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회계 경력이직 고민
주위 회계쟁이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제가 맡은 일이 합리적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고민거리 적어봅니다. 현 직장 - 규모: 비상장 매출액 7천억 - 업종: 제조업 - 경력: 4년차 - 업무: 부가세 원천세 신고, 제조원가 결산, 감사 자료 준비, 감사대응(반기, 중간, 기말)-> 혼자 대응함, 세무조사(최근 한달 반에 걸쳐 대부분 혼자 대응함), 계열사 보고자료 작성, 주석작성, 세무조정(일부), 이 외 잡다한 일 도맡아 함 부서에 총 8명이고 그 중 재무팀 5명이고 세무 원가 3명입니다. 재무팀에서는 자금과 전표검토를 하고 그 이후 업무를 원가세무팀에서 진행하는데 제 위에 2분은 거의 일을 안하십니다. 사원급이 감사와 세무조사 대응한다고 회계법인 회계사분들도 오실따마다 특이하다고 하시더라구여. 주위 친구들 회계업무를 들어보면 제가 비정상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싶습니다. 위에 분들에게 더이상 배울 업무도 없는것 같아요. 첫 직장이다보니 우물안 개구리인게 아닌가.. 지금이라도 상장으로 옮겨야 하는가 미래에 대한 걱정이 크네요. 규모가 작더라도 상장으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봄이온다여름이다
2023.08.08
조회수
586
좋아요
1
댓글
1
처우협의까지 하니… 앉아있기가 싫네요 ㅋㅋ
오퍼레터… 너무 빨리와도 문제고 … 싱숭생숭 차주까지는 이상태일듯하네요 ㅋ 빨리 통보하고싶긴한데 ㅋ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ㅎㅎ
아카사카
2023.08.08
조회수
2,342
좋아요
5
댓글
8
다른 업계 IT팀으로의 이직이 두렵네요. (결과는 최합)
처음 회사생활을 IT 솔루션 업체에서 핵심 프로그램 개발 파트로 시작했습니다. 사회초년생인것도 있었고 실력이 다소 부족하여 2년간 많이 털리면서(?) 회사에서 자고 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다 운좋게 관련 업종의 용역(SI스러운 SM) 으로 계약 업체 IT팀에 들어가 첫 회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과 비슷한 솔루션의 개발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계속 다니다가 어느덧 A업계에 10여년간 개발 직군으로 종사하였고, 올해 제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고 또 현재 회사의 아쉬움도 많이 있어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B업계 한 회사의 IT팀에 최종 합격하여 입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중간 포지션으로 인정은 받고 있지만 대우가 다소 부족하다 느껴져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A업계에서 B업계로 업계가 바뀌고 또 개발언어, 환경 등도 새롭게 시작하여야하고 그동안 잘 알던 A업계의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B 업계에서 다시 시작하려니 두렵기도 합니다. 연봉은 영끌기준으로 1500정도 오릅니다. 옮기는 회사에 아는 지인도 있어 아예 없는것보다는 괜찮을 것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왔다 갔다 하네요. 잘 한건지. 가서 제가 하기 나름이겠지만 새로운 언어와 새로운 툴에 숙련도를 올려야 하고 B업계의 프로세스도 (어느정도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익혀야 하기도 하여 경력직에서 바라는 업무 성과도 바로 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지인은 겁먹지 말고 부딪혀보라고 하는데 고민은 지워지지가 않네요. 넋두리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비슷한 고민과 경험이 있으신분이 계시면 조언과 첨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ircus
2023.08.08
조회수
468
좋아요
0
댓글
1
직장인 대학원 과정 네임밸류 중요할까요?
업무 경력은 7-8년 정도인데 만족하는정도의 이직도 쉽지 않고, 향후 커리어를 봤을 때 전문성 및 학위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재직하면서 대학원을 다니고자 합니다. 경영, 컨설팅 쪽으로 가려하는데 학위보다 네임밸류가 더 중요할까요? 현재 한군데는 합격이 되서 후기부터 시작할 수 있고, 네임밸류가 더 높은 곳은 신청시기를 놓쳐 하반기에 지원하고 내년에 입학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학교 상관없이 인맥과 레퍼런스를 넓히는게 좋을지 아니면 준비해서 네임밸류가 더 높은 곳으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 조언부탁드립니다.
jjkkkddd
2023.08.08
조회수
608
좋아요
1
댓글
2
진지하게 이직하고 싶은데..
리멤버, 비즈니스피플, 사람인에 이력서 작성해놨는데 통상 연락이 잘 오나요? 먼저 헤드헌터한테 의뢰하는게 좋을까요
바라스
억대 연봉
2023.08.07
조회수
782
좋아요
0
댓글
2
보통 정부과제는 몇명이 진행하나요?
6천규모 / 3개월 웹디자인 정부과제면 보통 몇명이 진행하나요? 그리고 업무 분담은 보통 어떤식으로 되나요?
고롱고롱
2023.08.07
조회수
384
좋아요
0
댓글
1
외국계 기업, 이래서 옮긴다
나에게 ‘외국계 기업’이란? 까마득한 기억이지만 초등학교 시절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는 아버지를 주말에 따라가, 그 당시에 생소했던 컴퓨터도 만져보고 휴게실에 비치된 탁구대에서 같이 운동하면서 막연히 ‘아빠 회사 참 좋구나’라는 생각했었다.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회사에서 주최하는 연말 부부 동반 파티에서 어머니가 뽑은 제주도 여행권 덕분에 처음으로 비행기도 타봤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나는 외국계 회사에 대해 친근한 느낌이 있었고, 대학교를 졸업할 때도 시작은 국내 기업이지만 외국계 회사로 꼭 옮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영어 커뮤니케이션, 해외 출장 등 소위 ‘좀 있어 보이는’ 생활이 외국계 회사에 대한 대표적인 이미지인데, 아버지 덕분에 국내 기업과는 차원이 다른 외국계만의 냉정함을 보고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입사했다가 실망하는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었다. 내가 왜 외국계 기업을 선택했고 왜 계속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지는 이어지는 글 전반에 걸쳐 다루겠지만,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요소들에 대해 환상과 현실을 비교하며 설명해보고자 한다. 1. 외국계 기업은 연봉이 높다? 아니다. 외국계는 성과 지향적이다. 대졸 신입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외국계 기업보다 국내 대기업의 연봉이 높은 편이다. 다만 국내 대기업은 입사 후 연봉 상승이 높지 않지만 외국계 기업은 초봉이 낮은 대신 개인의 역량과 성과에 따라 인상률이 높아질 수 있다. 경력직의 경우, 직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계약 연봉에서 개인과 회사의 실적에 연동되는 인센티브의 비율이 높으므로 [예를 들면 계약 연봉(100%) = 기본급(50%) +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50%)]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경우 계약 연봉보다 꽤 높은 금액을 실수령액으로 가져갈 수 있다. 2. 외국계 기업은 워라밸이 좋다? 아니다. 외국계는 자율성이 높다. 부서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9시에 출근해서 책상을 지키고 있다가 6시에 눈치 보고 퇴근하는 것이 아닌 각자 본인 업무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일도 휴식도 열심히 하는 환경(Work Hard, Play Hard)으로, 매주 진척도를 보고하며 기한 내 업무를 완수해야 하므로 자발적으로 일할 수밖에 없는 문화이다. 해외에 있는 동료들과 협업이 필요할 때는 근무시간과 상관없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콘퍼런스 콜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3. 외국계 기업은 조직문화가 수평적이다?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능력과 성과에 따라 보상하는 외국계 기업의 특성상 국내 기업에 비해 수평적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국내 대기업보다 소규모 조직이다 보니 보고 체계도 단순한 편이다. 권한이 많이 주어지고 의견 피력이 비교적 자유로운 대신 주어지는 업무의 책임도 더 크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도 직급 폐지를 포함하여 기업문화가 변화하고 있고, 외국계 기업보다 더 높은 수준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갖는 스타트업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4. 외국계 기업은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비즈니스 수준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 능력을 갖춰야 하지만 업무에서 활용할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러나 직급이 올라갈수록 본사와 소통하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때는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엄청난 경쟁력이 된다. 4. 외국계 기업은 이직이 활발하다? 그렇다. 외국계 기업은 신입 공채보다는 경력직 채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같은 산업 및 업종에 있는 회사 직원 간 네트워크 및 교류가 활발하다. 이를 통해 ‘A 회사에 X 포지션이 새로 열렸다’와 같은 소식도 빠르게 유통되기 때문에 이직을 통해 몸값을 높이거나 승진 기회로 이어 나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경쟁사로 이직해서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는 경우도 매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나는 일잘러인가 일못러인가 외국계 기업에 대한 수식어들은 대부분 현실을 왜곡하거나 미화하는 것이 많다. 내가 15년가량 다양한 외국계 기업을 거치며 느낀 외국계 회사의 장점은 성과에 대한 보상이다. 예전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국내 기업은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와 일못러(일을 못 하는 사람)의 차이가 크지 않은 온정주의적 보상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그에 반해 외국계 기업은 실적에 따른 당근과 채찍이 확실하므로 본인 업무에 오너십(Ownership)과 열정을 갖고 일하고자 하는 프로 일잘러에게 적합한 환경이다. 반대로 말하면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굉장한 압박에 시달려야 한다. 직장인으로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주체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상황을 즐기고, 그에 관한 결과를 온전히 스스로 누리거나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강력히 추천한다. <제가 쓴 책의 일부를 발췌한 글입니다. 더 많은 내용을 알고 싶다면> https://brunch.co.kr/@newcareers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351190
이직장인
억대 연봉
2023.08.07
조회수
1,895
좋아요
12
댓글
9
전기기사
전기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기계과 전문대 나왔고 기계설계산업기사 갖고있어요 전기기사를 딸까하는데 공부하고 그만큼 값어치가 있을까요? 아님 다른 자격증 추천 좀 해주세요
우리대표는악덕이
동 따봉
2023.08.06
조회수
468
좋아요
0
댓글
4
인테리어 회사 퇴사?
현재 대표 저 둘이서 주거인테리어 회사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기존 소장님 디자이너 전부 퇴사한 상태이며 초보소장으로 근무중인데 1. 현장실측 후 도면 그리기 ( 밤을 새우던 알아서 다음날까지 그려놔야함 안그럼 욕날라옴) 2. 가구 욕실제품 목공 샷시 시공하려면 사이즈 얼마에 설치를 해야하는 지 외워야함 대표님이 알려주셔서 받아적은거로 외워서 중간중간 불시에 물어보시는 데 대답 못하면 욕날라옴) 요새 자주 혼나고 욕먹구 일 마치고 사무실와서 강제성으로 공부도 해야하고 업무도 해야하고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고 강제로 하다보니까 몸이 잘 안따라갑니다 ㅜㅜ 얼마전에는 대표님이 계속 할 건지 아니면 열심히 시키는 대로해서 올라갈건지 물어보셨어요 저…어떻게 하는 게 좋을 까요 ㅜㅜ 나이도 34이고 타이밍맞게 전에 다니던 인테리어 업체에서 다시 오라고 연락 왔어요 근데 거긴 너무 단순노무라 월급은 지금보다 100만원정도 더 주긴 하는 데 미래가 고민스러워요 근데 공부하면서 일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원래 다들 이렇게 자기시간 없이 일하고 업무공부하고 마음의 여유 없이 사시나요? 저 어떻게 하는 게 가장 나을 지 모르겠어요 ㅜㅜ 하루하루는 지옥 같습니다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두기두밤
2023.08.06
조회수
1,234
좋아요
0
댓글
8
당했어요. 이직시 인사팀과의 연봉 협상.
이직한지 한 9개월 되가는데 최종 합격 통보 받고 여기 회사 인사팀장이랑 연봉 협상 할때 , 여기는 적자를 봐도 무조건 다음년 초에 성과급 200프로 나오니 월에 받는 연봉은 작게 늦겨지겟지만 최종적으로 년에 받은 돈으로 보면 연봉은 이정도다 라는 말에 괜찮아서 들어왓는데 여기 와서 보니 기존에 있엇던 사람들, 작년에 성과급이 없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년에 들어온 경력직들 다 저 이야기 듣고 이직했다라고 하는데 근데 그 인사팀장 퇴사했어요.. 이걸 다 협의하에 들어온건데, 진짜 성과급 없으면 어쩌죠??? ㅠ 없으면 진짜 연봉 뻥튀기 없이 소소하게 이직한건데.... ㅠㅠ
모래놀이
2023.08.06
조회수
26,247
좋아요
55
댓글
48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에 소제목 꼭 적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주도얼룩말
2023.08.06
조회수
481
좋아요
1
댓글
2
이직하는데 필요한 조언 부탁이욤
시간 순으로 설명 드릴게요. 금융상품기획부서에서 일을 했고, 실질적으로는 팀 막내라 기획업무 보단 상품 지원업무를 주로 했어요. 그래서 2년 이상 참다가 기획에 도움이 되는 다른 팀(A)을 발령내달라고 했고 팀장도 수긍하고 다른 부서로 보내주겟다고 햇어요. 그 팀(A)에서도 그 얘기 듣고 저를 데려오고 싶다구 했구요. 그래서 몇개월 기다리다 조직 개편 시기가 왔는데 인사팀에서 아예 다른팀(B)으로 발령을 냈어요. (A팀에서 인사팀 눈치보면서 인력충원 필요없다고 갑자기 내뺌, 인사팀에선 평소 인력 부족한 B팀으로 보냄) 회사에 애정이 있는지라 다른팀이어도 불만이 있엇지만 참다가 그팀(B)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퇴사 했어요(발령후 7개월만에 퇴사, 1차 내잘못). (여기까지 총 만4년 경력) 이직처를 알아보지 않고 퇴사한 탓에 몇개월을 쉬게 되고 이러다 직장 영영 못구하게될 생각에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마케팅회사에 입사했어요(2차 내잘못) 마케팅 회사에서 입사했는데 커리어가 너무 안맞는다는 생각에 6개월때부터 다시 금융쪽 이직을 알아봤어요.(현재 마케팅 회사 재직 8개월) 워낙에 업권이 좁아서 어째든 제 잘못도 있는점에,소문이 안좋을까봐 전직장과 비슷한 곳을 피해서 지원했어요. 그래서 서류도 꽤 합격하고, 면접도 봤지만 이직까지 연결되지는 않은 시점이구요. 근데 결국 전직장에서 소문? 혹은 제가 금융사 다시 이직 준비하는걸 제 귀로 듣게 되었네요. 저는 여기서 제 멘탈이 무너지네요. 너무 뜬금없나요? 제가 경험한 한가지 에피소드를 더 추가하자면, 사실 전직장 퇴사 전에 이직 준비를 했었는데 서류발표전 시점에서 직원 셋에게 연락을 받았어요. 너 서류 넣은거 레퍼체크 들어왔다고, 자기가 좋게 얘기했다고. 근데 결과는 서류 탈락. 최종합격 전, 혹은 면접과정에서 레퍼체크를 하는거 당연히 알고 있엇는데 면접 보기도 전에 레퍼체크는 다 해놓고 서류에서부터 탈락하는거에 굉장한 상처를 안고 있는 상태예요. 거기에 이직 준비하는걸, 서류 탈락한걸 최소 셋이나 알게 되었죠. (여기서 의심도 드는게 과연 좋게 레퍼 준게 맞을까?) 그래서 최대한 관련 회사 피해서 이직 준비했는데 전직장까지 소식이 닿아버렷고, 이 과정에서 위의 에피소드처럼 또 의심이 드는거죠. 전직징 사람들과는 굉장히 잘 지냇다고 생각들어요. 인간적으로 챙겨준것도, 어차피 막내 위치라 궂은일도 전부 도맡아 했어요. 퇴사할때도 다른회사 이직할때 레퍼체크를 좋게 해주겠다고 (립서비스겠지만), 연관 있던 모든 본부에 많은 격려를 받고 퇴사했어요. 그치만 현재 결과는 다시 이직한다는 소문만 돌고, 그 누구도 오퍼를 제의하거나(너무 큰 기대이지만), 좋게 레퍼체크를 해주었을까 의심이 들고 피해망상만 엄청 커져버린 상태예요. 어차피 요즘 구인공고도 없지만, 또 여기 지원하면 전직장 귀에 들어가겟지? 과연 좋게 레퍼체클 해줄까? 걔 또 거기 지원햇대(뇌피셜이지만 이게 가장 신경쓰이는 말) 주변 지인들은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지원해라. 서류탈락한 레퍼체크에 대해선 거기가 무례한거다. 이직하는게 잘못은 아니지 않냐. 등등 듣지만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주말을 편히 보내기도 쉽지 않아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언 주실때 너무 상처주지 않기를 바래...) 이 글도 너무 이슈화 되면 지울거구요 ㅋㅋㅋㅋ 글이 너무 길었네요. 짧게도 다시 축약해볼게요. 보신 바와 같이 비슷한 업종, 혹은 관련 업종이 아니더라도 구인을 하는 인사팀이나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실분 환영 합니다. 1. 팀 발령 요청, 팀장 및 발령팀 합의 완료 2. 인사팀에서 뜬금 부서 발령 3. 뜬금부서 못참고 퇴사 (내잘못) 4. 이직 안알아보고 퇴사 후에 마케팅회사 입사 5. 마케팅회사에서 1년내 이직 재준비 (내잘못) 6. 이직 소문이 전직장에 퍼짐
도롱뇽2
2023.08.05
조회수
1,137
좋아요
0
댓글
5
네오밸류라는 회사 어떤 회사인지 궁금합니다
홈페이지 보면 전통적인 부동산디밸로퍼 답지 않게 경영철학이나 분위기는 좋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궁금하네요
호오오오잇
억대 연봉
2023.08.05
조회수
933
좋아요
2
댓글
3
면접 때 자기소개 짧게하래서 간단히 했는데
짧게 하라 해서 진짜 짧게 한 건가? 진짜 짧네 하고 면접관들끼리 비웃는 팀장은 뭐죠 제가 잘못한 건가요 디자이너라서 1분 자기소개 경험보다 정말 간단명료하게 자기소개하고 보통 포트폴리오 실무 이야기를 하는 면접 경험이 대부분이라 이런 회사는 처음이라서요 정말 다들 말하는 자기소개 1분은 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환승 이직 면접 보고 있어요
ooyyeiiq
2023.08.04
조회수
13,968
좋아요
36
댓글
45
회계팀 4개월 근무후 영업관리 직무로 변경하려합니다.
회계일이 맞지 않는거 같아 영업관리로 변경하려 합니다. 영업관리팀 워라밸, 커리어성장(경력이 쌓이면 저연차 들에 의해 대체가 쉽지않고 오래할수 있는 직무인가?) 경력이 쌓여도 물경력이 되어 이직이 힘들고 연봉수준도 신입 그대로일지.. , 업무 난이도 이 3가지가 궁금합니다. 또, 신입채용공고를 볼때 어떤업무를 하는지 봐야, 어떤 산업군을 가야 커리어성장에 도움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업관리쪽에서 일하면 추후에 회사 나와서 개인사업이든 뭐든 하려할때 엄청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던데 사실일까요?
변동비
2023.08.04
조회수
922
좋아요
1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