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서비스 자재조달 직무로 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해외 및 국내에 엔지니어들이 분포되어있고 필요한 자재를 요청하면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자재가 연간 얼마나 출고되는지 파악해서 미리 자재를 쟁여놓고 전달을 해주고 있는데, 스스로가 정체되어있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대졸 33살이며 연봉은 4천. 상여금은 가끔 나오고 100만원정도 나옵니다. 현재 혼자 살땐 괜찮으나 차후 결혼을 생각하면 이직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팀 과,차장님을 보면 제 미래같은데 암울해보이고, 남들과 비교도 되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현재 평가는 좋게 받고 있으나, 같이 일하는 팀원들덕이라고 봅니다. 저 혼자로썬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걸 압니다. 구매로 이직을 하려고 하다가도, 제 성격엔 버티지도 못할 것 같고, 친구들은 연봉 6천이상이고 상여금도 천이상 받는 걸 보면 노력안하고 산 제 업보지만 속상하기도 합니다. 35살전에는 이직을 해야 된다고들 하는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료된 영어라도 복구하고자 곧 시험을 앞두고 있긴한데.. 충언들 부탁드립니다.
서비스 자재조달 커리어가 걱정됩니다.
10월 12일 | 조회수 116
도
도라방스니
댓글 3개
공감순
최신순
l
loserpoo
10월 15일
본인이 스스로도 전문성 없다는걸 아는듯
본인이 스스로도 전문성 없다는걸 아는듯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