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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끼리 연봉 차이
저는 작년에 중고 신입으로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비록 신입으로 입사하게 됬지만 중고신입이라는 이유로 교육보단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 약 1년간 근무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얼마전 상반기 채용형 인턴자격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게된 팀원분과 이야기하면서 발생했습니다. 그분은 완전 경력도 없는 생 신입이셔서 상반기동안 계속 교육받다가 최근에 정규직 전환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봉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얼마 받는지는 모르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와 앞자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연봉 1~200만원이 엄청 큰돈은 아니지만 저보다 늦게 들어온 생신입보다 연봉이 낮다는게 더 충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학위가 높은것도 아닌데 저보다 좋은 대우로 들어왔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많이 상합니다. 그 사실을 알고나서부터는 힘이 쭉 빠지네요. 팀장님과 이런점에 대해서 상담해볼 필요가 있는지.. 아니면 내년 연봉협상 관련 어필할 사항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지금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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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콘텐트를 키워라
21세기에 성공하고프다먼 키콘텐트를키워라 즉 그게무언가에 하나에 빼어나란것이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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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pb에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증권사 pb를 희망하는 중고신입입니다. 지금은 뭐 판매쪽은아니지만 고객응대를 많이하는 곳에 있구요.. 애초에 취준할때부터 pb를 희망했습니다 근데 너무 떨어져서 일단 업계로 들어오자는 식으로 입사를 하긴 했는데요.. 이제 경험을 앞세워 pb를 다시 도전해보려합니다. 근데 너무 서류부터 떨어져서 그러는데 선배님들 pb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역량이 무엇일까요... 고객을 응대하면서 생긴 경험도 적어보고 유학시절의 네트워크 구축에 관해서도 적어보고 했는데 대형사는 커녕 중소형도 뚫기가힘드네요.. 주변에서는 주식에 대한 지식보다 영업이나 네트워크를 많이 어필하라고해서 일단 그부분으로 하고있긴한데(물론 경제적이거나 주식에관한 언급을 아예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잘하진 못하지만 관심에 관한 부분에선 어필을 하고있어요) 잘못된걸까요.. 현직 pb 선배님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때문이 문제일까요? 30초입니다.. 그리고 pb신입은 공채말고는 없죠??
바우치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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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하시는 분들, 고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환승이직 성공했다고 신나게 왔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반년만에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ㅠㅠ 이력서도 열심히 넣고 있긴한데 좋은 결과는 감감무소식이네요.. 오랜만에 리멤버 커뮤니티 들어왔더니 역시나 이직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군요. 괜히 울적해지는 것 같아서 힘내자고 말하고 싶어졌습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원하시는 회사에, 본인들을 인정해주는 회사로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분들 힘내세요!
Elliot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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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직장 퇴사를 못하게 할 경우...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고신입으로 다른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2주 인수인계하고 나가려고하는데 회사에서 퇴사처리 안해줄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물론 1달동안 반려시킬경우 자동 처리되는거는 알고있는데 합격된 회사에서 한달을 기다려줄지가...아무래도 안될거같아서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안봉덕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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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분위기가 좋았는데 합격될 수 있을까요…?
대표님과 1대1 면접이었고, 초반 자기소개 마치고 나서 대표님께서 “오…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이후로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계속 좋게 흘러갔고, 제가 다른 일을 하다가 직무를 바꾸게 된 거라 왜 그만뒀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여쭤보시긴 했어요. 또, 마지막으로 질문드렸을 때 대표님께서 “00님이 ~에 입사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할 거예요.” 라며 만약의 미래 상황을 언급하셨는데 좋은 신호로 봐도 괜찮을까요? 면까몰이라는 말이 있지만 너무 간절하게 원했던 회사라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ㅠㅠ 계속 핸드폰만 쳐다보게 되네요.
고민고민고민고중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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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대기업 면접..
운이 좋은건지 외국계 대기업에서 인터뷰가 잡혔습니다. 관련 안내사항으로는 면접자 분 성함(한국인 1명) 외 정보가 없어 영어로 진행될지 한국어로 진행될지 몰라 둘다 준비하려 합니다. 이직도 처음이고 외국계도 처음인데 면접 팁 있을까요? 어떤 질문을 할지 아얘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ㅠ 인사팀과 주고받는 메일은 영문이라 영어면접 가능성이 클 듯 하고 적어도 자기소개는 영어로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잿빛곰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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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공학박사, 대기업 이직…
안녕하세요. 나이 40인 불혹의 남자입니다.. 저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어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현재 잘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주경야독으로 공부를 시작한지는 대략 9년 정도이고 지금도 습관이 형성되어 근무 후 저녁시간과 주말에 실력 향상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분야는 제조 AI, DX 분야이네요. 업무는 매우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그래서 일과 외에도 계속 학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산업 공학분야 기술사는 3년 준비해서 2017년 취득, 산업 공학박사는 5년 올인해서 2022년 졸업, 국제 Top AI 저널에 SCI 논문 주저자로 3개 게재, 시총 Top3 내 대기업 이직은 2023년 2월에 성공, 현 시점부터 향후 7년 목표와 계획을 세웠네요. 7년 후면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DX 전문가 반열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습관과 실천이 중요하겠지요. 최근들어 퇴직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자주 보는데 직장 생활을 하면서 미리미리 나올 것을 준비해서 제 2의 직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을 듣습니다. 저 또한 여기에 동의해서 불안한 마음과 하루하루 소중히 생각하는 간절함으로 매사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요? 주위에서는 인생은 짧아서 적당히 행복하게 놀면서 여유있게 살아가라고 조언을 해주지만, 저는 지금의 지속 성장 노력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PhDX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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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잘하는비결 #성공론
뭘 잘하고싶다면 그게뭐던 그까이꺼 그냥 대충해.. 왜냐믄 결국뭘잘한다는경지는 그까이꺼그냥대충하는경지기때문이야 그니까 그냥 그까이꺼 대충하면서 그냥꾸준히 계속해 그럼 잘하게될거고 그렇게되는게 잘하는거야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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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삼전vs스타트업)
현재 서울에서 대기업 재직중이고(L사)제조기업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부와 석사를 공학전공하였고 현재 30대 초반입니다. 현재 삼전과 스타트업 (상장예정) 회사 각 두곳에서 오퍼를 받음 상황인데, 향후 진로 측면에서 고민이 됩니다. 현재 회사경력은 7년차 됩니다 (석사포함) 각 회사의 장단점은 아래와같이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삼전 장: 삼전이라는 네임벨류(?) 안정적 복지 단: 반도체 산업에 종속됨(?), 인공지능에 대한 윗선 이해 부족, 조직간 알앤알로 인한 사일로 2. 스타트업 장: 인공지능을 잘하는 사람과 제대로 해볼 수 있음 단: 특별히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스타트업으로 마음이 기울기는 하나, 이번 삼전오퍼를 거절한다면 앞으로 삼전을 가기 어렵다는 부분때문에 쉽게 오퍼 거절이 되지 않는 듯 합니다. 나중에 혹여나 창업이나 가업승계를 할 경우 투자부분에 있어서 삼전이라는 네임벨류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지줄기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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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선릉
최종합격했는데 전반적인 회사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 점심 휴가 재택 복지 승진 성과급 등 다니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아니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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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최합 후 처우 듣고 안가는 경우 많은가요
원래 이직이 그런건가요? 처우도 하나도 모르고 품을 들여서 과정을 다 거치고 까진 연봉이 맘에 안들면 조용히 다니던 회사 다니는 건가요?
공심채맛있어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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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정받는 회사에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직관련한 고민이 있어 평소 눈팅만하던 리멤버 게시판에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저는 5년차 회사원입니다. 여러군데 이직하다가 현재 직장에 2년차 재직중입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제가속한 부서에서 혼자 전문직종에 해당하는 신분이다보니, 제가 메인으로 하는 업무가 많은 편입니다. 나름 꼼꼼하게 일처리를 하는 편이어서 윗분들에게 인정도 꽤 받는 편이구요. 문제는 제가 수행하는 업무는 저말고는 못하다보니, 부서업무가 저에게만 너무 과중하게 몰린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저같이 전문직군인 분이 한분 더 있었는데, 그분이 상사와의 불화로 퇴사하고 그분자리에 상사분과 친분이 있던 과거 퇴사한 비전문직군 직원분을 다시 불러서 채용하고, 이후 1년가까이 보충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제 직군이 해야할 업무는 어떤 이슈로 인해 오히려 이전에 비해 두배이상 늘었는데 말이죠. 채용을 해달라고 몇번을 말해봐도, 알았다는 말뿐 공고조차 올리지 않고있구요. 너무 안좋은점만 썼는데 그래도 부서에서 많이 인정받아 인센티브도 받고 고과도 좋게 나올 것 같습니다. 또한 나름 제 업무상 편의등을 봐주려 하는게 보인다는 점(그래도 도움은 안됩니다) 그리고 부서안에 사람 피말리게하는 또라이(?)는 없다는점, 나름 야근은 많이 안하고 칼퇴하는 수준이라는점(대신 업무시간내내 쉴새없이 일해야함), 그리고 업무상 상사도 제가하는일에 딴지를걸지 못해서 업무를 하는데 철저하게 제가 주도해서 할 수 있다는것 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던중 다른곳에 지원해서 합격을 하고 연봉협상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가기로한다면 기본연봉 천만원정도는 업될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제가 속한 전문직군으로 이루어진 팀 자체가 있어서 홀로 과중한 업무를 할것같진 않습니다. 외근은 한달에 일주일정도 있으며 나머지는 재택근무입니다. 망설여지는 부분은, 이미 제 이직횟수가 꽤 된다는점. 그리고 이직할 회사는 면접때부터 우리는 업무강도가 센 편이라며 겁을 주시더군요. 그렇더라도 현재의 업무강도 이상일까 싶긴 하나.. 그리고 그 회사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도 알지 못하고, 지금 동료직원들과 어느정도 정이 들기도 했고 부서 사람들 자체에는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그래도 연말에는 전문직군을 뽑아줄것 같기도 하구요. 계속 남기로한다면 이부분은 퇴사각오하고 어떻게든 올해안에 채용 완료하도록 확답 받아낼 생각입니다. 제가 평소에 좋은직장으로 꼽는 기준이 회사에 이상한 사람 없고 야근이 과도하지만 않으면 좋은직장이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평소에 괜찮다가도, 혼자 매일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너무 화가날 때가 있습니다. 부서 업무계획표 담당자 이름보면 죄다 제 이름이에요. 분명 존재하던 전문직군 티오를 그 상사분과 친한분을 데려오느라 써버린게 아닌지 의심도 되구요. 이부분도 명확히 설명을 해주지 않습니다.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견을 여쭙습니다
고민입니다2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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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장 정규직 제안, 타 직장 계약직
안녕하세요, 우선 제 나이는 만 23세, 올해 졸업하였으며 인턴 제외 계약직 경력으로 1년 3개월입니다.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고용 형태는 계약직이었고,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이 크지 않았으며(회사 사정) 업무의 경계가 모호하였기 때문에 퇴사 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음 계약때 정규직을 해주겠으니, 남아달라고 합니다. 제가 이직하는 회사 역시 계약직이며 1천만원 정도 연봉 차이가 있지만, 포지션을 확실하게 가져갈 듯 하여 고민이 됩니다. 정규직 제안을 거절하고, 불확실한 커리어와 돈 때문에 이직을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owoS2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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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부동산팀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제조업 기반 대기업 부동산팀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업무를 잘할수 있다는 어필을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혹시 해당 직무에서 일하시는 분 계시다면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떠돌이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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