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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전환형인턴제도 첫 시행 전환율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특정 업계 1, 2위를 다투는 회사에서 채용전환형인턴을 지원하여 합격했습니다. 문제는 이 회사가 매번 신입으로 정규직만 뽑다가 이번에 채용전환형 제도를 처음 시행하고 거기에 제가 뽑힌건데요 첫 시행이라 이전 전환율도 알 수 없어서 3개월 후가 너무너무 걱정입니다. 특히 제가 가는 팀이 사람이 나가서 충원한 것도 아니라 더더욱 걱정되고 왜 인턴을 뽑지? 싶었어요 지인 말로는 보통 처음 시행하는 해에는 거의 다 전환 시키거나 높은 편이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히 인사담당자분들께 여쭙습니다.. 회사마다 다를 거란 건 알지만 그래도 한번 답변 요청드리겠습니다.
rururu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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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생활 10년차 이직 vs 부업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10년차에 접어든 나이 36살 회사원 입니다. 현재 회사 업무가 나쁘지는 않으나, 더 나은 환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으로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채용절차 진행 중인 회사도 있구요! 근데 현재 회사가 엄청 좋지는 않지만 또 나쁜 회사는 아니라서 고민이 많이 되고, 회사생활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그냥 지금 회사 다니면서 부업을 키워볼지 고민 중입니다. 부업은 예전에 조금 하던게 있는데, 지금은 방치상태인데도 매출이 조금씩은 나오는 그런 작고 소중한 친구에요 형 누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현재 (외국계 물류 관련 회사) 연봉 세전 6천정도 워라밸 좋음 사람들 좋음 출퇴근 도어투도어 40분정도 매출규모 5천억 이상 아직까지는 정년 보장되는 분위기 2. 채용 진행 중인 회사 (공기업 SPC 법인) 현재 최종 절차만 남아있음 연봉 및 복지는 지금보다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출퇴근 도어투도어 1시간~1시간 10분정도 매출규모 2~300억 정도 자본금은 빵빵하나, SPC 법인이라 추 후 재무제표 안좋을 시 청산가능성 있음
아카트카타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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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리 이력서
공개출원된 특허는 써도되나요? 출원은 기재하지 않고 확인가능한 특허만 기입하라길래.. 그냥 안전빵으로 등록건만 넣을까요…?
머하고살까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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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연봉 협상(?)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첫 이직 준비를 하는 일년차입니다 (소형 자산운용사 리서치 부문) 신입 3500 1년차때 연봉 통보 3700 입니다(3개월 됨)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제가 관심 있는 곳이 신입으로 뽑는 것 같습니다(직무 동일) 그러면 협상이 아닌 무조건 해당 연봉인가요? 큰 곳은 아니고 작은 곳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질문 드려서 따뜻하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변 주시는 모든 분들 미리 감사합니다!
khd7a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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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입사 지원 시 채용플랫폼 vs 자체 채용페이지
여러분은 입사 지원할 때 보통 어디로 지원하시나요? ***혹시 채용담당자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기업 입장에서는 어디로 받는 것이 더 좋은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엔초러버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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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스트레스
클라이언트 4년차 개발자입니다. 회사 면접 당시에는 체불이나 지연 얘기는 없었구요 회사에 들어온 지 지금 5개월 차인데 2번 지연되고 이번에도 또 임금이 지연된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로 인해 번아웃이 오고 차주에 정신과 가 볼 예정입니다 지금 이직 중에 있지만 업계가 불황이라 쉽지 않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갑갑하고 갇힌 느낌입니다
해롱이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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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vs 공부
회사에 퇴사를 말씀드리고 다음달 퇴사 예정입니다 24살에 좋은 기회가 생겨 입사해 26살인 지금 좀 더 제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 과감하게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영업직에 있으며 언어를 하는 편이어서 해외영업쪽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일하면서 드는 생각이 전문성이 없는 직업을 하게되면 불완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언어를 살려 지금이라도 통역사 준비를 할까 하는데 26살인 지금 너무 늦은게 아닐까 고민도 되네요... 안전하게 이직 준비를 해야될지, 어학연수 혹은 대학원을 진학해서 통역사 즉, 언어를 더욱 개발시키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보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리겠습니다ㅠ
뽀로로동생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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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년미만 정직원 유지 VS 퇴사하고 신입공채올인
네이버 신입공고 보는데 2주 반동안 실무평가 + 최합 후 3개월 수습이 필요하다고 하여 투표올려봅니다 입사 1년미만인 신입사원 기준으로..
kmol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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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포함 연봉 3900 이직할때 뭐라고하나요?
1년 고정 상여금 400 + 계약 연봉 3500 원청에도 3900으로 찍힙니다 (상여가 별도 기입되어있음) 상여 포함 3900이라고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연봉 3900이라하나요 아니면... 원청징수 기준 3900이라하나요..? 면접일정이 잡혀서요ㅠㅠ 도와주세요..❤
ooyyeiiq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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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도 이직할 수 있을까😭
다들 이직 관련해서 고민이 많네요. 저도 ㅠㅠ물경력으로 인해 고민이 많습니다. 36살입니다. 6년동안 회사 다니면서 팀 내 이동이 잦았는데요. 직무는 운영 직무로 들어갔지만, 회사 6년동안 다니면서 운영/md/사업관리/QA 직무 이동하면서 일을 했었어요 짧게는 5개월, 길게는 9개월....그나마 KPI라고 말할 수 있는건 MD 하면서 성과들은 있었어요. 그 전 경력은 2년 경력인데요. 해외영업이였고 제가 직접적으로 해외영업하지는 않았지만 제품 proto~bulk관련 제반 업무 경험들도 있긴합니다. 근데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제 나이대는 경력자들만 구할텐데요.. 현 직무는 6개월차 md입니다.. 저는 이제 이직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됩니다. 회사 다니면서 느낀건 업무‘만’ 잘하면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어느정도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도 필요하다는 걸 너무 느끼고 지난 6년동안 후회가 되긴 하네요...정치도 필요하다는 것을요... 현실에 안주한 제가 후회되네요!😳
하와잉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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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
현재 - 소규모 스타트업 (10인 이하) - 백엔드 개발 → 디자인, 기획, 백엔드 개발로 변경됨 - 주 4일제 → 5일제로 변경됨 - 연봉 10% 삭감 - 회사가 어려워져서 인원 절반 감소된 상황 이직 제안 받은곳 - 쇼핑몰 (규모 40명 정도) - 쇼핑몰 기능 추가 및 수정(cafe24 이용) + 새로운 서비스 개발 - 주 5일제 - 현재 연봉 +20% - 매출이 잘나오고 있는 쇼핑몰임 현재 상황이 이러한데 제일 걸리는 부분은 이직 제안 받은 곳은 개발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는 상황이라 이제 막 개발자로 전향하고 나서 커리어를 쌓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직 제안 받은 곳은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현 연봉의 +20% 이상을 맞춰주신다고 하는데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helpplz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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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경력 이직, 최합 안됬는데 평판조회 요청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삼성전자에 피어면접 전문성 면접을 통과한것으로 보이는데 인성면접을 따로 요청을 하더 군요. 근데 이게 걱정이 되는게 통화상으로는 인성면접 이야기 했는데 메일상은 평판 조회 요청이 같이 된 상황입니다. 인성면접이랑 cbt 테스트(인성)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평판 명단을 요청하는게 다소 부담되는데 보통 이직하신분들은 어떻게 진행을 하셨나요? 전직장 동료와 상사는 넣을수 있겠지만 현직장분들 넣기에는 제가 너무 리스크가 큰데 (만일 불합의 케이스, 회사 내에서는 평판이 좋아서 나쁜말 하는거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보통 어떻게 진행되나요? 인사 담당자한테 인성면접 cbt를 통과후에 마지막으로 평판 조회를 요청하는게 맞나 이점이 걱정됩니다. 어쩌다 보니 중소기업에서 중견 그리고 대기업까지 올라가는 기회가 온 지금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에 있는거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쭹궈영업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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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인상률
이직시 연봉인상률을 어느정도 생각하시나요? 요즘 경기가 그렇게 좋은건 아닌거같아 다들 어느정도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음데로 안됨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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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건강문제와 퇴사후 가업승계 문제
안녕하세요. 마케팅분야에서 5년동안 근무한 36세 직장인이고 미혼입니다. 나이에 비해 경력이 적은 이유는 다른분야에서 일을 하다 전직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CNC선반및 공작기계로 작게 임가공 공장을 혼자서 운영중이신데요. 직원은 따로 없고 지금은 어머니가 도와주시는 중입니다. 저는 20대동안 아버지 밑에서 일한것 포함 약 9년동안 그 업계에서 일하다가 현재의 마케팅 분야로 전직했습니다. 전직의 이유는 아버지와의 불통, 적성문제 등으로 어릴적 가지던 불만과 반항이었고 서울에서 살며 일을 해보고 싶다는 어릴적 생각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최근엔 아버지가 암투병을 하고 계시는데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매일 오늘 하루만 무사히 넘기기를 바라는 정도의 상황이구요. 이 시점에서 최근 어머니와 이웃 공장 사장님들께 돌아와서 가업을 이으라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현 직업으로 전직한 이유도 있고.. 평소였다면 한귀로 흘렸을 말을 결코 가볍게 여길수가 없더라구요. 사실 주변에 마땅한 멘토도 없고 지금 직업으로 전직한것도 큰 용기와 고민이 필요했기에 사주나 신점에 의지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이런 상황에 의지할 사람이나 멘토가 없어서...철학관에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그동안엔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싶어서 사주팔자 해석을 내 멋대로 왜곡해서 해석했던거고 가업을 이었어야했다는..뭐 그런 이야기인데.. 다른것보단 그 중에서 내가 빨리 돌아가야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더 사신다는 말이 뇌리에 단단히 박혀서.. 서둘러 현재 다니는 직장과 생활을 정리하고 공장과 본가가 있는 안산집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조그만 해도 사업체다보니 결코 가볍게 생각할수 없는 경제적 문제에, 투병중인 아버지와 어머니 생계까지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의 월급수준으로는 많이 어려운것도 맞고, 이 상황에서는 어려운 결과가 나와도 리스크가 비슷하기에 도전 할수밖에 없다.. 생각도 해보게 됬구요.. 저는 현재의 직업으로 일하기 전 기계분야에서 기술분야로만 업력을 쌓았고 영업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광고영업과 기획, 비딩등을 하고 수주를 따내는 포지션이긴 합니다. 당장의 유지나 디벨롭은 막연하지만 아버지가 일군 시설과 인프라도 스톱중이긴 하지만 유지는 하는중이구요.. 이게 답니다. 지금으로서는.. 당장 몇달은 가업쪽 수주 정상화도 불투명하고 그와중 아버지 투병케어까지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모아둔 돈으로 버티게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도 하고 있구요.. 이 생각을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스톱된 공장을 제가 언제 어떻게 정상화 시킬지도 불투명한데 당장의 내 월급수입을 끊어내는게 가벼운일은 아니라는겁니다. (어머니도 가업으로 돌아오라는 뜻을 말하긴 하셨지만 이렇게 상반된 얘기도 하셨습니다..상황이 안좋다보니 어머니도 멘탈이 많이 안좋아지셨거든요..) 아직 회사쪽엔 퇴사의사를 전달하기 전입니다. 하지만 며칠을 더 생각해본들 제 생각은 그대로일것 같아요. 오히려 시간이 없다고 조급함도 느끼는 중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아버지는 사투를 벌이고 계시니까요. 이 상황에서 저도 현재 멘탈이 아주 건강하진 않겠죠. 그래서 이 글을 남겨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혹시 선배님들은 어떤 생각이실지 의견 한번 듣고 싶어서 긴 글을 남겨봅니다..
프롬ft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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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초반, 정말 재취업은 안되는 걸까요?
갑작스런 퇴직을 권고받고 3개월째 재취업을 준비중 입니다 나름 디지털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알려진 경력을 갖고 있었고,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했어서 ' 그래, 조금 낮춰 재취업하면 되지' ' 회사가 나같은 사람을 놓치다니 실수하는거야' 라는 착각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지원과 헤헌 접촉등 구직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는데 서류통과도 못해 자신감은 흔적기관 정도로 유지 중 이고요 20여년을 쉼없이 달려온 몸뚱아리는 갑자기 많아진 시간을 감당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아프고, 여전히 출근시간을 기억해 핸드폰 알람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전직을 고려해 자격증 공부도 해보고 50대 재취업 프로그램도 들어보았지만 쉽지 않더군요 3개월 동안 얻은 성과라면 '아버지 세대와 다르게 나는 70~75세까지는 일을 해야 한다' '지금 경력과 업무역량은 재 취업 한다고 해도 곧 끝난다' '지금 상황을 최대한 지속하면서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 정도로 3개월 고민이라고 보기엔 민망한 수준의 것이고요 퇴직 초기 희망과 응원을 이야기 하던 가족들은 점점 말을 잃어가고 집은 점점 가시밭으로 변하고 있네요 '이제 끝났어, 다른거 해' 라고 결정해 주는 존재가 있다면 좋겠는데 오늘도 ' 내가 필요한 곳이 있을거야' ' 오늘 이라도 면접보러 오라는 곳이 있을거야' ' 너무 이른 포기는 더 좋은 기회를 놓치는거야' 면서 희망고문 최고기술자가 되어갑니다 진짜 50대는 정말 끝일까요? IMF,글로벌 금융위기도 이겨냈는데 나이는 안되는걸까요? 오늘 기다리던 소식이 올까요?
야근하고싶다
억대 연봉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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