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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는 회사가 사모펀드에 매각 예정이라는데요..
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려봅니다 현회사(중소기업) 잦은 술문화, 체계화 되지 않은 업무와 상사와의 트러블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현 회사는 이직한지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회사를 알아보던 중 대기업 계열사인데 사모펀드에 매각된다고 합니다 이직하게 된다면 가야할지 아니면 현회사에서 버티다가 다른회사에 갈지 고민됩니다. 맘같아서는 연봉만 맞는다면 바로 가고싶은데, 이직하게되면 그 안에서 다들 또 이직하는 분위기일까봐 걱정됩니다. 현직장에 얼마 안다녀서 자주 이직하게 되는 상황이거든요 사모펀드에 매각되면 복지,연봉,고용안정이 엄청나게 줄어든다고 하던데.. 조언 부탁드릴게요
구라가스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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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신입 공고 지원
중소기업 경력 7년인데 중견기업 신입 공고 지원하면 좀 그런가요? 면접에서 뭐라 말하기도 그런데.. 다들 이직 사유를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근무여건이 안맞다고 사실대로 말하시는지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호구왔는교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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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제가 8월 입사자인데 회사측에서 12월 말에 전직원 연협을 한데요..! 근데 저는 하반기 입사자니까 오르긴할까 싶어서여 ㅠㅠ 안오르면 내년 12월을 바라봐야하는데 입사일기준으로 연협하는것도 아니라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리요용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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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연봉
넥슨 이직시에 전직장베이스로 연봉 맞춰주나요? 데이터사이언티스트입니다.
@(주)넥슨코리아
둥둥떠다니는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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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계약직으로 이전회사 복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배 직장인분들께 의견을 나누어봅니다. 저는 업무 진행한지 2.5년차입니다. 지금까지 경력은 모두 계약직이구요. 이직 이유는 더 큰 직장을 경험하고 싶어서였고, 현 직장 계약은 올해로 만료입니다. 딱딱한 현 직장과 다르게 전 직장은 실패에 큰 의의를 두지 않고 도전을 장려해요. 팀 분위기도 좋은 편입니다. 일도 제가 초반 기획부터 운영까지 다져둔 일이예요. 그래서 전에 있던 팀원도 자리가 났다며 넌지시 연락을 해 오시더라구요. 다만 공고를 살펴보니 또 다시 계약직에.. 원래 하던 업무에 + 다른 업무가 섞여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인사담당자인데 홈페이지 회원관리도 같이 해 볼래? 사람관리니까 비슷해~ 하는 느낌이랄까요? 내년이면 20대의 끝이라, 계약이 끝나면 부족한 내용를 보충해서 정규직을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계약직이라도 다시금 좋은 분위기에서 스스로 쟁취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로 다시 돌아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역시 정규직 도전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아닌 밤에 수런거리는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많은 의견 주시면 길을 정하여 가는 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ㅠㅠ
김소크라테스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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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계약을 아직도 안맺었다면?
한달정도 되가는데 본사에서 연락 1번 주고 그 이후로는 연락 한번 없네요 노조에서는 연락 줄 수 있도록 본사에 얘기한다고 하는데 할 생각이 없는건지 사업소 내에서도 따로 뭔가 반응도 없네요 어떻게 하면 본사든 사업소든 계약 하자고 나올까요 추가로 올해 인상분입니다. 내년에는 내년에 한다고 하는데 언제 될지도 모르겠네요
하인생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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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입사 취소 통보
오퍼레터받고, 현직장 사직서 수리한 상태인데, 입사예정 회사 인사과에서 헤드헌터 통해 입사취소 통보 한 상황입니다. 참 황당한 상황인데요, 취소한 상황이 본인들이 레퍼런스체크를 별도로 했는데 평판이 안좋다는 이유네요 오퍼레터 나가기전에 이미 헤드헌터통해 레퍼런스 대상 지정해서 완료했는데 이게 입사취소 사유가 되나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가을밤 떠난너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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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사과 채용담당자 공고 지원 제안이란?
원하는 채용공고가 떴길래 지원했다가, 인사과 채용담당자로부터 다른 공고 지원제안이 왔는데...(제안 승락했고요.) 내부 헤헌 느낌인가요? 그리고 지원시 서류 합격률이 일반지원과 헤헌보다 높나요?
긍정적으로생각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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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하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12명 규모의 팀에 있는데요. 남자가 저포함 3명이고 나머지는 여자입니다. 고과평가에서 업무성과로 상급자에게 80%를 받고 20%는 동료평가로 점수를 받습니다. 3년연속으로 C를 받으면 연봉상승이 1년 동결되는데요. 지금 2번 연속 C를 받았습니다. 이유를 인사팀에 확인해보니 일부 직원이 동료평가점수를 엄청낮게 줬다더군요. 남자 두 분, 여자 두 분 빼면 같은 팀이지만 업무적으로 엮일 일이 없는데요. 그나마 식사도 따로 해서 친해지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같이 먹으려고 몇 번 시도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년에 또 C가 나올 것 같아 업무도 잘 안잡히네요ㅜㅜ
새빛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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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협상 고민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고민사항에 대해 의견 나누어주신 선배님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는 3년차 it 직종 주니어입니다. 이번이 첫 이직이고, 연봉협상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라 궁금한 점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최근 통합 면접을 진행했던 기업이 있었어요. 아직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을 때 생기는 고민이 있어요. 다른 기업들 서류 너무 많이 떨어져서, 취준 그만하고 싶기도 했고, 면접 과정에서 떨어질 줄 알고 솔직한 심정으로 붙으면 무조건 연봉이 동결되도 가겠다는 마음이었어요. 1차 실무진 면접 후 2차 인사팀장 면접에서 연봉에 관한 얘기가 나왔어요. 올해 계약연봉은 3900(상여금x), 성과급 200중반을 받았고 현금성 복지포인트 연에 100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희망연봉은 앞자리를 4로 맞춰주셔도 만족할거 같다고 했는데 뒤늦게 확인했을 때 그 회사는 성과급은 없었습니다. 신뢰할 순 없지만 사람인에서 확인한 연봉 테이블에서는 대졸 초임이 4000후반~5천 초반으로 형성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지포인트는 2~300 사이였던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질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면접 과정에서 구두로 했던 얘기가 그대로 반영이 된다면.. 앞자리 4만 맞춰주셔도 만족할 거 같다고 했는데 3900+200중반에서 인상률 없이 동결 가능성도 있는지, 그렇다면 경력 이직의 경우 인사팀에서 사내의 연봉테이블 구간을 벗어난 하단 연봉도 충분히 제시할 가능성이 충분한지, 2) 추후 이메일로 연봉에 대한 얘기가 오갈 때 희망 연봉을 한 번 더 물어본다면 3900에서 10% 인상 + 성과급 합친 금액을 제시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그리고 이렇게 제시한 금액이 연봉테이블보다 낮으면 거기에 맞게 조정해서 제가 불렀던 금액보다 조금 높여서 해주기도 하는지,, 아니면 원징+3개월 급여 항목 자료 요청 후 거기서 먼저 연봉에 대해 제시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입니다. 첫 면접이어서 조리있게 정리했어야 하는데 연봉 부분이 제일 아쉬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배님들의 경험이 궁금하여 질문글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ammmy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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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이 한 퇴사 백수
안녕하세요. 저는 실업급여를 받으며 백수생활에 안주하면서도 매일밤 불안을 안고 잠들지 못하는 장기 백수입니다.. 30대 중후반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진로고민을 하고있고 이전까지했던 회계직무에서는 계속 물경력으로 이직하다 백수기간이 길어지니 막상 서류합격도 안되고 면접이 들어와도 두려워 회피하고 있습니다..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 마지막 근무했던 스타트업에서 운영초 입사하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해서 회사를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무지한 경력대비 매년 파격 연봉인상을 받았으나 올해 경연악화와 경영진들간 문제로 커리어 유지가 어렵다 판단하여 무계획 퇴사를 했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였던 저는 다들 우쭈쭈해주고 인정해주고 대표님이 잡아주고 다들 너는 어디든 이직 잘될거라 말해주니 정말 그럴줄알고 '내가 대기업이나 중견 목표로 하는것도 아니니 이력서 넣으면 금방 취업되겠지 그러니 놀 수 있을 때 놀자 몇년을 야근하며 고생했으니 실업급여 받는김에 쉬자' 온갖 핑계를 대며 취업을 미루고 미룬거 같습니다 .. 놀때는 마냥 행복했고 근자감이 뿜뿜했는데 마음한켠에 계속 있던 두려움 때문에 도망친 것도 같습니다.. 취업사이트를 켜서 현실을 봤을때 나이도 너무 많았고 그에비해 해본 업무는 한정적이고 커리어 대비 연봉만 높게받아 눈은 높아졌고.. 백수기간도 너무 길어져버려 이력서 조차 단 한개도 못 넣고 또 한달을 보냈습니다..매일 불안과 걱정만하며.. 면접예상 질문을 뽑을수록 자존감이 뚝뚝 떨어집니다.....대답할 수 있는게 너무 없어서 ...해본게 너무 없어서..ㅠ 그러다 이제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우울감은 맥스고 거짓말까지하며 주변 지인들을 피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벽에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어버렸고 그중에 단 한군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리뷰자체도 너무 안좋아서 이런곳에 들어가려고 이직하는건 아닌데 싶기도하고 구인란에 올라온 업무도 안해본게 많아 면접 준비하면서 자꾸 와르르 무너집니다.. 4년간 인정받고 일했던 제모습과 현실에서의 괴리감이 너무 커 그걸 인정하고 포기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연봉을 낮추고 다시 중고신입으로 들어가야하는건가 싶다가도(받아주기나할지..) 친구들은 다들 과장다는데 난 뭘한걸까싶어 우울해지고 내가 너무 걱정하고 불안해서 스스로를 능력대비 낮추고 자꾸 안정권회사들만 노리다보니 형편없는 회사만 보고있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스스로 이나이까지 물경력인거면 회계로는 재능이 없는것같아 100세시대에 오래오래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보고도 싶으나 이것도 회피겠죠.. 관심사가 없으니 찾지도 못할테고.. 정말 밤마다 너무 우울해서 이렇게 사는게 맞나 왜사는건지 싶습니다. 이제 이나이로는 끝일것만같고 막막합니다.. 제3자의 눈으로 저에게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괜찮아질거야곧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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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후 다음 날 공고 내려감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어제 2차 면접을 진행했는데 너무 가고 싶은 회사라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고작 하루가 지났지만 자꾸만 초조해지는데요 오늘 확인해보니 지원한 포지션 공고가 내려가있더라구요 아직 합격 여부 통보를 못 받았는데 공고를 내린 걸 보면 안 좋은 결과에 가까울까요? --- 최종합격 연락 받았습니다! 많은 댓글과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기다리고 좋은 소식 얻었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모두안녕하세요
은 따봉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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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이직해도 상관없는거죠?
법적인제재가없는거죠? 임원아닌이상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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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야기 풀어봅니다. 어쩌다보니 겸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방 소기업에서 마케팅, 사업관리를 하다가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겠냐는 말에 사비로 코딩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8시간씩, 이제 10개월이 넘어갑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생활을 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개발 학원은 1:1 수업인 덕분에 제가 js부터 잘 못 따라가도 어찌저찌 학원 선생님과 같이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직 DB와 서버는 공부 중이라 실제 호스팅은 못했어요. 그러다가 책을 읽고 내 사업을 해보자는 생각에 마케팅 관련해서 얼마 전에 사업자를 내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대행인데, 나중에 홈페이지 제작까지 확장하려고 합니다. 되돌아보니 정말 뭐 하나 깊게 파지 않은 물경력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ㅎ 하고 싶은 일은 사실 소동물 키우면서 분양하고 그러는 건데, 그걸 위해서는 우선 독립을 하고 자금도 마련되어야 하는지라.... 마케팅 일이 그래도 저한테는 조금 맞는 거 같아요. 전공자도 아니라서 잘한다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회사 블로그 잘한다는 말도 듣고 지금 하는 사업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서비스 구매율이 높진 않지만 받아보신 분들의 만족도는 높아요. 사족이 길었네요. 그냥 제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ㅎ 직장 다니시며 여러 일 하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오함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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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직 될수있을까요?
저는 한대 사과대를 나오고, 현재 한대컴공 대학원을 휴학중인데... 대학원을 가면 관련 기술영업에 취업가능성이 있을까요?? 서류가 신입이나 경력 다 안되고있어서.. 현직자분들께 여쭤봅니다
칼리12
은 따봉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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