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이직/커리어
이직/커리어
참여자 3,190,134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일 관련 고민이나 업계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최신글
면접탈락 후 동일회사 재지원 고민(다른 직무)
경력 5년차 직딩입니다 최근 관심있는 분야의 채용공고를 보게되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면접에서 탈락하게되었는데 그 이유를 여쭤보니 우리회사에서 함께하려는것보다 이직하고싶은 마음이 큰것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몇개월전부터 이직을 생각하며 고민중인데 이게 현직장에대한 불만으로부터 시작한거라 사실 최대한빨리나가고싶다가 제 계획이였던지라 부정할수없더라고요.... 근데 단순히 퇴사하고싶다가아니라 제가 더 성장하고 배우고 더전문성있게하고싶어서 성장하고있는 기업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아쉬웠는데.최근에 동일기업의 다른직무로 채용공고가올라왔더라고요 솔직히 제 경력과는 조금 다른 직무이긴한데 기술직은 아니라 비슷한 업무는 해봤어서 또 도전하고싶은 생각이드는데... 이미면접을통해 저를 알게된 기업이 서류에서도 탈락시키지않을까라는 생각도듭니다 하지만 진짜일해보고싶은 회사라서 너무 고민됩니다 조언좀해주세요ㅜㅜㅜㅜ
wiwjxhxn
22년 05월 22일
조회수
2,244
좋아요
0
댓글
1
6년차에 대기업-> 외국계 이직 후 3개월 뒤 이직 고민
대기업에서 외국계 이직 온지 3개월만에 여기 조직 문화나 업무가 좀 아닌 것 같은 상황에서 이직 면접이 잡혔는데요, 이직 이유를 물어볼때 1. 면접 하려는 곳의 프로덕트나 인더스트리를 원래 좋아하고 관심있어했다, 2. 업무 내용이 면접할 때와 실제 입사하고 난 뒤가 상이한 부분들이 컸다 이유를 댈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모든 것의 50
억대연봉
22년 05월 22일
조회수
916
좋아요
1
댓글
2
CX(고객경험) 7탄, 의식있는 소비, 식생활트렌드
지난 CX 6탄에서 푸드테크 트렌드 말씀드리면서 다음편에서 계속 말씀드리겠다고 약속하고 많이 늦어졌지요? 이번에는 의식있는 소비 식생활 트렌드로 식품업계에서 중,장기 전략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대체육, 식물성 단백질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식품업계에서는 왜? 식물성 단백질을 연구, 개발하나요? 아무래도 식품업계에서는 우리의 먹거리의 미래를 설계하고 우리의 미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지구환경을 관리해야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고객의 식습관은 맛과 가족의 식습관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요, 건강한 식단도 있지만 맛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우가 아직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 먹거리를 보면 사람에 의해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면서 더욱 지구환경, 건강 등을 위한 새로운 재료 개발이 집중하고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거의 모든 식품업계가 식물성단백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이제 공급자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관심만 있다면 더 빠르게 얻을 수 있고 전문가의 방향이나 의견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위 다양성의 관점에서도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이 정형화되지 않고 비건, 채식주의자, 베지테리언, 플렉시테리언, 저탄수하물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에서 식습관도 다양해지면서 정형화된 식품, 제품, 재료만으로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구개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제품들이 식물성단백질 식품으로 출시되고 있나요? 🍔 진짜고기? VS. 가짜고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육류 공급이 차질을 빚으며 글로벌 대체육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aT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식물성 대체육 시장 규모는 60억7100만 달러였지만 2025년에는 110억3300만 달러로 5년 사이 81.7%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두 추출 식물성 조직 단백(TVP)에 쌀가루, 비트 등 다양한 원재료와 양념을 배합해 콩 특유의 향을 줄이고 쫄깃한 식감을 살려 예전 콩고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맛은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햄버거 패티로 나온 식물성단백질의 식감은 거의 진짜 고기와 비슷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밖에도 불고기형태 식물성 단백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번 경험해 보셨나요? 최근 급식업계에서는 직장인들 대상으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식물성단백질 시식 이벤트나 특식메뉴개발에 힘을 쏟아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워낙 남성 20대, 30대는 특별히 식단관리를 하지 않는한,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인식이 새롭다는 정도에 그치고 있고 진짜 고기를 더 많이 선호하기도 합니다만 의식있는 소비에 동참하는 고객들은 의미를 생각하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계란인듯 계란아닌 계란같은 맛 식물성 대체 계란인 ‘저스트 에그(JUST Egg)’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잇 저스트(Eat Just)가 저스트 에그를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했습니다. 뭘로 만들었을까요? 녹두에서 추출한 단백질에 강황을 더해 계란의 식감과 색을 만들어 냈습니다. 계란비린내때문에 잘 못먹는 사람, 비건 등 타겟이 소비할 수도 있지만 지구환경을 위한 의식있는 소비층들이 많이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론칭 이벤트에 참여하여 조리해 밨는데요, 녹두의 향기가 조금 있기 하지만 양파, 당근, 버섯 등을 넣고 오물렛해 먹으면 거의 계란 오물렛과 흡사 비슷한 맛을 구현해 낼 수 있습니다. 🍶 우유를 대신하는 식물성 음료 우유를 못 먹거나 채식주의자들 등을 위해 등장하고 있는 식물성음료들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스타벅스 옵션을도 선택이 가능하게 된 '오틀리(Oatly)'는 커피와 꿀조합이라 바리스타 에디션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오틀리는 슈퍼푸드 귀리로 만든 음료로 맛도 우수하여 인기리에 유통채널에서 만날 수 있죠? 단백질 함량은 우유보다 적지만 콜레스테롤은 없고 칼슘은 더 많은 편이라 식단관리하시는 분은 한번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듯 국내에서는 MZ 세대를 중심으로해서 다양한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이 나타나고 있고 전문점도 많이 생기고 이런 식물성단백질 제품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나와 지구를 위해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식품, 푸드업계 종사자로서 일반 직장인 여러분들도 의식있는 소비 식생활라이프 선택, 어떠세요? 그리고 전략 인사이트이니까, 푸드업계에서는 맛, 건강,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메뉴 및 제품 제안으로 고객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은 모든 식품, 푸드업계 모두가 고민하는 트렌드이기에 어떤 차별화를 가져갈 것인지, 또 전세계 식물성단백질에 대한 기업, 스타트업과 함께 협력, 투자/개발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의달 5월을 마무리하고 6월 세계환경의 달도 다가올텐데 직장생활하면서 의식있게 식문화생활 하고 계시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각 기업에서 중장기 전략 수립 시즌일텐데 전략에 반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첨부로 대체육시장 자료와 저스트에그관련기사 공유해드립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330/112618496/1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117
정지현 | (주)풀무원푸드앤컬처
22년 05월 22일
조회수
1,640
좋아요
13
댓글
3
요청을 들어줘야하나..
영업관리직으로 12년째 근무중인데 나이는 낼모레 50 입니다 관리하는 직원 중 이 직원A로 월 100만원정도의 수입이 발생하지요 20명 관리하고있고 월 1,000만 정도의 수입을 받고 있습니다 같이 한 시간은 5 년이 넘어가고 있고 형제같은 사이라고 생각했는데.......(저만그랬나봅니다) 갑자기 영업팀을 옮겨달라며 회사에 팀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분의 이동요청서 후 제 의견서를 제출. 그리고 면담... 그리고 회사에서 내린 결정이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겁니다 제가 싸인하지않으면 옮길수 없는 상황이라 밤낮 가리지않고 제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안으로 결정을 해줘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인생은즐겁게
22년 05월 22일
조회수
969
좋아요
3
댓글
4
내근직에서 외근직으로 업무변경시 연봉인상 얼마나 더주나요?
현재 회사에 내근직으로 들어왔는데 외근직 업무로 변경되었음(자의반 타의반) 변경된지는 3개월째임 보통 내근직에서 외근직으로 되면 연봉300~400인상되지 않나요? 내근직때는 연봉 낮아도 워라벨이 좋아서 괜찮았는데 요즘은 주3~4일 출장(지방 방문으로 외박함)다니는데(주에 1000km운전)힘든데 연봉도 안올려줘서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팀장에게 말해도 기다리라고만 하고 인사팀에 말 못하게 하니 답답하네요
호구인듯
22년 05월 22일
조회수
5,450
좋아요
12
댓글
17
안녕하세요. 현재 처우협의 중인데 희망연봉(인센티브 포함)이라는 말이..
안녕하세요. 제가 첫 처우협의를 하게 되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보니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ㅜㅜ 얼마전 면접 본 회사를 합격하게 되었고, 현재 처우협의 단계입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연봉을 작성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내용을 보니 희망연봉(인센티브를 포함한 연봉을 기재)라고 써 있더라구요. (직무는 it쪽입니당) 보통 기본급 또는 기본급+상여급을 계약연봉으로 하고 인센티브는 별도라고 들었는데, 현재 상황처럼 희망연봉(인센티브 포함한 연봉)을 하게 될 경우 연봉 자체는 크게 부풀려지지만 기본급이 낮게 책정되고.. 또한 인센티브는 성과급이기 때문에.. 구직자가 실제로 받는 돈이 변동성이 커지게 되어서 불리한 구조가 아닌가요..? ㅜㅜ 이직하는 경우도 처음이고.. 희망연봉에 인센티브 포함해서 달라는 말도 처음 듣게 되어서 조언이 필요합니다 ㅜㅜ... 도와주세용
랄라랄라블라
22년 05월 22일
조회수
5,345
좋아요
1
댓글
8
이직한 회사에서 업무가 맞지 않을 경우
이직한 회사에서의 담당 업무가 생각했던것과 틀려서 자신과 맞지 않을 경우에 바로 재이직 준비 하신 분들 많으신가요? 현재 6년차로 2번이직으로 3번째 회사인데, 연봉에는 불만 없지만 계약서상 업무 내용과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전혀 틀려 해본적도 없는 업무라 많은 스트레스와 커리어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달로 5개월차인데 업무는 조금씩 적응해나가는데 스트레스와 불안은 없어지질 않네요..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할려고 하는데 정말 잘하는 걸까 고민도 되고 다시 또 이직준비에 쏟을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마음이 불안하네요..
컴파스방향
22년 05월 21일
조회수
1,610
좋아요
5
댓글
2
성공기업에 필요한 DX 컨설팅 (#6 혁신, Innovation)
이번 글은 혁신에 관한 내용입니다. 혁신이란? 인적, 물적 투자를 통한 생산성 효율화, 또는 새로운 방식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위로부터 아래로의 계획과 실행이기 보다는 실험적인 접근과 시도입니다. 따라서 업무상 실패에 대하여 관용적인 조직 문화를 요구합니다. 특히 실험적인 시도는 신속하게 실행되어야 하고, 그 과정이 불편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이에 따른 비용도 크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가 일회성으로 멈추지 않고 꾸준한 접근과 시도가 이어져야 합니다. 혁신(Innovation)과 관련한 대표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혁신’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2. 내가 매일 반복하여 수행하는 업무 처리는 자동화되어 있는가? 3. 지속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으나 아직 해결책을 찾지 못한 문제/이슈는? 4. 우리 회사의 조직 문화는 업무상 실패에 대하여 얼마나 관용적인가? 5. 혁신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가?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면, 혁신에 대한 필요는 크지만 실제로 실행에 있어서는 주저하는 모습입니다. 혁신은 문제점을 다른 생각, 가치, 방식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러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반복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자동화가 필요하나 그렇지 않더라도 크게 불편하지 않는 모습도 드러납니다. 한편 지속적인 고민에도 아직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이슈로는 조직 관리, 신규 사업 등 중장기적 과제 그리고 마켓팅 채널의 다양화, 사무자동화 등 순으로 언급합니다. 의외로 경영자의 결정이 요구되는 영역에 대한 해결이 우선되어야 하는 점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전사적인 집중과 실행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우선 할 점은 이전과 비교하여 개선되는 작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 바로 말이죠. # '기업의 혁신'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 주십시오.
김한성 | 굿프롬프트 (Good Prompt)
22년 05월 21일
조회수
3,038
좋아요
23
댓글
4
소 꼬리가 좋을까요? 뱀 머리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견그룹사에 다니고 있는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원래 탑티어급 대기업에 다니다가 불안장애가 터져서 퇴직하고 요양하다가 회복하고 현 직장으로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을 말하자면 현재 직장은 연봉 빼고는 다 만족합니다. 워라밸 좋고 사람들도 악독한 사람 없고... 무엇보다 제가 좋게 평가를 받아서 각종 교육이나 양성과정에 항상 발탁되고 고과도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다니던 대기업이 워낙 요즘 벌이가 좋아서 영끌 기준 3~4000은 차이가 나다보니 계속 욕심이 생깁니다. 사실 돌이켜 보면 예전 직장에서는 우수인재급은 아니었고 그냥 쓸만한 범재 수준이었던 것 같은데 현 직장에서는 우수인재로 대우를 받으니 참 웃픕니다. 아시다시피 사십대로 넘어가면 이직이 매우 어려워서 확률은 높지 않지만 꾸준히 연봉 상승이 큰 직장에 경력직 지원을 하고는 있습니다. 여러분 같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연수입이 3~40% 이상 차이가 나더라도 맘 편한 곳에 있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맘 불편해도 연봉 많이 주는 곳으로 가시겠습니까?
아슈로
22년 05월 21일
조회수
8,212
좋아요
46
댓글
50
이직 연봉 협상 중 문의 사항 드립니다.
연봉 협상중으로 오퍼 연봉보다 10프로를 상향 요청했습니다. 회신은 사이닝 보너스로 15프로 제안 및 현행 오퍼 연봉은 그대로 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10프로를 얘기하긴 했지만, 7~8프로 정도라도 연봉 인상이 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연봉 상승은 없다보니, 사이닝 보너스를 제안 받긴했지만 그렇게 성취감이 크지는 않습니다. 이런경우 회사 인사담당자와 어떻게 얘기를 하는게 좋을지 아래와 같이 생각해봤는데, 어떤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직접적으로 사이닝 보너스는 원치 않고, 10프로는 아니더라도 연봉 인상이 되면 좋겠다고 피력 2) 직접적으로 사이닝 보너스는 원치 않고, 연봉 인상 10프로 고수 더불어 통상 몇번이나 협상이 왔다갔다 하는것이 서로에게 피로하지 않을까요? 너무 제가 질척거리는건 아닌가 하는 염려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Y2156
22년 05월 21일
조회수
7,531
좋아요
14
댓글
20
처우 협상까지 끝내고 채용 취소
처우 협상 끝내고, 최종 계약서까지 받고난 후 출근일자 조정하는 상황에서 헤드헌터 통해 채용 취소 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취소 사유는 의사 결정 변경이라고 간단히) 프로세스 진행 중 2곳의 오퍼를 거절 했습니다만 헤드헌터의 제안이니, 무관한 듯 싶고 현 직장에 퇴사 여부를 통보한 건 아닙니다. 여튼, 몇 일 전 연락받은 후 벌어진 상황 때문에 화가 계속 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구직자가 할 수 있는것은 없죠?
분당살아요
억대연봉
22년 05월 21일
조회수
14,504
좋아요
55
댓글
48
내가 마케팅플랜을 만드는 방법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Healthcare업계에서 지난 23년 동안 영업부터 시작해서 시장조사, 마케팅, BD, 경영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은 같이 일해온 마케터들 중 제품의 출시 전 부터 시작해 온전히 제품 출시기획, 마케팅 플랜과 실행, 그리고 그 성과까지의 제품 전주기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가진 마케터가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마케팅의 초보자부터 실무 및 관리자까지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이론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이미 이론을 알고 있더라도, 이것을 실무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고 경쟁력이라는 점, 그리고 이론과 실무를 알더라도 어느 시점에 늘 기본으로 돌아가 체계적인 계획을 운영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흔히 능력있는 인재가 가져야할 3가지를 경험(Experience), 지식(Knowledge), 그리고 통찰력(Insight)라고 하지요? 이 짧은 글이 여러분께서 이 3가지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이글에서의 마케팅 플랜은 제품Level에서의 마케팅 플랜입니다 * 1. 기업목표 설정: 먼저 개별 제품(군)에 대한 마케팅 플랜이지만 회사의 전사적인 목표와 부합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회사의 Vision-Mission, 그리고 기업차원, 사업부 차원의 목표와 Align되어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잘 조직된 기업은 회사의 기본이념인 Vision & Mission Statement부터 기업과 사업부의 목표가 같은 방향성을 갖습니다. 2. 1차자료 및 2차자료 분석: 1) 직접적인 1차 조사를 통한 시장 조사결과나 2차 자료로 발행되는 문헌 조사를 통해 Market competition, Market Dynamics, Market Trend, Market Share 등의 정보를 분석합니다. 2) 또한 외부 환경이나 시장/경쟁자에 대한 분석에 더하여 회사 내부의 판매 자료를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내 ERP 자료에는 각 연도별 분기별 월별 매출액과 그 추이, 지역별, 채널별, 부서별, 제품SKU별, 고객유형별 판매자료가 아주 정확한 수치로 담겨있습니다. 이는 외부 환경 분석, STP나 4P분석 시 매우 유용한 자료이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3. 외부 환경 분석: 뛰어난 경험(Experience)과 지식(Knowledge)을 갖춘 분들이 간혹 과거의 성공경험에 집착하여 사업을 그르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저는 이것이 환경변화를 놓쳐 발생한 통찰력(Insight)의 오류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봅니다. 과거의 성공한 경험과 지식은 맞지만, 변화된 환경에 적용하기에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업에 대한 통찰력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반드시 거시적/미시적, 장기/단기 외부 환경 변화를 파악하고 기획한 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투여해야 실수가 없을 것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외부환경 분석방법은 PEST (=GETS), 마이클 포터의 5개요인분석(5 Forces Model), 3C분석 등이 있겠습니다. PEST는 정치, 경제, 사회, 기술의 변화를 파악하고, (예를 들어 전 국민 건강보험 시스템을 운영하는 우리나라 의료산업은 정부의 보건 정책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정치(행정)적 요인이지요. 바이오 의약품의 발전이나, 디지털헬스케어와 같은 기술적 요인들도 중요한 외부환경 요인들입니다.) 마이클포터의 5개요인 산업구조분석은 현재의 시장내 경쟁자-잠재적 신규시장 진입자-공급업체의 협상력-구매자의 협상력을 분석하며, (경쟁모델에서 요즘 시점에 가장 주요한 요인은 공급업체의 협상력이지요. 과거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문제나, COVID-19과 러-우 전쟁이후의 반도체, 원유, 원자재 공급망 문제로 인한 Supplier들의 가격 인상 정책 및 영향력 증대가 일예라 하겠습니다) 3C는 자사 (Company), 경쟁자 (Competitor), 그리고 고객/시장 (Customer)에 대한 분석입니다. 자사-경쟁사-고객 분석시에는 아래의 자료들을 유심히 보아 분석해주셔야 합니다. 매출액(Revenue), 이익률(Profit/EBITDA), 성장률(Growth Rate), 시장 점유율(Market Share), 시장 침투율 (Market Penetration Rate), 브랜드 인지도 (Brand Awareness/Recognition), 반복구매율, 고객만족도, Brand Value/Equity, 고객충성도, SOV, SOM, DSO, 매출채권회전율, 판관비율, 고정비-유동비율, Headcount 등 4. SWOT & STP 분석: 시장, 기업, 제품을 둘러싼 환경과 그 동향이 분석되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플래닝에 들어가 볼까요? 우선 SWOT분석을 해보겠습니다. SWOT이 오래된 모델이라고 무용론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각 단계별 분석 도구들은 마케터가 전략을 세우기전에 놓치는 것이 없는가?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도와주는 중요한 분석도구들입니다. 저는 일반 SWOT보다는 Cross SWOT을 더 좋아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 단순히 강점-약점-기회-위협요인을 열거하는 것을 넘어 기회를 강점으로 살릴 전략, 위협요인을 강점으로 극복할 전략, 약점과 위협이 공존할 경우 회피전략 등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에서도 배우는 기본이지만, 실무자들이 플랜 작성시 흔히 실수하는 것이 있지요? 네, 바로 강점/약점은 자사(제품)의 것이고, 기회/위협은 시장(환경)의 것이라는 것. 직원들의 계획서 검토 시 종종 발견됩니다. SWOT 분석을 했다면, 이제 우리가 어느 시장, 어느 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정의해 볼까요? 바로 STP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입니다. (다음 편에서 각각의 분석도구와 STP에 대해서도 이야기드릴 기회가 있겠습니다.) Segmentation은 전체 시장에서 우리가 들어갈 시장을 선정하기 위해 나누어 보는 겁니다.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따라 범주화 하기도 하고요. 지역별, 연령별, 직업별, 소득수준별, 학력별, 거주형태별, 가족형태별, 선호 가격대별, Life style별로 나누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Segmented Market에서 어느 시장으로 들어갈 것인지 Targeting해야하겠지요? 물론 회사의 자금력이 막대하고, 제품이 범용이라는 이상적인 환경이라면, 시장 전체를 타케팅하겠으나, 언제나 그렇듯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니 신중히 Targeting해야하겠습니다. (Targeting시 가장 이상적인 세그멘트는 경쟁이 적고, 기대 매출은 큰데다, 사용자수는 적은 시장입니다. 객 단가가 크고, 사용자수가 적으니 마케팅 비용이 크지 않으면서 높은 매출과 고마진을 기대할 수 있겠지요? ) 선정된 Target Group에 어떤 Positioning으로 다가갈지 결정하면 STP가 완성됩니다. (예를 들어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하는 발기부전치료제라면 당연히 남성환자 대상인데, 기존 경쟁품들이 많으니 제품을 특성에 따라 (만약 간독성이 낮고, 두통이 현저히 낮다면) 남성, 40대 이상, 대도시 지역, 음주를 즐기는, 가격은 고가에 차별화해서 Positioning할 수 있겠습니다.) * 이 Positioning은 4P중 Promotion과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후에 4P편에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5. 마케팅 목표 설정 및 예상 결과 추정: 이제 기획자는 이 마케팅 플랜을 세우는 목적을 정의해야 합니다. 1) 마케팅 목표의 설정은 전체 마케팅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2) 목표란? 달성하고자하는 것. 그리고 전략은?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을 이야기합니다. (1) 마케팅 목표는 정의를 내릴 수 있고, 계량화할 수 있어야하며 달성 가능한 Target도 있어야 합니다. (2) 정량적 목표와 정성적 목표를 나누어 수립할 수 있고, 정성적목표라 할지라도 척도를 이용하여 계량화해서 측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나중에 평가를 위해서 입니다. (금액, 시장 침투율, 제품인지도, 점유율과 같이 숫자로 계량화할 수 있는 용어로 표현해야 합니다) (3) 또한 시간과 금액, %, 처수 등을 같이 명시하여 기간내 달성율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예: 연간 (분기 당) 제품별, 세분시장별 매출액, 매출대비 총 수익, 마케팅 계획 기간의 제품별, 세분 시장별 시장점유율 등 참고: [시장점유율]이 중요한 이유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생산 원가를 낮출 수 있고, 경쟁사와 가격경쟁시에도 매우 유리한 고지에서 싸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시장점유율은 [현금 창출력]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3) 마케팅 목표는 제품과 시장에 대한 분석이므로 이 목표를 수립하기에 앞서 제품이나 시장과 관련하여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수명주기(PLC: Product Life Cycle) 단계에 맞는 목표와 전략을 수립합니다. * PLC상 우리 제품의 단계는 현재 도입기인가? 성장기인가? 성숙기인가? 쇠퇴기인가? * [PLC]와 같이 늘 고려할 것은 [기술수용주기], [소비자 유형별 수명주기]입니다. (2.5%의 Innovators, 13.5%의 Early Adopters, 그리고 제품이 "캐즘"에 빠지지 않고 무사히 지나왔다면, 34%의 Early Majority, 또 다른 34%의 Late Majority, 마지막으로 고집이 강하고 보수적인 16%의 Laggards까지 같이 고려해주세요.) 예를 들어 신기술의 신제품이 출시되었다면, 초기 innovator들의 피드백과 그들의 네트웍을 이용해 제품 확산의 초석을 다진 후 Early Adopter 그룹을 통한 입소문(WoM)을 통해 제품이 Main Group인 Early Majority 그룹에 전파되도록 이들과 같이 광고, 홍보, 체험, 입소문을 만들어 전파시킵니다. 의료산업에서는 초기 임상시험 참여 의사 그룹이나 자문의 그룹, 저명한 연구자 그룹들이 Early Market을 리드하게 됩니다. 필요시 제품의 수명주기를 연장하여 판매 기간을 늘리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사실 최고지요. 이를 통해 기업은 막대한 신제품 연구 개발비를 줄이고,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출을 거둬 들일 수 있습니다. (제약업계에서는 이를 소위 'Evergreening'전략이라고 부릅니다) 6. 마케팅 전략과 실행 계획 작성: 이제 구체적인 전략, 전술, 프로그램, 캠페인이 나오게 됩니다. 정말 아직 Rookie인 마케터들이 6번의 4P, 그 중 Promotion부터 플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앞서 1~5번까지의 결과에 따라 목표 시장에 자사의 강점과 시장의 기회를 살려 정교히 설계된 제품 포지셔닝을 구축하기 위해 디자인된 4P 전략을 통해 시장에 들어가는 것임을 인지하시고, 큰 그림을 본신 후에 기획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마케팅 전략은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으로 이 전략은 마케팅 믹스(Marketing Mix = 4Ps: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에 대한 전략과 자원배분이 핵심입니다. [가격 전략 (Pricing)]: 먼저 포스팅했던 가격관련 글들로 갈음하겠고요. [판촉전략(Promotion)]: 광고, 홍보(공중관계)는 별도로 아주~~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이 판촉 전략은 STP의 Positioning과 관련이 깊다고 언급했지요? 네, 판촉 전략의 메세지는 제품의 Positioning을 구축하기 위해 전달됩니다. 전달하는 Media, Vehicle, Unit의 타입과 방식은 그 다음의 문제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Message"입니다. 이와 관련된 Brand Identity, Slogan, Headline, Tagline Message 등은 Promotion을 다루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제품 전략(Product)]: 제품 자체의 연구 개발 단계부터 시작되는데 최근에는 연구 단계부터 R&D와 마케팅, 허가등록, 제조, 품질부서의 팀들이 Cross Functional Team을 구성하여 팔릴 수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통전략(Place)]의 경우 직접 판매를 할 것인지 대리점을 통해 간접판매를 할 것인지, 온라인/ 홈쇼핑/ 인적판매/ 백화점/ 할인점/ 특약점 등의 채널 중 무엇을 이용할지 결정합니다. Healthcare 분야에서 유통전략 차별화로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비타500]입니다. 드링크 시장 약국채널의 강자인 동아제약 박카스에 대해 유통망 차별화를 통해 소매점 유통을 하여 성공한 광동제약 비타500. 이 경우 제품 전략도 달리하였는데 일반의약품인 박카스는 제품 분류상 소매점 판매가 불가능하던 때에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될 수 있는 성분을 제거하고, 목표 유통망을 소매점으로 바꾸어 성공한 유명한사례입니다. 5) 세부 실행 계획을 세울 때는 "현재상황", "목표", 실행", "책임자", 그리고 "시작일"과 "종료일" "예산"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즉, 주제와 사람(책임자), 시간과 비용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고 결과에 대해 평가를 해야 효과적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그 피드백으로 수정도 가능합니다. 7. 예산의 설정: 1) 마케팅 예산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서 세워진 플랜에 따라 실행할 때 필요 예산의 확보와 믹스의 구성, 그리고 Timeline에 따른 자원의 배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매출/이익, 그를 위한 비용 (ROI)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보여줘야 합니다. 2) 현실에서 대부분의 회사는 마케팅 예산을 전체 매출대비 %의 개념으로 하향식으로 내려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향식으로 먼저 보고를 받는 회사도 있지만, 결국 큰틀은 연간 손익계산을 Finance부서에서 세워제품단위, 사업부 단위, 회사 단위 P&L 계획을 수립하여 내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일률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제 경험상 통상 마케팅 예산은 매출액의 5~10%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8. 마케팅 계획 보고서의 작성: 1) 모든 계획이 수립되면 문서로 작성을 하여야 합니다. 2) 문서로 작성시에는 의사소통에 필요한 주요 정보만 담도록 합니다. 3) 마케팅계획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임원진들의 경우 짧은 시간에 정확히 플랜을 이해하고 싶어하므로 전체를 요약한 1장짜리 Summary를 앞에 배치하는 두괄식 접근과 이에 대한 간략하고 도식화된 보고서를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9. 계획의 전달: 수립된 플랜과 전략은 마케팅의 중요한 2단계인 Planning과 Execution을 위해 이를 실행할 실무자들에게 전달되어야 하겠지요. 10. 통제 시스템 활용 11. 검토와 갱신 이렇게 수립된 마케팅플랜은 실행도중 변수가 발생되면 Contingency plan을 통해 수정되기도 하고, 검토와 갱신을 통해 그리고 외부 요인에 의해 살아있는 생물처럼 계속 움직이게 됩니다. 사실 이 재미에 기획을 하고 실행을 하고 그 결과를 보고 또 만들고 실행하고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한상진 | Solta Medical Korea LLC
22년 05월 21일
조회수
7,287
좋아요
223
댓글
9
장수한 업종인 제조업, 시대에 맞지 않게 교훈하는 사람은 꼰대일까?
안녕하세요? 김인걸입니다. 오늘은 지금 제가 몸 담고 있는 제조업, 많은 사람들이 세대를 거쳐가며 입사하고 퇴직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흘러가는 가운데 장수하고 있는 업종입니다. MZ세대를 위한 시대에 맞는 교훈의 필요성에 대하여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도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인용했던 글로, 유머가 있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 미국의 어떤 목사님이 동네를 산책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동그랗게 둘러 앉아 가운데 고양이를 놓고 서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중에서 가장 거짓말을 잘하는 애가 이 고양이를 가져가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 모습을 보고 꾸중을 합니다. 거짓말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설교를 한 후에 ‘내가 너희처럼 어렸을 때에는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니까 아이들 중에서 제일 나이 어린 아이가 ‘우리가 졌다. 이 고양이를 목사님께 드리자.’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 우리는 차세대라고 불리는 MZ세대들이 입사한 후에,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 때는 말이야.' 라는 말은 이제 '내가 너희처럼 어렸을 때 말이야.'라는 시대 착오적 발언이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소위 꼰대라고 말하는 분들의 말씀들은 거짓은 아니지만, 시대에 맞지 않는 교훈은, 그것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거짓말과 같은 효과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꼰대의 자격을 남들에게 평가 받게 되면 고인물이라는 커다란 그릇에 들어갈 수도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고인물의 그릇은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 때는 말이야. 이랬지.'라고 합니다. 이제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인터넷과 미디어가 발달했고 필요한 정보, 회사나 개인의 평판까지 어지간 하면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꼰대의 자격은 이제 명예 훈장으로서 걸어놓고 그곳에 모든 것을 정리해 놓고, 새로운 시대, 현재에 맞는 교훈을 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와 상황이 변화된 곳에서 자라고 성장한 MZ세대들에게 가장 공감이 되기 위해 가르치는 것에서 버려야 할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과 과거를 집착하며 강조하는 것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해서 장수한 업종인 제조업도 이제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하여 시대에 맞는 교훈과 소통을 하며 기반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였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김인걸 | 디앤비
22년 05월 21일
조회수
513
좋아요
3
댓글
1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1)
안녕하세요. 앞서 작성하였던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첫걸음',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업무' 글이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 첫걸음을 걸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본격적으로 실제 회사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간접체험으로써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세번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중소기업 재직경험이 있기때문에, 많은 관심이 있으실만한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 경험을 먼저 소개해 드리고, 추후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이직준비' 경험을 공유해드리기 바로 직전에 '중소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 도 글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는 면접합격에 크게 영향은 없었겠지만 최종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는 없냐는 면접관님의 질문에 제 이름으로 삼행시까지 지을 정도의 절박한 마음가짐 때문인지 IT 대기업의 네트워크 운영부서에 입사하여 약 10여년간의 네트워크 운영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따뜻한 모닝커피 한잔들고 출근하는 모습이 머리에 그려지실지 모르겠지만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실제 모습 중 업무내용을 알려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업무적인 부분을 먼저 이야기해 드리자면,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 업무는 크게 자사 네트워크 운영관리와 고객사 네트워크 운영관리 2가지로 구분할수 있었습니다. 자사 네트워크 운영관리 업무는 또다시 네트워크의 용도에 따라 업무가 세분화되어 공용 네트워크 운영관리와 업무네트워크 운영관리 등으로 나뉘었습니다. 고객사 네트워크 운영관리 업무는 재직하였던 회사가 NI사업도 수주하고 있었기 떄문에 사업장 네트워크 인프라 신규구축 업무와 신규구축된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관리도 위탁수행하였습니다. 물론, 자사 네트워크 운영관리 업무 중 정보전략 또는 IT기획과 같은 자사의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운영부서에 속해 있습니다. 공용 네트워크 운영관리 업무는 회사전체의 트래픽이 몰리는 공통망(MPLS 등), 기간망(KT, SKB, LGU+ 등)의 설계, 구축, 운영을 담당하며, 업무네트워크 운영관리 업무는 오피스 랜, 서버팜 네트워크 등 업무별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영을 담당합니다. 운영대상인 네트워크 인프라만 다를뿐 업무는 유사합니다. 예시를 들어 설계, 구축,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 순서로 이야기해 드리자면, 신규 사업장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성하게 될 경우 설치가 필요한 장비가 확정되어 전달받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필요장비의 대수와 성능을 사업장의 규모와 전체적인 트래픽양을 참고하여 장비를 선정하기도 합니다. 설계단계로써, 사업장의 규모 와 전체적인 트래픽양을 보고 전체 장비대수와 100M, 1G, 10G 등의 대역폭, 장비성능 등을 결정하며 네트워크 구성도를 작성해 봅니다. 상황별로 많이 구성하는 사례들을 참고하기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구성도를 작성해보며 장비들을 배치해보고 IP를 장비, 대역별로 서브넷팅하여 할당해보며 케이블을 연결하여 통신경로도 시뮬레이션 삼아 머릿속으로 그려봅니다. 만약 설계단계가 흡족하게 마무리되었다면 엔지니어가 기술적인 부분만 수행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결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수없이 장비 발주를 요청하게 됩니다. 실제 진행은 계약부서, 물류관련부서에서 협업해주지만 장비 발주요청은 직접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 구축단계로써, 발주요청한 장비가 신규사업장에 잘 도착하였다면 설계한 내용대로 구축업무를 수행합니다. 구축업무의 경우 대개 납품한 업체의 기술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서 모두 설치하려면 긴 시간이 소요될테니 말입니다. 랙에 장비를 설치하고 전원을 연결하여 장비를 설정 후 장비 간 케이블 연결까지 완료하여 정상적인 통신이 되는지 확인까지 진행합니다. 일정이 촉박하다면 함께 설치도 진행하고 일정의 여유가 있다면 전체 구성이 올바르게 연동되었는지, 설정은 올바르게 적용되었는지를 확인하는 편입니다. 구축단계에서 미리미리 문제점을 줄여둬야 나중에 트러블슈팅도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인프라 구성이 완료되고 서비스의 정상통신도 확인이 되었다면 완료보고를 하고 구축단계는 종료됩니다. 운영단계의 경우, 별도의 운영위탁 계약을 맺고 구축단계 이후 구축한 장비 및 인프라에 대해 정기점검, 구성변경, 설정, 모니터링, 장애처리 등의 운영업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전자제품과 유사하게 일반적으로 구축 후 1년까지 무상유지보수를 지원하고 1년 뒤부터는 유상으로 유지보수 업무도 함께 수행하는데 보통 납품업체를 통해 유지보수는 기술지원을 받게 됩니다. 유지보수 협약체결 등의 부수적인 업무도 늘 따라오게 됩니다.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업무를 몇가지 구분을 두어 이야기드려보았는데 이해하기 어렵진 않으셨나요? 열거한 업무 외에도 직장인으로써 많은시간을 할애하는 필수업무인 회의, 회식(?) 등은 생략하고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을 소개드려보았습니다. 작성하고 보니 '생활' 이라고 표현해두고 '업무' 내용만 잔뜩 적혀있네요 (생활=업무) 그렇다면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2)' 에서는 '부제: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하루일과' 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희 | LINE Plus Corp.
22년 05월 20일
조회수
8,447
좋아요
47
댓글
22
경력직 합격 후 느린 연봉협상
경력직 합격하고 건강검진도 했는데, 인사팀에서 7일 동안이나 연봉협상이 안옵니다.. 헤헌이 내부 결재가 느려서 그렇다는데, 일주일 정도는 다 그런건가요? 타사 진행했을때는 2~3일내로 바로 왔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느린것 같아 불안합니다.
호리보라
22년 05월 20일
조회수
2,041
좋아요
1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