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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입사/수습 기간 관련
10년 정규직이며 최초 3개월은 수습기간으로 입사했습니다. 현재 2달 반 정도 지난 상황이며 그동안 피드백은 기대치대비 업무 진행이 느리다는 피드백을 받았으나 특별한 warning이나 notice는 안받은 상황입니다. 오늘 갑자기 팀장이 현재 하는 업무와 업무별 리드타임을 정리해서 다음주까지 보고하라는데...수습기간이라 모든게 민감하게 느껴지네요. 2주도 안남았는데 이런 내용을 보고하라는 이유는 뭘까요? 수습이라고해도 정규직입사라 계약종료는 어려운걸 알고 있습니다. 혹시 조언을 주실 분 계실까요?
라뎬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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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직시 처우협의 관련 궁금증
이직하려는 회사와 처우협의 중 이에요. 그래서 관련된 증명서를 보내야하는데, 2024년에는 원천징수 1억 (성과급 포함되서 나오므로,,,) 2025년은 연봉 수령만 있고, 성과급은 2월 또는 3월 예정이에요... 그런데 이직하는 회사에 나오지도 않은 성과급을 증명할 수는 없을테고,, 2025년 연봉만 증명해야하는걸까요??
이니이니
억대연봉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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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도구로 커리어 개발하는 법
요즘 인사담당자들 만나보면 한 가지 공통된 고민이 있습니다. - 일은 늘어나는데 - 사람은 안 뽑히고 - 경영진은 “효율 좀 올려보자”라고 쉽게 말합니다. 사실!!! 효율 얘기 나오는 순간부터 인사팀은 속이 타들어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이 “효율”의 기준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GPT, 알고 있느냐 vs 쓰고 있느냐 우선, 다들 GPT라는 말은 합니다. “그거 요즘 유행이지” “나도 계정은 있어” “한두 번 써봤어” 그런데!!! 실제 인사 실무에 제대로 쓰고 계신 분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 강의도 듣고 - 책도 사고 - 영상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무에 적용하려니 안 됩니다. - 질문이 부끄럽고 - 내가 너무 뒤처진 것 같고 - 결국 그냥 넘어갑니다. 이때 깨달았습니다. - 아는 척하는 순간, 실속은 다 놓친다. GPT를 잘 쓰는 사람의 비밀 6개월 전 이야기입니다. 저와 함께 일하던 한 팀원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 GPT를 도구처럼 쓰더군요. - 채용 공고 문구 - 사내 공지 이메일 - 보고서 초안 - SNS 콘텐츠까지 딱 하나만 했습니다. '벤치마킹' 말은 멋있지만 사실 그냥 무식하게 따라 했습니다. - 처음엔 이해도 못 한 채 따라 하고 - 반복하다 보니 감이 오고 - 어느 순간, 체화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 GPT는 공부 대상이 아니라 습관의 문제입니다. 인사팀 업무, 얼마나 달라졌나 결과는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 반복 업무 약 90% 감소 - 예전엔 하루 종일 붙잡던 문서 작업 → 이제는 초안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그럼 남는 시간은요? - 커리어 컨설팅 기획 - 신규 HR 서비스 구상 - 기업 맞춤형 HR 솔루션 설계 - 채용 플랫폼 고도화 한 사람이 네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요즘 말로 하면 쿼드코어 인간 CPU입니다. 법무, 기획, 리포트까지 가능한 이유 가끔 이런 질문 받습니다. “GPT가 그 정도까지 해요?” “그거 위험한 거 아니에요?” 물론!!! 법적 판단은 전문가 영역입니다. 하지만, - 계약서 초안 - 협약서 구조 - 클레임 대응 문구 정리 이런 사전 작업의 80~90%는 혼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사팀 입장에서 보면 이겁니다. - 외주 쓰기 전에 한 번 거른다 - 변호사, 노무사와의 소통 수준이 달라진다 - 결과적으로 비용과 시간이 줄어든다 GPT는 만능이 아니다. 그래서 더 중요하다 여기서 착각하면 안 됩니다. - GPT는 만능 아닙니다. - 질문 잘못하면 엉뚱한 답 나옵니다. - 방향 없이 쓰면 시간만 낭비합니다. 그런데!!! 이 말의 반대도 성립합니다. 인사이트를 갖고 질문하면, 목적이 분명하면 GPT는 월 3만원짜리가 아니라 월 3억짜리 도구가 됩니다. 도구는 똑같습니다. 차이는 사용자입니다. 요리 도구는 같아도 요리사는 다르니까요. 인사담당자에게 이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 인간이 호랑이보다 약한데 왜 이겼을까요? - 힘이 세서가 아닙니다. - 이빨이 날카로워서도 아닙니다. 도구를 썼기 때문입니다. 지금 인사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 인력은 부족하고 - 요구 수준은 높아지고 - 역할은 계속 확장됩니다. 이때, GPT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도구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 GPT가 어렵고 불편하신 분들. 잘 오셨습니다. 저도 불편했습니다. 그 불편함을 넘기 전까지는요. 하지만 그 불편함이 - 일하는 방식이 되고 - 시스템이 되고 - 결국 자유가 되더군요. 그냥 쓰지 마세요! 활용법을 익히세요! 그러면 인사담당자의 커리어도 조직 안에서의 영향력도 분명히 달라집니다. ex) 보고서 하나 쓰는 데 하루 걸리던 시절, 이제는 “무엇을 고민할 것인가”에 시간을 씁니다. 이 차이, 생각보다 큽니다. 위 내용을 읽고 인사 직무관련 인사이트가 필요해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HR15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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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마무리하며 — ‘경험 자본(Experience Capital)’의 시대의 도래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뒤로 하고, 우리는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한 해를 결산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과연 우리 조직의 진짜 자산은 무엇인가?" 투자 유치 금액이나 최신 기술 스택도 중요하지만, 격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무형의 자산은 바로 '경험 자본(Experience Capital)'입니다. 1. 경험은 '시간'을 사는 자본입니다. 자본주의에서 가장 비싼 자원은 시간입니다. 시니어의 30년은 주니어가 아무리 밤을 새워도 단기간에 얻을 수 없는 물리적 축적물입니다. 이들의 경험을 우리 팀에 동기화하는 것은, 남들이 3년 걸릴 시행착오를 단 3개월로 단축하는 '시간 자본'을 투자받는 것과 같습니다. 2. 경험은 '리스크'를 방어하는 자본입니다. 성공보다 '생존'이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산전수전을 겪은 베테랑은 위기의 냄새를 본능적으로 맡습니다. 그들이 곁에 있다는 것은, 조직이 치러야 할 수억 원의 매몰 비용을 미리 방어해 주는 가장 확실한 '보험 자본'을 보유한 것과 같습니다. 3. 경험은 '심리적 안전감'을 만드는 자본입니다. 대표와 주니어 리더들의 불안은 조직 전체로 전염됩니다. 이때 "나도 그 고비를 넘어봤다, 별일 아니다"라고 말해주는 시니어의 한마디는 어떤 복지 제도보다 강력하게 조직을 결속시키는 '정서적 자본'이 됩니다. 4. 이제 ‘자본주의의 다음 자본’은 경험입니다. 돈(금융 자본)이 흔해진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써서 성과를 낼지 아는 '지혜'가 더 귀한 자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경험 자본'이라 부릅니다. 2025년을 보내며 우리는 지난 칼럼들을 통해 시니어를 '진짜 동료'로 맞이하는 법, 우리 팀에 맞는 베테랑을 선별하는 법, 그리고 그들을 받아들일 조직의 토양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결국 우리 팀에 '경험 자본'을 비축하는 과정이었습니다. 2025년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지금, 여러분의 팀은 어떤 자본을 축적하고 계십니까? 단순히 숫자를 채우는 채용을 넘어, 우리 조직의 단단한 근육이 되어줄 '경험 자본'을 구독하십시오. 시니어의 노련한 엔진과 주니어의 뜨거운 열정이 만날 때, 스타트업은 비로소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진화합니다. #시니어채용 #경험자본 #스타트업철학 #2025회고 #2026전망 #히어로잡 #경험구독 #팀빌딩
스타트업꾼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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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과정 중 이런게 일반적인 상황인지..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 이직과 관련된 채용전형 진행 중, 정말 이해가 안되고 답답한 상황이 있어서 의견을 좀 여쭙고자 글을 남깁니다. 면접 한차례만 남은 상황이었구요. 그런데 전주 연말에 헤드헌터 통해서 면접이 잠정 취소되었다고 급히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당사 임원이 그쪽 부서 팀장/임원에게 전화해서 ‘왜 회사에서 인력을 가져가려고 하냐.’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사와는 굳이 관계를 따지자면 을의 관계의 업체이나, 회사 규모로는 훨씬 더 큰 회사였고, 지금 회사는 신입으로 입사해서 3년 넘게 재직중이고, 이직 희망 회사는 기존 경력까지 다 쳐서 6년차로 갈 수 있는 기회라서 너무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그렇다고 아직까지 저를 따로 불러서 면담을 하시거나 그러지도 않았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상황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이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인가요..? 그리고 이제 출근해서 얼굴을 편하게 보지도 못할 것 같은데..꾹 참고 이악물고 이직을 해야하는게 맞을지..그냥 뒤없는 퇴사를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아으아이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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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물경력도 이직 가능한가요?
연봉 깎을 의향도 있는데.. 물경력인줄 알면 빨리 나왔어야 했는데 그래도 뭐라도 하면 도움 되겠지해서 3년 + 이직 후 3년 둘 다 물경력이라 이제 갈만한데가 없네요... 다음 이직은 진짜 커리어에 도움되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그냥 차라리 3년 없는 경력이라 치고 주니어로 들어가고 싶어요
fgdgg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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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현재 20대 후반이고 직장에서 일한지는 4년차입니다. 대학교 1년 휴학 후 인턴하다가 정직원 제의 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22년도 후반부터 꾸준히 이 회사에 있으면서 사람들도 꽤 많이 바뀌고 현재 팀 분위기는 너무 좋아요 팀원분들도 제가 막내이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서(4~17살 차이가 나요) 저를 많이 예뻐해주십니다. 팀뿐만 라니라 연계된 팀 사람들은 또래라서 잘 어울리고 있고 타팀 분들 한두분하고는 친분을 쌓고 있어요 일을 하면서 재미도 있고 적성에 맞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4년차인 제가 모르는 부분도 너무 많고 자책하는 일도 많아지면서 일을 계속 해야하는지 고민이 드네요.. 올해 초중반에는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면서 쉼이 필요한거 같은데 막상 퇴사 하려니 퇴사하고 쉬다가 재취업을 하려면 공백기간동안 스펙도 있어야하고 퇴사한 이유도 생각해야하니 퇴사가 망설여지더군요.. 20대 후반에는 해외여행 한달살기 등 하고싶었는데 퇴사하고 하자니 재취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서 불안하네요.. 인생 선배님들 인생에 현타가 왔을때나 불안하고 우울할때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마시마로닮은꼴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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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할 때 직전 회사 연봉 기준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복지카드로 월 20만원씩 식대주는데 이직할 때 금액 포함해서 말해도 되나? 무조건 건강보험 기준으로 해야하나?
맥도날드냠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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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니어 영입, 대표가 먼저 체크해야 할 5가지 질문
"시니어를 모셨는데, 생각보다 시너지가 안 나네요. 역시 우리랑은 안 맞는 걸까요?" 현장에서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만나며 자주 듣는 고민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시니어 그 사람'이 문제인 경우보다, 조직과 대표가 그를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영입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시니어 채용은 마법의 지팡이가 아닙니다. 준비된 팀이 그들을 맞이할 때 비로소 강력한 엔진이 장착되는 것입니다. 첫 시니어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5가지 질문에 먼저 답해보시기 바랍니다. 1. "우리가 진짜로 맡기고 싶은 '미션'이 정의되어 있나?" 단순히 "경험 많으니 알아서 잘해주겠지"라는 기대는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투자 유치를 위한 IR 고도화', '영업 프로세스 셋팅', '인사 체계 구축'처럼 구체적이고 명확한 미션이 있어야 합니다. 미션이 흐릿하면 시니어는 방황하고, 주니어는 그를 '사공'으로만 느낍니다. 2. "C레벨과 시니어 실무자 사이의 R&R이 구분되어 있나?" 대표나 기존 창업 멤버가 쥐고 있는 권한을 어디까지 넘겨줄 것인지 미리 정해야 합니다. 시니어가 합류했는데 사사건건 대표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면, 그의 숙련된 판단력은 쓸모가 없어집니다. "어디까지가 그의 영역인가"를 팀원들에게도 명확히 공표해야 불필요한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의사결정과 보고 체계를 바꿀 준비가 되었나?" 주니어 중심의 팀은 '메신저'나 '구두 보고'로 빠르고 유연하게 소통하는 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대형 조직의 시스템을 경험한 시니어는 '문서화'와 '절차'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려 합니다. 이를 '느리고 답답하다'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조직의 근육을 만드는 과정으로 수용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4. "보상과 기대치를 솔직하게 정렬(Alignment)했는가?" 스타트업이 대기업 수준의 연봉을 줄 수는 없습니다. 대신 시니어가 원하는 가치(성취감, 지분, 유연한 근무 환경 등)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과 줄 수 없는 것"을 채용 전 단계에서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이탈 리스크의 절반은 사라집니다. 5. "6개월 뒤 무엇이 바뀌면 '성공'이라고 정의할 것인가?" 막연한 성과가 아니라 구체적인 성공 지표(KPI)가 필요합니다. "매출액 얼마 달성"도 좋지만, "영업 팀의 제안서 통과율 20% 상승" 혹은 "사내 보상 규정 완비"처럼 그의 합류로 인해 바뀌어야 할 실질적인 변화를 미리 약속하세요. 결국 시니어 영입의 성패는 대표의 '자기 객관화'에서 시작됩니다. 시니어를 '가끔 들러 훈수 두는 사람'이 아니라 '등 뒤를 맡길 진짜 동료'로 쓰고 싶다면, 우리 조직이 그 베테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단단한 토양을 갖췄는지부터 점검해 보십시오. 준비된 팀에게 시니어의 경험은 가장 값싼 비용으로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최고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시니어채용 #스타트업리더십 #HR전략 #팀빌딩 #히어로잡 #경험구독
스타트업꾼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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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방 도시가스 안전관리 vs 교보생명 영관
도시가스회사는 워라밸이 알아주고 교보생명 영관은 다른 보험사에 비해서 연봉은 적지만 지점장 나가면 돈은 많이 번다고 들었습니다. 급여차이가 생각보다 엄청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도시가스사 초봉 6천 교보생명 지점장 나가기 전까지 6천 둘 다 정년은 보장되어 있는것 같구요 지방 살아서 근무지는 걱정안되는데 나이가 이제 30대라 어딜 선택할지 고민이네요ㅠㅠ
금요일토요일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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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사주보다 정확한 진짜 내 일을 찾는 5가지 질문
2025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고민하면 좋을 질문 모음집 ✅ 성장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의 커리어 성찰을 돕는 구체적인 고민 상황 4가지 ✅ 자신의 커리어를 진단하고 커리어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이 되는 커리어 질문 ✅ 직장에서 단순히 버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능동적으로 커리어 관리하는 법 https://publy.app.link/8oJVHtuxxZb
퍼블리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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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경력이직 연봉고민요
이직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이직은 수습때 연봉 따로 정규 전환시 최종으로 정한 연봉 따로더라고요? 원래 수습기간에 직전 회사 연봉을 사용하고 정규 전환시 이 회사와 합의한 연봉으로 인상이라는게 흔한 관행인가요? 이런 계약을 할때 중요하게 체크해야할게 뭐가있을까요?
돈 많이줘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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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교환한 적 없는 사람의 인맥 추가
최근 저는 일면식이 없는 분들의 명함등록 알람이 꽤 자주 뜨는데요,, 이 경우 제 실물 명함이 어떤 경로든 전달되어서 있는 경우겠죠? 저도 업 특성 상 대외적으로 노출이 된 적이 있다보니 어느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활발하게 했던 때도 아니고 요새는 명함을 거의 교류하지 않다보니 약간 찝찝하네요. 예전에 사칭 방? 이런 게 있었을 때는 웃으면서 넘겼는데 명함등록 하신 분들의 나이대도 제가 교류하기 어려운 저희 아빠뻘 혹은 그 이상+ 대표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기두 하구요 업종도 아예 상괸없고 뭐 거의 다 ceo 대표로 되어있는데 검색해보면 잘 나오지도 않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방에 진짜 5-10명 미만 회사들 같은데 이런 경험 있는 분들 있나요?
귀요미힛
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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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서 이직
현재는 소규모 회사에서 일하는데 하던일과 전혀 상관도 없는 일 하는 중입니다. 버티는 이유는 연봉 맞춰줬고 복지가 나쁘지 않아서에요. 최근 괜찮은 규모의 회사에 붙었는데 10% 다운을 불렀습니다. 복지는 비슷하게 좋고 성과급이 있다고합니다. 5년차에 5000만원대 연봉이라 중소치고는 높은걸로 알고는 있어서 다음 이직 생각해서 네임밸류 vs 현재 연봉 중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활동내역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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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탑의 유효기간
2025년 12월 31일.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52층. 도쿄 시티 뷰의 유리창은 차가운 수술대 위처럼 매끄러웠다. 그 창 너머로 보이는 도쿄타워는 어두운 도시라는 지도 위에 박힌 거대한 붉은 핀 같았다. ​사람들은 그 핀을 중심으로 모여들어 저마다의 소원을 빌거나 셔터를 눌러댔다. 하지만 내게 그 풍경은 정교하게 설계된 시뮬레이션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 숫자로 이루어진 세계, 모든 것이 계산되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나의 직업병 때문일지도 몰랐다. ​여의도의 한 회사에서 내가 하는 일은 명확했다. 수조 원의 자금이 움직이는 궤적을 쫓고 0.1%의 수익률 차이를 분석하는 것. 사람들은 나를 금융 전문가라 부르며 선망 어린 시선을 보내곤 했다. ​하지만 그 화려한 숫자의 이면에는 ‘2026년 3월 31일’이라는 잔인한 숫자가 도사리고 있었다. 그것은 내 사원증의 유효기간이자, 내가 이 사회에서 기능할 수 있도록 허락된 마지막 날짜였다. 계약직이라는 꼬리표는 마치 시한폭탄의 타이머처럼 매일 아침 내 목소리를 갉아먹었다. ​“이 전망대의 입장권에도 유효기간이 있지.” ​나는 주머니 속의 티켓을 만지작거렸다. 오늘 밤이 지나면 이 티켓은 종잇조각에 불과해진다. 나의 커리어도, 도쿄에서의 이 꿈 같은 시간도 결국은 만기일이 정해진 파생상품과 다를 바 없었다. 타인의 자산은 치밀하게 관리하면서 정작 내 인생의 하방 리스크는 제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씁쓸한 냉소로 변해 입가에 머물렀다. ​도쿄타워의 조명은 변함없이 견고했다. 1958년에 세워진 저 철탑은 수많은 불황과 지진, 그리고 수조 번의 계절 변화를 견뎌냈을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속 주인공들이 마주하는 진실처럼, 사물은 때로 인간보다 더 정직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 ​철골 구조가 맞물려 거대한 탑을 지탱하듯 인생 역시 무수한 선택과 우연이 맞물려 지탱된다. 지금 내가 겪는 불안은 설계도의 오류가 아니라 더 높이 쌓아 올리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하중 테스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융 시장에서는 ‘바닥’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바닥을 확인한 수치만이 반등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는 2025년의 마지막 날 도쿄의 가장 높은 곳에서 내 불안의 바닥을 확인하고 있는 것일지도 몰랐다. ​ ​시계 바늘이 자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도쿄타워의 불빛이 잠시 휘청이는 듯하더니 더욱 선명하게 타올랐다. ​내년의 나는 여전히 계약 갱신 여부를 확인하며 메일함을 뒤적일 것이고, 여의도의 차가운 빌딩 숲 사이를 바쁘게 뛰어다닐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오늘 밤 본 저 붉은 빛의 채도는 잊지 않을 것이다. 숫자로 환산되지 않는 가치, 효율성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삶의 의지 같은 것들 말이다. ​“리스크 없는 수익은 없다.” ​투자의 기본 원칙을 되새기며 나는 유리창에서 손을 떼었다. 2026년이라는 새로운 장부가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불안은 여전했지만, 그것은 동시에 내가 아직 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나는 코트 깃을 세우며 인파 속으로 발을 내디뎠다. ​이제 계산기 대신 마음의 속도계에 의지해 걸어갈 시간이었다.
AoBart
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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