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직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초반에 뻔하디 뻔한 기본적인 얘기 나누고, 나머지는 대부분이 실무 관련된 얘기였어요. 그런데 이게 과거/현재에 어떤 퍼포먼스를 냈고 등의 얘기라기 보다는 살짝 업계 노하우나 현 회사 전사 전략 등을 알고 싶어하는 눈치여서 꽤 난감했어요. 면접이니 대답은 해야할 것 같은데 근데 또 말 하면 안 되는 것 같고(?) 제가 곡해를 하는 걸까요?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정답일까요? 혹시 이런 촉이 올 때 어떻게 대응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투표 면접 때 '전략만 빼가려는 것' 처럼 느껴질 때
22년 12월 01일 | 조회수 610
꼬
꼬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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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봉사마
22년 12월 02일
구체적이고 세세하지 않게 큰 틀에서 이야기하는건 좋을것같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해결책이나 구체적인 사례까지 묻는다면 초반부만 이야기하고 뒷부분, 즉 중요한 부분은 두루뭉실하게 얼버무리는게 나아보입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꼬치꼬치 캐묻는다면 그냥 깔끔하게 끊어버리고 나오셔도 되는 회사입니다
구체적이고 세세하지 않게 큰 틀에서 이야기하는건 좋을것같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해결책이나 구체적인 사례까지 묻는다면 초반부만 이야기하고 뒷부분, 즉 중요한 부분은 두루뭉실하게 얼버무리는게 나아보입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꼬치꼬치 캐묻는다면 그냥 깔끔하게 끊어버리고 나오셔도 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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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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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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