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처우 번복 후 입사
현재 저는 문화계열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 총 경력은 2년 4개월 정도에 3년 경력직 포지션에 지원해서 합격하였고 처우 협의 중 인사팀에서 처음 조건 번복을 하여 대리급 1년차 입사, 직전 대비 연봉 10% 인상 에서 사원급 2년차 입사, 직전 대비 연봉 5% 삭감 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진지하게 고민 많이 하다가 중소에서 온거다보니 여기서 쌓는 커리어를 생각해서 이직한 직장은 복지가 있어서 실 월 수령액은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입사해서 한 10일 정도 재직하였는데 생각해보니 인정받은 2년 경력대로면 사원 3년차로 입사했었어야했는데 2년차로 입사한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 내년 3월에 연봉협상이 있어서 뺀건지 알 수가 없는데 이걸 인사팀 담당자한테 다시 여쭤보면 상당히 부담이 될까요 ? 오퍼레터 싸인 전에 물어봤어야 했던 거지만 그 당시 너무 경황이 없고 경험이 없어 어떤 조치도 취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조치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첫 이직 회사생활 부터 자꾸 이런 생각들 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아서 일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한지라 이런 부분에 아직까지 스스로 미숙함을 많이 느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스
2023.09.29
조회수
11,370
좋아요
23
댓글
17
면접에서 이전직장 분위기는 뭐라고 답변하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결과를 뒤짚을만한 건 아닌 것 같긴한데 보통 전직장 분위기를 물어볼 때 어떻게 답변하는 게 정석대답일까요? 전 면접에선 아주 솔직히 얘기했던 편인데 이게 면접관들에게 안좋게보일까 문득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히카리가
2023.09.29
조회수
817
좋아요
3
댓글
4
투표 사회초년생 심사역 vs 대기업
사회초년생으로 돌아간다면 무슨 선택을 하실건가요?
투두투두투두투
2023.09.28
조회수
1,125
좋아요
0
댓글
3
투표 직무 중심의 삶 vs 명예 중심의 삶
안녕하세요 요즘 인생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은 것이 하나 생겨 리멤버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취업을 하기 전까지는 직무 전문성, 내가 원하는 지식과 스킬을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고 커리어를 개발하며 사는 삶이 맞다고 생각을 해왔는데요. 현실을 살다보니 내가 누구인지 따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직장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 큰 네임드 은행이나 공기업과 같은..? 이런 고민에는 현 직장 대비 높은 초봉 및 연봉도 중요하게 작용하였구요. (연차가 쌓이다보면 비슷해질 수도 있겠지만..) 다만, 이 경우에는 나라는 사람이 아닌 어떤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별다른 커리어없이 살게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참.. 어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선배님들은 어떤 삶을 추구하시나요?
mpscape
2023.09.28
조회수
5,333
좋아요
18
댓글
26
이직후 1년미만 재이직 고민
경력12년차 안전관리자입니다 4번째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되지않은상태이고 현회사에 팀장과의 갈등과 외국계로서 언어의 부담이 있는상황에서 PSM컨설팅 회사의 면접을 합격했습니다 계약연봉은 6천후반으로 비슷하나, 원징기준으로는 현회사(8천수준)기준으로 천만원정도 차이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에 컨설팅 창업을 생각한다면 미리 업무를 경험해볼수있는 기회가 있습니다만 현 경력상 이직이 신중해지는 시기이므로 고민이 됩니다 경력직이나, 수습기간을 6개월 한다는것도 마음에 걸리네요. 이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너무 고민이되기에 글남겨봅니다 현명한 의사결정은 무엇일까요?
부자가되는길
2023.09.28
조회수
1,021
좋아요
0
댓글
2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초봉이 궁금합니다!(클래스101, 탈잉, 데이원)
신입, 백엔드 개발 기준으로 입사했을때 초봉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잡플이나 사람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재직중이시거나, 알고 계신 정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비개발 직군 기준으로 알려주셔도 감사해요 :-)
취뽀뽀
2023.09.28
조회수
1,610
좋아요
0
댓글
10
이직 시 원천징수부 발급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 하는 회사에서 원천징수부를 발급해 오라 하는데 쉬는 중에 잠깐 다닌 회사가 있는데 이력서 경력에는 추가를 안해놨어요! 이런 상황에서 잠깐 다닌 회사도 포함해서 서류 제출해여 할까요? 아니면 빼고 이력서 상에 회사만 소류 제출 하면 될까요?
노는게제일좋아1
2023.09.28
조회수
819
좋아요
0
댓글
1
선배님들 조언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휴일 시작되는 새벽 늦은 시간입니다... 멘붕이 나서 긴 글 양해부탁드립니다ㅠ 저는 경력직 4년차이며 재직중인 상태고 이직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그런 중에 정말 제가 가고싶던 곳의 채용이 정말 몇개월만에 떴어요 JD도 동일하고 경력도 비슷한 급으로 찾아서 이력서 업데이트와 포폴 업데이트 중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재직중이다보니 수정을 하다보니 2주일 조금 넘은 시간이 걸렸고 공고 시작일은 9월 13일, 마감일은 10월 13일 이였습니다. 추석연휴도 있고, 일찍 마감할 걸 대비하여 추석 연휴중에 제출하려고 했습니다. (원래는 오늘 내려고 했는데 정말 잘쓰고 싶었기에 강의듣고 뭐하고 하다보니 조금 시간이 걸린건 사실입니다..) 오늘도 야근하고 이력서를 마무리 작업 중, 그냥 습관적으로 공고를 확인했는데 마감이 되어있더라고요.... 조기마감일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연휴 전에 마감해버릴줄은 몰랐습니다.... 매일매일 공고를 확인했고, 어제 오늘 오전까지만해도 공고 살아있었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회사인데, 혹시 담당자에게 메일이라도 해봐도 되는걸까요? 물론 연휴는 지나고 보낼 예정입니다.... 밑져봐야 본전이니 보내볼까 싶기도 하다가도, 늦은사람이 무슨 정신이냐 싶기도하고 그래도 너무 가고싶던 회사라서 자꾸 머리속이 혼란스럽습니다 이렇게 2주나 빨리 마감해버릴 줄 몰랐어요.............. 오늘 그냥 마무리해서 12시 전에 제출할걸 후회가 미친듯이 남습니다 담당자는 인사는 아니고 실무 담당자분 같았는데, 혹시 이런경우 더 마이너스가 되는지. 아니면 그냥 해봐라 인지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시작되는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RRc
2023.09.27
조회수
455
좋아요
0
댓글
3
그대는 업자가 될 용기가 있는가?
업자라고 하면 어감이 좀 그럴지 모르겠다 허나 업자란 표현은 어감은 차치하고라도 사업자라는 의미이다 결국은 진정한 경제적 자립은 업자가 되는 수밖에 없다 자본을 투자하고 사람을 고용하고 경영을 하는 업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업자라는 거. 말이 쉽지. 어렵다. 일단 용기가 필요하다 본인의 자본을 투하하고 사람을써서 임금주고 자기몫을 가져가는거. 그 자체가 정신적 고초이다 둘째로 태생적으로 경쟁에 무한노출되어있다 업자는 잘되면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이다 시장내의 경쟁자 그리고 게임룰자체를 바꾸려는 잠재적 경쟁자들 모두 숲속의 맹수들이고 하이에나들이다 정해진 사람들과 경쟁해 등수를 가리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건 자기의 자본을 걸고 내가 사냐 니가 사냐 하는 생존게임을 벌이는 것이다 그렇지만 일단 업자로 자리를 잡으면 좀처럼 일반직원이 되려고는 하지 않는다 당대에도 그렇고 자녀들에게도 굳이 권하지는 않는다 일단 자리를 잡으면 업자의 삶도 하나의 삶이고 기대수익이 크기 때문이다 업자로서의 몇가지 부수적 장점 혹은 특권도 있다 프로운동선수의 삶과 훈련은 혹독하고 거칠다 하지만 프로운동선수로 자리잡은 선수가 내려놓고 일반인으로 하지는 좀처럼 않는다 마찬가지인 것이다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이름 걸고 깃발 꽂고 사는 것은 업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은 어렵다 그래서 그길을 택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또 그중에도 잘사는 사람도 있다 선택 또는 감당의 문제이다 그대는 업자가 될 용기가 있는가?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09.27
조회수
1,370
좋아요
18
댓글
4
투표 투표 한번 부탁드립니다.
직무 동일, 서울경기 지역 입니다. 현재 출퇴근 거리 : 왕복 25km 연봉 : 계약 3700 / 성과 인센 포함 4000~4500 대기업계열 정규직 비교 대상 출퇴근 거리 : 왕복 150km 연봉 : 계약 5000 / 성과인센 아직 알수없음 외국계 정규직
미래를살자
2023.09.27
조회수
313
좋아요
0
댓글
2
세컨티어 컨설팅 이직할 때 로컨전략펌 / 인하우스 컨설팅
세컨티어(모니터, 커니, 파르테논 등) 전략쪽으로 이직을 목표로 신입 시작할 때 국내 로컬 전략펌(헤브론스타, 바임, 키투웨이 등)에서 시작하는 것이 도움 될까요? 아니면 대기업 인하우스(삼성 에스코어, LG 엔트루, SK 애커튼파트너스)가 도움이 될까요? 저는 전자라 생각하는데 이직 케이스가 많이 없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메드베데프
2023.09.27
조회수
1,609
좋아요
3
댓글
9
CNS 엔트루 컨설팅 공채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LG CNS 엔트루 공채 서류합 했습니다. 엔트루 컨설팅 신입 공채 경험자시거나 현직자 분들에게 2가지 정도 질문 있는데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1. 1차 +2차 모두 다대다 면접인가요? 아니면 면접관대 지원자1 같은 다대1 면접인지 궁금합니다. 2. 1차는 전공/논문 관련 PT 면접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 경우 면접장 가서 즉각 시행하는 면접인지, 아니면 사전에 산업조사나 인수타당성 같은 보고서 제출하고 그걸 면접장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는지요? 감사합니다.
메드베데프
2023.09.27
조회수
708
좋아요
0
댓글
0
투표 이직 대기업 vs IT 스타트업?
IT 기획 직군 재직 중입니다. 감사하게도 두 회사에서 스카우트를 받았는데 환경이 많이 다르고 장단점이 명확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1번 회사 (시리즈B IT 스타텁) 연봉 5000 점심 식대 포함 24년 말까지 연봉 협상 없음 1년 이상 재직시 스톡옵션 부여 도보 출퇴근 가능, 재택 주 2~3회 M/S 높은편 & 성장 가능성 기대됨 2번 회사 (대기업 내 신사업부서) 연봉 5100 시간외수당 900 포함 사내식당 있음 매출과 ROI 높은 안정적 환경 신사업 프로젝트 극초기 멤버로 합류 예정 IT 역량이 거의 없는 회사여서 관련 프로젝트 진행시까지 몇 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예상. (그 전에는 신사업 전략 기획 위주로 일할듯)
말랑몰랑
2023.09.27
조회수
719
좋아요
0
댓글
1
퇴사인사를 돌리다가 제가 이직하는 회사가 그 직원 전회사네요
세상이 이렇게 좁나요... 저보고 거기 제가 다닌 전회사인데 별로다, 거기 왜 가냐, 거기 상사가 성질이 더럽다 이러는데... 기분이 좋지 않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해도 될까요..? 전 회사니까 당연히 욕하는 거겠죠?
ooyyeiiq
2023.09.27
조회수
22,566
좋아요
56
댓글
40
이직 시 제출 서류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 시에 필요한 제출 서류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현금성 복리후생 관련 증빙 자료는 복지몰 사이트에서 받은 복지 포인트 캡처해서 제출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서류 제출 시에 따로 회사의 직인이 찍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 추가적으로 연봉 협상 처음 해보는데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1w2
2023.09.27
조회수
647
좋아요
1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