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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사 난이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 텔레콤 같이 최상위 대기업 중에서도 문과에 본사 사무직이라고 봤을 때 상위 1-3% 정도 되려나요? 특히 신입기준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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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에 문의해도 될까요..?
이직 하려는 회사에서 서류 1차 통과 후 코딩테스트를 봤는데 9일째 감감 무소식입니다.. hr에 언제 발표인지 언제쯤 발표 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꼭 가고싶은 회사라 혹시 너무 보채는건 아닌가 안좋게 평가될까봐 조심스러워서 여기다 질문 남깁니다ㅠㅠ hr직군님들 궁금합니다!
을지로골뱅이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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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7세 여자, 2년 반의 경력 버리고 직종 변환 괜찮을까요?
마케팅 경력 2년 반 있고 현재는 퇴사 후 6개월 공백 있는 상태인데 예전부터 게임 기획쪽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새로 학원 다니면서 아예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한두달 뚝딱 배워서 취업될게 아니라는걸 알아서 앞으로 넉넉잡아 1년은 봐야할 것 같은데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8-29살 쯤 신입으로 취업하는 것이 불이익이 있을까요? 제 경우에는 직군은 달라도 2년반이라는 재직 기간이 있어서 괜찮을 거라고 자기위로 중입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보아요.
고민고민고민고중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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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사회의 관계
니가 나에게 준것 주지못한것 서운했던것 아쉬웠던것 고마웠던 것 많이 있지만 그래 또 새롭게 시작해보자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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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플랫폼에 업데이트해놓는 이력서에 자기소개서 쓰나뇨?
리멤버나 ㅇㅌㄷ 같은 이직플랫폼에 이력같은거 올려놓잖아요. 간단한 자기소개서 같은거 서술식으로 보통 작성해놓나요? 경력기술서나 이력은 그렇다쳐도 자기소개서는 보통 기업에 맞춰쓰잖아여 일방적으로 보여지는거라 너무 다 일일히 공개해서 써놓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자소서를 아예 안쓰기도 뭐하고.. 보통 어느정도 수준까지 쓰시나요?
빙그르으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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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에 기재된 경력기간 정확해야겠죠?
예를들어, 공고에 우대사항이 아닌 경력사항 5년 이상 이라고 기재 되어 있다면 현 경력으로 필요한 업무스킬이 있다고 자부 하더라도(?) 지원하지 않는게 맞겠죠? 경력은 4년입니다.
도미노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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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이직
안녕하세요 4년제 공간디자인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입사하여 3년째 인테리어 디자인설계를 하고있습니다. 학생때나 입사초반에는 디자인에대한 열정이 넘쳤어서 드디어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수식어를 붙였다는 생각으로 야근이건 철야건 워라벨없어도 일이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매일반복되는 야근으로 몸도 맘도 많이 지친데다 디자인에 대한 열정도 거의 없어진 상태이고, 무엇보다 가장 힘든건 팀장의 신경질에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와중에 이직 기회가 생겨 평소 가고싶었던 브랜드회사의 인테리어직무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연봉도 훨씬 높고 워라벨도 나름 지켜지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곳에서의 직무가 디자인설계가 아닌 매뉴얼개발,단가책정,협력사관리 등입니다. 주변에서는 디자인설계를 버리고 가면 경력 단절이다, 다른 경력으로 다시시작이다 라는 말을 하는데 정말 대기업이나 발주처인 회사로 가면 다시 디자인설계로 돌아오기가 어려운걸까요..?
kokoa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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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이후 발표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이번에 경력으로 운좋게 최종면접까지 갔는데 금요일이 일주일되는 날이었는데 연락이 안왔습니다. ㅠㅠ 외국계 대기업이고 헤드헌터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저번 최종때는 당일 저녁에 바로 알려주셨었는데 많이 늦네요..
카잉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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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가능시기
이직 알아보다가 실무진 면접-인적성 통과하고 최종면접 앞두고 있는데 입사가능시기를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현재 재직중이고 인원이 부족해서 당장 톼사는 불가능한 상황이라 1-2달은 해줘야될것같은데 저는 11월 1일 출근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1달 정도는 너무 별로일까요?
ghgh871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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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현직님들께 장단점 여쭙습니다
조만간 인사팀 포지션이 열릴거 같습니다. 재직중인 회사는 소규모 외국계이고 인사팀 1명입니다. 사내채용 (부서 전환) 우선이고, 외부 채용은 신입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비용 절감 차원이기도 하고요. 인사업무의 장단점 찐후기가 궁금해서요. 쉬운 업무는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전 지금 영업팀인데 영업은 뭐랄까, 여기저기서 얻어 터진다고 하면 인사는 속앓이하는? 말하고 싶어도 말못하눈 그런?? 궁금합니다 ㅜ 조만간 결정을 해야할 듯 한데 주변에 인사직군 지인은 없어서 여기에라도 여쭙습니다.
bluer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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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임원 면접시 자신의 약점은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외국계 영어 임원 면접 준비중입니다. 이것저것 모의 질문 뽑아서 답변할 것을 정리하고 있는데 너의 약점은 뭐라고 생각하냐? 도 단골 질문이라고 하네요. 이 회사 들어올때 신입 공채 면접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요즘 면접이 어떤지 몰라 여기저기 찾아본바에 의하면.. 진짜 약점을 얘기하면 안된다. 실제로는 강점이지만 약점이라고 꾸며서 대답한다. 그렇다고 재수없을 정도로 티가 나면 안된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몇개 뽑아봤는데... 1. 술을 못 마신다. 담배도 안핀다. 업무를 하다보면 동료나 협업하는 사람들과 회사 밖에서 친목을 다져야 하기도 하고, 이런 티타임이나 술자리에서 오가는 이야기로 친해지고 윤홯이 되는데, 저는 술을 마시지 못해서 사람들과 가까와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술과 함께 하는 저녁 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챙기고 돌아가면 귀가 시간도 늦어지는 편입니다. 늘 제 정신을 차리고 있다는 점이 가끔은 피곤하기도 하고, 비공식적인 친목 모임이 있어도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 초청을 못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공감이 과하다 상대방의 입장을 너무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면이 있어서, 가끔 상대가 실수를 하거나 팀원이 기한을 못 맞추거나, 회사에서 조금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이해를 하다보니 성과는 났는데 공은 뺏기거나 인정을 못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영화나 TV를 보다가 슬픈 장면에서 눈물을 자주 흘려서 아내가 놀리기도 합니다.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공감 보다는 냉철히 끊는 면도 필요한데 그럴때 마다 계속 곱씹게 됩니다. 3. 굳은 표정 기본적으로 웃는 얼굴이 아니라 늘 무뚝뚝하고 굳은 표정이라 주변에서 '화가 나있나?' '기분이 안 좋은가?' 하고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동료들이 제 표정에 익숙해지기는 하는데, 새로운 사람과는 그런점에서 쉽게 못 친해지기 때문에, 제가 먼저 말을 걸거나 실없는 농담을 하는데 농담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간혹 상사에게서 실없는 소리 한다고 핀잔을 듣기도 합니다. 일단 이 세가지가 치명적인 약점이 아니면서 어느정도 장점도 섞어서 영어로 준비를 했는데, 이중 어느것을 얘기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무난한 단점 거리가 있을까요?
메달리스트
쌍 따봉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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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쪽 커리어 어떤쪽으로 쌓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영업 커리어 신입입니다 영업쪽 커리어 쌓는부분에 궁금함이 생겨 글쓰게 되었습니다 영업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일을 할수 있는데 어떤 직무와 사업군에서 영업경력을 쌓는것이 앞으로 전문성을 갖춰서 나만의 사업을 하기에 유리할까요? 보통 영업직무가 IT기술영업, 금융보험영업, 제품영업, 서비스영업 등 굉장히 다양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업을 통해 경험과 인프리와 경력을 쌓아서 그 분야의 사업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한 의견 주시면 감사합니대…
선택과집중하기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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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급 이상적인 이직시기가 언제일까요
경력 5년차로 의료기기업계 구매직무 대리 직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직장 경력직으로 입사했으며 계약연봉 4800입니다 그외 수당은 거의 없는거 같고요 몸 값을 높일수 있는 적절한 이직 시점이 언제일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3년이상은 해야 과장 케이스입니다
콩딱콩딱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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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만료 후 계약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가입 후 처음 글을 써보네요. 막상 글쓰려니, 제목부터 몇번을 쓰다 지우다 했습니다. 간략히 제 소개를 드리자면 현재 30살 중반입니다. 서울 4년대 대학교를 나와 외국경험 없이 외국계 금융계에서 첫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역금융을 시작으로 2번의 이직을 거쳐 캐쉬,FX,은행회계 등 여러 업무를 경험을 쌓던 중 작년 초, 생각지 못한 글로벌은행로부터 오퍼를 받아 면접을 봤고 합격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계약직이었습니다. 그러나 정규 전환이 충분하다는 얘기를 매니저님과 나누며 고민 끝에 입사했습니다. 중간 중간 여기저기 많은 오퍼를 받아 면접도 보고 합격도 했지만 믿었기에 거절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그간 많이 배우고 얻었기에 후회는 없어요! 문제는 막상 계약완료 시기가 되니 본사에서 헤드카운트 승인을 내년 4월쯤에 다시 검토해보겠다는 식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연말이다 보니 인원을 늘리고 하는 것에 일단 보류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매니저님이 직접 레이즈해서 힘써주셨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부서에서는 12월까지가 계약이라 일단 좀 쉬고 있다 다른 곳에 있으면 다시 불러주겠다고도 하지만 그것도 확실하지가 않아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이 어려워 오퍼도 잘 안오고 제가 5년차고 미들오피스라 그런지 이력서를 내도 소식이 없어 급한대로 계약직으로라도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망그러진망곰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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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1년 계약 vs 정규직 더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퇴사 후, 이직 준비 중에 고민되어 질문 드립니다. 환승이직이 제일 좋았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상 퇴사 후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상황) - 퇴사한 지 5달, 적극적으로 구직한지 4달 정도 - 시니어 포지션(팀장X) - 최근 경력들이 길지 않고, 프리랜서와 정규직 커리어가 혼합되어 있어 커리어가 애매한 부분이 있음 - 이러한 이유들로 애매한 자리들만 합격하는 상황 A회사) - 대기업 계열사 1년 프리랜서(사무실 출근) 조건 - 이전 연봉 대비 7% 인상(3.3% 공제) - 프리랜서 감안하여 더 많은 상승률 원했으나, 기존 정규직 면접 희망연봉 10% 보다도 적은 인상율과 1년 기간제 때문에 고민됨 - 업무내용 등을 봤을 땐 커리어상으로는 도움될 것으로 기대 -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메리트가 있는지 의문인 상황 예상보다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지치기도 했고, 그동안 많은 서류 지원과 면접을 봤지만 최종합격까지 한 회사는 입사하고 싶은 곳이 없었어요. 제안 받은 조건이 마땅치 않기도 했고요. 여기서 고민이 돼요.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으니 출근을 하는게 맞을지, 이왕 늦은 김에 좀 더 시간을 갖고 원하는 정규직 자리를 계속 도전해 봐야할지.. 이 외의 다른 회사는 1차 면접까지 보았고, 결과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마음이 급하니 당장 눈 앞의 프리랜서 자리를 가야할까요, 길게 생각해 정규직을 더 알아봐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야식이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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