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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회사(부서장) VS 이직(고연봉, 담당)
현직장은 중견기업이구 화학제조업종입니다. 직책으로 부서장(파트장)이며, 나이는 40중반 제안 온 회사는 대기업 국내EPC 메이저 회사인데 현재 연봉보다10%이상 인상될듯하구, 해외수당포함하면 더 늘듯... 복리후생은비슷 안좋은점은 팀의 담당으로 일해야되구, 직급은 수평이동(차,부장급), 수주산업이라 경기를 많이타고 해외출장많구..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많이됩니다. 가장 큰이유는 제가 속한 화학 제조업도 중국발 증산 피해를 많이보고있고 현재 힘든상황이며 앞날이 불투명 하다는 것입니다. 현 제안이 온 EPC업계가 아니더라두 타 제조업종 으로 이직 생각도 있습니다. 일단 업계에계신 선후배님들 께서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앤드류K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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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6세 (한국나이 38세) 마케팅/영업직 마지막 이직 관련
직장생활하면서 이직을 총 두번 경험했습니다. 첫회사는 회사 파산 위기로 탈출 (2년) 두번째 회사에서는 대리까지 쭉 다니다가 더 나은 처우로 점프 (6-7년) 마지막 회사는 현재 재직중 (1년) 총 경력 약 10년 차. 마지막 회사가 제 이직 라이프에서 마지막이라고 다짐하고 들어왔는데 뭐 많은 산업군이 그렇지만 해당 산업군이 중국에 밀리고 나오던 성과급도 기약없어지고 해서 한번 더 도약을 하고자 합니다.. 다만 이제 나이가 만나이로 36세 한국나이로는 38인데.. 나라에서 만나이로 제도를 개편했다곤해도 나이드신 분들 입장에선 뭔가 한국 나이가 더 익숙할거 같은데. 이직을 하기에 적합한 나이와 경력일지 궁금합니다. 이직을 그렇게 많이 했다곤 생각하진 않지만.. 한번 하니까 두번은 쉽고.. 또 이직을 생각하게 되네요.. 완벽한 직장은 없지만서도.. 조언 부탁 드립니다.
하늘땅천지
은 따봉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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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후 재지원
대기업 제외하고 중견 -중소 기업들 중에 서류나 면접 탈락후 추후 같은 공고 재지원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guencoak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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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헤드헌팅으로 지원하는게 유리한가요?
오늘 헤드헌터통해서 대기업 job offer 받았는데. 사람인 보니 경력직 채용공고도 나와있네요. 전형은 동일한거 같은데 헤드헌터 통해서 지원하는게 유리한가요? 헤드헌팅과 별개로 오늘 리멤버보니 그 대기업에서 제 경력을 조회했더라고요. 제안은 안왔지만요..시무룩
워킹맘 화이팅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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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투표 부탁드려요.
회계사이고 거의 10년차인데 빅펌 입사후 2.5년, 금융공기업 7.5년입니다. 꾸준히 이직시도 했는데 실패해서 지금껏 여기 머물러 있네요. 현재는 연봉 7500 쯔음이고 승진시 8000 업무가 많긴하나 칼퇴합니다. 현재 회계업무는 입사후 안했고, 재무분석 업무 위주로 했습니다. 지원한 회사는 신탁사이구요. 결산 업무랑 리스크관리업무 자리입니다. 연봉은 약1억 내외일듯한데, 업무강도는 모르겠습니다. 여기도 보통 정년보장이라네요. 물경력이라 가서 잘할지도 모르겠고, 세전 2000에 옮겨야될지 싶으면서도, 이번에 안옮기면 영원히 못갈거 같기도하고.. 여러생각이드네요.
아하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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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디자인기획직무 서류
3월4일 마감한 신세계프라퍼티 디자인기획직무 채용 서류 결과 연락받으신 분 있으신가요?
캬캬컄캬캬컄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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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직을 하면 막연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된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막상 옮기려고하니 무서운건 어쩔수없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어찌하리오까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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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이 왔는데 리멤버에서
수락하면 되는건가요? 연락이 따로 오시는지 잘몰라서 물어봅니다..
복돌이2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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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투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IT기업 재직중인 4년차입니다. 이직준비 8개월만에 첫 최종합격을 받았는데 고민이 너무 많이되서 투표 올립니다. 현직장 - 중소기업, 서울 - 지하철 왕복 2시간 - 연봉 4500 이직직장 - 대기업, 지방 - 이직시 자차 구매 필수, 자차 왕복 2시간 20분 - 연봉 4700, 성과 별도 대기업만 바라보고 이직준비를 했는데, 생각보다 낮은 연봉에 고민이 많습니다. 세금 생각하면 실수령액은 더 적어질 것 같아요. 부모님은 무조건 이름 유명한 대기업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친오빠는 서울에서 개발경력을 더 쌓는걸 추천하네요. 이직하고자 하는 마음은 분명하고, 현재 다른 기업들 면접 진행중입니다. 투표 부탁드립니다.
회사를찾아서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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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여자 백수됐어요. 새롭게 뭘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기존에는 간호사를 하다가 그만 둔 상태인데요. 다시 간호사는 하고싶지 않고 다른직종을 일하고싶은데요. 공인중개사도 취득하였지만 직접 들어가서 일해보니 돈도 못받고 노동력 착취만 당한 것 같아요. 제 역량을 키워서 10년뒤에는 다른 직종에서 날아다니는 상상을 해보는데요. 그동안 간호사만 해봤지 다른직종은 상상도 못해봤어서 겁도 나고 뭘 준비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현실적으로 다시 간호사 하면서 월급 받으며 준비 할만한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IT 아니면 인테리어.. 이쪽이 관심이 가는데요 검색을 해봤더니 너무 너무 너무 종류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여쭙니다. 관련 업에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답글 부탁드려요. 장단점? 그리고 준비할 자격증이나 역량이요. . . 그리고 뭐든 저에게 도움 될만한 댓글 부탁드려요.
부동산덕후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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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8월 대학교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암스테르담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 그때 친해진 현지인 친구가 자기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일해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며 최근에 연락이 왔습니다. 사실 자기 회사로 와서 일해보라고 한 것은 반장난으로 반 년이 넘었고, 제가 최근에 취준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본격적으로 레쥬메와 커버레터를 보내보라고 제안을 한겁니다. (이 친구와는 같이 유럽 여행도 다니고, 올해 연초에는 네덜란드에서 저를 보러 서울까지 와서 일주일 동안 시간을 보낼 정도로 친한 애입니다, 커리어쪽으로 욕심도 있고, 인성적으로도 괜찮은 애라 사기나 그런 걱정은 따로 안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나름 최근에 설립된 곳이라 직원이 3-40명 정도고, 암스테르담에서 에탄올을 사고 파는 회사입니다(보통 브라질이나 아프리카에서 구매 후 고객에게 바로 운송하거나 회사 자체 저장고에 저장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에너지 트레이딩에 관심이 있는데, 아쉽게도 당장은 회사 규모가 작아 biofuel보단 f&b, 화장품, 약 쪽이 위주입니다. 제가 가게 될시 저는 일을 6개월~1년 정도 배운 후 아시아쪽 에탄올 구매/판매 담당이 됩니다. 지금 커버레터와 레쥬메는 다 보낸 상태라 나중에 시간이 나면 콜을 하며 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면접 비슷하게 진행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교환시절 암스테르담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고 언젠가는 해외에서 3-4년 정도는(혹은 그 이상) 일해보는 것이 꿈이었으며, 보통 외국회사들은 경력직을 위주로 뽑는만큼 당장 나가서 일하기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타지로 가서 일하게 되는만큼 물가 대비 페이는 괜찮은지, 생활비는 어떤지, 집을 구할 수 있는지 등 여러 조건들을 꼼꼼하게 따져볼 예정이지만, 전체적으로 괜찮다고 결론을 내리게 될 경우 제가 가장 궁금한 두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에탄올 영업을 하다가 국내로 들어올시 다른 분야(원자재)영업으로 바꾸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까요? 2. 국내 회사 (특히 대기업, 중견기업)들 기준에선 작은 외국 회사에서의 경력을 어떻게 쳐주나요? * 참고로 영어는 원어민급으로 하고 미국에서도 몇 년 산 경험이 있어 언어나 생활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선택지는 많은 게 좋으니 국내 회사들 지원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외에도 조언이나 충고를 주시면 감사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롸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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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커리어 고민 ㅜㅜ
안녕하세요 광고회사(대기업)에서 웹 콘텐츠 제작(ae)하고 있는 사원급 주니어입니다 요즘들어 커리어에 무척 고민이 많습니다ㅠ 제가 하는일은 사실 직접 하는 건 없고 광고주와 제작사 사이에서 매니징(일정 조율, 제작 및 납기 관리 등)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패턴의 일만 반복하다보니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ㅜㅜ 전문성이 쌓이는 거 같지도 않고 매번 광고주와 제작사 사이에서 조율이나 메일, 엑셀 작업만 하는 이런 업무도 제 경력에 도움이 되는걸까요..? 어디 물어볼곳도 마땅히 없어 넘 혼란스럽습니다ㅠ 이러다 물경력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심히 되네요 대기업들 일하는 방식이 다들 이렇다지만 미래가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회사 네임밸류와 프로젝트 규모가 있으니 이런 경력도 꾸준히 쌓다보면 추후 이직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ㅜㅜ
kapnndjs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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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 내 책임감 경험
사례가 적합한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 씁니다. (어필 사항은 책임감 입니다.) 프로젝트 실무자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겅험입니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업무지만 제가 해온 업무와 성격이 조금 달랐었습니다 그래도 책임감 있게 새로 배우고 부딪혀보며 프로젝트를 사고 없이 마무리 하였다는 식으로 써보려고 했습니다. > 이때 사실 저희 팀에서 타 유관부서 설득에 실패해서 안해도 되는 일을 저희 팀에서 진행하게 된 거긴 한데.. (유관부서 설득한 내용은 안 넣는게 좋을까요? 사실 설득하여 업무 협조에 성공했다는 내용이 베스트라고 생각되어서 소재조차 고민이 되네요ㅠㅠ)
가즈아12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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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일인데 작은 회사를 가야한다면
요새 진로 고민이 많은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몇년간 원하는 직무(금융투자 분야)가 있었는데 그쪽 일이 정말 재밌고 보람도 있는데 대부분 작은 회사로만 입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제 생각은 탄탄한 체계와 안정감이 있는 큰 조직을 한번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 일을 그냥 가슴에 품더라도요ㅠㅜ 선배님들께서도 이런 경험이 있으셨나요?
mpscape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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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낮춰도 삼성인가요?
삼성 이직 진행중이고 마지막으로 처우협의중입니다. 기본급도 낮추고 max 성과급찍어야 겨우 현재 수준으로 오퍼와서 조정해보려고 하는데 .. 조정도 쉬울 것 같진 않네요. 그래도 삼성이라 가는게 맞을까요? 다른 복지며~ 장기적으로 안정성이나? 집도 사실상 삼성이 더 가깝기도 하고 현재는 매일 서울로 1시간이상 출퇴근중입니다. 나이도 있어서 마지막 이직일 것 같은데요. 다만 가서 새로 적응도 쉽지 않을 것 같고 현재 회사에서도 직책이 있어서 업무 부담도 크긴합니다. 가라 가지마라 해주세요.
ESFJISFJ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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