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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후 1개월...연락이 없네요 ㅠ
대기업 경력직 면접 본지 1개월이 되가는데 연락이 없네요.. 머리는 체념했지만 마음은 그렇지못해서 회사에서 일도 잘 안잡힙니다. 빨리 떨이라고 확정해줘야 현생도 잘 살수있을텐데 괴롭네요..
Dettagli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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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주된 주체
계약 1년이 곧 종료되어 실무진으로부터 재계약 의사를 들었고 인사측으로부터 연봉을 들었는데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누구와 얘기를 하는 게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계약만료까지는 1주일이 채 남지않았습니다.
jamong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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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에 대기업 이직
말하면 알만한 중견기업에서 해당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중소기업으로 이직하여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나름대로 잘 해 왔습니다. 최근 한 대기업의 공고에서 지금까지의 저의 역량을 잘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직무의 경력직 채용을 보고 지원하여 서류합격하고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30대 초, 중반이면 걱정을 안하겠지만 나이가 40이 다 되었는데, 이 나이에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괜찮을까요? 여러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현재 직장에서의 연봉은 몇몇 대기업과 유사한 것으로 알고 있고, 복지는 대기업 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편입니다.
띠띠띠158
억대 연봉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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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원과 헤드헌터를 통한 지원
눈 여겨보고 있던 공고가 있는데 해당 기업에서 직접 올린 공고와 내용이 똑같은데 기업명이 가려진채 올라온 헤드헌터의 공고가 있습니다. 헤드헌터의 공고가 거의 10일가량 마감일이 더 빠른데요. 이런 경우 헤드 헌터를 통해 지원하는데 중간에 조력자가 있어 전형이던 연협이던 더 유리할까요? 헤헌을 통한 지원을 해본적이 없어 궁금해 여쭤봅니다!
쏘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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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보니 너무 어질어질 하네요
직장내 괴롭힘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글, 근로계약서도 안쓰는 글, 부당해고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글 보니 진짜 어질어질 하네요 이직을 포기해야하나 싶습니다. 세상에 너무 놀랍네요.
MZ세대2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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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에서 사기업(대기업)으로 이직준비 시작했습니다.
현재 메이저공기업에서 기술파트 업무중입니다. 연차로는 7년차네요 다니다보니 현타 올때도 있고, 지역순환이 짜증나서 작년부터 진로를 좀 바꿔서 자격증도 땄습니다. 취업은 준비될때가 아니라 준비하면서 도전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슬슬 올라오는 공고를 보니 심장이 뛰더라고요 솔직히 많이 두렵습니다. 일단 올해 공채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넋두리 하고싶어 글 써봤습니다.
abc9985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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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회사 잔류 및 이직 준비 고민입니다.
현직장에 잔류 및 성장과 다른 회사를 찾아 떠나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 회사에서는 6년차이며 직급은 대리입니다. 연봉은 세전 8천~9천사이로 성과급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고민을 하는 이유는 현 회사가 계속 고령화되며 일하지 않는 윗 직급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이에 저는 직급에 비해 더욱 많고 어려운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예로 분명 작년엔 10년차 이상 과장분들이 담당했던 업무를 넌 잘하니까 이제 이거 한번 해봐하면서 선배님들이 서브 역할이고 제가 메인을 잡아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물론 임원 및 부서장에게 어느정도 역량은 인정받아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하려는 것으로 볼수도 있으나, 옆에 더 많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업무량도 적고, 쉬운 업무만 하고 있고, 내가 받는 연봉에 비해 더 많은 업무를 하는 갓 같은 불편한 생각을 계속 갖게 되네요.. 현재는 힘들지만 빨리 더 많은 업무 경험과 지식을 쌓고 이직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직을 했을때 얼마나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고, 여기에서 5~ 10년은 더 다녀서 진급하면 연봉은 1억1~2천 정도 되긴할텐데 그간 계속해서 직급보다 과한 업무를 수행하게 될거고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며 피해의식만 받을거 같기도 합니다.. 커리어 및 인생에 고민이 많아 적어봅니다.
갑열주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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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의 이직고민 들어주실분
만 28살, 직장생활 총 경력 만 3년 [현상황] 서비스 기획 직무 2년차, (현재 직장을 신입공채로 들어갔습니다. 그 전 경력은 1년정도입니다) 비효율적인 업무(보고를 위한 보고) , 콘텐츠마케팅으로 진로를 바꾸고 싶은 마음ㅠㅠ 현직장 돈많이주고 기획도 마케팅과 공통점이 많고 나름 배울것도 있어서 다니고 있긴함 하지만 비효율적인 업무가 너무 크고 사람스트레스가 있음.. [합격한 회사] 연봉 낮음(현재 4,500인데 3,700) 산업 전망이 좋진 않음.. 업무는 마음에 드나 들어보니 팀원이 없고 들어가면 나랑 팀장 둘이서만 업무를 하는 환경(업무 범위가 많음) 이직할 것이냐 .. 무르고 지금까지했던것처럼 몰래 이직준비 더 할것이냐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iiii아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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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스타트업
1. 대기업 - 계약5천 인센 1천 - 고용안정성 최상 2. 스타트업 - 계약 6천 인센 1천 - 망하진않겠지만 기울어지지않을지는 모르겠는 정도의 기업 애매해서 의견 여쭤봐요
dvdbb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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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연봉협상...
면접본 회사에서 합격했다고 연락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희망한 연봉보다 낮아서 고민입니다. 내년 과장 승진을 앞두고 있으나, 직장 상사의 무능력으로 번아웃이와서 이직 준비중. 지원한 중견기업에서 우리쪽 품질팀 팀장에게 지원자인 저에대해 물어봤다고 합니다. 좋게 얘기했는데, 이직 준비중인건 몰랐다고.. 그리고 몇시간후 이사님 호출... 왜 이직하려고하냐, 내가 뭘해주면 되겠냐? 소문이 난거같습니다.... 업무 진행에 한계가있다.. 는 식으로 돌려까기 시전후 생각을 좀 정리해야될 거같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현직장 규모 : 자동차 내장제 제조 연매출 2,500억, 품질팀 대리 5년차 이직 직장 규모 : 기계설비 제조 연매출 1,000억, 신규 사업부 신설중 신규사업부 500억 투자 1. 현회사 주임,대리급 연봉인상률이 5~7%, 올해 연봉협상 아직 미정 2. 과장&팀장으로 면접 합격 3. 제시한 연봉이 현재 연봉보다 200많은데, 고정 상여금 300 포함 결론적으론 작년 원천징수 기준으로 100만원 낮음.. 4. 희망연봉 제시, 고정 상여금 제외하고 현연봉의 5~7%인상된 금액으로 요청 5. 재직중인 회사의 연봉협상 근거(5~7%인상된 24년 연봉계약서)를 전달해 달라... 6. 현직장의 연봉협상(통보) 일정 미정. 그 기간동안 입사를 연기해줄지 의문 안가는게 낫겠죠? 휴....
어찌하리오까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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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따라 1년 휴직을 할까요 말까요
남편이 곧 안식년에 들어갑니다. 저는 14년차 직장인이고 사실 이제는 커리어에 대한 욕심은 별로 없어요. 회사에는 배우자 동반 휴직제도가 있지만 아직 쓴 사람을 보진 못했고 쓴다면 한직으로 복귀 혹은 타 계열사로 전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편은 같이 갔으면 하는 눈치고 금전적인 부분은 조율해야하지만 커버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 따라 휴직을 할지 말지 너무 고민이 돼요. 제가 안 따라가면 남편도 미국은 안 갈 생각이더라고요. pros - 한 번도 gap year없이 달려온 삶에 첫 휴식 - 남편과 떨어지지 않아도 되어 좋음 cons - 다녀온 뒤 불확실한 제 커리어/연봉(커리어가 중요하진 않지만 망가지는건 싫어요) - 미국생활하며 쓰는 금액(1.5억 예상) 이정도인 것 같고 제가 제일 불안한건 다녀온 뒤 제 커리어기는 해요. 커리어 발전을 꿈꾸진 않지만 커리어가 망가지거나 연봉이 줄어드는건 싫거든요.. 근데 주변에서는 너라면 미국에서 혹은 다녀와서 그냥 놀 애는 아니다 뭐라도 할거다 라고 하는데 저는 좀 불안해요 여러분이라면 어떡하실거에요?
회색인간인가
억대 연봉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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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이직 답변 문의드립니다.
금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재 이직이 달려있는 상황인데 최종면접만 남았습니다. 첫직장 대기업계열사 두번째 중견기업 이직하려는 회사 대기업계열사의 지주회사 인데… 왜 우리계열사에서 두번째기업으로 이직하였냐의 답변을 준비하려는데 너무 애매해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연봉때문에 이직했습니다. 답변고민이 세가지 인데 1.중견기업이지만 초봉이 원징 6000정도 되는 큰 회사입니다.. 이것을 솔직히 금전적문제로 풀어가야할지.. 2. 아니면 거짓말이 티가나는 나의 성장을 위해? 3. 계열사간 이동이 불가하니 이직했다가 다시 지원했다 이정도 생각나는데 사회생활이 짧아서 고민이 많이되네요.. 부탁드립니다.
삼진아웃
은 따봉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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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확정후 인수인계 중 다른회사 합격시 알려야 할까요?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A회사에 합격하여 바로 회사에 통보하고 2주간 인수인계하던중 향후 1주일 남은 시점에 제가 가고 싶었던 B회사에서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B회사는 이미 제가 A회사 합격해서 인수인계 중인걸 알아 입사시점은 A회사 입사일과 동일하게 잡았습니다. 곧바로 A회사에는 정중하게 다른곳에 간다고 말씀드렸는데 현 회사에도 B회사 합격사실을 다시 말해야 할까요? B회사 입사때까지 말 안하고 싶지만 저는 사수와 친해서 향후 업무적으로 도움받을것도 있는데 문제는 사수에게 말하면 입이 가벼워 금방 회사에 소문이 나는데 그렇다고 다시 팀장, 본부장에게 말하기도 애매합니다. 사수와는 원만한 관계를 원하는데 사수에게 말 안하자니 나중에 결국 알게될텐데 그럼 관계가 서먹해질것 같고..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처신일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정발산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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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경과 후 근로계약서 작성??
현재 만 30대 초중 사이에 있는 일반인 입니다. 첫 회사 4년 조금 다니다 그만두고 몇 개월 정도 경과된 시점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이직이고 직종이 바뀐 곳으로 면접 합격하게 되어 연봉에 대해 물어봤는데 이때부터 궁금한(이상한) 것들이 계속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면접 당일 오후 팀장이라는 분도 연락와서 최종면접 합격 + 입사 후 주임이서 시작해 내년(1년)에 다음 진급될거라고 했습니다. (유선상으로는 개인적으로 공유한거라고 하였고, 경력은 모두 인정되었다라고 합니다.) 연봉이랑 다음 직급 진급 관련해서 총무팀에 문의해보니, 총무팀 사원은 제가 이전 연봉보다 조금 낮은 연봉으로 내용을 전달 받았다고 하며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공유받았습니다. 수습기간 3개월이 있고, 일반 신입은 이때 업무에 따라 타부서로 발령 받을 수 있지만, 저는 제가 지원한 부서로 발령될 거라는 내용도 들었네요. 일단 첫날 출근을 해서 연봉이랑 다시 예기를 해보려는데, 총무 팀장은 이전에 공유 받은 연봉에 내후년(2년) 진급이라고 통보를 하더군요. (경력은 모두 인정으로 동일) 근데 이상한건 수습기간 3개월 이 경과된 후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한다라고 합니다. (보통 출근 첫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일단은 수습기간 경과 후 연봉이랑 승진 시기에 대해 다시 예기해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최대한 손해를 받지 않고 다닐 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런 것도 없으면 다시 구직생활을 하면서 지내야 할지, 그냥 조용히 이곳을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추가적으로 확인해본 것은 진급 시기는 사원 -> 주임 1년 / 주임 -> 대리 2년 경과된 후라고 확인되었네요...
앞이어둡지만도전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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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에서 정규직인지 알바인지 아실까요
블랙기업을 7개월 다니다 작년에 나왔는데 이력서에 기입을 안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보험 조회돼서 물어보실 경우, 알바라고 하고싶은데요..인사팀에서 알바인지 정규직인지 아실까요?
eofks183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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