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의 단독 근무 포지션..?(왕따?)
얼마전에 면접을 봤는데요.
외국계 기업의 한국 법인입니다.
팀장급 포지션인데, 한국 법인에서 근무하고, 한국법인의 다른 부서와 협업해야 하는 지원부서인데, 본사의 디렉터와 C레벨 임원에게 직보하는 포지션이고, 팀원도 없고 혼자 근무한다고 합니다.(팀장급인데 팀원이 없다니…)
제 성격이 INFJ 라서 가뜩이나 내성적인데..
이러면 이직해도 왕따, 은따 되기 딱 좋은 상황이 아닌가 우선 걱정이 되고..
외국계는 이런게 흔한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 이 법인이 확장을 하려는지 채용공고도 여러 분야에서 계속 올라오는데…
제가 지원한 포지션도 채용사이트에 오픈되어이 있는 상태인데도 면접 진행 했네요
이런 자리 괜찮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