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매너가 없는 회사가 왜이리 많을까요. 연협, 면접결과통보 등
이직 준비중입니다.
이래저래 많은 회사 면접을 봤는데
중견, 스타트업 면접을 주로 많이 봤습니다.
몇가지 최근 겪은 사례를 말씀 드리면.
1. 중견기업) 대표 최종면접 까지 봤는데 합격, 불합격 통보 없음
2. 일부기업) 1차 면접 후 결과 미회신
3. 가장최근) 연매출 1천억 기업
-인사팀) 목요일 전화로 합격 안내하며 연봉 동결, 3일후 월요일 출근 가능하냐? 억셉여부 바로 전화로 답변요청
-본인) 연봉동결이 아니라 최소한의 연봉인상 검토 및 1주일 후 출근 검토 요청함.
이후에 아무런 피드백 없이 제가 출근 가능하다고한 오늘이 되었습니다.(9일경과)
인사팀 T&M가 은근히 불쾌하긴 했는데 그냥 그런갑다 했습니다.
이후 블라인드로 찾아 보니 해당기업 악명이 높았지만, 저만 잘하면 된다 싶어 별 신경안썼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뭔가 착잡 합니다.
피드백 주는게 그렇게 힘든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