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생활 10년차에 접어든 나이 36살 회사원 입니다.
현재 회사 업무가 나쁘지는 않으나, 더 나은 환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으로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채용절차 진행 중인 회사도 있구요!
근데 현재 회사가 엄청 좋지는 않지만 또 나쁜 회사는 아니라서 고민이 많이 되고, 회사생활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그냥 지금 회사 다니면서 부업을 키워볼지 고민 중입니다.
부업은 예전에 조금 하던게 있는데, 지금은 방치상태인데도 매출이 조금씩은 나오는 그런 작고 소중한 친구에요
형 누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현재 (외국계 물류 관련 회사)
연봉 세전 6천정도
워라밸 좋음
사람들 좋음
출퇴근 도어투도어 40분정도
매출규모 5천억 이상
아직까지는 정년 보장되는 분위기
2. 채용 진행 중인 회사 (공기업 SPC 법인)
현재 최종 절차만 남아있음
연봉 및 복지는 지금보다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출퇴근 도어투도어 1시간~1시간 10분정도
매출규모 2~300억 정도
자본금은 빵빵하나, SPC 법인이라 추 후 재무제표 안좋을 시 청산가능성 있음
캄캄한 미래~
투표 종료
총 43명 참여
그냥 지금 회사 다니면서 부업해라
39(91%)
매출규모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일단 이직해라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