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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글쓰기란 계속 써제끼는 것이다
글쓰기란 무엇인가? 그대가 소설가이든 수필가이던 하다못해 잡문을써던 글쓰기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면 일단 비결은 간단하다 일단 시도때도없이 수시로 어디던 뭐던 써제껴라 표현이 좀그렇지만 이거이 부정할수없는 진실이다 계속써제끼고 틈나면 수정도하고 모아서 엮어보기도 하고 그런거이가 작가의 첫걸음인것을. 지나친 진지함은 시작함에 있어 절대적인 적이나니.
콘텐트팩토리
쌍 따봉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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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 변경 이직 버텨야 할지 고민 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영업 10년차 40대 직장인 입니다. 전문대졸에 변변한 능력도 없이 운좋게 합격해서 외국계 스포츠 브랜드 홀세일 유통을 만 9년동안 했습니다. 안정적인 본사,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일하는 동안 나름 업무적으로 인정 받아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지냈으나 윗선이 대규모 물갈이가 되면서 본부장의 권고사직을 강요 받아 퇴사하고, 한달여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젠가는 마주칠 현실 이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억울하고, 우울하고, 조급한 마음에 여기저기 급하게 이력서를 넣었지만 면접 연락조차도 없어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 졌지만 불행중 다행이도 이전 회사 리테일 채널 밴더사 대표님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아 나름 괜찮은 조건으로 영업에서 영업관리 업무로 이직 했습니다. 하지만 관리 업무보다 물류가 없는 회사다 보니 육체노동(박스 까대기, 매장 입퇴점, 재고실사, 제품 상하차)이 너무 많고, 현재 2달정도 지났으나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를 본게 10일도 안됩니다 ㅜㅜ 파트리더나 중간관리에서 들어오는 업무도 쳐내기 힘든데 몸까지 힘드니 그사이 체중도 8키로 정도 빠지고, 건강까지 안좋아져 퇴사를 고민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리테일 영업이 원래 이런건지 스포츠브랜드 도매 영업은 갈수록 입지가 좁아져 영업관리로 2-3년 고생하면 이직의 기회가 많을거라 생각 했는데 내 스스로가 나약해 버티질 못하는 건지 답답해 글올립니다ㅠ 월요일 출근이 벌써부터 두렵네요…
짜쮸파파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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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많은 시기
제목 그대로 이직이 많은 시기가 따로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예를 들면 추석 지나고 나서라던가 연말, 구정연휴 이후 같은 특정 시기들이요. 이직 희망해서 두달 정도 검색해 보고 있는데 7~8월에는 채용공고가 적어보이더라구요.
ahsayega
금 따봉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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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소기업 6년차 대기업 계약직(신입)이직
안녕하세요 이직고민중인 20대 중반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6년재직중인데 기회가되서 대기업 1년계약직(계약종료시점에 종료 혹은 정규직전환 평가)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업무는 동일업무이고 계약직은 신입처우입니다. 안정적으로 다른 정규직자리를 노리는것이나을지 아니면 대기업에 도전해보는게 맞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dlwlrgkr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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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공무직 vs 대기업 계열사
직무는 모두 희망하는 분야라고 했을 때 공공기관 공무직과 대기업(5대) 계열사 정규직 뭐가 더 맞는 선택인 지 궁금합니다 아직 젊기도하고 개인적으로 항상 발전을 추구해서 어느 쪽이든 이직은 계속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자 후자 모두 안정성면에서 끌리거나 덜 끌리 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양쪽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직 사회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생각할수록 어렵네요ㅜ 사유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헬렐레오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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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에서 사기업이나 공기업 가신분들 계신가요?
교직원으로 근무중인데 워라밸도 이전 세대만 못하고 박봉이어서요ㅠㅠ 사기업이나 공기업으로 이직 성공하신분들 후기좀 들려주세요. 연봉 얼마 올렸다던가 장단점도요
닭똥집튀김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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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경력사항 여쭈어봅니다..
과거 구미의 한 휴대폰 사출업체에서 아웃소싱으로 4대보험 미가입으로 약8개월간 일한경험이 있습니다 생산직으로 이직을위해 경력사항에 표시하려고하는데 아웃소싱회사는폐업으로 인해 재직증명서 발급x 건보득실당연히없어 경력사항증명이 안되는데 작성해도되나요...?
알고싶어요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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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업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7년차 직장인이고, 올해 4월에 외국계 회사에 이직해서 근무중에 있습니다. 처음 하는 업무에 찌들어 있을 즘 헤드헨터 통해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이직 제안이 와 지원을 해보았고, 최종합격하여 오퍼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이직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오퍼 온 회사에서 별 무리없다고 판단하고 제안을 줬습니다. 출근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하는데 연봉 차이가 많이 나는점에 매력을 느끼지만 출근이 조금 늘어나고 소프트웨어쪽 경험이 전무한거에 대해 걱정이 앞서 선배님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둘다 외국계 자동차 업계이고, 비지니스에는 큰 무리가 없고 복지도 비슷합니다. - 현재 영끌 6300, 출근 50분, PM - 이직 영끌 7600, 출근 1시간10분, TSE (고객지원?)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거북이등껍질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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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기술) 마음과 행동을 분리하라
살다보면 이래저래 귀찮고싫은게 많다 일어나기싫다 책보기싫다 밥먹기싫다 참많다 근데 싫은데 해야할때 어떻게해야하나? 한가지 팁이있다 우리는 보통 마음이 행동을 이끈다고 생각한다 즉 마음이 내켜야 무엇을한다고 믿고 하기싫을때 하기가 싫어서 안하게된다 그런데 재밌는건 마음과 행동이 꼭일치하지않고 일치할필요도없다는것이다 정말 일어나기싫어 미치겠을때 허리와 코어에 살짝힘을주고 다리근육을써서 마음으로 일어나자 라고 하는게아니라 그냥일어나는동작을 하면? 일어나게된다 그냥일상이 또진행할만하다 소위 어?이게 되네?의 느낌이다
콘텐트팩토리
쌍 따봉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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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연차 개수 어떻게 되나요?
경력직 입사의 경우 연차 갯수가 어떻게 결정되나요? 6년차로 인정받고 가면 처음 2년간 15개였다가 다음해 부터 8년차 갯수로 올라가나요?
여기요여기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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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하는게 맞을까요...
5인~10인 사업장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로 4년차인 31살 남자입니다. 올해 하반기 연봉협상을 통해 4250으로 협상 했고요... 자유로운 분위기에 제 능력도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고, 회사에서도 나름 챙겨주려고 하는것 같아서 좋긴합니다. 다만, 중소기업이 다 그렇듯 하나하나가 핵심인력이어서 향후에 제가 육아관련으로 휴가나 마음껏 쓸 수 있을지 고민이 되고요. 안정성도 바랄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과연 이 회사에서 계속 있는것이 맞나 싶습니다. 요즘은 공무원(유사 직렬로 갈 경우, 8급 국가직입니다.) 으로 이직할까도 고민입니다... 4년 있었는데, 4250인것도 불만이고... 기업규모와 자유로운 업무스타일을 지원해주고, 압박적이지 않는 사내문화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것도 같고.... 비교하면 끝이 없는데, 참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딱딱한 공직 분위기에 가서 제가 적응할지도 모르겠고요 요즘 너무 답답해서 고민글 올려봅니다....
리따뚜이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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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경쟁사 이직시 퇴사사유...
내용은 혹시 몰라서 지우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lililllx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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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차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와 어느새 낼모레면 20년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이직할 마음이 안들었던 것도 아니고, 이직할 찬스가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회사가 아니라 동료들과 선후배들이 좋아서 버텨왔는데요. 사람들도 떠나기 시작하고 남은 사람들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상황이라서 저도 작년부터 맘이 떠났네요. 여기저기 헤드헌팅이나 직접 서류접수를 해봤는데 아직 면접도 본적이 없습니다. 지난번에는 헤드헌터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력서를 헤드헌터 말대로 두번을 고쳐 보냈는데도 면접도 못봐서 헤드헌터에게 물어보니 “경력이 너무 많다. 10-15년차를 원하는데 19년차라서 회사쪽에서 곤란해하더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 역시 이직하기에는 늦은 나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달전에 넣은 곳에서 갑자기 실무면접이 가능하냐고 연락이 와서 다음주로 잡아 놓은 상태입니다. 이직 면접도 처음이고, 나이 많다고 짤리다가 기회가 온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지난번에 헤드헌터가 “오랫동안 한곳에 몸담으셨는데 이직 사유가 뭐냐?” 라고 물었는데 답하기가 곤란하더라고요. 이직사유 구구절절히 많지만, 결정적으로 두가지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는 상사가 싫습니다. 작은 조직이지만 새로운 커리어를 잘 쌓아서 부서장까지 되었는데, 갑자기 ‘내가 필요한 사람’이라며 일언반구 없이 끌고 왔는데, 그렇다고 보직을 준것도 아니고 예산을 주는 것도 아니고 실무자로서 하루하루 일에 치이는데, ‘이 미션을 잘해서 조직을 만들어보자, 후배들을 키워보자’ 같은 ‘당근’도 없이 그냥 우리 회사에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너 밖에 없으니 내가 끌고 왔다. 열심히 해라라며 채찍만 때립니다. 최소한 부서장 하던 사람을 실무자로 좌천시켜 데리고 왔으면 비록 약속할 수 없다 해도 개인적인 미래는 제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팀장은 또 ‘사업부장이 너에게 갖는 기대는 알고 있는데, 당장 내가 급하니 내 팀언으로서 이걸 해줘’ 라고 다른 일을 던집니다. 혹시 그만두길 원하는건가 하고 직/간접적으로 알아보고 대놓고 물어봐도 아니랍니다. 사실 이 회사에 제가 하는 일이 좀 스페셜한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고, 이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만두거나 정년퇴직을 해서 저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두번째로, 회사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선배들이 비겁합니다. 제조업의 특성상 설비는 중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교체, 합리화 공사를 해줘야 하는데, 선배들은 ‘나 나갈날 몇년 안남았다. 나 나가면 니들이 해라‘ 라고 합니다. 말년에 책임지고 큰일 하기 싫다는 거겠죠. 과장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이러다 팀장, 사업부장 나가고 크게 터지는거 아닌가, 우리가 다 뒤집어 쓰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합니다. 대놓고 ’이거 한 5년 프로젝트 인데 이거 지금부터 하고 정년 맞이하시면 책임이야 후배들이 지는거 아닙니까?‘ 라고 웃으면서 농담처럼 찔러봐도 요지부동입니다. 좋은 선배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이직하거나 퇴사하거나 하니 남은 사람들이 다 저런 태도인거죠. 그런데, 이런 말을 퇴사 사유로 쓸수도 없고.. 부모님도 ’그냥 그 회사에서 버티는게 낫지 않냐?‘ 라고 하시는 상황인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외에 이직 면접에서는 주로 어떤걸 물어보나요? 외국계 회사라 영어가 기본이라고 하는데, 공돌이 업무용 영어(메뉴얼, 회의)는 불편없이 하는데, 면접용 영어는 해본적이 없어서 이것도 걱정되네요. 쓰다보니 주절주절 핵심도 없이 길게 하소연을 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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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20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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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마치 무사시의 오륜서같은 커리어 가이드
만약 그대가 이직을 준비하거나 도모하고있다면 겉의 형세는 물이나 비단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고 온화하게 움직이되 그대의 실력과 민첩함을 마치 봄볕에 쇠기름을 잔뜩발라 말린 밧줄처럼 팽팽하고 탄력있게 하라 그리고 그 기회가 그대의 눈앞에 당도했을때 풍림화산의 기세로 움켜쥐고 놓지말아서 노렸으면 반드시 그 정수와 뿌리를 취해야 한다
콘텐트팩토리
쌍 따봉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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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어떻게 말해ㅜㅜㅜ
저 25살 회사 다닌지 1년 되었습니다! 작년 빠르게 취업하고자 하여 들어온 지금 회사가 규모는 작지만 꽤 시너지도 좋고 같이 지내는 분들도 서로서로 너무 친했습니다 (실무자 6명...) 대신 제가 하는 일이 계석 저한테 맞는건지에 대한 의문점이 들고 있는 와중에.. 제가 딱 원하는 직무의 회사가 공고가 떠서 지원을 해보고자 합니다 (지인 회사라 될 확률이 높음) 다음달에 큰 프로젝트가 있어서 10월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진짜 만약 최종합격을 하면 퇴사한다고 어떻게 말하죠ㅜㅜ 퇴사한다고 말하기가 두렵네요ㅜㅜㅜ 선배님들 퇴사/이직 하실때 어떻게 말하세요ㅜㅜ 다음달 프로젝트 말고 내년 상반기에도 큰 프로젝트가 있어서 제가 꼭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저는 이 일이 맞지 않는데...계속 시간만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뽀로로동생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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