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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근 후에도 의미있고 생산성일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사이드 프로젝트 플랫폼을 만드는 Blay에서 퇴근 후 함께 즐겁게 Blay를 만들어 갈 개발자 혹은 콘텐츠마케터/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를 찾아요! (개발자 우대)) Javascript(특히 React), Typescript 유경험자) *직무경험이 적더라도 함께 배우면서 즐겁게 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함께 참여 가능해요! >< *코시국에 걸맞게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이드플젝을 할 수 있어요. *함께 하고 있는 멋진 Blayer들의 진솔한 인터뷰 >> https://blog.naver.com/blay_sideproject/222224372614 🙆‍♂️🙆‍♀️참여하실 분은 제게 메시지 주세요! ◆ Blay 소개 Blay는 회사가 없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 多JOB 시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플랫폼 Blay을 만들어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PM) 등 현재 30명 내외의 사람들이 모여 각자 회사를 다니면서 남는 시간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사업을 빌딩하고 있습니다! Blay는 수익 발생시 참여도에 따라 분배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사업을 빌딩해나가고 있어요 :) 각자가 원하는 item(아이디어)을 공유하고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Project(product/service)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에게 분배되는 방식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통해 각자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고, 하고싶은 일만 진행하며 삶을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플랫폼을 만드는 프로젝트, Blay에 참여하시는 것도 가능하고 그 외에 하고싶은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거나 지금 진행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해요. Blay가 더 궁금하시다면?> 홈페이지> https://blay.fun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blay_sideproject&categoryNo=1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lay_at_blay/
하라라다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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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에서 배포한 <배민트렌드 2021> 공유합니다.
취미생활과 썩 어울리지는 않지만ㅋ.. 우아한형제들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업 트렌드를 공개해줬네요. 책자 이름은 <배민트렌드2021> 아래 링크클릭하시면 pdf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d1mphx2csg3pcg.cloudfront.net/file/bm_trend2021.pdf 원래 요식업 사장님들이 사업에 참고하시게끔 하는 용도로 제작됐다네요. 자영업자분들껜 신청받아서 책자로 배포했다는데, 신청이 너무 빨리 마감되는 바람에 온라인으로도 배포 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자영업자 아닌분들도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군요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하나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백만수르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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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주말에 등산을 합니다 서울 근교산으로
땀을 흘리고 파란하늘과 푸른 숲을 보면서 잡념을 날려버리지요 몰입하면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습니다. 일상의 고민을 다 잊고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운동은 그러한 듯 싶습니다 1. 도봉산 다락능선 지나서 바라본 망월사 조망 2. 북한산 칼바위능선 문필봉에서 바라본 조망, 북한산~도봉산
하냥
억대 연봉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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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바이블
워런 버핏 버핏 이야기는 많이 들어도 정작 제대로 가까이에서 그의 생각을 들여다 볼 기회는 없었는데 차근차근 읽으며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다. 그의 주주 서한들은 의외로 다양한 비유와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어서, 또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써내려가는 이야기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로 가득해서 너무 재밌었다. 물론 알아가야 하는 개념들이 너무 많아 마치 다시 중고생 공부쟁이 시절이 된 양 표기하며 독서 중이지만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주식에 대한 피상적인 정보 외에도 미국 자본 시장이 얼마나 파편화되어 있는지, 기업과 개인 사이에 끼인 중계인들이 어찌나 많고 또 필연적으로 거품을 발생시키는지 곱씹으며 읽게 되지만 (그리고 아직 1장 언저리이지만, 어찌나 두꺼운지, 라며 변명해본다^^;) 암튼 버핏의 4가지 원칙을 따르며 투자해야겠다고 다짐을 다지는 책이다.
루룰랄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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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부의 리셋버튼을 눌러라
코로나 팬데믹때문에 경제 순환을 위해서 금리를 낮춤으로써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결과적으로는 주식 시장의 상승을 가져오는, 실물과는 괴리가 일어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겪는 20, 30대가 주식 열풍을 갖고 투자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경제는 그만큼 중요하기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주식투자로 부의 리셋버튼을 눌러라”를 선택한 계기도 그 이유중의 하나이다. 양극화는 점점 심화되어 가고 있기에, 그 승자가 되어야 됨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가 아니라, 이제는 범위의 경제에 주목을 하여야 하고, 현재의 밸류체인을 스마일 곡선으로 이해를 시켜줬고, 부지런 경제에서는 패러다임이 게으름 경제로의 전환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집단 경제로부터 앞으로는 개인경제 시대로의 대전환이 일어날 것이기에 주식을 투자하는 관점을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본인도 주식 종목을 고르는 데 있어서 분석의 기반은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예측 가능하냐의 여부로 판단을 해왔고, 지속적으로 금융소득을 얻고 있는 이유와 일맥 상통한다는 생각이 든다. 3장에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4가지로서 지정학적 리스크, 신뢰할 수 없는 기업의 재무제표,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노사관계 및 생산성 부족, 그리고, 외국인의 주식 보유 비중을 원인으로서 정리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갖기 위한 4가지 조건을 제시하였는 데, 특히, 공감가는 내용으로는 글로벌한 가치있는 시장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이다. 실제로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LNG 조선업, 수소차 핵심 부품들, 풍력 해상 관련해서 전세계를 상대로하는 1위 내지 상위 수준의 산업을 가지는 저력을 우리는 갖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투자는 필수임을 강조하며, 한편으로는 투자에 있어서 미중충돌 같은 위험 요소들에 대해서 언급하고, 당부하는 것으로 맺음말을 하고 있다. 투자를 하는 내 입장에서는 특히, 5장, 6장의 위험 요소들에 대해서는 지금같이 고평가 논란의 주식시장에서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에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biofuzzy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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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손님들
6.한밤의 손님들 ㅡ음.. 뭔 내용인지... 안읽혀져서 힘들었다 ㅡ하지만 엄마를 오리라, 동생을 돼지로 표현한게 신기 참신 ㅡ세상엔 다양한 가족이 있구나... 엄마,동생, 그리고 남편까지도 ㅡ그림을 보고 상상을 하는건가 뭐지, 뭔 말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감흥이 없다. 그래서 느낀것도 없다. 그저 꾸역꾸역 읽었을뿐 ㅡ작가님껜 미안하지만 진짜 모르겠고... 내 그릇이 작은걸로 하자. 어렵다. 사실 어려운 내용은 전혀아닌데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겠다ㅜㅜ ㅡ시점이 왔다갔다... 처음엔 몰라서 두번 세번 읽음ㅋㅋㅋ 헷갈리는 표현들이 몇 있다. 진짜 그림 이야기인가? 모르겠네ㅜㅜ ㅡ이번 글은 특이하게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구절이 하나도 없네. 마음이 떴나보다 미안하네. ㅡ근데진짜뭘까 궁금하다. 아직 작가노트를 못읽어서 내가 오해하는거 일수도 있으니 후기나 작가노트나 평론 등 뭐 다시 읽어봐야지. ㅡ알고보면 궁금하게 만드는 게 이 단편소설의 매력인가?ㅎㅎ
sisa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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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미 - 어른동화
여운이 강하게 남는 엔딩.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동반자살에서 혼자 살아남은 아가미가 있는 아이, 곤. 그리고 그 아이를 발견한 소년 강하와 노인. 겉으로는 아이의 존재를 귀찮아하고 못마땅해했지만, 실은 누구보다 아이를 아꼈던 강하. 불의의 사고로 강하와 노인을 떠나야했던 아이. 훗날 강하와 노인이 물 속에 빠져 사망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접하자 소년과 노인을 찾기 위해 바닷 속을 헤엄치며 살게 되는 아이의 이야기. 애달프고 안타깝다. 평생을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피해 살았는데, 유일하게 가족의 존재에 가까웠던 두 사람을 한번에 잃게 되다니.. 먹먹하다. 마지막에 어른이 된 아이의 뒷모습을 보고 다른 아이가 한 말이 가장 여운이 남는다. "인어 왕자님은 누구를 위해 다리를 얻은 걸까? 그러면 역시 언젠가는 물거품이 되어서 아침 햇살에 부서져버릴까?" 아이의 순수한 시선에서 곤은 인어 왕자님처럼 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곤. 과연 곤의 엔딩은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여느 동화책처럼 이또한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조아요우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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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씽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창업에 실패한 사람 그리고 스타트업을 운영중인 ceo 혹은 경영진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된 책인데, 스타트업의 성공은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도 있어야 하고 좋은 동료와 투자자, 기술력, 전략, 마케팅까지 정말 많은 게 잘 맞아 떨어져야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 게 갖춰져도 결국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되지 못할 수 있는데 그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참 어렵다는 생각도 들고요. 자수성가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한편으로 좋은 리더는 어떤 리더인지도 고민하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의 경우, 본받을만한 강한 리더이긴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모든 사람들의 지지와 신뢰를 얻기에는 너무 강압적인 리더이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필요한 현장경험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커피콩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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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읽고
허삼관 매혈기 소설을 참 좋아했는데 그이후에 작가님이 이런작품도 쓰신걸 보고 덥석 사오게 된 그런책 인생입니다 읽어보니 어떻게보면 그시대를 반영하는 깊이가 남달랐는데 한가지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것은 세옹지마라는 사자성어였습니다 어떻게보면 주인공의 인생은 늘 세옹지마 같았고 끝을 모르는 인생 그자체를 엮어낸 역작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시대란것도 어떻게보면 중국의 국공내전-공산당점령의 과정이후에 벌어지는 동네의 변화상 사회상을 독자들에게 제시해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낯설기도 하면서도 친숙한 옛분위기가 나는 소설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잼민펀치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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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각자의 입장
티비에서 어쩌다 '나를 찾아줘' 의 일부를 보았다. 순간 너무 몰입되어서 나머지 내용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설을 구매하게 되었다. 결혼 5년차의 부부인 나(닉)와 에이미는 완벽한 거처럼 보인다 어느날 갑자기 에이미가 실종되고 모든 흔적들이 자꾸 나를 살인의 용의자로 몰고간다. 내 입장과 에이미 입장에서 소설을 전개된다. 내 입장에선 에이미가 자꾸 날 어떻게든 살인자로 만들려고 해서 그녀를 죽이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녀가 결국 돌아오는데 그녀를 죽이면 난 진짜 살인자가 되고 그녀가 임신한 상태라서 난 결국 포기하고 그녀와 원치 않는 생활을 계속 유지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녀 입장에서 닉은 완벽한 나의 왕자님 같았다. 한때는! 그는 직장을 갑자기 때려치고 시골로 간다. 아무도 모르는 시골에서 에이미의 돈으로 술집을 차리고 제대로 직장을 구할 생각조차 없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다. 에이미는 그런 그에게 복수하려고 이런 계획을 세운 거였다. 닉은 참 자기합리화에 쩌는 ...............................인물이라서 소설 내내 너무너무 최악이였다. 자기가 했던,모든 것들은 다 해도 되는 것이고 에이미는 무조건 쿨하게 다 참아야 하고 닉의 취향대로 평생 살아가야 하고 닉이 멋대로 굴어도 쿨해져야 하는 건가?
쀼뀨쀼뀨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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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세대, 지금 집사도 될까요?
요즘 젊은 세대들이 크게 오른 아파트값으로 인해 빚을 크게 내서 집을 사는 이른바 '패닉바잉'이 화두가 되고있다. 이렇게 젊은 세대에게 내 집 마련은 절박하지만 막상 집을 살 때 어떻게 대출을 받아야하는지, 어떤 지역의 집이 좋은 지, 집을 사고나서 어떤 부동산 재테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막연하다. 이 책은 이러한 막연한 내용들을 주인공인 예비부부와 부동산강사 3인방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대화체로 주 내용이 이어지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은 표 등으로 정리해서 나중에 찾아보기 쉽게 해놓은 것도 좋은 점이다. 만약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내 집 마련이 고민된다면, 일독을 권한다.
새빛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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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초보 입문도 함께하면 재있다
직장인 골프 초보입니다 6개월 레슨받고 1년묵혔습니다. 취미삼아 정기적으로 할수 있는곳 추천좀요
잔따르까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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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전쟁 - 홍춘욱
디플레전쟁 흔히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이라 하여 개인의 삶에 안좋은 영향으로 또 그위험을 인지하고 있으나. 디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그 위험의 원인과 정도는 잘 알지 못하지않나 싶다. 이에 대해 저자는 2019년 물가상승률이 심상치않게 낮은 상황에 디플레이션에 대하여 다룬다. 불황의 수렁을 디플레이션으로 더 깊게 겪은 일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를 펼쳐오는 미국. 기술발전으로 인한 저물가.저성장.저고용으로 부터 오는 거시경제적인 현상과 예측. 또한 이에 따른 폐단으로 양극화에 대하여도 꼬집고 있다. 이런 거시경제 시점에서...개인으로써 뚫고 나갈수있는 뾰족한수는 따로 담겨있지않아 아쉽다. 담았다면... 시나리오별 자산배분 3가지 경우를 담았는데. 국민연금이 담는 포트폴리오를 추종하는 투자는 괜찮은 추천이라고 생각한다.
도날드장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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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시나리오
근사한 제목과 표지, 그리고 표지에 쓰인 [계획이 있는 돈은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문구에 이끌려 구입한 책. 종잣돈 2000만원으로 40억을 만든 저자가 15년동안의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돈의 시나리오'를 통해 투자 노하우를 소개한다. 초등학생도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요즘, 나만 주식을 하지않아서 뒤쳐지지는 않는가?하는 묘한 불안감에 주식창을 보고있다면 일단 이책을 읽어보자. 저자는 시간을들여 공부하고 본인에게 맞는 각자의 돈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완성해보라고 권한다. 내 돈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수립되고 실행된다면 저자의 말처럼 내 돈도 흔들리지 않겠지. 막연한 투자를 계획중이라면 일단 이 책은 읽어보고 하자.
프라프치노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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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의 남한산성을 읽고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있었던 삼전도 굴욕이 있기 전까지 남한산성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에 남한산성 내에서 있었을 것 같은 일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흥미롭게 기술한 소설입니다. 사실 흥미롭다기 보다니 참 비참했겠다는 느낌이 들게끔 소설의 내용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쟁의 한 가운데 고립데 성에서는 말단 병사는 당연히 춥고 배고프고 고관대작이나 임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 장면은 외교의 중요성과 나라의 힘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우연히 김훈 작가를 만난 적이 있는데 책표지에서 봤던 작가를 우연히 남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topoftop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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