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투표 이직시 회사 홈페이지 직접 지원? 헤드헌터 통해 지원?
어제 오늘 이틀간 같은 기업 지원제안을 헤드헌터 통해 받았어요. 최근 급부상한 대기업에 준하는 조단위 매출 기업입니다. 현재 대기업 계열사 다니구 있구요. 그런데 회사 비전이 없어서 이직 준비중이었습니다. 12년차이구요. 문제는 회사 채용소식은 헤드헌터 통해 알게된 것 맞지만, 기업 홈페이지에도 공고가 떠있어서 지원이 가능하더군요. 이 경우 직접 지원이 나을까요? 아니면 헤드헌터 통해하는게 나을까요? 직접 채용도 하면서 서치펌에도 요청한 이유도 좀 의아하긴 히네요. 뭐 듣기로는 헤드헌터 통하면 수수료 드니 직접하는게 회사 입장에서는 낫다, 또는 헤드헌터와 인사담당자간의 뽀찌?.. 뭐 그런거 땜에 헤드헌터 통한게 낫다. 등등 말들이 많으니 고민되네요. 중복 지원하면 뭔가 문제 생길것 같기두 하구요. 어느 쪽이 나을까요? 직접지원? 헤헌 통해 지원?
집단지성의힘
2024.03.11
조회수
467
좋아요
1
댓글
0
12년차 과장 이직
안녕하세요 원래 대기업 계열사로 입사하였다가 사모펀드에 팔림을 시작으로 최근 중견기업으로 바뀐 곳에서 12년째 근무 중입니다 인수 2년 만에 회사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속해있던 대기업이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문화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인수 후 폐쇄적이고 상명하복에, 줄줄이 친인척 낙하산 그리고 그들의 노답 행정. 성과급은 역대 최고 성과지만 반토막. 그런 상황에 다른 대기업의 같은 직무로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직무지만 다루는 제품이 달라서 일이 많이 다릅니다. 연봉은 7-8프로 내외 상승될 것 같고, 복지는 오히려 현 기업이 조금 낫네요. 지역은 경상도에서 경기도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저의 걱정은 12년차 과장이면, 기대하는 바가 많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기술 분야는 다루는 제품이 다르면 일이 확 달라지는 분야거든요. 저는 그 점을 잘 아는데, 저를 합격시켜준 회사는 그 부분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마치 사원 대리처럼 물으러 다녀야 하는 건 아닐까..그렇게 묻기나 할 수 있는 상황이 허락은 될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회사의 사람들이 워낙 좋아서..이런 사람들을 직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있는데 혹여나 사람으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까..이런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현재 회사의 10년 뒤 모습도 상상이 안 됩니다. 저희 회사를 인수한 모회사는 자동차 업계 내에서 근속년수 꼴찌를 기록할 정도로 악명이 높거든요. 이 글로 모든 사정과 제 상황 설명을 담기엔 부족하지만, 여러 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선택을 떠나서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흐으으흠
2024.03.11
조회수
1,028
좋아요
0
댓글
3
동종업계 이직 시 자소서 퇴사사유
동종업계에 동일 직무로 조금 더 큰 규모와 처우개선을 위해 이직 시에 퇴직 사유를 뭐라고 쓰시나요? 알아보니 규모가 좀 더 있다해도 업무내용이 바뀔정도는 아닌 것 같아 경력개발 희망으로 쓰기도 애매해 보입니다..
김건축
2024.03.11
조회수
990
좋아요
0
댓글
2
리멤버 채용공고보고 담당헤드헌터에 회사명 물으면 알려줄까요?
관심있는 채용공고가 있는데 지역과 회사특징만 간단하게 나와있다보니 어느 회사인지 알 수 없어서요. 헤드헌터분들께 어느 회사인지 물어보면 알려들 주실까요? 이게 혹시 무례한 질문은 아니지요?
핑크페루
2024.03.11
조회수
586
좋아요
0
댓글
2
주니어 경력 이직, 대학교 시절 활동 내용 적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약 3년의 경력으로 경력 이직 알아보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웬만하면 대학교 시절 활동 내용보다는 업무 관련된 내용으로 이력서, 자소서 구성했는데 지원 폼에 대학교 때 동아리, 교육 내용 받은 거 있으면 적으라고 적혀져 있는 곳도 있어서요. 동아리, 교육 이수받은 게 거의 10년 전인데.. 프로페셔널해보이지 않을까봐 고민이됩니다. 근데 대학 시절 활동 내용이 직무와 일관되게 연관되기도 해서 오히려 플러스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탈주닌자649호
2024.03.11
조회수
337
좋아요
2
댓글
1
괜찮은 이직 사유
안녕하세요 괜찮은 이직 사유로는 뭐가 있을까요?
라라랑
2024.03.11
조회수
644
좋아요
2
댓글
3
중견 6년차 이직고민
안정적이고 자리잡은 현직장과 도전의 대기업 중에서 고민입니다. 중견기업 6년차 대리 부서내 인정받고 일하는중(딱히 눈치주는 사람없음) 연차 및 야근 자유로움(최근 워라벨이 나빠지는중..) 연봉 5천중반 대기업 경력직 이직(현재 면접 진행중)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대기업 문화등) 워라벨 알수없음(좋지않을것으로 예상) 연봉 6천중~7천 예상(이직시 협상 예정) 업무는 기존 중견에서 하던 사업을 대기업에서 신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쓰다보니 어째.. 답이 보이는듯합니다 ...ㅋㅋ 사실은 맘속으론 이미 정하고 움직이고 있었을지도요 그래도 많은 선배님들의 의견도 듣고싶어 올려봅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ㅎ
라네세라
2024.03.11
조회수
685
좋아요
2
댓글
4
퇴시하고 싶은데 제가 너무 나약할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의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말 얼마 안 됐어요 한 3개월?직원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수습기간 동안은 알바로 일하고 있기도 하고요.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없고 딱히 병원쪽에서 계속 일할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인지 여기서 이렇게 개고생해서 일 하는게 뭐가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ㅠㅠ 처음에 지원한 이유는 안내데스크를 하면서 디자인 업무를 맡는다고 생각해서 였어요. 왜냐면 제가 간호조무사도 없기 때문에 치료실에 쓸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거든요. 저는 디자인을 공부했었고 전에 다른 큰 병원에서 안내데스크를 하면서 디자인 업무를 맡은 적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치료실에 배치됐고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더 힘든 업무였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으로 어린 편이라 한의원 특성상 환자들과도 직원들과도 원장님들과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적응이 더 어렵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그만두기에는 또 고민이 있는게 저는 제 진로를 정확하게 정한게 아니에요. 그래서 몸이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여기서 계속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 할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나가서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할까가 정말 너무 고민이에요...
누룽이
2024.03.11
조회수
1,116
좋아요
1
댓글
3
채용합격후 처우협의중인데....
이런경우 있나요 채용은 확정, 연봉 처우 협상중이였는데요 1차로 전화로 협의후 10일 넘게 연락없음...그와중에 제 포지션에 채용공고 뜸 확인전화를 했더니 저와 통화한 사실조차 잊어먹고 처우 협의를 다시함...;; 또 연락없음,,, 제가 다시 확인했더니 뭐라고 뭐라고 하더니만 저보고 연락을 달라고 하네요? -_-;;;;;;; 그때쯤 확정되어있지 않을까 한다면서.. 그러니까 제가 부른 연봉이 높아서 채용공고를 다시 올렸는데 마땅한 적임자는 없고, 채용을 해야하나 마나 그걸 고민하고 있는거겠는데 그 절차를 저쪽에서 안내하지 않고 제가 직접 확인을 하라 이건데요. 이거 뭐지요? 혹시라도 제가 부른 연봉을 다 채워준다면야 이미 이런덴 가고싶은 마음은 없는데요... 참 웃긴 기업도 다있네요.
스팸볶음밥
2024.03.11
조회수
21,032
좋아요
67
댓글
38
AI디지털교과서사업 관련 문의
AI디지털교과서사업 관련 직무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궁금한 점들이 있습니다. 해당 사업의 수익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는지 궁금합니다. 구독료 개념으로 매출이 책정될 거 같긴 한데, 공교육기관 대상의 사업이다보니 구체적인 단가책정이 어떻게 들거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cccrrr
2024.03.11
조회수
539
좋아요
1
댓글
6
40대 초반 이직 고민..
공공기관에 근무 중이고 직급은 부서장입니다. AI파트 서비스 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부쩍 민간쪽에서 이직 제안이 많네요. 대기업은 두곳, 네임드는 대기업이지만 중견으로 분류되는 기업 등에서는 꽤 많은 제안이 있습니다. 현재 연봉은 세전 7천이 조금 넘고, 이직 시 세전 9천~1억 정도로 제안이 옵니다. 이직 생각이 없었는데.. 애들이 커가니 돈 들어갈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과연 이직이 맞는건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주말내내 고민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프레임덕
2024.03.10
조회수
14,894
좋아요
36
댓글
66
지원 동기에 연봉상승과 개인의 성장은 별로인가요?
이직 시에 연봉이 상승되고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직무라서 지원하였다.. 별로인가요??
휘낭시에
2024.03.10
조회수
1,759
좋아요
0
댓글
9
IT영업 프리랜서 시 소속회사와 확인해야 할 사항, 조건 등
IT (소프트웨어 SI 솔루션) 회사에서 영업으로 재직중에 있는데 퇴사 후 아는 회사에 소속을 두고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자 합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것은 처음이라 모르는 부분이 많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는 경우 제가 회사에서 일을 받아서 하는게 아닌 직접 만들어서 이익 발생 시 회사와 수익을 나누어야 하는데 이럴 경우 회사와 몇대몇 비율로 나누게 되는지, 영업활동에 필요한 활동비 (영업비, 통신비, 교통비) 와 같은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등과 같은 협의시 확인해야 할 조건들과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궁금 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yolomate
2024.03.10
조회수
314
좋아요
3
댓글
2
1년 내 퇴사시 성과급 반환
성과급 수령 후 1년 내 퇴사시 성과급 반환이라는 조항이 연봉 계약서에 있습니다. 꼭 지켜야 하는건가요? 지키지 않으면 다른방법으로라도 퇴사를 어렵게 괴롭힐거같긴합니다,, 작은 회사라 후임자 채용이나 인수인계가 오래걸릴 것 같고요,, 근로자 입장에서 1-2달 전에 퇴사 의사를 밝혀도 기업이 이래저래 꼬투리 잡으면 맞춰줄 수 밖에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산업혁명
2024.03.10
조회수
1,227
좋아요
0
댓글
7
디자이너에서 엔지니어 제품설계로
처음하는 직무라 긴장 걱정되서 여기라도 글을 남깁니다 3년차 자동차 부품 및 제품 디자이너입니다 여러가지 일을 해본결과 디자이너에서 제품 설계쪽으로 넘어가려 이직을 하여 1차벤더 중견기업에 합격하였습니다 전 직장에서 팀장님들과 엔지니어분들과 일을 많이하여 설계도 해보고 목업 프로토타입 양산형 제품 설계까지 경험해본바 재미있어서 그래서 롱런인 설계직으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이제 입사 시기가 가까워지는데 그래도 이제 전체적인 면으로는 자동차지만 디자이너에서 설계로 이제 넘어간다고하니 그래도 긴장이 많이 됩니다. 물론 회사측에서 제가 디자이너 출신인건 알고 설계 경험만 좀 있다는건 압니다 그래서 카티아를 1년동안 배우라고도 하셨습니다 어차피 카티아를 배우면 제 입장에서도 안좋은건 아니라서 배우고싶다고도 말을했구요 솔직히 떨어질줄알았는데 어떻게 붙었네요 기회라 생각하고 배울려고 생각중입니다. 직급은 주임으로 또 경력또 인정이 되었네요 주로 알리아스 나 라이노 위주로 많이 사용했었고 이젠 카티아도 배운다하니 긴장도 많이 되고 흥미도 생기네요 근데 디자이너에서 설계직으로 많이들 넘어가나요 요즘 디자이너 채용도 많이 줄었던데 전 직장 팀장님들은 열심히 배우고 잘간거라곤 하시네여. 모델러 출신이니 튤은 금방 배울꺼라고도 하시고요
루데
2024.03.10
조회수
250
좋아요
1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