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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정] Q3. 다른 직무로 이직하는 나, 괜찮을까? <2편>
ℹ️ 지난 이야기... [하비정] Q2. 다른 직무로 이직하는 나, 괜찮을까? <1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95574 <1편> 1. 직업군인 / 4년 2. OO훈련기관 직업상담사 / 4년 <2편> 3. OO대학교 교육기획(메이커, 코딩) / 2년 4.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 / 현재 🔹2편 시작 3. 결실 : 교육기획(메이커, 코딩) 이번 이야기의 시작은 '결실'입니다. 직업경험과 더불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대내외 활동을 꾸준히 했던 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해요. 저의 3번째 직무는 메이커 교육기획이었고 지금까지의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던 제게는 아주 소중했고 또 새로운 경험을 배웠던 직무였습니다. 처음으로 연봉(급여)를 언급 드린 것 같은데 저에게도 큰 고민이 있었어요. >> 매번 다른 직무로 이직을 하는 '나'는 항상 신입사원이어야 하는가? << 위 질문에 대해 2가지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다양한 직무와 경험들이 서로 다른 방향성으로 성장하는 테크트리로 나아가기 때문에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급여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부정적 견해 (2)최근 직장인들의 근무 형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개인이 특정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닌 멀티태스킹이 되는 멀티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직무경험에서 얻은 경험들 중에서 이직하고자 하는 직무에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접근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긍정적 견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혁신적인 과정을 겪는 상황에서 저는 (2)번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싶었고 그 효과가 '결실'이라고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의 운영총괄 매니저로 근무를 하게 되었고 교육기획 및 운영을 하면서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학교, 교육청, 중기부, 창진원 등 많은 기관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교육자 입장에서 메이커 교육까지 진행하여 2년간 약 4000명의 교육을 완료하였습니다. 사업의 성과는 결과로 도출되었으며 사업평가 2년 연속 'A'등급과 국가보훈처 우수교육 선정, 대학혁신사업 우수모델 선정 등의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플러스 요인: 정부사업 운영, 메이커 교육경력, 연봉 인상 등 *마이너스 요인: 적은 인력으로 사업운영 시 소통 부족, 불안정한 근로조건 4. 가치 실현 : 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센터는 청년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곳이에요. 취업, 창업 이런 것들이 아닌 '나', '삶', '가치'와 같은 나로서 존중해 주고 청년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느낌이 제가 지향하는 가치와 너무 일치하는 것 같아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을 대부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최상위 단계인 자아실현을 이루었냐고 물으신다면 "아직은... 하지만 열심히 쫓고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마음이 흔들리고 사랑이 식었는지 의심하게 되는데 직장이라고 다를까요. 지금은 너무 좋아 보이고 내 수준보다 더 나은 조건 또는 동등한 수준을 인정해 준다고 해도 언젠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어요. 그렇다고 퇴사를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공적인 이직은 회사에 너무 충성하지 않는 법부터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언젠가 현재 직장을 떠나야 한다면 무엇을 준비하겠습니까? 이번 글은 질문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댓글로 작성할게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답글로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
정대의 | 취미제작소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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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성장의 비밀: 좋은 콘텐츠 습관
‘열정도 있고 실행력도 있는데, 성장 속도가 느린 것 같아.’ ‘마음 속에 불이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일을 시작한지는 좀 되었고, 전문성을 쌓아나가고 싶으신가요? 업계 지식에 거시 경제에 최신 테크 트렌드까지, 공부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죠. 실행력을 갖춘 분이라면,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통해 지식, 지혜, 영감, 연결을 다운로드 받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는 요즘 많이 들리는 ‘인풋을 늘려라’는 접근법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머리는 블랙박스가 아니에요. 그냥 우겨 넣는다고 뭐가 들어가고 뭐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무엇을 읽는가보다, 어떻게 읽는가가 중요하다.’ 제가 최근에 깨달은 사실인데요, 기본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라면, 뉴욕타임스든 이코노미스트든 커피팟이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핏’을 통한 ‘활성화’입니다. 즉, 나에게 영감을 주고 호기심을 자극해 지식이 단순히 지성적인 자위가 아니라 들뜬 마음과 자발적인 실행으로, 설레는 삶의 변화로 이어지게 해주는 콘텐츠라면 무엇이든 상관 없어요. 그럼 단계별로 ‘콘텐츠로 성장을 해킹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왜 콘텐츠일까? 📌 성장은 기획하는 것, 테마 정하기 📌 콘텐츠 포트폴리오 구성 📌 콘텐츠 습관을 해킹하다 📌 왜 콘텐츠일까? 기존에 이미 정보와 지식은 존재하고, 그 중에는 양질인 것도 많습니다. 언론사 매체의 기사나 칼럼에서부터, 리포트, 논문, 책 등 보통 ‘콘텐츠’라고 불리지 않는 양질의 지식도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일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하루 8시간동안 회사일에 머리를 내어줘야 하고, 그 때문에 학자나 분석가처럼 체계적인 지식 체계를 갖추기 어렵습니다. 고농도로 압축된 지식은 고맥락적이고 휘발성도 강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적인 학습, 토론, 피드백, 글쓰기가 필요한데 일하는 사람은 이 모두 생활화하기 어렵죠. ‘콘텐츠’의 기본은 디지털이고, 큐레이션입니다. 영상, 오디오, 글, 이미지 등 미디어도 다양하고,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톤앤매너와 프레젠테이션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일하던 사람의 산만한 머리에 원포인트 레슨을 꽃아줄 수 있는 역량이 되는 것이죠. 좋은 콘텐츠는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와 공감대에서 시작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지금 실제로 겪고 있고 해결하고 싶은 문제에 대해 잘 큐레이션된 콘텐츠만큼 마음에 와닿고 큰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 꽃힌 너무나 중요한 한권의 학술서보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찾아준 내 마음을 끄는 영상 하나가 내 뇌를 더 활성화해줄 수 있다는 것이죠. 📌 성장은 기획하는 것, 테마 정하기 개발자,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저, 기획자 등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계신 많은 분들이 욕심이 많은 분들이고, 이미 힙한 최신 정보를 접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학습 분야를 지나치게 넓거나, 지나치게 좁게 잡고 있을수도 있고, 좋은 포트폴리오나 습관을 갖추고 있지 않아서 성장의 흐름이 뚝뚝 끊길 수 있죠. 지금 해결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해외 블로그를 찾는 일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일 욕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하는 일입니다. 그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나의 일상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콘텐츠로 매일 성장하는 영역을 설계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테크, 비즈니스, 스타트업 등에 관심을 가진 에디터라면 주로 관심을 두고 팔로우할 분야를 3~5개 정합니다. 일하고 있는 분야이기에 더 관심이 가고 내부 인사이트가 있기에 행간을 읽을 수 있는데다가, 공부한 내용이 전부 다 커리어 개발과 일터에서의 경쟁력과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선한 순환’의 흐름이 만들어질 수 있죠. 📌 콘텐츠 포트폴리오 구성 포트폴리오 구성에는 정답이 없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 분야 뉴스레터 잔뜩 구독해놓고 다 보지 못하는 기간을 거치셨으리라 생각해요. 이미 뉴스레터와 해외 매체와 국내 언론사 콘텐츠를 이것 저것 조금씩 보고 링크드인도 스크롤링하는 습관은 있으니, 최소 몇개의 미디어를 정해서 팔로우하는 습관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매일 30분~1시간 정도 미디어 타임을 정해놓고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커피팟, 팩플 등 관심사 분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몇개 살펴보는 거에요. 이렇게하면 지금 뉴스 사이클이 무엇이든 내 관심사 공부에 계속해서 주의를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아요. 📌 콘텐츠 습관을 해킹하다 습관을 설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행동 유도 기제’인데요, 예를 들어 아침마다 책을 읽고 싶다면 책상에 그 책을 올려놓는 거죠. 의지력을 쓰지 않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습관이 발동되는 방식으로 자신에 맡게 설계하면 될 것 같아요. 브라우저 기본 세팅이라던지, 매일 뉴스레터를 열어볼 수 있도록 메일을 먼저 켜는 습관을 만든다던지, 구글 캘린더에 미디어 타임을 세팅해놓고 트래킹한다든지, 방법은 정말 다양할 것 같아요. 핵심은 쉽고, 매끄럽고, 재미있고, 즐겁게 습관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습관 형성을 막는 가장 강력한 기제는 사실 시간의 부족이나 피로가 아니라 심리적 저항일 수 있는데요,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왠지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하거나, 뭔가 어렵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조금 곰곰히 생각해보면 왜 하기 싫은 것인지, 왜 어렵게 느껴지는지 파악할 수 있을 거예요. 정체성 단계에서 아직 ‘나는 영어가 너무 어려워’ ‘나는 영어를 못해’ 등 부정적인 블록이 남아있어서 자연스럽게 저항이 생길수도 있고요. 그렇기에 최대한 쉽게 설계하고, 습관의 실행 자체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콘텐츠 습관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설계해서 하루에 1개 콘텐츠만 읽어도 롱블랙처럼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면, 호기심을 자극하고 효능감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확장, 집중해보면 어떨까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조금씩 더 많은 행간을 읽을 수 있게 되고 더 많이 연결하고 기억해 일터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좋은 콘텐츠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어떤 방식으로 포트폴리오와 습관을 설계하고 계신가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콘텐츠로 영감을 발견하고, 지식을 큐레이션 받고, 지혜를 다운로드 받아 혁신하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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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서 증권사 IB 이직
하나증권쪽 오퍼가 들어왔는데 시공사 주니어급이라 지금 시장에 이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계약직이라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요
횻횻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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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견기업, 직무에 불만족하지만 스테이 vs 스타트업, 원하는 직무로 이직
중견기업에 근무중인 30대 초반 5년차 직장인입니다. 현 직장의 연봉 및 복지가 제 연차대비 다소 높은 편이라 이 부분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인 것이 직무적인 부분입니다. 누구나 와서 대체할 수 있는 직무이며, 장기휴가를 다녀와도 팀내에서 100%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서는 이 회사를 떠나면 다른곳에 취업이 가능할까 하는 불안감도 찾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동시에 스타트업 2곳에서 스카웃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모두 일해보고 싶던 직무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스킬이나 경력을 더 확장시킬 수 있는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잘 준비해서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현재 누리고 있는 복지나 연봉을 포기하면서 이동할 수 있을지, 혹 맞춰주더라도 그 처우에 맞는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고민되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하하후후히힛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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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이기도 하고, 자신감이 너무 없네요
좋지 않았던 학부(국립대)에 3점대 초반정도 되는 학점. 무언가 특별한 건 없었지만 여러 관심사들 중 연구에 대한 열의를 기반으로 상위권 대학원에 진학하였습니다. 연구실 분야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연구를 하며 힘들기도 하고 보람도 찼었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첫 취업 당시 연구 주제와 맞는 취업 분야가 희박해 느낀 어려움은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와 함께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면접 무기한 연기 등등이요. 당시 군 대체 복무를 해야했고, 바이오 전공 특성상 풀이 넓지 않아 정말 작은 ㅈ소 진단키트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전공과 다르기도 했고처음이다보니 실수도 많았으나 정말 노력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새로운 상품 개발도 참여하려고 정말 주경야독 하면서 일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필요하다면 야근도 서슴지 않았습니다(회사는 야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상사의 핍박과 폭언, 군인(전문연구요원) 노예라고 부르는 비하 발언, 낮은 연봉 상승 등에 너무 지쳐 이직을 고민했고, 마침 병역기간 중 일정 기간이 지나 이직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규모, 복지 등 모든 것이 비교할 수가 없었죠. 내부 분위기가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적어도 상사가 곧 창립멤버여서 폭군인 여기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는 제가 일을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바이오 회사 특성에 맞게 과제를 수 건을 벌어오고, 코로나 확진 당시에도 너는 집에서 일하라하고 연차를 제외시키던 등과 다르게 과제 선정이 여러개 되어 회사 경제에도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이런 이력들이 도움이 될까 걱정도 많았으나 다행이도 새 회사에서는 좋게 평가해 주셔서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연봉..... 복지 항목으로 매월 꾸준히 들어오는 수당까지 합하면 80% 가까이 오르더군요. 기본급만 해도 40% 이상 인상이구요. 면접관분들께서 이 많은 일을 혼자 어떻게 감당하는지와 인수인계 잘 하고 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인정받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얼떨떨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첫 직장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도 다 사회 초년생들이다보니 조언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두서 없는 글이긴 하지만 저 분명 열심히 산 거 맞겠죠? 사회에 처음 진출해서 부족함 메우려고 노력했는데 조금 저 자신감 가져도 되는지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가기다려요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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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이직 고민하는 분에게 말씀드려요 ~
20년간 특정 대기업에 머물다 이직 해 보니, 다른 세상이 있구나 깨달으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말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인터뷰", "2. 오퍼 협상"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여 이직을 고민하고 실행해 보시기 권해 드려요. 우선 두 가지 태스크에 대해서 간단히 정의를 내려볼께요 ~ 1. 인터뷰 - 기업이 구하는 인재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회사에서는 검증하고, 개인의 입장에서는 나에게 맞는 자리일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 일반적인 global tech company 에서는 1) phone screening, 2) 복수의 면접, 3) 인사위원회 최종 결정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2. 오퍼 협상 - 위 인터뷰 과정을 통과한 사람만이 기업으로부터 오퍼를 받게 되며, 이를 개인이 수락할지 말지 밀당하는 과정입니다. - 연봉, 스톡옵션, 복지혜택, 근무 위치 등 모든 조건을 협의할 수 있으며 기업의 수요 및 개인별 수준에 따라 협상 과정에는 편차가 존재합니다. 두 개 과정은 순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 1. 인터뷰를 통과하기 전에는 2. 오퍼 협상에 진입할 수 없으며, 따라서 인터뷰 통과 전에 오퍼와 관련된 고민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 당연한 얘기가 처음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이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고, 대부분의 이직 관련 질문은 2단계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a. 이직 회사의 연봉 수준이 어떨런지 알려주세요? 개인별 편차가 심한 부분을 어떤 기준으로 답변 드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b. 지금 회사의 학자금 혜택을 포기하고, 옮겨야 할지 모르겠다? 연봉 상향분이 학자금 혜택 이상이면 될 터인데, 이 부분은 오퍼를 받아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c.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면 이직을 진행하고 싶다? 재택 근무 여부는 부서별로 혹은 매니저 별로 혹은, 업무별로 다 다를 수 밖에 없고 오퍼 협상중에 결정되는 측면도 있어서 역시 답하기 어렵습니다. 오퍼 협상과 관련된 부분은 잊어버리고, 오로지 일만 그리고 자기 자신만 생각해서 인터뷰를 그리고 이직을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이후에 인터뷰를 통과하면, 오퍼를 받아서 그 조건을 고민하시고 가족 분들과도 상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퍼 제안이 부족하다면 대가를 높여 협상하면서 이직 회사와 간격을 좁혀 가시 길 권해 드립니다. 인터뷰 단계에서 회사에 의해서 혹은 나 자신에 의해서 멈추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오퍼 협상의 내용까지 고민한다면 아무래도 인터뷰 준비에 소홀하기 쉽겠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습니다. a. 이직 회사는 어떤 이유로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인지? b. 나는 어떤 사람인데, 어떤 일을 경험했었고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이 두가지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로 찾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종희 | 비바리퍼블리카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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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티파니코리아다니시는분
계실까요?.. 저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ㅜㅜㅜ 댓글 부탁드리어여!
tntn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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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을 묻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임원 VS 캐나다 중소기업 직원
제목 대로입니다. 한달 전에 최근 참 믿을 만한 사람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퇴사했다가 구직 중에 두 가지 조건의 직장을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다 어느정도 확정되었습니다. 1. 스타트업 임원 -업력은 4년 정도로 짧지만 최근 시리즈B 투자 받음. -사업성은 같은 업계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보아 Soso -상장가능성있고 급여 전직장 수준(전직장 급여가 나이대비 높은 편이었음, 별도로 스톡옵션 있음) 2. 캐나다 중소기업 -그냥 직딩. 급여 거의 1/3 깎고 들어가지만 아내와 나 워크퍼밋 지원. 캐나다 영주권 가능성 있음. -영어권 경력을 쌓을 수 있으나 잘 모르겠음 벌써 15년차 직장인이라 앞으로 쌓는다고 써먹을 수 있을지... -아이들 교육 장점(영어권) 솔직히 이점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음. 그러나 주재원이 아니라 대부분 이주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함(대략 계산해보니 좀 나오는 듯) 1번입니까? 2번입니까? 아내와 매일 저녁 토론 중입니다. 결론이 잘 안내려네요. 직장 고수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
이웃집직딩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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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변경을 위한 대학원 진학
현재 바이오 업종 SCM 직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 직무로 과연 얼마나 더 연봉을 높이고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생기기 시작해서 전혀 관련이 없지만 임상쪽 대학원에 진학하여 업종과 직무 변경을 시도해볼까 합니다. 나이가 어린 나이는 아닌지라, 걱정이 많이 되기에 관련 업종에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두루뭉실 한 걱정이기에 조언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아주 사소한 조언이라도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짚고 넘어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직무변경희망중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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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ales 에 관해
저는 제조업 해외영업 경력자인데 최근 IT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잡코리아에 있는 제 이럭서을 보고 광고영업 직군으로 지원해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먼저 광고영업 직무을 해보지 않았어도 괜찮다, 이미 일하고 계신 분들도 다 다양한 출신의 분들이 성과를 잘 내고 계신다는 설명도 이메일에 있더군요. 광고영업에 대한 이미지와 직무가 어떤가요? 혹시 보험영업이나 제약영업처럼 악명높은 그런건지.. 아예 문외한이라 조언 구합니다.
새옹지마마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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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세무사?
공공기관 재직중인 공돌이입니다. 경력은 사기업까지하면 6년쯤 된거같습니다. 자기개발하고자 준비했던 세무사가 가채점결과 합격권에 든거같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세무법인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현 기관 세무팀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특이한 케이스이지만 고견을 여쭙습니다.
울희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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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업무가 동일한 신생 회사 이직에 대해 고민 중에 있습니다. (11월에 2년차가 됩니다.) 연봉 인상과 샤이닝 보너스를 배네핏으로 이직 제안이 들어왔는데, 신생 회사가 기존의 회사 대표와 몇몇 팀장급들이 나가면서 세워졌습니다. 이직 할때 특히 신생 회사 인 경우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 모호한 상황이여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로동주민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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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고연봉이라고 할때
5년, 10년 지나도 연봉이 더 오르지 않는다면 계속 있을 수 있나요? 아니면 이직하나요? 10년 뒤에도 고연봉이긴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연봉 하락한건데.. 일은 마음에 들거든요.
직장인 Lv99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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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력직 이직
지자체 출연기관에 근무 중입니다. 10년차네요. 6년차 즈음부터 이직을 시도했는데 점점 더 지역간 울타리 현상(지역거주자만 채용하는 지자체 문화)은 심해지고 내부승진에 따른 신입채용만 하는 추세라 경력직들이 이직의 기회가 사실상 봉쇄됐습니다. 게다가 지자체 출연기관이란 어쨌든 공무원이 하기 어려운 특정분야의 전문성때문에 설립하는 경우가 많아서, 동일 분야의 출자/출연기관이 같은 지자체 내에 또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즉, 지역 내에서 ‘유관기관’으로의 움직임도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죠. 10년차의 경력과 그동안 쌓은 연봉을 뒤엎고 신입으로 가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제가 간다고 해도 어느 기관이 팀장급 인력을 신입으로 뽑겠습니까. ㅎ 저와 비슷한 고민 갖고 계신 분들 계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직 성공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미 박힌 돌 고인 물이지만, 완전히 썩은 물이 되기 전에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요.
치킨플레이버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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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조회
평판조회는 보통 언제 하나요. 작성할때 바로 평판조회 하는것에 대하여 동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연말로 기입) 함격/불합격 통보전에 평판조회를 하나요? 직속상사를 넣었는데... 알게될까봐 너무 불안합니다.
제발요
2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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