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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해오셨는지 궁금하고 배우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저는 84년생 남성입니다. 금수저도 은수저도 동수저도 아닙니다.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대학교 등록금까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끔 뒷바라지 해주셨고 이후로는 자립해서 제 일과 삶을 즐겨오면서, 몇년전엔 인생의 동반자를 운좋게도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즐기다보니까 감사하게도 업계에서 많은 좋은 동료들을 만나고, 찾아주고, 해서 최근에 한 이직에서 연봉계약은 1.2+0.3억 인센티브 베이스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사치를 하는것도 없고, 부동산 대출금 (280) 값고 양가 부모님 용돈 (80) 드리고 나서는 소곱창 먹고싶을때 먹는것, 가끔 지인들 만나고 술한잔하고 택시타고 들어오는것에 부담이 없다는 것, 매달 여행통장에 적립식으로 모아서 국내든 국외든 함께 여행추억쌓는것 일주일에 한번 피티받고 운동할 수 있다는 여건, 들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실 그 외에는 딱히 관심도 없고 소비할 열정도 없어요.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제 상황이구요. 이번달부터 시작으로 인센티브가 추가된 월급을 받게 되는데요, 추가되는 인센티브 대략 230만원 중 100만원이 공제금액이더군요.. 기본급 받을때에도 1천만원 중 소득세만 150만원 나가는걸 보면서 세금이 많네… 생각했는데 이번달 추가되는 인센 공제금액을 보면 현타가 옵니다. 절반 가까이라니 제 분야에서 일을 즐기고 있는지라 기본적인 자세가 돈벌려고 일한다기보다는 일하다보니 월급이 들어오는 마음가짐이고, 세금이 국가가 제공하는 각종 인프라, 좋은 치안 서비스를 위해 쓰인다고 생각해도, 명세서를 보면 마음의 평화를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는 저를 위해서도 분명 부정적입니다. 선배님들께서도 이런 비슷한 과정을 겪어오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냥 받아들이고 무시해야 하는걸까요? 어떤 사고의 틀로 생각해야 더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현상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것이 나이던, 경험이던간에 먼저 겪어보시고, 고민해보셨던 분들의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도비
억대 연봉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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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도 깜깜이 취업 사기를 치네요
저는 대학병원 심장초음파 무기계약직으로 6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게 너무 곤혹스러운 문제가 생겨 푸념도 할겸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수도권 대학병원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문제는 입사 후 사흘이 지날때까지 연봉을 이야기 안해주더군요? 저는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전직장 퇴직 처리와 살고있던 숙소에서 새직장 근처 숙소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받던만큼은 되겠지하고 오늘갔더니 대졸 신입보다 못한 조건을 제시하네요. 수차례 면담 요청했으나 만나주지 않고 안된다는 문자 통보만 하네요... 잘다니던 직장 퇴직과 이사하면서 들어간 비용 더 낮아진 연봉 등 너무 손해가 심합니다. 이런 문제의 경우 병원 상대로 제가 대처할수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계속 근무는 못할것같구 어거지로 다니면서 구직활동 계속해야하는데 현타가 너무와서 늘어놓아 봅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꼭 처우 확인하시고 이직 하시기 바랍니다. 대학병원이 이런 경우없는 짓을 벌이네요 ㅜㅜ
곰후니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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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는 중 기존회사 퇴사
이직하기로 마음먹어서 1차 면접 때 기존 회사에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렸고 1차 면접 때는 굳이 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차 면접은 퇴사 후 봤었는데 또 굳이 퇴사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 합격하고 처우협의 서류를 제출하는데(건강보험득실 등)퇴사 흔적이 보이게 되던데 제가 혹시 속인게 될까요?ㅜㅜ 급 고민이네요
인새은 어렵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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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취준 스펙
이제 대략적인 취준 시즌이 다가와서 마지막으로 스펙을 더 쌓으려고 합니다. 지원은 일반기업과 은행쪽 리스크관리 혹은 증권, 자산운용사 리스크관리(학회를 진행하며 FI와 commodity 투자를 중심으로 공부해서 관련하여 애널리스트, 트레이딩도 옵션에 두기는 하였습니다.)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취준 시기에 무엇을 보완할지 고민하기에 앞서 정량적인 스펙이 현재 충분한지 궁금하여 현업에 계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현재 상황은 sky 어문+상경(복전)/ 투운사, 재경관리사, 국내/국제 frm/ 오픽 IM(+토익 900) 정도인데,, 현재 CFA lv1을 추가적으로 취득할지, 금융공기업 혹은 RA 인턴(체험형)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이력서를 넣을지 고민이 됩니다. CFA는 주변에 Lv1이라도 다들 가지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이고, 인턴은 현재 리스크관리 직무가 없어서 가능한 옵션이 금공 체험형 인턴과 RA 인턴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 경영, 금투 학회를 교내에서 진행하기는 했으나, 우선 정량적인 준비가 충분한지 반추해보는 것이 우선인 것 같아 여쭙습니다.
와뢀라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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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혼 앞두고 이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현 직장의 워라밸이 심각해져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결혼을 앞두고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만약 아래 상황이라면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연말 결혼 예정, 신행 2주 2. 내년 자녀 계획도 있음
뀽2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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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없는 회사 어떨까요??
이직 면접중인데 이전 담당자가 퇴사하면서 팀원들도 다 퇴사해서 합격하면 인수인계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혼자 매뉴얼보고 부딪혀야 하능 상황인데 팀원들도 다 새로 뽑아서 가르쳐야 할텐데 인수 인계가 하나도 없이 가능할까요?? 다른 부서에서 현재 업무 백업중이라고 하는데 그 부서 업무도 바쁘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된 인수인계는 생각하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전 회사 대비 연봉은 비슷한 수준이고 규모는 조금더 큰회사이고 팀장급으로 가기 때문에 경력에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는 가지말자고 하는데 요새 제 경력에 맞는 포지션도 많이 안나오고 채용시장이 좋지는 않은것 같아서 맘이 너무 복잡하네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ㅡㅠ
문거리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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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현재 it업계에서 흔히 말하는 외주 개발자(프리랜서) 15년차 정도 되는 개발자 입니다. 처음 개발 시작했을 때 5년정도 회사 정규직으로 근무한 것을 제외하고 10년정도 프리랜서로 일했고 프리랜서로 일 하는 10년동안 공실(일하지 않는 기간 - 무급)은 1달이 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재 페이는 연 세전 1억이 조금 넘고 나이가 40이 가까워지니 고민이 되기 시작해서 고견을 듣고자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현재 프리로 2년정도 일하고 있는 곳에서 정규직 오퍼를 받았습니다. 일하는 부분은 전혀 바뀔께 없고 연봉은 8500(퇴직금 별도) 로 오퍼가 들어왔는데 월수령액은 프리가 좀 더 많지만 이제 안정적인 직장을 갖는게 났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고민이 되네요. 현재 하는 일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워라벨도 어느정도 보장되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게으른개발자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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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취소한 곳에 이력서 넣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경력 3년차 디자이너 입니다.... 1순위 에이전시 2순위 인하우스 3순이 웹디자인 인데 처음에 인하우스에 합격해서 입사하기로 했는데 에이전시에서 연락와서 에이전시에 오게 되었어요... 근대 에이전시 회사가 제 기준 너무 아닌거 같아서 퇴사 준비 하고 있는데 이전에 붙었던 인하우스 공고가 계속 올라와 있고 솔찍히 사람이 너무 좋아보여서 후회되요.... 이전에 입사 취소한 회사인데 다시 이력서 넣어도... 괜찮을까요?
노는게제일좋아1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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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주니어 -> 대기업 재무팀 신입공채
면접에서 왜 업계를 옮기냐는 질문에 가점을 받을 수 있는 모범답안이 무엇일까요? 1. 금융업의 메인은 영업인데 그보다 사무적인 일이 맞는다고 생각.. 2. ... 고견 부탁드립니다.
FL7
은 따봉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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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문의
퇴직금 받을때 상여금(인센티브)은 빼고 계산되었는데 회사에서 결정하는게 맞나요? 이전회사에서는 상여금 포함해서 퇴직금 받았었거든요.
여행가고싶은남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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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확정후 수습기간중 퇴사….어쩌면 좋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수습중이며 정규직 전환까지 2주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중소기업)의 수습기간은 6개월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수습기간 동안 한 회사에 이직 면접을 봤고 그 회사의 최종합격 통보를 받아 현재 연봉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직할 회사는 현재 회사와 다른 업종입니다. 문제는 제가 이미 정규직 전환 계약을 진행했다는 점인데요. 수습까지 한달이 남은 기간에 정규직 계약을 진행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때 면접 결과가 나오지않아 거절할 명분이 없어 결국 계약서에 싸인을 했습니다. 수습 기간이 끝난 날짜부터 정규직으로 근무한다는 내용으로요. 이직할 회사에서는 면접시 합격하면 다음달부터 당장 일하면 좋겠다고, 2주정도의 기간만 줄수있다고 얘기했습니다. 현재 오퍼 레터를 받지않아 퇴사통보를 하지않고 있는데… 정규직 전환이 며칠 남지않은 시점에서 퇴사 통보 후 정규직 전환전에 나오면 문제가 될까요? 정규직 전환 계약서에 싸인했으니 수습기간중에 퇴사해도 회사에 한달여의 시간을 줘야할까요?? 저는 팀장급이 아니라 지금 회사에서 인수인계할 일은 별로 없긴 해요. 인수인계기간은 2주정도만 잡고 퇴사해야할거같은데…. 당장 퇴사통보하고 싶지만 외국계고 오퍼레터를 받지않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괜히 퇴사통보했다가 연봉협상 중에 어그러질까 두렵습니다. 속이 타서 일이 잡히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경험자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금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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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에요 !
안녕하세요. 인생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개인 경험 문의드립니다. 나이 : 33 현직장 : 기본급 5200 + 고정수당 780 총약 : 6000 프로핏셰어 : 8~ 10%매년 , 불확실. 업무 : 시니어 필드서비스엔지니어 ( 유럽회사 ) 규모 : 국내 7인, 1인일때 들어와 2번째 멤버 매출 : 국내 연매출 10억 정도, 글로벌 모름. 업무시간 : 9 to 6지만 외근 업무 끝나고 집오면 1~2 시 사이, 간혹 전국 지방 업무 근무 형태 : 정직원, 사무실 원할때만 감, 출퇴근 시간 개념이 없음 이직 사유 : 1. 업무가 너무 손에 익어서 재미가 없음. 2. 나이가 어려서, 3번째 멤버인 7살 차이인 사람이 팀장을 해야해서 먼저 진급 함. ( 그치만 사이는 매우 좋음, 형동생 안하지만 그정도로 친함 ) 3. 매니저가 외국인에서 팀장 하시는 한국인으로 바뀜. 4. 복지가 일절 없음. 고민 직장 : 이직직장 : 기본급 5500 + 고정수당 280 총약 : 5780 타겟 상여 : 20 %매년 ( 기본급 기준 ) 업무 : 기술 서포트 스페셜 리스트 ( 미국회사 ) 규모 : 국내 1000명 넘음, 글로벌로 너무 큼 매출 : 국내 모름, 글로벌 매출 수십조 업무시간 : 9 to 6( 서울 오피스 ), 간혹 외근, 근무 형태 : 정직원, 출퇴근 왕복 3시간 복지 : 현금성 포인트 120만원, 총 명절 40, 가족 보험 모두, 고민 사유 : 1. 지금 직장이 워라밸 붕괴 시킴 ( 아침 9시 반에 나가서 지금 오후 세신데 집에서 낮잠 자고 일어남 ) 2. 출퇴근 거리가 고민이 됨. 3. 현직장 2번째 입사자여서 업무 주도적으로 하고, 다들 극 존중 해줌. 4. 뭔가 진급 늦게 되어서 무시 당했다는 속마음을 못 없애겠음. 5. 엄청나게 큰 외국회사에서 일해보는 기회비용도 생각함. 6. 나이가 33이어서 좀 더 도전 해보고 싶기도 함. 7. 업무 난이도를 몰름 인생 목표 : 1. 회사 생활 이삼년만 하고 그만 하고 싶음. 2. 결혼 할려는 배우자랑 세계여행 반년정도 다녀올 예정 3. 퇴사하면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미리부터 현장 기술( 공사직 관련, 인테리어 관련 ) 생각하고 있음. 개인 경험의견을 구해요!!
휴랑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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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회사 후광 중요할까요?
현재 대기업 공채 사원 2년차입니다. 중소 외국계에서 오퍼를 받아 주변에 조언을 구하던 과정 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Q. 기업 타이틀이 이직 시 중요한가? -> 제가 주변에서 얻은 답은 " 20, 30대는 이직할때 뒷배경(회사 타이틀)이 중요하다. 20대가 벌써 중소로 가는 건 섣부르며, 대기업에서 더 좋은 오퍼를 기다리는 것이 맞다. 만약 중소로 갈거면 연봉 3000더 높게불러라 " 해당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리멤버회원님들께서 제 나이, 제 상황이면 어떤 결정을 내리실지 궁금합니다. 현직장과 오퍼받은 중소 외국계 특징도 적어보자면 1. 현직장 - 연봉 낮음. 과장이 6천 - 퇴사자가 많아 승진 적체 없음. 25년 대리승진, 28년 과장승진 99퍼 확정 - 복지 전무 - 회사 사람들은 착함 - 주변 선배들 보면 이직이 되기는 함 - 대리님들 중에 중고신입 넣는 분들도 많음 2. 중소외국계 - 두바이 본사 위치 - 한국지사 22년 설립 - 20명 미만 재직 - 연봉을 현재 재직 중인 대기업 과장급으로 상승 가능성 농후
오안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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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봉제도 궁금^^
재계서열 10위 안에 있는 기업들은 포괄임금제가 많나요? 포괄임금이면 연말 성과급이 포함인가요?
시간은
억대 연봉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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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력서 조회
리멤버 이력서 100%채워서 올려놨는데 초반엔 많진 않아도 조회도 한두건, 제안도 한건 왔는데 요즘엔 아예 조회 조차 0이네요 조회를 아예 안한다는 건 제 이력서가 좋고 나쁘고가 원인이 아닌 것 같은데 이유가 있을까요?ㅠㅠ
헬렐레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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