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5살 회사 다닌지 1년 되었습니다!
작년 빠르게 취업하고자 하여 들어온 지금 회사가 규모는 작지만 꽤 시너지도 좋고 같이 지내는 분들도 서로서로 너무 친했습니다 (실무자 6명...)
대신 제가 하는 일이 계석 저한테 맞는건지에 대한 의문점이 들고 있는 와중에..
제가 딱 원하는 직무의 회사가 공고가 떠서 지원을 해보고자 합니다 (지인 회사라 될 확률이 높음)
다음달에 큰 프로젝트가 있어서 10월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진짜 만약 최종합격을 하면 퇴사한다고 어떻게 말하죠ㅜㅜ
퇴사한다고 말하기가 두렵네요ㅜㅜㅜ
선배님들 퇴사/이직 하실때 어떻게 말하세요ㅜㅜ
다음달 프로젝트 말고 내년 상반기에도 큰 프로젝트가 있어서 제가 꼭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저는 이 일이 맞지 않는데...계속 시간만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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