릴 수 없어 한번 더 정중히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잘되고 있다는 증거이지만 고객사가 늘다보니 철야와 주말 근무가 많아지며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졌습니다. 그렇게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쉬고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오픈된 포지션이 뭐가 있을까를 찾아보는데 제가 거절했던 회사가 아직 제 포지션을 구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퍼를 주셨던 대표님께 연락을 드려볼까를 고민중입니다. 스스로 염치 없다고 느껴지는데 연락 드려봐도 될까요? 한다면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klarna
억대연봉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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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경력 10년차, 직무는 환경인데 그 중에서도 온실가스와 관련있는 직무이고, 재직중인 회사의 비전이 없어 회사 다니면서 틈틈히 지원서 넣고 헤드헌터 통해 면접도 보고 있지만 1년째 이직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원직무에 딱 맞는 것도 아니고 유관한 직무이구요 제 생각에 기업에서 저처럼 연차만 높고 지원직무를 혼자 할 수 없는 저를 뽑기보단 신입이나 연차가 낮은 사람을 뽑아 가르치며 일을 시키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계속 지원한 회사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우울하네요. 문제를 아는데도 제 커리어 자체의 문제여서 고칠수도 없고 이런 상태로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회사 다니면서 고정적인 수입은 생겨서 생활 할 수 있으나 회사에 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며 의미없는 연차만 쌓을 것 같네요.
날씨언니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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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하는지 모르겠는 회사
사회 초년생도 아닌 직장생활 6년차야. 이런저런 이유로 스타트업에 이직하게 되었어. 근데 너무 작다보니까 내 직무가 있는데 이 업무 저 업무 시다바리(?)를 드는 신세가 되었어 지금 연차면 그동안 해왔던 직무의 전문성을 갖춰서 나가야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저런 잡일을 처리하다보니 내 업무 커리어는 물경력이 되는 것 같아. 이직 만이 답일까? 아님 너무 잦은 이직은 안되니까 1년만이라도 버틸까..
누구니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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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문제로 이직 고민입니다..
현재 금융권 재직중인 10년차 과장입니다. 첫직장이 서비스업(5년반) 중간에 유통쪽(1년) 한번 찍고 현재 금융쪽 4년째 근무중인데 유통쪽 연봉 맞춰 이직하는 바람에 업계 평균보다 한참 못미치는 (30-40%정도 낮음) 연봉으로 근무중입니다.. 그래서 4년만에 회사에 업계평균보다 10%정도 낮은 수준으로 연봉 조정 요청을 했는데 외국계 금융쪽 이어서 시스템 상 그렇게 상승이 힘들다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올리려면 내년까지 기다려 봐야 알수 있다고 하구요. 저희 팀 직원이 이번달 2명이 그만두고 새로 채용은 아직 계획만 있는 상태여서 업무량은 2배이상 늘어날게 자명한 상태구요… 회사 입지도 경쟁사들 대비 좋은 편은 아니어서 성장도 크게 기대하기 힘든 상태구요.. 동기부여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업무강도는 센편은 아니어서 연봉말고 다른건 만족하며 다녔는데 10년차쯤 되니 업계 평균 대비 3,40프로 낮은건 상대적 박탈감이 ㅠㅠ 연봉을 조금이라도 올려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존버하면서 올려주는걸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선배님들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듀랭이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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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이직 , 어렵겠죠?
다른분 글 보다가 저의 상황도 궁금하여 조심스레 글을 남겨봅니다 경력 13년정도 되었고 , 한 대기업의 자회사에 있었습니다. 기혼녀 이다 보니 타지역 이동이 어려워 타지역 발령문제로 퇴사 후 1년정도 공백 있었습니다 이후 거주지의 동일업무 중소기업에서 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대기업의 자회사에서의 복지는 미련이 남더라구요 그러다 이번달 , 동일 대기업의 다른 자회사에서 경력직 채용한다는 내용을 봤고 모집요강에 2년이상의 경력직을 구한다고는 되어있으나 그래도 지원을 해보았습니다 나름 업계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도 있고 , 모집요강의 우대사항에 빠지는 점이 없어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제 서류전형 탈락 문자를 받았네요.. 나름 제 업무능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 조금 더 큰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싶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는데 , 면접도 못가보고 떨어지니 마음이 많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더 화나는건 대기업 계열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절 아는 사람들은 제가 입사지원을 한 사실을 알고 있더라구요 전 직장 및 지원한 직장에서 같이 일해서 안면이 있던 사람들은요.. 지원자 개인정보도 보호되지 않는다는것도 화나고 창피하기도 합니다…ㅠㅠ 기혼녀 여서 그런건지 경력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씁쓸한 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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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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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오퍼 받고 이직 준비 더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결심하고 어느 한 곳에 최종합격 해서 현 회사에 통보했는데, 현 회사에서 카운터오퍼가 들어왔습니다. 좀 더 규모가 큰 곳으로 이직 준비를 더 해보고 싶은데 카운터 오퍼 받고 급여 올려서 1~3개월 준비 더 해서 이직해도 될까요?
내살길내가찾자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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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과 브랜딩 경영전략] 팔리게 하려면 알리고, 사게 하려면 알게 하는 것이 ‘마케팅’ 이고, ‘ 브랜딩’ 이다.
마케팅? 브랜딩? 한마디로 정리를 합니다. 1.알려야 소비자는 사게 됩니다 2 알려야 팔리고 알아야 사게 됩니다. 3. 팔려면 알리고, 사게 하려면 알게 해야 합니다.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을 어떻게 기획해야 할까요? 알게 해야 하고, 알면 마케팅이고 되고, 브랜딩이 됩니다. 그래서, 알려야 사게 됩니다! 알려야 상품, 제품 그리고 서비스가 팔립니다. 그렇다면 상품과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 언제 알려야 할까요? 24시간!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우리의 상품과 제품, 서비스를 알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손에 있는 작은 미디어플랫폼으로 크나큰 미디어 정보를 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상품과 제품, 서비스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기업은 보여주고 싶은 정보를 소비자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와 호기심으로 가지게 되고 우리의 상품과 제품, 서비스를 알아가게 됩니다. 하루종일 기업은 알려야 팔립니다. 보고 써봐야 고객은 알게 되어야 사게 됩니다. 기업은 알려야 팔리고 고객은 알아야 산다는 것입니다. 알려야 삽니다. 기업과 고객이 상품,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팔리게 하고, 사게 하는 것 이것이 ‘마케팅’이고, ‘브랜딩’을 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알게 하고, 보게 하고, 사고 싶게하는 것을 이미지화 하는 것을 우리는 ‘미디어’라고 합니다 그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좀 길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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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인 기획업무에 대해서
이전 회사에서 기획 업무를 맡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진행했던 업무는 건설회사에는 없는 신규 Business model을 가져다가 사업화하는 것이었습니다. 계열사에서 해당 공사를 하고 있었고 그것에 대한 발전 가능성이 많았기에 당시 경영진은 우리가 팀을 만들면 계열사가 공사를 주겠거니 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계열사는 그 공사를 우리에게 주지 않았고 외부수주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회사는 보수적인 회사였던 탓에 신사업을 기획해서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 팀에 소속된 선배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몇달 그렇게 버티면 원래 팀으로 복귀하겠거니 생각하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순진했던 것인지 그 사업에 대한 기획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진행했던 기획은 코끼리 뒷걸음치다가 쥐잡는 격으로 성공적이었습니다. 결국 해당 TF팀은 정식 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수주를 하였습니다. 저의 성공담을 나누자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엔지니어가 진입장벽이 있는 타분야에 대한 Business model을 가져다가 사업화하는 기획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당시에 만들었던 기획 보고서를 얼마전에 본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너무 어설프고 창피하지만 당시에는 그 기획안을 만들기 위해서 해당 Business model에 관계된 회사, 공기관, 언론, 학계를 찾아다니면서 인터뷰하고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현실에 기반하지 않은 기획은 한계점이 많습니다. 결국 그 기획안에 근거해서 팀업무를 진행하였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였습니다. 컨설팅에 대한 이야기를 전에 나눈 바도 있지만 기획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장에 기반하지 않은 탁상공론을 가지고 기획을 하게 되면 종이쪼가리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조사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해당회사에 적용될 수 없는 이야기일 가능성도 높구요. 지금에 와서 그 기획안을 다시 만들라고 한다면 적어도 밤에 자다가 이불킥은 안하겠지만 기획안은 그렇게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일 | coupang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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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해야할 때긴 한데, 두려움이 앞섭니다
제 상황은 일단 헤드헌터 통해서 준비중입니다. (이직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본격적인 준비를 하던 건 아니고 이력서 오픈 해놨더니 연락이 왔네요) 연봉은 지금 회사보다 1000정도 올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합격이 되었을 때 이야기긴 하지만. 현직장이 지금 다른분 퇴사하는데 인원 충원 안된다해서 되게 분위기가 좀 그렇습니다.. 사내교육 받는 날 빼서 면접가야하는 상황이고 리뷰보니까 오너의 갑질이 뉴스에 나올만하다는 리뷰가 있네요 매일 얼음판을 걷는다는... 그래서 일단 거절을 했는데 해드헌터사 부장인지 하는 분이 전화와서 면접 다른 날이라도 보라고, 설득을 계속 해서 일단 그러기로는 했어요. 가족 회사인것도 맘에 걸리는데 이게 제가 지금 배부른 고민하고 있는걸까요? 솔직히 면접 한번 보는거라 생각하면 맘 편한데 저는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신경을 써야하는게 넘 괴롭네요.... 만약 붙는다 가정하면 여러분은 어떡할거같으세요? 현직장 1. 올 9월되면 2년차(이곳에서) 2. 연봉(성과급 + 수당) 3200~3300 -근데 연도별 실적따라 달라지고 연봉 인상율 공무원들이랑 똑같아요... 즉 동결이란 말... ^^) 3. 4월부터 굵직한 업무 맡아서 하는중이라 커리어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보상은 없습니다 4. 실적압박 有 5. 사람들 좋음 6. 워라벨 좋음 7. 아.. 한명 퇴사하는데 인원충원 안해줘서 내부인원들로 돌려막으려는듯합니다 이직제안 받은 곳 1. 연봉 4000~4200 협의 가능한 것 같아요 2. 기존에 있는 팀을 또 새롭게 꾸려서 하려는거 같고. 가면 새로 다 세팅해야할 느낌 3. 상사(팀장)이 있는데 그 사람도 담주 월욜 첫출근이라네요..... 4. 여기서부터 문젭니다... 잡플 리뷰 살벌합니다 대표인지 대표의 자식인지가 싸패수준으로 기분파라 엄청 힘들다는 리뷰가 다수이구요 1-3년전 리뷰이긴한데 근로계약서 안쓴다하는데 이건 무슨... 경우일까요 역시 리뷰에서 본 글인데 뉴스에 나올 만한 갑질을...한다고합니다... 
걸레장사꾼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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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기업에 필요한 DX 컨설팅 (#5 데이터, Data)
이번 글은 데이터에 관한 내용입니다. ‘데이터는 오일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데이터는 캐내고 정제하고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펼쳐지는 거의 모든 광경은 디지털화(digitally remastering)됨에 따라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에 머물지 않고 우리 활동의 기억, 우리 사고의 입력, 우리 자산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 비즈니스 상황에서 데이터는 이러한 중요성에 불구하고 여전히 부서별로 나뉘어 파편화되거나 중복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데이터(Data)와 관련한 대표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는 매일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다(I am a data miner). 동의하는가? 2. 나의 업무를 처리하는 데 유용한 데이터는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가? 3. 내 업무 가운데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정보 조회가 필요한 영역은? 4. 데이터 분석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고 보는가? 5. 더 나은 업무성과를 위해 회사 내부는 물론 회사 밖 데이터도 활용하는가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면, 아직도 기업에서 일하는 담당자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매일 데이터화 되어가고 있다는 인식이 낯은 상태입니다. 나아가 자기가 하는 일을 데이터화 하려는 노력조차 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또한 업무처리에 필요한 데이터는 ERP, CRM 등 해당 시스템 및 PC에서 대체로 적절하게 관리되면서 원가산출, 손익산출, 매출실적, 재고점검, 마켓팅 결과분석 등을 위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밖에 데이터 활용은 매우 제한적으로 미래의 사업성 예측을 하거나 아니면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통한 모니터링 활용은 부진합니다. 특히 데이터분석(Data Analytics)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고 보면서도도실제는 내부 데이터 위주로 이용되고, 외부 데이터는 아직도 제한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리하는지 중요합니다. 또한 데이터는 결합함으로써 그 가치가 커지듯이 우리도 협력하는 공동체에서 이른바 집단 지성을 얻습니다, # '기업의 데이터'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 주십시오.
김한성 | 굿프롬프트 (Good Prompt)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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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스테이 사이
이직하고 싶어요 주된 사유는 팀장이 너무 견제가 심하고 군대식 조직뭉화 때문입니다 현재 직장은 중견기업 규모인데 좋은 부서이고 개인으로서는 주목을 많이 받는 업무도 간간히 해서 여기저기에 쏠쏠히 도움을 주기에 ..나름 호인 역할도 해서 롤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려를 해주셔서 박사과정도 하고 있어요 (3학기 남음) 문제는 이직 실패 시 입소문이 나는 것이 두려워요. 업계가 너무 좁다보니 레퍼런스 체크가 거의 매번 있는듯 한데 행여 이직을 시도했다가 실패할 경우 저에게 안좋을 것 같아요 (그냥 두려워요. 현재조직이 약간 가족경영 느끼도 있고 이직률도 아주 매우 낮은 고인물 ) 둘째는 제 실력에 자신이 없음이 문제입니다 그냥 마인드가 약간 자신이 없고 의기소침합니다 업무능력에 대해 평판은 나쁘지는 않은데도 불구하고요.. 게다가 워라밸 좋다고 평판난 곳이다보니 그동안 스스로 도태되어 버린 것은 아닌가 문득 무섭습니다 이게 이직하려는 이유기도 하지만 여기가 아닌 곳은 분명 이것보단 치열할텐데요. 치열한 환경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싶기도 하지만 문득 두렵고요.(그동안 안정적인 곳에서 있다보니 경쟁유전자가 퇴화하지 않았을까..하는) 업무는 좋고 적성에 맞아요. 그냥 제 심리상태가 가끔씩 주눅이 든 상태랄까요.. 이직을 할때 지금 업무와 동일하게 하는데 환경만 바뀌는게 이상적인지 70%? 정도 일치하면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이상적인지요. 덧) 욕심이야 새로운 일을 해보고 할 수 있는 일을 넓히고 싶은데 경력자가 하던일 버리고 새로운 분야로 들어오면서 신입 취급 받다가 나락으로 가버린걸 종종 봐서요. 참고로 직급은 과장이고 경력직 입사 후 동일한 업무 6년차입니다 이직 실패 시 입소문 날때 대처 업무 일치율은 어느 정도가 이상적인지 많은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drpop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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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細稅)한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 입니다. 5월 들어 새로운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세세(細稅)한 이야기] 사실 10년동안 다양한 기업에서 다양한 종류의 세무업무를 담당하며 인사이트에서 작성할 수 있는 글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인사이트 1기, 그리고 현재 2기를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분들이 올려주시는 진짜 인사이트 넘치는 글들을 보면서 과연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회계사 시험도 여러해 준비하였으며 최종 회계사 시험 낙방한 후 기업에서 10년째 실무를 담당한 저에게도 어려운 세금이야기인데....그 이야기를 누군가에게...특히 세금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려니 더욱 어렵다는 사실을. 그래서 저희 삶에서 절대로 떼어 낼 수 없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때로는 간단하게, 때로는 흥미있게, 때로는 좀 더 깊이있게 다양한 형태로 전달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세(細稅)한'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세세(細稅)한 이야기'는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겐 '알쓸신잡'되고, 누간가에겐 '지대넓얕'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 이런거 유튜브에서 많이 봤는데 ㅎㅎ) 그리고 1기 때 한번 올린 적 있는 오픈 카톡 프로필입니다. 혹시나 회계나 세무 관련 답답한 일로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해당 질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며 저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면 win-win일테니깐요. https://open.kakao.com/o/s43YTU0d
김현녕 | Smilegate Holdings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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